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저자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시장 및 사업계획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최고의 인구통계 전문 기관인 글로벌 데모그래픽스의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클린트 로렌'으로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독자가 잠재력이 있는
현재 인구통계는 많은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순히 연령, 성별, 인종, 지역의 구분에 따른 인구수를 측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다양한 요소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예측하는 미래는 우리의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나온 예측을 우리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청년 실업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는데 활용하고 있다. 미래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인구 통계는 이제 빠질 수 없는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21세기 현 시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급변하고 있고 다양한 인류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중국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떠오른 배경엔 인구가 있다. 현재 세계 인구의 79%, GDP(국내총생산)의 92%를 차지하는 74개국의 핵심 인구 데이터를 통해 노동력과 가계소득, 소비, 교육, 환경 등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예측한다. 인도는 낮은 교육수준, 중국은 급속한 노령화와 성비 불균형이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이 책은 앞으로 2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벌어질 인구통계학적인 변화와 가구, 소득, 지출의 패턴이 변화할 모습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저자는 인구 동향을 종합해보면 다가올 미래에 소비자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새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미래에 중요성이 높아질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현재 존재하는 인구 개요는 20년 뒤의 인구 및 사회 경제 개요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요성은 예전부터 중요해왔고 지금은 더욱 중요해졌다. 중국은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가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지, 일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야할지를 선택할 때 이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의 변화는 정치적 불안을 확대시키는 결과를 낳을지 아니면 그것을 잘 융합하여 그들의 자산으로 활용할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이 진행중이다.
인구통계는 많은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순히 연령, 성별, 인종, 지역의 구분에 따른 인구수를 측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다양한 요소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예측하는 미래는 우리의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나온 예측을 우리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청년 실업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는데 활용하고 있다. 미래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인구 통계는 이제 빠질 수 없는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 우리나라도 고령화와 이민족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우리나라 경제의 활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분석하여 투자의 지표로 활용하는 한편 인구의 변동에 따른 신규 산업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20년 뒤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우리가 사는 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척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책으로 미래 비즈니스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기획전략분야의 직무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된다. |
|
인구통계라는 렌즈를 통해 보이는 모습 그래로 세계의 가까운 장래를 펼쳐보고 싶다면 <인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로 세계경제 전망을 미리 내다보아요 ^^ 인구통계라는 렌즈를 통해 보이는 모습 그래로 세계의 가까운 장래를 펼쳐보고 싶다면 <인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로 세계경제 전망을 미리 내다보아요 ^^ 인구통계라는 렌즈를 통해 보이는 모습 그래로 세계의 가까운 장래를 펼쳐보고 싶다면 <인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로 세계경제 전망을 미리 내다보아요 ^^ |
|
이 책은 앞으로 2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벌어질 안구통계학적 변화와 가구, 소득, 지출의 패턴이 변화할 모습에 대해 예측했다. 가령 전 세계 젊은 층 인구의 감소세와 이와 연장선상에 있는 40세 이상 집단의 총매출 증가세는 기업의 마케터와 정책입안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있는 독자에게도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감수의 글' 중에서
인구경제학으로 미래를 본다
책의 저자 클린트 로렌은
아시안 데모그래픽스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글로벌 데모그래픽스의
창립자 겸 대표 이사다. 영국 배스대학교에서 마케팅 통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콩대학교와의 인연으로 1976년 홍콩으로 이주했다. 그 후
회계 법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의 이사로 근무하며 시장 조사 및 컨설팅 그룹을 구축했다. 이어서 대표적인 지역 조사 기업인 지금의
시노베이트Synovate인 아시아 마켓 인텔리전스와 아시아 스터디스를 잇달아 창립한 뒤 매각한 다음 1997년에 아시안 데모그래픽스를
창립했다.
