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9%
  • 리뷰 총점8 2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희망의 목장   공포영화에서 가장 두려운 대상은, 흉측한 몰골에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존재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 앞에서 우리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치자면 방사능만큼 인간을 두렵게하는 게 있을까 싶습니다. 피해가 '나'로 끝나지 않고, 진행형의 연쇄 피해자를 낳기에 '나'의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집니다. 일정 지역에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희망의 목장



20160310_210501.jpg
 
공포영화에서 가장 두려운 대상은, 흉측한 몰골에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존재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 앞에서 우리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치자면 방사능만큼 인간을 두렵게하는 게 있을까 싶습니다. 피해가 '나'로 끝나지 않고, 진행형의 연쇄 피해자를 낳기에 '나'의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집니다. 일정 지역에 한정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지구촌 전체로 피해가 보이지 않게 천천히 확산됩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적이자 공포의 대상일지라도 누구라도 도망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발적으로 그 오염된 땅에 남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요시자와 마사미, ‘희망의 목장, 후쿠시마’ 대표입니다.  그는 일본 정부에서 '출입금지구역'으로 설정한, 소위 '죽음의 버려진 땅'에 남았습니다. 주변 목장 주인들은 동물들을 놔두고, 혹은 정부 명령에 따라 '살처분'하고 그 죽음의 땅을 떠났습니다. 동물들을 두고 갔다해서 어찌 감히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요시자와 마사미씨가 60대 후반이라고 해서 생존에 대한 본능이 어찌 약했겠습니까? 그는 자신이 키우던 소에 대한 끈끈한 애정 때문에 그 땅에 남았습니다. 소들은 방사능을 뒤집어 써서 상품가치가 떨어졌건, '방사능 소'라고 오명 씌워지건, 여전히 먹고 마시고 쌉니다. 여전히 목 마르고 배가 고픕니다. 먹고 똥 싸는 일이 소들이 하는 일입니다. 그냥 놔두면 그 소들은 후쿠시마 땅에서 두 번 버림 받는 셈입니다. 요시자와 마사미씨는 차마 그런 소들을 그냥 내버려 두지 못합니다. 3*11 동지진 때보다 더 늘은 목장 식구, 330마리의 먹이를 매일 챙겨주고 돌봐줍니다.  
*
* 관련기사 : 한겨레

00552441401_20160307.jpg
왜 소를 기를까요? 요시자와 마사미가 말합니다. 사료를 먹고 똥을 싸고, 살이 쪄서 맛있는 고기가 되는 것이 소의 운명인데, 그 역시 사람들이 정해 놓은 운명이라고. 이제 후쿠시마 현에 위치한 목장들의 소는, 사람들의 경제논리에는 무가치한 존재가 되버렸는지 모릅니다. 비싼 사료를 들여 키워봤자 시장에 내다 팔 수 없는 돈이 되지 않는 가축, 게다가 병을 옮길 수도 있고,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정부에서는 살처분하라했습니다. 하지만 <희망의 목장>의 목장주 요시자와 마사미 씨는 그런 경제논리나 이념을 위해 소들을 살리고 죽이고 하지 않습니다. 담담하게 계속 말합니다. "나는 소치기니까요." 거창한 이념이나 주의를 들먹이지 않고 계속 반복합니다. "나는 소치기니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밥 줄게. 많이 먹고 똥 누거라." 마음이 찡 하고 울려옵니다.

20160310_210532.jpg
핵발전소를 반대하는 목소리, 방사능 오염된 먹거리가 오르는 식탁을 경계하자는 목소리 결국은 요시자와 마사미 씨의 목소리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이 소중하기에 생명을 지키고 존중하자는 목소리이니까요. 일단 핵 재앙이 봉인 열리듯 터지면, 사람들이 소와 개, 고양이를 내팽겨치고 도망갔듯이 사람을 버리고 도망갈 수 있을까요? 도망갈 데나 있을까요? 방사능에 오염된 땅과 생명이라 해서 소중하지 않은 존재인가요? <희망의 목장>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후쿠시마 현의 목장 이야기를 통해서 생명의 존엄과 핵 발전소를 무서워해야 할 이유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 일본의 이야기라 생각하지 말고, 많은 한국의 어린이 독자들도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20160310_210629.jpg

