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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미스테리에 대한 과감하고 설득력있는 도전
"역사속 미스테리에 대한 과감하고 설득력있는 도전" 내용보기
바로 일전에 읽은 아서 코난 도일 경의 단편집에서도 역사적인 사건인 메리 셀레스트호의 실종 (역시나 셜록 홈즈보다 더 넓고 큰 상상력의 세계를 가진 코난 도일 경)을 멋지게 상상한 작품이 흥미진진했는데, 이 작품은 역사상 유명한 사기꾼 (imposter) top 10에 들어가는 Anna Anderson의 러시아 황녀 Anastasia 사칭 사건 (정체성의 혼란과 좌절된 소망의 심리묘사가 멋지다) 을 해
"역사속 미스테리에 대한 과감하고 설득력있는 도전" 내용보기

바로 일전에 읽은 아서 코난 도일 경의 단편집에서도 역사적인 사건인 메리 셀레스트호의 실종 (역시나 셜록 홈즈보다 더 넓고 큰 상상력의 세계를 가진 코난 도일 경)을 멋지게 상상한 작품이 흥미진진했는데, 이 작품은 역사상 유명한 사기꾼 (imposter) top 10에 들어가는 Anna Anderson의 러시아 황녀 Anastasia 사칭 사건 (정체성의 혼란과 좌절된 소망의 심리묘사가 멋지다) 을 해석해본다.  

 

조세핀 테이의 [시간의 딸 (20세기 침대에 누워 15세기 사건을 풀다)]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괜찮아 할지 모르지만, 난 이 작품의 후반부의 지나친 상상력이 좀 지루한데다 전반부에 느꼈던 공감대를 오히려 더 멀리하게 만드는 느낌인지라 조금 아쉬웠다. 게다가, 작가의 후기까지 써서, 가장 결정적인, 그래서 앞부분에서도 사기꾼으로 결정난 DNA를 건드리지않는터라 역사적인 가설을 차라리 독자의 상상력에 더 맡겨뒀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여하간, 19세기초의 러시아 왕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흥미진진하다.  

 

미타라이 기요시 (御手洗潔)에서 정리해 본대로, 미타라이가 북유럽으로 이주해 뇌과학을 연구하기 직전의 사건이다. 1993년 여름, 요코하마의 사무실에서 더위를 견디는 이시오카와 미타라이 앞에 recurring character인 여배우 레오나가 편지를 보내온다. 10년전 그녀가 [오이란]이란 영화를 찍기위해 미국 LA에 와있을때, 그녀의 전 소속사로 보내진 펜레터.

 

그녀의 팬인 구라모치 유리는, 자신의 할아버지 또한 그녀의 팬이라며 미국에 있으니, 버지니아주에 사는 안나 앤더슨 마나한이라는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베를린에서 미안하게 됐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는 것.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녀라야만 한다면서. 그리고 또한 하노케의 후지야란 호텔의 매직룸 난로앞 사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고.. (음, 그 파트에서 손녀딸, 후지야의 사진은 직접가서 찾아봤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손녀는 할아버지의 말을 안타까워하면서도 100%는 믿지 않은듯)

 

하지만, 이제사 찾아보니 마나한도 사망하고, 구라모치 유리도, 그녀의 할아버지도 이미 사망한 상태.

 

그들은 피서도 할겸 하코네 후지야호텔로 향하는데, 미타라이는 후지야 호텔이 생긴 연유부터 그 배경을 설명해준다. 호텔에 도착를 하고 지배인은 니콜라이 2세가 황태자시절 방문한 것과 전후 호텔옆 아시노코 호수에 등장한 러시아군함의 이야기를 한다. 사진은, 바로 어느날 홀연 전보를 앞세우고 등장한 러시아 군함. 호수에 갑자기 군함이 나타나다고 또 사라지다니...

 

레오나가 미국에서 수집한 정보와 미타라이의 지식과 추리 등으로 인해, 그날 밤 사진속 군함을 배경으로 찍힌 여인이 안나 앤더슨이며, 그녀가 볼셰비키 혁명에서 황제가족과 함께 처형당한뒤 베를린의 다리에서 투신하려다 발견된 등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 편지의 인물들, 러시아 군함 사건과 연관되는지 전개가 된다.

 

아내와 모자를 헷갈린 파트에서 생각나듯, 올리버 색스의 뇌기능장애를 가설로 하여, 안나 앤더슨이 사기꾼이 아니고 진짜 였을지 모르는 것에 대한 추론은 꽤 멋지다. 나도 설득당할 정도. 단, DNA와 낭만적 일본군인 파트 (전쟁과 혁명 속에서 성적학대를 받는 파트는 정말 너무 끔찍해서, 생략하고 싶었는데..음) 빼고.