아시안 데모그래픽스 는 아시아 각국의 인구 및 사회 경제에 관해 상당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왔는데, 모형화 기법을 이용해 인구, 노동력, 가구 및 소득과 지출 패턴이 변화하는 본질에 관해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2006년 글로벌 데모그래픽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데이터베이스와 모델을 확대함으로써 북남미, 동서 유럽, 중동을 포함해 세계 인구의 79%와 세계 GDP의 92%를 차지하는 75개국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또한 자회사인 글로벌 데모그래픽스 헬스케어를 통해 발병률과 치료 비용에 관한 전망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수많은 기업이 글로벌 데모그래픽스의 보고서와 데이터베이스를 시장 전략 구상에 활용하고 있다.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세계의 인구 분포, 그 핵심을 이해하자)에서는 세계 인구 현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부터 인구통계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룬다. 2장(앞으로 세계 인구는 이렇게 변한다)에서는 가임 여성 인원수와 출산율을 토대로 세계 인구의 연령 구조 변화를 알아본다. 3장(가구 구성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진다)에서는 고용률과 부양률을 통해 미래의 소비 동향에 큰 영향을 끼치는 가구를 알려준다. 4장(인구통계와 교육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서는 인구통계를 통해 미래의 교육 수요에 대해 설명한다.
5장(미래의 노동인력은 이렇게 달라진다)에서는 노동인력의 규모와 생산성을 좌우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 그것이 미래 노동인력의 규모와 역량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 알려준다. 6장(소득과 지출의 미래를 예측한다)에서는 총가계소득
측면에서 각 지역과 국가의 상대적인 중요도를 설명하고, 미래 소비의 근원지와 그 동향에 관해 객관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7장(소득별 가구 분포의 미래를 예측한다)에서는 소득 계층을 분류하고, 이를 분석하는 3가지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중산층'이라는 용어를 새롭게 규정한다. 8장(지출 패턴은 앞으로 어떻게 바뀌는가?)에서는 부의 증가와 변화하는 인구 동태로 인한 각 시장의 변화된 소비 패턴을 분석해 이러한 변화의 잠재적인 규모와 본질에 대해 알아본다. 9장(인구노령화로 의료 수요가 높아진다)에서는 변화하는 인구 구조를 통해 인구노령화와 의료 서비스 문제를 조명한다.
10장(인구통계로 바라본 중국과 인도의 미래)에서는 중국의 인구 변화 추이를 알아보고, 인도의 미래가 중국과 확연히 다른 점을 설명하면서 두 나라를 대할 때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11장(9개 지역의 상이한 인구 변화 양상)에서는 20년 동안 세계가 인구통계적,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전반적인 특성을 이해하도록 지역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다가올 미래의 변화에 따른 대비용으로 유용한 학습서이다.
현재의 연령 개요가 중요하다
청소년 인구가 국가에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세계의 청소년 인구는 미래 소비자의 수뿐만 아니라 20년 뒤 노동력의 규모와 교육 개요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청소년 인구는 현재의 경제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한다. 미처 돈이 모일 겨를도 없이 기본적인 의식주는 물론 교육과 의료 서비스 비용까지 이들에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청소년 인구가 미래 사회에 잠재적인 혜택을 가져다준다고 하지만 당장은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게 현실이다.
청소년 인구에 따르는 문제점을 간단히 짚어보았으니 이번에는 연령선의 정반대편에 있는 40세 이상 인구를 살펴볼 차례다. 이 부분은 중국이 단연 압도적이다. 2012년을 기준으로 40세 이상 세계 인구 중 31%가 중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로 23%는 북아메리카, 서유럽, 아시아 부국에 거주한다. 세계 인구 전체를 놓고 보면 이 마지막 3개 지역은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도록 하자.
출발점부터 다른 세계의 지역과 그 인구
전 세계 인구 및 사회 경제의 미래 모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간주되는 인구 및 사회 경제 요소의 현재 상태를 감안할 때 지금은 연령, 교육 수준, 빈부에 지역별로 큰 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특히 젊은 인구층에 편중된 국가는 대체로 빈곤하고, 인구의 연령대가 높은 국가는 대체로 부유하다. 이것은 이 두 국가·지역 그룹이 상당히 다른 출발점과 역량 수준에서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는 의미다.