20160310_210629.jpg

20160310_210654.jpg
y*******a 2016.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감동적인책이에요.
"희망의 목장 감동적인책이에요." 내용보기
2011년 3월 11일 실제 있었던일을 그림책에서 발견했어요.~~   ​       다들 아시겠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날이 바로 2011년 3월 11일이에요.     그러고보니 꽤 지났네요. 당시 사건이 터지고 나서 뉴스에 계속 나왔던 일들인데 어느새 우리가 잊어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금지 구역
"희망의 목장 감동적인책이에요." 내용보기

 

2011년 3월 11일 실제 있었던일을 그림책에서 발견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날이 바로

2011년 3월 11일이에요.

 

 

그러고보니 꽤 지났네요.

당시 사건이 터지고 나서 뉴스에 계속 나왔던 일들인데

어느새 우리가 잊어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금지 구역이 되었어요.

사람은 모두 떠나야하는 상황이었지요.

 

원자력발전소에 사고가 나면 얼마나 위험한지,,,

뉴스에서 나오고 또 나오고 했었는데.

거기게 남아있던 사람이 있었다는군요.

 

 

 

 

 

방사능 오염지역이라 동물들과 집을 남겨두고 그 곳에 살던 사람은

모두 떠났어요.

방사능은 이름만 들어서 넘 무시무시한데

누가 그곳에 홀로 남아 살려고 했겠어요.

 

그 곳에 남겨진 동물들만 배고파하고 목말라하고 소리를 짖고 울었겠죠.

생명이란 그런거죠.

팔지도 못한다고 버리고 죽이고,,,,

하지만 병들었지만 그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이란 사실을

한 아저씨가 알게 해 주었네요.

 

 

 

 

 

 

일부 사람들은 돈도못벌고 병들은 소를 돌보는 일은 어리석고

돈낭비이고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도 그런것이 저도 첨엔 이 아저씨가 왜 홀로 위험지역에 남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저같으면 정들었던 보금자리이지만

방사능으로 오염된 곳에서 멀리 떠났을거에요.

 

 

 

 

 

하지만 이 책<희망의 목장>을 읽고나서는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생명은 소중하다는것을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을것 같은 책이에요~~

 

잔잔한 감동이 몰려오는 책이죠...

 

 

 

 

 

해와나무 에서 출판한 책인데요.

이 그림책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경계 구역안에 남겨진

<희망의 목장.후쿠시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먹을곳이 엄청나게 부족한 상황에서

지금도 소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곳이죠.

그림책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그 활동 자금으로 기부하는 귀한 그림책이랍니다.

 

글쓴이도 일본인이고 그림그린이도 일본인이라

후쿠시마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라

내용이 아주 사실적이고 진심을 담고 있답니다.

 

 

 

 

큰지진인 쓰나미가 일본 동북지방에 일어나서 원자력 발전소를 덮쳤어요.

방사능 때문에 모두가 도망갔답니다.

동물들만 남아있었는데 주인이 없고 먹을것이 없으니 동물들이 죽어갔답니다.

 

희망의 목장에는 소가 330마리 있었는데 방사능을 뒤집어써서 팔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생명이니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팠서 소가 울어댔답니다.

방사능이 두려웠지만 소치기 아저씨는 목장에 남았답니다.

 

소가 하는일은 먹는일밖에 없지만,

팔지도 못하는 소이지만,,,

아저씨는 소치기일을 해냈어요.

방사능 오염전에는 아주 쉬운일이고

돈도 벌수 있는 일인데 상황이 이제는 달라졌지요.

 

 

원자력발전소때문에 이 소들이 이렇게 되고 말았어요.

원래는 많이 먹고 맛있는 고기가 되기위해 팔려가는 소인데

지금은 먹기만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소들은 방사능오염전에도 원래 하는일이 이것뿐이지요.

 

 

 

 

 

 

이웃집에는 살처분되는 소들도 있었어요.

사람이 먹지 못하니 모두 죽이라고 나라에서 공무원이 찾아왔지만

소치기 어저씨는 싫다고 말합니다.

