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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읽을 책이라고 교회 설교 시간에 추천 받아서 구입했어요. 선교적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읽고 묵상하고 제것으로 만들겠습니다. e book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아무때나 꺼내읽기엔 이북이 쳔한데 말이지요 책이 좀 두껍고 무겁기 때문에 집에서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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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많은 변화들이 사회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교회 역시 대면 예배, 비대면 예배 라는 용어가 생기더니 생소하기만 했던 용어들이 이제는 익숙해지더군요.. 그럴 때 추천 받아 읽게 된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은 제가 큰 유익을 주었던 책이였습니다.. 교회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돌아 보며 다가올 시대에 복음 전파라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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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 책을 읽지 않으신 분들 중에 혹은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간혹 좋은 책을 만났다가 그 좋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도 권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생활에서마저도 소화해내셨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복음에 관심이 많다보니 복음 관련된 책들은 거의 다 읽어보려고 노력합니다. 특별히 성령님께서도 인도해주시는 것을 보면 복음에 관련되어 좋은 책을 만나면 가슴이 뜁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동일한 경험이 계실겁니다. 저는 이 책을 약 1시간가량 읽는 내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보통 한국교회의 가치관은 어떻게하면 수 많은 성도로 교회를 채울 것인가? 하는 것이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이미 조용기 목사님이 70만명에 육박하는 성도를 모았으니, 한창 사람들이 모여들 시기에 본 목사님들이나 성도님들은 당연히 10만 단위 가까이 되는 성도들을 모으는 게 꿈이었지요. 그래서인지 한국에는 대형교회들이 참 많습니다. 한 목사님께서 유학을 하면서 외국 학생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도대체 한국에 대형교회가 왜 많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한국교회에는 유별나게도 대형교회들이 많을까요? 저는 이걸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큰 교회의 목사가 되는 걸 꿈 꾸는게 자연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교회를 세운다면 부흥되길 원했습니다. 아마 목회자라면 어느 누구라도 부흥을 원하지 않을 분은 없을 것입니다. 신학생이야 당연히 두말하면 입이 아프죠. 그래서 언제나 한국 교회 세미나에는 부흥회,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총동원전도집회가 많습니다. 어떻게든 사람을 끌어모으면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한국교계의 현실입니다. 특별히 성공한 목사님은 교회의 부흥에 따라 그 대우가 천차만별이죠. 그리하여 더 눈에 불을 켜고 교회 부흥에 목을 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회 부흥에 목을 매니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위한 휘황찬란한 프로그램과 음향시스템과 미디어 시스템까지 구비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악이라는 게 아닙니다. 다만 성도를 모으는데만 혈안이라는 것이지요! 모으려고만 하다보니 실제로 나가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삶 중심적이기보다 예배당 중심적인게 한국교회의 현실이 아닐런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교회도 있습니다. 다만 예배당 중심적인 신앙생활이 다수라 문제인 것이지요. 그런데 제게 예배당 중심의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보냄받은 자로써 삶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책 한 자 한 자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던 제게 "당신도 세상에 보내심을 받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라고 대언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은 받았는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고민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어디로 예수님의 보냄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어설프게 감동없이 알았던 복음에 대해 경종을 울릴 뿐만 아니라 예배당 중심의 신앙생활로 무력감과 허탈감을 누리던 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책입니다. 어떻게하면 부흥시킬 것인가?라는 패러다임의 한국교계 책만 접하던 저에게는 충격이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