나아가 이 상이한 출발점은 미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두 그룹이 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제한한다. 예를 들어 인도는 많은 수의 젊은 여성이 머지않아 혼기에 접어들 것이기 때문에 연간 총출산을 줄이기가 어렵다. 이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데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 교육 수준을 높이지 않고서는 근로자의 생산성과 경제력을 끌어올릴 수가 없다. 세계의 지역과 그 인구는 이렇게 출발점부터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20년 뒤에는 더욱 상이한 위치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중국과 인도의 출산 관련 이슈
우선 한 자녀 정책은 주로 출생 당시 도시 거주자로 등록된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농촌 가구에는 그다지 엄격하게 제약하지 않는다. 이 정책이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인구의 약 30%만이 도시 거주자였지만 1990년에 그 수치가 38%로 증가했고, 현재 이 정책의 영향을 받는 가임기 여성의 비율은 사실상 이미 정해져 있다. 나머지 인구는 출생 이후에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했더라도 둘째 아이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자녀를 2명 이상 가질 수 있는 농촌 마을 사람이 출생신고가 되어 있는 농촌 마을에서 도시 지역으로 이주했다면 모든 자녀의 의료비용과 교육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이것은 자녀를 2명 이상 갖고자 하는 욕구를 사실상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중국 정부가 이 정책을 완화할지 여부는 부부 모두가 한 자녀 가정 출신이라면 이 정책이 예외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 조항은 지난 20년 동안 거의 실효성이 없었다. 현재까지 결혼한 부부 가운데 본인들이 한 자녀 정책의 산물인 사례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그러니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오늘날 도시지역에서 자녀를 갖는 부부가 양쪽 다 한 자녀 가정 출신인 경우가 늘고 있다. 이들은 원한다며 자녀를 2명 이상 가질 수 있다. 문제는 과연 그럴려고 하느냐에 달렸다.
인도는 상황이 다르다. 자녀 수를 제한한 적이 없기 때문에 가암여성 1천 명당 출생자 수는 중국이나 대부분의 다른 국가보다 훨씬 높다. 2012년 인도 가임 여성 1천 명 당 출생률은 83명으로 중국의 38명과 대비된다. 2032년까지 인도 인구는 매년 네델란드나 칠레 전체 인구보다 좀 더 많은 수만큼 증가할 것이다. 20124년이면 인도의 인구가 중국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생과 사망 동향이 인구 증감에 미칠 파장
이제는 다음과 같은 의문점이 떠오른다. 이러한 출생과 사망 동향이 각 지역의 전체 인구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또 지난 5년 동안의 지속적인 이주 동향이 끼칠 영향은 무엇인가? 유입 인구를 배제한 자연 인구 증감부터 살펴보자.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서면 인구의 자연 증감은 당연히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2012년에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지역은 한 군데도 없었으므로 자연 인구 증감 결과 모든 지역의 인구가 어느 정도 늘어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동유럽 및 서유럽의 몇몇 국가와 일본은 자연 증가가 이미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이들 지역과 함께 중국도 비교적 저조한 자연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인도, 아시아 개발도상국, 북아프리카·중동,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는 모두 높은 자연 인구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20년 뒤의 그림은 매우 다르다. 전망 모형에 따르면 동유럽과 아시아 부국은 마이너스 자연 인구 증가 시대에 돌입하고, 서유럽도 그 지점에 접근할 예정이다. 중국은 2032년 자연 인구 성정률이 엄청난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중국의 총인구는 2018년 정점을 찍응 이후 감소한다. 그 결과 2024년이면 인도의 인구가 중국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뚜렷이 나타나는 동향이 하나 있다. 앞에서 설명한 인구노령화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모든 지역에서 평균 가구 규모가 작아졌다는 사실이다. 2032년이면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은 평균 가구 규모가 0.4명 감소할 것이고, 아시아 개발도상국이 0.3명 감소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할 전망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가족 중심 세대가 자녀를 적게 낳는 것에서 비롯된 결과다. 연령대가 높은 국가는 장성한 자녀가 집을 떠난 가구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가구 규모가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의 내부 구성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에 앞서 인구 증가와 가구 규모의 감소가 끼치는 지역적 영향을 이해하고 넘어가자.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가구는 많은 소비자 구매의 의사결정 단위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74개국에는 2012년 기준으로 16억 3천만 가구가 있다. 2032년이면 2억 4천만 가구가 추가되어 총 18억 7천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의 소비 동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구
2012년 평균 가구 규모는 3.5명이고, 출생자 수, 결혼 연령, 인구의 전반적인 연령 개요 흐름을 감안할 때 다가올 20년 동안 이 수치는 아주 조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구의 연령대가 높은 부유한 지역은 이미 가난한 지역보다 평균 가구 규모가 훨씬 작은 편이다.