아저씨는 자신은 소치기이니 계속 소를 돌본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해낸다는 것이 어떨때는 위험하고 힘들일일수 있지만

그는 열심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아저씨는 소를 팔수 없어 돈을 못 법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소들에게 먹이를 줘야하기에 영양가 없는

먹이를 먹입니다.

 

 

 

 

 

그의 노력을 아는지 결국에는 후쿠오카나 히로시마,오카야마,오사카,교토,홋카이도

전국 각지에서 그를 도와주기 위해 찾아오고

사료와 돈을 기부하는 이들도 늘고 목장에 견학도 오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어느새부터는 이 책의 제목처럼 이 농장이

희망의 목장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사실 자신의 맡은일을 꾸준히 묵묵히 해나갈때

아무 어려움이 없이 승승장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도 닥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소치기 아저씨처럼 묵묵히 자신의 일을 계속 해 나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이고

우리 어른들이 배워야할 점이고 나아가 우리의 자녀들도

배워야 할 점이랍니다.

 

오늘하루 희망의 목장 이야기가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네요.

 

 

 

 

h****6 2016.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 큰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서 방사능이 온 마을로 퍼져 사람들은 모두 도망치고 마을은 텅 비었어요. 그곳에는 300마리가 넘는 소와  주인잃은 동물들만 남게 죽어갔어요. 아무도 없는 마을에 홀로 남게 된 소치기는 자신도 방사능이 두려웠지만 떠날 수 없었다고 말해요 소치기니까요.원자력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 큰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서 방사능이 온 마을로 퍼져 사람들은 모두 도망치고 마을은 텅 비었어요. 그곳에는 300마리가 넘는 소와  주인잃은 동물들만 남게 죽어갔어요. 아무도 없는 마을에 홀로 남게 된 소치기는 자신도 방사능이 두려웠지만 떠날 수 없었다고 말해요 소치기니까요.

원자력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 금지 구역이 되면서 목장도 방사능 오염 지역으로 포함이 되면서 공무원이 나타나 이제는 여기서 살면 안된다며 제지를 했지만 남아서 소들을 돌보기로 해요.

모두들 국가의 결정에 따라 애지 중지 기르던 소를 살처분하게 되지만 소치기는 그 명령에 따르지 않고 꿋꿋하게 팔지도 못하는 오염된 소를 계속 돌보는 일을 해요. 그러면서 의미없는 일인지 어리석은 일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만 소치기란 사명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네요. 방사능이 노출된 곳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논과 강, 공기등 모든 것들이 의미를 잃게 되며 황량한 공간으로 남게 되요. 영양가 있는걸 먹이지 못해서 소들은 죽어나갔지만 이웃목장에서 맡긴소와 버려진 소들까지도 돌보게 되면서 이전보다 소가 늘어났어요. 홀로 외로이 목장을 지켜오던 소치기를 전국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을 드리우게 되며 희망의 목장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의미가 있든 없는 상관없이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여기에 있을거라는 소치기의 말에서 희망은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퍼져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실제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경계구역 안에 남겨진 희망의 목장을 바탕으로 해서 쓰여졌는데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과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아이에게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치기가 전해주는 목소리로 접근해 볼 수 있어 관심있게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l*******7 2016.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희망의 목장
"[서평]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일본 원전 사고가 터진지, 벌써 5년이 흘렀네요.사실 그동안 원전사고로 인한 일본 방사능 이야기는 행여 나에게도 피해가 올까...두렵고 무섭고, 피하기만 했던 이야기인데요.  <희망의 목장>이라는 동화를 통해다시 한 번 원전 사고의 위험성과 상처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더불어 딸 아이에게는 우리 사회의 필요불가결한 원자력 발전소
"[서평]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일본 원전 사고가 터진지,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사실 그동안 원전사고로 인한 일본 방사능 이야기는 행여 나에게도 피해가 올까...
두렵고 무섭고, 피하기만 했던 이야기인데요.

 

 

<희망의 목장>이라는 동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원전 사고의 위험성과 상처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더불어 딸 아이에게는 우리 사회의 필요불가결한 원자력 발전소와

그 존재로 인한 위험성, 여기에 피해 가능성까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얘기들을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었던 유익한 계기였던 것 같고요.