 

 

아시노코 (芦ノ湖). 해적선 유람선이 다닐 정도로 엄청나게 큰 호수이니, 군함 (의 실제 정체)가 내릴 만도 하다.

 

 

아, 책이 너무 말랑말랑하고 가벼워서 너무 좋다. 하드커버나 무거운 책말로 이런 식 제본이 훨씬 더 좋다.

 

 

p.s: 시마다 소지(島田 荘司)

 

- 미타라이 기요시 (御手洗潔) 시리즈

1981 占星術殺人事件 점성술살인사건 본격 추리물의 '전설'을 입증하다

1982 斜め屋敷の犯罪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비뚤어진 집에 사는 인간들의 비뚤어진 심리라니

1987 御手洗潔の挨拶 미타라이 기요시의 인사 홈즈의 기이한 쿨함, 반스의 박학다식 + 다정다감 = 미타라이 기요시의 사생활이 많이 녹아든 초기 단편집

1988 異邦の騎士이방의 기사 나에게도 시마다 소지를 다시보게 만든 베스트

1990 御手洗潔のダンス

1990 暗闇坂の人喰いの木 어둠비탈의 식인나무

1991 水晶のピラミッド

1992 眩暈

1993 アトポス
1996 龍臥亭事件 용와정 살인사건 그렇게 길게, 그리고 그렇게 잔인할 필요가 있었나요?

1998 御手洗潔のメロディ
1999 Pの密室
1999 最後のディナー
2001 ハリウッド・サーティフィケイト
2001 러시아 유령 군함 사건 ロシア幽霊軍艦事件

2002 魔神の遊戯 마신유희 된장, 또 당했어!

2002 セント・ニコラスの、ダイヤモンドの靴
2003 上高地の切り裂きジャック
2003 ネジ式ザゼツキー
2004 龍臥亭幻想
2005 摩天楼の怪人
2006 溺れる人魚
2006 UFO大通り
2006 犬坊里美の冒険
2006 최후의 일구 最後の一球

2007 リベルタスの寓話
2011 進々堂世界一周 追憶のカシュガル
2013 星籠の海
2016 屋上の道化たち
2016 御手洗潔の追憶
 
- 요시키 다케시 (吉敷竹史) 형사 시리즈

1984 Overnight Express "Hayabusa": the Wall of 1/60 seconds (寝台特急「はやぶさ」1/60秒の壁,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 치밀한 퍼즐, 공정하게 숨겨진 실마리, 논리적 추론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1)

1984 The Izumo Legend: 7/8 of a Murder (出雲伝説7/8の殺人,  어려운듯 쉬운듯 촘촘한듯 허술한듯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 #2) 

1984 Crane of the North: 2/3 of a Murder" (北の夕鶴2/3の殺人,  북의 유즈루, 저녁 하늘을 나는 학 제한 시간안에 엄청난 열정과 머리로 해결하는 이 형사에게 어찌 반하지않으리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 #3)
1984 The Fading "Crystal Express""
(消える「水晶特急」,
1985 A 2/2 Chance of Death"
(確率2/2の死,
1986 The Blueprint of "Y""
(Yの構図,
1987 Ashen Labyrinth"
(灰の迷宮,
1988 The Night Rings a Thousand Bells"
(夜は千の鈴を鳴らす,
1989 Yutai Ridatsu Satsujin Jiken"
(幽体離脱殺人事件,
1989 Kisou, Ten wo Ugokasu"
(奇想、天を動かす)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하늘을 움직인 남자의 마음이 내 마음도 흔들었다
1990 Hagoromo Densetsu no Kioku" (羽衣伝説の記憶, 

1991 Words Without "Ra"" (ら抜き言葉殺人事件,
1991 Asuka's Glass Shoes"
(飛鳥のガラスの靴,
1999
As Tears Go By (1, 2)" 
(涙流れるままに(上・下),
2002 The Portrait of Yoshiki Takeshi" (later changed to The Shining Crane) (吉敷竹史の肖像(2002年 「光る鶴」に改題),

(그외)
1985 여름, 19세의 초상 세심한 심리를 보여주는, 청춘 미스테리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17.02.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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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령 군함 사건 - 시마다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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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시마다 소지'의 신작 '러시아 유령 군함 사건'이 출간되었습니다.원래 좋아하는 작가라, 신작 소식에 좋았는데...출판사가 ...색다른데요...서점에 가서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알고보니 '라이트 노벨' 코너에 있더라구요...ㅠㅠ'시마다 소지'에겐 두명의 명탐정이 있습니다..'미타라이 기요시'와 '요시키'형사 시리즈인데요...둘다 좋아하는 탐정인데요..'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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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시마다 소지'의 신작 '러시아 유령 군함 사건'이 출간되었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작가라, 신작 소식에 좋았는데...출판사가 ...색다른데요...