앞으로 2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구 수가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끼칠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거기에 대처하려면 미시적인 차원에서 탐구가 필요하다. 19세 미만의 구성원이 없는 가구 비율이 증가할수록 성인 중심의 가구가 일반화될 것이고, 이러한 변화는 미래의 소비 패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2032년까지 가구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측면에서 변화할 것이다. 바로 유급 고용 상태인 가족의 수다. 유급 고용 상태인 가족의 수는 가구의 1인당 소득뿐만 아니라 저축과 재량소비를 할 수 있는 여력에 영향을 끼친다. 가구 내 근로자 1인당 평균 부양가족 수는 대체로 부유한 지역일수록 증가하고 빈곤한 지역일수록 감소할 것이다.
미래의 교육수요는 어떻게 될까?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이 서둘러 교육제도를 정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약 그러지 않으면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일들은 로봇이 수행하게 될 미래 세계에서 노동력의 절반 이상이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지 못하는 불상사를 겪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이들 지역의 경제는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뒤집어서 생각하면 이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교육·경제·사회 발전이 이루어질 기회도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쉽게 말해 2032년 이들 지역의 노동인력 2명 가운데 1명 가까이가 현재 실시하는 교육투자의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다.
이 시나리오를 일본과 비교해보자. 일본은 이미 성인 인구의 교육 수준이 높은 상태다. 그러나 전체 국가 중에서 최고 수준은 아니다. 왜냐하면 일본 노동인력의 상당 비율은 직업 학위나 전문대 이상의 학위가 일반화되기 전부터 노동시장에 진출해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일본의 교육지수는 224로 안정적인 범위 내에 있다.
노동연령 인구수의 증가에 따른 과제
첫째, 개인의 경제적인 필요가 새롭게 대두된다. 기대수명이 긴 국가에 사는 사람이 65세에 은퇴한다면 평균 15년 동안의 생활비를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상황이 이렇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이들 국가에서 기존의 연금과 저축 자금만으로는 원래 염두에 두었던 기간인 약 10년보다 더 오랫동안 안락한 노후를 누리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둘째, 수명이 늘어난 노인들은 여전히 신체적·정신적으로 활발하다. 65세가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뇌 기능이 멈추지는 않는다. 온종일 집에만 있거나 매일 골프 치러 다니는 것을 흥미로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각국 정부는 노동인력 안에 계속 머물고 싶어하는 이들의 소망을 바람직하게 여기는 입장이다. 그만큼 공공 기금의 연금 채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서유럽 국가는 이러한 태도 변화와 경제적 현실을 반영해 현재 법안을 개정하고 있으며, 일부 서유럽 국가에서는 법적 연령과는 별개로 남성의 실질적인 평균 은퇴 연령이 이미 65세를 넘어섰다.
각국의 노동인력은 어떻게 바뀌는가?