 

 

<희망의 목장>은 원전 사고로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서 두려움을 무릅쓰고,

역시 방사능에 오염된 수 백마리의 소를 돌보며 묵묵히 살아가는

'소치기'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인데요.

 

 

 실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경계 구역 안에 있는
'희망의 목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 하니,

더 몰입이 되고 진지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방사능으로 인해 모두가 떠나버린 오염된 땅...

 

 

주인공 '소치기'는 방사능에 오염된 소들을 돌보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거듭 생각합니다.


팔지도 못할 소를 계속 먹이고 보살피는 일이 과연

의미 있는 일인지, 혹은 어리석은 일은 아닌지...

물론 어떤 이들은 '소치기'의 행동을 비효율적이다 어리석다고 이야기 할 지 모르죠.
하지만 소들이 방사능을 뒤집어 썼든, 무엇을 뒤집어 썼든
소위 말하는 몸값의 가치는 사라졌을지라도 그것들의 생명의 가치마저 사라졌을까요?

누구보다 용기 있는 행동을 하면서도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저는 감히
절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거라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어차피 팔 수 있는 소였다 하더라도
그 값어치는 고작해야 사람이 먹기 위치해 치르는 값... 그 정도이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현재 소치기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들은 어떤가요?
흔히 말하는 보라색 품질 도장이 쾅~ 박힌 여러 개의 등급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단순한 소가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인 가치는 없어졌을지언정

살아있기에 그 존재만으로도 생명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이들이 두려워하는 방사능을 뒤집어쓴 채

여전히 오염된 지역에서 그대로 살아가고 있음으로서
사람들에게 원전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아픔을 각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사람들은 소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그 소들을 통해 '희망' 을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소치기의 고민은 계속되지요.
과연 '희망'이 있기는 한 걸까? 이 일이 '의미'가 있는 걸까?

 

 

저는 다시 한 번 소치기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의미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당신이 하는 일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지금도 '희망의 목장'에서는 소들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이 서평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알려진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부디 '희망의 목장'에 있는 소치기 분이 고민은 하되,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8 2016.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모리 에토_해와나무] 다시금 생각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리고 삶과 죽음
"희망의 목장 [모리 에토_해와나무] 다시금 생각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리고 삶과 죽음" 내용보기
한 달 전 쯤 된 것 같다.TV를 잘 안보는 편이라 다시보기로 다큐나 볼까 하며찾아보다 일본의 쓰나미 목격자들이 나오는 것이라해서 시청한 적이 있다.정말 쓰나미가 몰려 올 때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과 비명...그리고 바닷물이 땅을 뒤덮어 물이 빠른 속도로 올라올 때 다급히 뛰는 사람들과그 속에서 높은 곳으로 도망가 사는 사람들... 그리고 피하지 못해 물
"희망의 목장 [모리 에토_해와나무] 다시금 생각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리고 삶과 죽음" 내용보기

한 달 전 쯤 된 것 같다.

TV를 잘 안보는 편이라 다시보기로 다큐나 볼까 하며

찾아보다 일본의 쓰나미 목격자들이 나오는 것이라해서 시청한 적이 있다.

정말 쓰나미가 몰려 올 때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과 비명...

그리고 바닷물이 땅을 뒤덮어 물이 빠른 속도로 올라올 때 다급히 뛰는 사람들과

그 속에서 높은 곳으로 도망가 사는 사람들...

그리고 피하지 못해 물에 잠기어 휩쓸리는 사람들까지...

정말 안타깝고 무서운 리얼 그 자체였다



 

아이들이 중간쯤부터 같이 보긴했지만 그 때는 지진과 쓰나미 이야기외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려 줄 책이 이렇게 있다.

그것도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정말 반가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무섭고 안타까웠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의 동북부지방의 대지진과 해일이 지나간 1시간 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발생..


 


 

책의 첫장에서 소개되는 소치기..

소치기란 일이 복잡한 일은 아니지만

일본의 지진이 일어난 후, 목장 가까이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때문에

일이 복잡해졌다고 이야기 한 후, 책의 내용이 시작된다.