서점에 가서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알고보니 '라이트 노벨' 코너에 있더라구요...ㅠㅠ


'시마다 소지'에겐 두명의 명탐정이 있습니다..

'미타라이 기요시'와 '요시키'형사 시리즈인데요...둘다 좋아하는 탐정인데요..

'요시키'형사의 소설이 '철도트릭'이 많고 국내에 머무는 편이라면

'미타라이'는 세계적 무대로 활동한다는게 좀 다르죠..스케일이 좀 큽니다..


'미타라이 기요시'와 그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는 친구 '이시오카'

그는 현재 헐리우드에서 활동중인 모델 '레오나'에게 기이한 편지 하나를 받게 됩니다..

육군대령 출신인 자신의 할아버지가 '레오나'에게 부탁하는 편지였는데요

자신이 '안나 앤더슨'이란 여인에게 몹쓸짓을 했다며, 사과를 전해달라는 내용입니다


'미타라이'는 무지무지 지루하였기 때문에...편지를 조사하기로 하고..

알고보니 관련자들이 모두 사망상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편지를 보낸이도, 육군대령출신이라는 할아버지도...'안나 앤더슨'까지 모두 죽은사람들.,.


아무 단서가 없는지라..결국 '미타라이'는 편지에 언급된 '후지야 호텔'로 향하게 되고...

편지를 쓴 여인의 할아버지가 '안나 앤더슨'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사진을 찾는 '미타라이'

그 사진은 바로 '러시아 유령 군함'의 사진인데요..


산속에 있는 '아시노코'호수에 나타난 제정러시아의 군함..

비오는날...갑자기 나타난 군함에서 군인들이 내려왔고..

그리고 다음날...군함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요..

실제로 군함에 들어갔었던 사람들도 있었고, 환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로마노프'왕조 최후의 황제 '니콜라이'는 황태자 시절...일본에 방문했고..

그는 '아시노코'호수에서 머물렸다고 합니다..

그때 그는 군함을 타고 왔었는데...

사람들은 그가...혁명으로 살해당한후, 유령이 되어 다시 '아시노코'호수를 찾아왔다고 주장하지만..

'일본군부'는 '함구령'을 내리고...괴담으로 전승되게 된 것이지요


한편...'레오나'는 '안나 앤더슨'이란 여인을 조사한 결과

그녀가 자신이 황녀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한 여인으로서..

평생을 자신의 재산을 찾기위해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요..


그러나..사진과 전혀 다른 얼굴, 기억도 못해, 러시아어도 못해

혈연들은 모두 그녀를 부정하고...

결국 '안나 앤더슨'은 사망하고 맙니다..


'이시오카'는 '안나 앤더슨'을 가짜라고 생각하지만..

'미타라이'는 아닐수도 있다는 가정을 가지고...

그녀의 정체와 그리고 하루만에 사라진 '러시아 유령 군함'의 진실를 추적하는데요..


그리고 그날 있었던 일들의 진실이 드러나는데요..

소설 자체는 정말 잘 읽힙니다...흥미진진하게 읽었구요

그러나 좀 호불호가 갈릴듯 싶기도 합니다..


이 소설은 2001년도 작품입니다...

그런데...2007년도 최종 DNA 검사로 '안나 앤더슨'이 사기꾼으로 판명이 되었는데 말이지요

'시마다 소지'는 '안나 앤더슨'이 진짜 '아나스탸사'라며 그녀를 주장하는 내용이라서요..


그래서 '시마다 소지'가 그녀가 진짜라고 주장하는 부분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미 최종 판명된 이야기라...말이에요...