노동력의 절대 규모가 이렇게 감소한다는 것은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성장과 미래의 위치에 관해 흥미로운 시사점을 던져준다. 중국은 20년 이내에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될 상황이지만 인류 역사에서 급속한 노동자 수 감소를 겪은 사회는 아주 드물다. 중국의 급격한 노동자 수 감소를 필연적이라고 장담하는 이유는 이를 주도하는 2가지 변수가 노동연령 인구수와 고용 성향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변수인 노동연령 인구수는 2032년까지 노동연령에 이르는 사람들 대다수가 현재 생존해 있어서 어느 정도 정확한 전망이 가능하므로 거의 확정적이다. 두 번째 변수는 고용 성향이다. 그런데 고용 성향이 현재 수준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 그러므로 중국 노동인력의 전체 규모는 틀림없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중국의 경제 전망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 2010년까지 지난 20년 동안 중국은 매년 약 600만 명의 신규 근로자를 노동인력에 추가해왔다.
은퇴 연령의 변화에 주목하라
아시아 부국, 동유럽,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전체 고용 노동인력은 노동연령 인구의 비율과 고용률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앞으로 20년 동안 증가할 전망이다. 가장 이례적인 경우는 중국이다. 중국의 성장 역량은 노동력 규모라는 중대한 측면으로 볼 때 축소될 것이 분명하다. 노동연령 인구수가 감소했고 중국은 이미 완전고용 상태이기 때문에 전체 노동인력 또한 감소할 것이다.
중국의 상황은 인도처럼 인구의 연령대가 낮고 가난한 국가와는 대조적이다. 인도 같은 국가들은 여성의 노동 참여율을 높임으로써 경제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런 국가들은 여성들의 노동 참여를 높이는 데 큰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 부분에서의 개선은 서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들 국가가 그간의 태도를 좀더 신속하게 바꾼다면 일자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인도와 중동·북아프리카 등의 경제가 완전히 탈바꿈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돈은 어디에 있는가?
중국과 인도의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지 몰라도 이처럼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 반드시 중요한 소비 시장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오히려 2012년 중요한 소비 시장으로 주목을 받은 지역은 인구의 연령대가 높고 부유한 계층이 많은 지역이었다. 즉 소비자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부유하고 연령대가 높은 지역에서 얼마나 확고히 입지를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느냐에 따라 기업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생존이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인도와 중국처럼 규모는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 시장에서의 성공도 분명히 매력 있고 추구해야 할 목표이지만 그 자체가 최종 목적은 아니며 반드시 자원을 집중시켜야 할 시장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아울러 현재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서유럽과 북아메리카 경제국들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중국과 인도의 성장 경제에 기대를 품는 것은 타당한 근거가 없음을 보여준다.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
첫째, 이주자 수는 계속 감소해서 앞으로 20년 뒤면 사실상 절반이 될 것이다. 가능성 있는 유일한 예외 사례는 40세 이상의 농촌 거주자들이 갑작스럽게 도시 지역으로 이주를 결심할 경우다. 그런데 현재까지 그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들의 교육 수준과 기술 수준이 낮다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둘째, 전체 노동인력을 놓고 볼 때 이주하는 사람들의 수가 전체 노동인력의 평균 생산성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만큼 현저하지는 않을 것이다. 2012년 총고용인 수는 7억 6,100만 명이고 그 가운데 43%가 농촌 근로자다. 이는 도시 근로자 수가 대략 4억 3,300만 명이라는 뜻이다. 같은 해 농촌에서 도시로 장기 이주한 사람은 대략 1,2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 수치가 앞에서 언급한 15세가 된 농촌 인구수 900만 명보다 높은 이유는 2012년에 이주한 모든 연령의 사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주자 전원이 일을 한다고 가정하면 이들은 도시 노동인력의 2%에 해당한다.
'중산층'이란 용어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전 세계적인 소득 분포를 이해하는 것은 분명 유용하다. 하지만 국가마다 소비 패턴, 세율, 저축 성향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요소들은 서로 다른 시장의 매력도 비교를 더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이슈가 된다. 또한 흔히 상당액의 재량소비를 할 수 있는 인구 집단을 가리켜 ‘중산층’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도 혼동이 발생한다.