일본의 대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가 몰려오면서

원자력 발전소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방사능이 퍼져 모두가 떠난 마을에는

소, 돼지, 닭, 개 등 도망치지 못한 동물들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주인 잃은 동물들은 모두 죽어갔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소치기 목장에는 330마리의 소가 있다.


소치기는 방사능이 무서웠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기에

이 곳을 떠나지 않고 소를 돌본다.

"나는 소치기니까요." 라는 말을 하며..


4월에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금지지역' 이 되었는데

이 목장은 20킬로미터 안에 있어 들어가서는 안되는 땅이 되었다.


이 곳에 있으면 안되는다는 공무원에 말에도

소치기는 소를 돌봐야한다며 이 곳을 떠나지 않았다.

"나는 소치기니까요."라는 말을 하며..


 또 5월에는 소들을 살처분하라는 정부의 명령이 떨어졌지만

소치기는 소들을 죽이지 않았다.

 


 

다른 목장의 주인들은 어쩔 수 없이 정부의 명령을 따랐지만

소치기는 그럴 수 없었다.

"나는 소치기다." 라며...

 


이렇게 모두가 떠난 마을에 소치기는 혼자 남아 소들을 돌본다.​

  

 

이 책을 보면서 대비되는 이 그림이 정말 마음이 아팠다.


원전사고의 아픔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거 같이 느껴졌기때문에...

사고 전에 밝고 예쁜 색상의 목장이 사고 후 검고 붉어진 암울한 목장이 되어버린..



 


이렇게 모두가 떠난 목장에 소치기는 330마리가 아닌 360마리의 소를 돌보고 있다.

버려진 소나 이웃 목장에서 맡기고 간 소까지 더 늘어나서 말이다.


이렇게 소치기와 소만 있던 목장에 사람들이 도와주러 오고 견학도 오며

이 목장은 '희망의 목장' 이라 불리어졌다고 한다.



사람이 없는 목장에서 몇백마리의 소가 잘먹고 뛰어다니는 것을 보며

어떤이는 '희망'을 본다고 말하지만

소들이 죽어나갈 때마다 소치기는

'희망이 있긴 한건지, 자신이 하는 일이 의미가 있는지'

우리에게 물어보고 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서 다시 소치기는 소들을 돌본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의미가 있든 없든

자신의 일은 소치기니까 소들과 함께 있을거라며...


이 책에서 소치기가 반복해서 말하는

"나는 소치기니까."라는 담담한 어투와 어두운색과 붉은색계열로 그려낸

그림들이 원전사고의 아픔을 더 강하게 보여주는 듯 해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아이들과 이 책을 보고나서 방사능에 대한 이야기와 책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우리 아이가 질문한 것 중에는 나 역시도 답해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방사능을 뒤집어 쓴 소를 왜 죽여야해?

고기로 안먹으면 되는데 왜 죽여? 라고...


맞는 말이었다. 먹지도 못하고 돈 한 푼의 가치도 못하는 소라서 죽여야하는건가?

그 소의 가치를 누가 매기고 결정할 수 있냐는것이다.


소를 돈 한 푼의 가치도 없게 만든 건 결국은 인간이 아닌가..



원자력발전소는 현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로 인한 피해 역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인 것 같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에는 기형식물과 기형동물이 태어난다고 한다.

방사능은 잠복기가 길어 후대에도 피해가 더 갈 수도 있다고도 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재해에 의한 불가피한 사고였지만

우리에게 꼭 있어야만 하는 원자력발전소라면 보다 안전하게 관리되야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보며 원자력발전소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방사능에 대해.. 일본의 후쿠시마 사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알려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잊혀질 수 있던 후쿠시마의 원전사고를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이야기해 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방사능이 퍼져 소와 소치기만 있는 희망의 목장..

언젠가는 정말 아무도 없는

버려진 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슴이 씁쓸해진다.

아직은 소들이 있기에 희망의 땅인 곳이

소들의 죽음으로 버려진 땅이 될까봐..

그래서 희망이 없어질까봐말이다.