그렇지만, 그냥 역사팩션 미스터리로서...그냥 재미로 보면 괜찮을듯 싶기도 하구요..

s*****o 2016.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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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령 군함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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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다 괴짜같은 그의 캐릭터나 미타라이와 이시오카의 콤비를 지켜보는것도 재미있다 그렇긴하지만 러시아 유령 군함사건은 꽤나 신기하지만 트릭을 알고나면 아아 그런거였던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발상의 전환하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주어진 조건내에서만 생각하다보나 너무 이상한데? 진짠가?이런일이 일어날수있단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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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다
괴짜같은 그의 캐릭터나 미타라이와 이시오카의 콤비를 지켜보는것도 재미있다
그렇긴하지만 러시아 유령 군함사건은 꽤나 신기하지만 트릭을 알고나면 아아 그런거였던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발상의 전환하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주어진 조건내에서만 생각하다보나 너무 이상한데? 진짠가?
이런일이 일어날수있단말이야? 싶지만 
그생각에서 벗어나면 해답은 의외로 가까이 있을수있다는것이다 
물롱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것자체가 가장 어려운것은 말할것도 없다 
어느날 걸려온 전화 그리고 도착한 편지 
그 편지는 미타라이를 하코네의한호텔로가게만든다
1919년 하코네의 한호텔에 걸려있는 의문의 사진
바다라고는 없는 하코네 호수에서 제정러시아 군함의 사진이 찍혀있다
대체 어찌된일인가 정말 유령군함인것인가?
미타라이는 그 미스테리에 도전한다 
사실 러시아의 로마노프왕조의 아나스타샤 황녀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단골소재인것같다
왜 아나스타샤가 살아남았을거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했던 여자도 있었던갓같고
이 소설에서는 미타라이가 그 군함의 정체를 밝히는데에 한축을 담당한다면
소설의 후반부는 러시아 유령군함이 하코네에 왔던 그 배경을 서술하고있다 
아마도 작가의 상상력이 많이 동원될 부분이었겠지만 
앞부분과 뒷부분이 전혀 다른 분위기다
앞부분이 미스테리 추리소설이라면 뒷부분은 로마노프 황녀 아나스타샤를 다룬 역사소설같은 느낌
뭐 사실여부를 떠나서 흥미로운 소재인것은 사실인듯 

 

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2016.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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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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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러시아 유령 군함사건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미타라이 기요시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그안에는 미구겡서 활동중인 여배우 레오나가 보낸 엽서와 함께 한 통의 팬레터가 들어 있었다. 그 펜레터에 담긴 메세지가 뜨거운 여름날 미타라이를 하코네로 향하게 하는데. 재미잇으니 한번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하는 책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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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러시아 유령 군함사건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미타라이 기요시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그안에는 미구겡서 활동중인 여배우 레오나가 보낸 엽서와 함께 한 통의 팬레터가 들어 있었다. 그 펜레터에 담긴 메세지가 뜨거운 여름날 미타라이를 하코네로 향하게 하는데. 재미잇으니 한번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하는 책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16.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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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령 군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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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믿거나 말거나 같은 부류의 TV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다.러시아 로마노프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스2세와 그의 4딸과 1아들, 황후가 혁명단에 의해 지하에서 총살 당했지만,3번째 딸인 아나스타냐의 유골과 DNA가 검출되지 않아서 행적이 묘연하다고.그리고 자신이 그 아나스타냐라고 주장하는 미국인 할머니가 있었다고...이 이야기를 기반으로 쓴 소설이 러시아 유령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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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믿거나 말거나 같은 부류의 TV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다.

러시아 로마노프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스2세와 그의 4딸과 1아들, 황후가 혁명단에 의해 지하에서 총살 당했지만,3번째 딸인 아나스타냐의 유골과 DNA가 검출되지 않아서 행적이 묘연하다고.

그리고 자신이 그 아나스타냐라고 주장하는 미국인 할머니가 있었다고...

이 이야기를 기반으로 쓴 소설이 러시아 유령 군함 사건이다.

이 소설에서는 아나스타냐가 혁명단에 의해 몹쓸짓을 당했지만 탈출하여 러시아 백군을 거쳐 일본군 막사로 갔고 거기서 장교의 도움으로 출산을 위해 비행정을 타고 일본의 후지나 호텔의 호수에 착륙했다.

그 당시는 비행정이 기밀이라 호텔 사람들은 전함이 호수에 나타난것으로 생각하여 러시아 유령 군함 사건이 생겨났다. 시마다 소지의 소설은 두꺼워도 몰입감이 있었지만 이 소설은 추리소설이 아니기에 조금 읽기가 버거웠다. 물론, 하루에 다 읽기는 했지만...

실제 역사적 이야기를 기반에 둔 소설이기에 궁금해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는데

황녀라고 주장하는 미국인 할머니의 사망 후, DNA를 채취하여 러시아 황족과 비교하였지만 새빨간 거짓말이고, 어느 인터넷에는 산에서 발굴한 유골의 DNA가 아나스타냐와 일치하여 발견되었다고 한다 .

미국인 할머니가 왜 자신이 황녀라고 주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r*******r 2017.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