이 문제를 좀더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우리는 이 용어에 몇 가지 실질적인 수치를 추가하려고 한다. 먼저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접근법을 사용해볼 것이다. 즉 1인당 하루 소득이 최저 10달러에서 최대 100달러에 해당하는 소득 수준의 가구들을 중산층이라고 정의하는 방법으로, 소득 수준이 이보다 높은 가구는 부유층으로 분류한다. 여기서의 목표는 시장 규모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방식을 비교하는 것이므로 이 경우에는 구매력평가지수에 따른 조정이 필요하다.
소득의 증가에 따른 지출
의식주에 이은 두 번째 지출 항목은 이른바 유익 비용이다. 유익 비용은 완전한 가처분 비용은 아니지만 필수 항목도 아니면서 있으면 생활에 유익한 비용을 지칭한다. 공과금, 의료, 주거 설비, 교육, 교통, 통신 비용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총소득 중 유익 비용의 비율은 연간 소득이 7,500달러에 이를 때까지 소득 증가와 함께 감소한다. 그리고 이후부터 10만 달러까지는 그 비율이 비교적 동일하게 유지되다가 10만 달러를 넘어서면 또다시 비율이 감소한다.
마지막 세 번째 지출 항목은 가처분 비용이다. 이것은 매슬로우의 욕구위계이론에서 자아실현 단계에 해당한다. 가처분 비용이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비용을 말한다. 개인 위생용품과 서비스, 여가, 담배, 술에 쓰이는 돈이 가처분 비용에 해당한다. 총소득 중 이 항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소득 7,500달러까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그 이후부터 10만 달러까지 높아지고 10만 달러를 넘어서면 또다시 그 비율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지출 패턴에는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가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바로 7,500달러와 10만 달러가 트리거포인트에 해당한다. 소득이 7,500달러 미만인 가구는 대개 총소득의 3분의 2를 식품, 피복, 주거와 유익 비용에 할당한다.
위기와 기회가 함께 공존하는 중국의 미래
가족 중심 세대 역시 그 수가 감소하고, 자녀들이 장성해 집을 떠났지만 아직 노동연령대에 속하는 45세에서 64세 인구는 아주 조금 늘어날 것이다. 중국에서 인구통계적으로 실질 증가하는 인구층은 바로 노인 집단이다. 현재 시점에서 전 세계 65세 인구 4명 중 1명이 중국에 살고 있고, 2032년이면 그 비율은 3명 중 1명으로 높아질 것이다. 중국의 64세 인구수는 20년 안에 2배가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인구의 연령 개요 변화는 특정한 분야에서 소비자지출의 증가를 예고해준다. 중국은 부양가족이 줄어들며 가구 규모가 작아짐에 따라 1인당 가계소득이 급격히 상승했다. 게다가 집집마다 세탁기, 냉장고 등 모든 비품이 잘 갖추어져 있는 상태에 이르다 보니 가정용품 이외의 다른 품목에 지출할 수 있는 가구별 가처분 소득이 빠르게 늘어났다.
이 책은 세계 인구의 79%와 글로벌 GDP의 92%를 차지하는 74개국에 관한 핵심적인 인구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며, 인구, 가구, 노동력, 가계소득, 소비·환경 및 기타 요소에 따른 중대한 변화를 다룬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경제의 미래를 예측한 후, 주도권을 쥐고 새로운 시장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이 책은 독자가 확신하고 있는 자신만의 전략과 장기적인 사업계획의 적합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확실한 공명판이 되어줄 것이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놓지 않고 조직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장전되지 않은 총을 가지고 전쟁터에 나서는 것과 다름없다. 다가올 20년 동안 우리의 사회와 경제 구조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명확한 그림을 그리고, 가장 장래성 높은 신흥 사업과 투자 기회를 공략하며, 지속적인 성공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요소를 파악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고 필요한 정보와 분석으로 무장하기를 바란다.