 

 

삶은 인간만큼이나, 말없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죽음이 아닌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 달라이라마 -



 

g********k 2016.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 해와나무
"희망의 목장 - 해와나무" 내용보기
희망의 목장작가 모리 에토출판 해와나무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있었던 날입니다이제 며칠 후면 사고가 일어난지 5년이 되네요진도 9의 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해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라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요희망의 목장은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묻는 그림책 입니다후쿠시마에 살던 사람들은 살곳을
"희망의 목장 - 해와나무" 내용보기

 

 

희망의 목장

작가 모리 에토

출판 해와나무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있었던 날입니다


이제 며칠 후면 사고가 일어난지 5년이 되네요


진도 9의 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해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라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요


희망의 목장은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묻는 그림책 입니다


후쿠시마에 살던 사람들은 살곳을 잃고 생계 수단을 잃고 많은 것을 잃었어요


원자력 발전소는 하루아침에 생활 터전을 빼앗아 갔고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었네요


후수키사의 소치기는 출입금지 구역이 되버린 원자력 발전소 20km 범위안에 목장을 가지고 있었어요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나고 모두 떠나라고 살 수 없다고 외쳤지만


소치기는 300마리가 넘는 소들을 두고 떠날 수가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지만 그리고 많은 동물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소치기의 소들은 소치기의 보호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소치기로 인해 소치기의 소들과 이웃의 소들은 살아갈 수 있었는데 소치기나 소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염려스럽네요

 

 

살기 어려워진 후쿠시마.


소들을 지켜주기 위해, 보살펴 주기 위해 소치기는 남아서 소들을 지켜주지만


소치기의 얼굴에 고단함이 엿보입니다

 

 

 

소치기는 말해요


"얘들아, 많이 먹고 똥 누거라. 그래도 돼, 그게 너희 일이니까. 내일도 모레도 밥 줄게, 나는 소치기니까.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여기 있을 거란다. 의미가 있든 없든 상관없어."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후쿠시마 소들을 지키겠다는 소치기의 의지가 느껴져요


책의 수익금의 일부가 후쿠시마 희망의 목장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희망의 목장 응원합니다

 

 

 

s*******e 2016.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상식적이라는 것, 일반적이라는 것 그리고 영리한 것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비상식적이지만 옳은 경우도 많죠. 예를 든다면 길을 가는데, 아무도 없는 한적한 거리에서 강도들이 한 사람을 향해 강도질을 하고 있어요. 손에 흉기도 들었고요. 그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물론,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신고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내가 저 많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상식적이라는 것, 일반적이라는 것 그리고 영리한 것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비상식적이지만 옳은 경우도 많죠. 예를 든다면 길을 가는데, 아무도 없는 한적한 거리에서 강도들이 한 사람을 향해 강도질을 하고 있어요. 손에 흉기도 들었고요. 그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물론,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신고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내가 저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강도당하는 사람을 구할 능력도 없다면? 그냥 모른 척 하는 것이 어쩌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죠. 그런데,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정의감에 강도들을 향해 달려든다면 어떨까요? 분명 이런 선택은 상식적이지 않은 선택입니다. 어쩌면 너무나도 어리석은 선택이고요. 바보 같은 짓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분명 정의로운 선택이죠. 어리석지만 나쁜 선택이 아닌 옳은 선택이라는 겁니다.

 

『희망의 목장』이란 이 짧은 그림책을 보고 난 후에 든 생각은 이와 유사한 생각입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소치기’ 아저씨의 선택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선택이에요. 과연 그 선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선택에 가슴이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머리는 바보 같다고 외치지만, 가슴은 나도 몰래 뜨거워져요. 왜냐하면, 아무런 의미 없는 선택, 어리석은 선택처럼 보이는 그 선택, 그 행동함이 생명을 살려내는 정의로운 일이고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선택이기 때문이에요.

 

 
이 그림책은 일본의 대지진 이후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서 실제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어요. 방사능에 오염되어 아무도 살 수 없는 그 지역에서 소를 키우던 농부가 있었어요. 방사능으로 인해 모든 소를 죽이고 그곳을 떠나야만 했어요. 그런데, 이 분은 소를 그냥 죽일 수 없었대요. 이 소들은 이미 방사능에 오염되어 아무리 잘 길러도 그 고기를 팔 수 없게 되었지만, 살아 있는 생명 특히 자신이 기르던 소들을 죽일 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그곳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 소를 계속 돌보기로 한 거예요.

돈을 벌수도 없는데, 계속하여 소를 돌봐야만 하는 ‘소치기’의 소는 점점 더 늘어갔대요. 왜냐하면 이웃 목장의 소, 그리고 버려진 소들까지 맡게 되었으니까요. 팔수도 없는 소들을 돌보는 이 ‘소치기’ 아저씨의 모습에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돕고 기부하고 견학 오곤 한 대요. 이제 그곳은 ‘희망의 목장’이라 불리게 되었고요. 희망이 쓸려 나간 땅에서 의미 없는 행동, 어리석고, 바보 같은 행동을 보며 많은 사람의 가슴이 함께 뜨거워진 거죠.

내가 그 ‘소치기’ 아저씨라면 아저씨처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아마도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소치기’ 아저씨 참 바보 같은 아저씨라고 생각돼요. 그래도 그 바보같음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이유는 뭘까요?

h***r 2016.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해와나무에 희망의 목장 ​  얼마전 우리나라에 찾아온 메르스로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지요. 전 국민이 긴장하고 안타까웠던 시간들이였답니다... 책에서만 보고 영화에서만 보았던 일들을 직접 겪게되니 아이들도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던 기억이지요.. 그런데 가까운 일본에서는 엄청난 일이 있었답니다.. ​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해와나무에 희망의 목장

 

 

 얼마전 우리나라에 찾아온 메르스로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지요.

 

전 국민이 긴장하고 안타까웠던 시간들이였답니다...

 

책에서만 보고 영화에서만 보았던 일들을 직접 겪게되니 아이들도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던 기억이지요.. 그런데 가까운 일본에서는 엄청난 일이 있었답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던 그 때.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에도 일본은 눈에 보이지 않은 방사능으로 인해 삶의 터전이 바뀌게 되었지요.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모두가 떠난 곳 그 오염된 곳에서 한 아저씨가 외롭게 소들을 키우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게 되었답니다...

 

 

 

사고자 나자 모두가 도망치고 마을이 텅 비었는데..

 

마을에는 도망치지 못한 동물들만 남게 되지요.. 소, 돼지, 닭, 개, 고양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출입 금지 구역에 목장이  하나 있답니다...

 

그 목장에는 방사능에 노출되어 남겨진 소들이 있었고, 소들을 돌보는 한 아저씨가 계시지요.

 

 

소를 돌보는 사람을 우리는 소치기 라해요.​

 

소치기는 소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았지만. 소들은 자꾸 죽어 나가게 된답니다..

 

소치기는 매일 열심히 소들을 돌보아 준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소들에게 말하지요..

 

 

 “나는 소치기이니까 의미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내일도 모레도 밥 줄게.”라고 말이죠​

 

 

이 그림책에서는 당시에 힘들었던 아픔을 그대로 나타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아픔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슬퍼하고 맘 아파하며,

 

그 때를 상상하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그 때로 돌아가 다시금 생각나게 하지요..

 

 

 

 

 

참혹한 소들에 죽음을 그대로 표현해 낸 그림들..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조금 염려되지만,

 

사실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아이들은 생각을 하여 볼 수 있답니다..

 

소들에 생명에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 된답니다..

 

우리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모두가 소중하며, 그 누구도 그 존재를 헤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동물에 관련된 뉴스도 많이 듣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조금씩 보여주면서 많은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려 한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로 그리고 나이에 맞게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감당할 수 있을 만큼에 이야기로 쉽게 설명해주려 노력해 봅니다..

 

 

 

 

 

 

사고가 있는 이후  목장에는 소가 정말 많아 보입 니다..

 

이웃 목장에서 맡긴 소와 버려진 소까지 모두 돌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그 목장에서는 소들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 이 목장을

 

희망의 목장 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이 그림책은 사고 발생 직전에 이야기 부터 현재까지 목장에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중요한 여러가지 교훈을 담고 있는그림책이랍니다..