|
|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과거 20년전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알수가 있으며 현재의 모습을 통해서 미래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인구의 변화의 주 원인은 사람들의 가치관의 변화였으며 국가의 정책과 사회적인 이유도 하나의 이유라는 걸 알 수 있다.특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북미와 서유럽 국가쳐럼 경제력이 발달한 나라의 이야기가 같이 곁들어져 잇었다. 학창 시절 사회 시간에 배웠던 우리의 인구 변화.특히 0세에서 100세까지의 인구 변화 그래프를 보면 항아리 모양을 띄고 있으며 과거에는 10대~30대의 인구가 가장 많은 구조였다면 지금은 그것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그것은 경제력의 향상과 교육수준이 높아짐으로서 여성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그럼으로서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생기는 변화된 모습이며, 인구 구조 그래프에서 밑은 점점 작아지고 65세 이상 고령층은 점점 넓어지는 모양을 띄고 있는 구조로 바뀌게 된다.그렇게 점점 더 달라지는 인구그래프의 모양은 기업들에게 있어서 소비패턴을 파악하는데 기본적인 정보로서 제공되고,물건을 판매하는데 있어서 주 타케층을 설정하는데 기본 지표가 된다.. 책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나라는 중국과 인도였다.두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비교하기 좋은 나라이기 때문이다.특히 계발도상국이면서 세계제 2의 경제대국 중국은 경제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 참여도가 높아지고 겅강의 질이 높아지면서 인구구조 또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이런 변화는 그들의 소비 패턴 또한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여기에 경제에 잇어서 여성의 참여도가 높고 삶의 질이 높아짐으로서 건강과 연결되는 소비가 점점 증가되고 잇다는 걸 알 수 있다.. 인구변화가 바뀌면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한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부양가족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과거의 우리 가족이 대가족 제도에서 한사람이 한명 이하를 부양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고령화가 진행 됨으로서 노동력이 약화가 되고 핵가족 제도로 바뀌게 되고 한사람이 부양할 수 있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게 된다.여기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주소비층이 달라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과거 우리의 경제가 20~30대가 주소비층이었다면 최근에는 30~50대가 주 소비츨으로 바뀌게 되고 그들에 맞는 제품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경제 구조를 가진다는 걸 알 수 있다.이처럼 우리의 인구 변화와 여성의 경제 참여 증가.출산율과 부양가족수가 변화를 하게 되면 기업이나 자영업 그리고 정부의 정책 또한 바뀔수 밖에 없으며,사회 문제 또한 달라지게 된다.
|
|
인구경제학에 관한 다양한 접근법과 연구결과를 도표 및 그래프로 표현하고 그러나 일부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 편집 및 구성에 아쉬움이 남는다.
대한민국의 이야기보다는 세계 인구경제의 흐름에 대해 기록하였기에 인구경제학의 전체적인 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향후 사업 구상뿐만 아니라 자신이 나아가야하는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경제학을 전공하는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읽혀져야할 책 |
|
사회와 국가를 이끌어 가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 모두 놓칠 수가 없다.둘 가운데 무엇이 우선이냐고 묻는다면 인적 자원이 우선 순위로 놓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세상의 모든 일이 사람에 의해 생각되고 움직이기 때문이다.이렇게 사회와 국가가 사람의 숫자에 의해 움직이고 물적 자원까지 풍부하다면 그 이상 바랄 나위가 있을까.또한 인적 자원이 풍부해도 해당 국가의 사회적,문화적 척도,가치관의 기준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경제력 수준과 삶의 풍요로움은 달라져 갈 것이다.
나는 한국 전쟁 이후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로 학창 시절엔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들었다.그러한 국가 공익 광고성 멘트가 이젠 제발 아이를 낳아 주기를 빌고 비는 형식이다.삶의 질이 얼마나 팍팍해졌으면 아이 낳는 것도 부담스러울까.듣기로는 2018년을 '인구 절벽의 해'로 예상하고 있어,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매우 우려스럽기만 하다.경제 노동인구는 줄어들고 노인 인구는 갈수록 증가 일로에 있다.이에 출산률 저조는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면서 미래 시장의 가치마저 암울케 할 것이다.
인구 동향을 살펴 보면 미래의 시장 가치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를 알 수가 있다.이것은 현재 및 가까운 미래의 경제적 시장를 비롯하여 미래의 기회를 파악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지구촌이 산업화,도시화로 집중하면서 점점 더 시장의 파이를 어떻게 요리하고 효용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느냐가 관건이 아닐 수가 없다.한국은 해결해야 할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양극화 문제,출산율 제고,노령화 문제 등을 풀어나가야 한다.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향후 2,30년 후를 전망한다는 것은 어두운 터털 속에 갇힌 형국과 같다고 생각한다.
인구통계를 살피면서 향후 20년 이내(2032년)의 경제를 여러 각도에서 전망.예측하고 있는 이 도서는 다양한 통계 자료(도표)를 제시하면서 각 나라별로 어떻게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 주고 있다.글로벌 데모그래픽스(인구 통계)의 창립자 겸 대표이사인 클린트 로렌 저자는 인구 통계학적 변화와 가구.소득.지출의 패턴이 변화할 모습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부유국으로 불리는(북아메리카,서유럽,아시아 부국 등)나라들부터 인구 대국이면서 신흥경제국인 중국,인도,중산층 비율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는 남미와 동유럽 그리고 개발도상국 등 74개국의 노동력,인구노령화와 노동인구 구조의 변화 등을 흥미진진하게 예측하고 있다.대부분의 나라들의 출산율이 줄어드는 가운데 인도와 같은 나라는 중국 인구를 추월할 전망이다.
지역.국가별 주요 항목 수치를 다양하게 나타내고 있다.인구,GDP,소비 시장 가치,1인당 소비를 비롯하여,가계소득,교육지수와 생산성,의료 서비스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계 인구통계를 예측하면서 시장 상황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교육,생산성,여성의 노동 참여,소득,의료 서비스 등 인구 변화의 요인들은 궁극적으로는 국가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지표이기도 하다.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도서는 각 장 말미에 핵심 내용을 짚어 주고 있어 학습 효과가 크다.경제 문외한인 나도 핵심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인구 변화의 요인이 무엇이고,한국 경제의 앞날은 어떻게 흘러가야 할 것인가를 예측해 보았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잘사는 나라일수록 출산율을 제고하여 노동인구가 튼튼해지고 노령화 인구에 대한 실버산업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교육 수준이 높고 생산성 및 기술 활용 능력이 뛰어난 부유한 나라는 재량소비가 증가할 것이고,인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은 19세 미만의 젊은층이 두터워지면서 교육 수준이 증대된다면 생산력 제고와 여유 있는 경제력을 맛볼 것이다.교육 수준의 제고는 출산율,업무 능력,소득액 및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아울러 대부분의 나라가 노령화가 심화되면서 노인들의 삶의 질을 보다 높이는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동시에 젊은층의 인구가 줄면서 1인당 부양가족수는 줄겠지만 가계소득은 증가하리라는 보장은 없다.보편적 복지가 정착되지 않은 한국의 경우 출산율 제고,노동력 증가,노령화 대비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신뢰할 만한 정책이 급선무이다.
인구 통계 예측과 함께 살펴 본 향후 20년 이내 개인별,사회,경제학적 관점에 이르기까지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가늠할 수가 있었다.어느 나라든 의료,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노령화는 계속 증대되어 갈 것이고,낮은 삶의 질과 개인주의가 팽배해 가면서 출산율이 저조하면서 국가의 경쟁력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사회,문화적 관점,가치관의 변화도 꽤 중요한 생산성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세계 74개국(지역,나라별)의 인구 통계상황을 살펴 보면서 지역,국가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잠재성이 무엇인가를 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