 

생명의 소중함,, 동물의 생명존중, 필요할 때에만 찾는 어리석음, 소중함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는

 

그림책으로 읽고 난 후 생각을 나눠 볼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 된답니다..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으면서 느끼게 된 점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그림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가족에 소중한 소통에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답니다..

s****u 2016.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해와나무/희망의목장
"해와나무/희망의목장" 내용보기
해와 나무 / 희망의 목장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희망의 목장"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 큰 지진이 일어난 지 한시간 쯤 뒤에쓰나미가 원자력발전소를 덮쳤어요. 사고가 났죠. 방사능이 퍼져나갔어요.그래서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 금지 구역"이 되고 마을이 텅 비
"해와나무/희망의목장" 내용보기

해와 나무 / 희망의 목장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희망의 목장"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 큰 지진이 일어난 지 한시간 쯤 뒤에

쓰나미가 원자력발전소를 덮쳤어요. 사고가 났죠. 방사능이 퍼져나갔어요.

그래서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 금지 구역"이 되고 마을이 텅 비었어요.

사람들은 도망갔지만, 도망치지 못한 동물들이 남았어요.그리고 동물들은 죽어갔고요.


하지만 여기에 남아 소에게 먹이를 주고 돌보기로 결심한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소치기.아저씨..동물들이 배고파 하는걸 보고, 방사능이 두려웠지만 떠날수 없기에 남았습니다.

소치기니까요..


소들의 운명은 맛있는 고기가 되는것, 목장의 소들은 그러기 위해 살고, 죽는답니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나면서 인간은 소들의 운명을 바꿔놓습니다.


공무원이 달려와 소치기에게 여기서 살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치기는 계속 여기서 살기로 합니다... 소치기니까요..


5월, 20킬로미터 안에 있는 소들은 살처분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치기는 싫다고 합니다.


다른 목장의 소들을 살처분 하는 건 공무원의 마음도 좋진 않았어요.

국가의 결정이기에 따른거였답니다.

소치기는 대답합니다. 국가의 결정, 따르지 않겠습니다.


팔지도 못할 소를 계속 돌보는게 의미없는 일인지, 어리석은 일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나는 소치기다"


 

 

 



이렇게 소를 키우다 보니 점점 도움의 손길이 생기고,

이 목장을 "희망의 목장"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내가 소치기라면. 어떻게 했을까. 마을사람들처럼 도망을 갔겠죠..

소들의 생명을 중요시 생각하고, 자신이 소치기라는 걸 잊지 않는 주인공의 마음..

희망의 목장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얘들아 많이 먹고 똥 누거라 그래도돼, 그게 너희 일이니까"

"내일도 모레도 밥줄게, 나는 소치기니까."



이 책을 보며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현대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 사건 사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k******4 2016.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의 목장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밈기엄마 현진이랍니다 민기와 엄마 같이 책를 보았는데 처음부터 책 제목부터 희망 의 목장 이라는걸 보고 마음에 와 닿고 해서 좋았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묻는 그림책 이라고 해서 생각보다 좋은책 인것 같아요 엄마와 민기봐도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 되었어요 사고가 나서 모두 도망가고 없지
"희망의 목장"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밈기엄마 현진이랍니다 민기와 엄마 같이 책를 보았는데 처음부터 책 제목부터 희망

의 목장 이라는걸 보고 마음에 와 닿고 해서 좋았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묻는 그림책 이라고 해서 생각보다 좋은책 인것 같아요

엄마와 민기봐도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 되었어요

사고가 나서 모두 도망가고 없지만 마을 텅 비였고 뿐만아니라 마을에는 도망치지

못한 동물 남았어요 주인 잃은 동물들은 잇따라 죽어 가고 있답니다

정말로 큼직한 사건 일어 났군요 민기가 옆에서 말했죠

아저씨 목장에는 소가 무려 330 마리 있어요 아저씨는 도망가지 않고 소를 돌보고 했어요

아저씨는 소치기랍니다 물론 방사능이 두렵고 하지만 떠나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 많은

소들은 누가 돌봐야 하는 걸까요 과연 의문이였죠

발전소에서 20킬로 미터 일은 출입 금지 구역이 되는데 여기에 남아 소에게 먹이를 주고

돌보기로 결심한 사람이 있어요

전염병이 감염 되었거나 접촉한 동물들은 질병이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죽이는 것이랍니다

어떻게 살아야 있는 소의 생명를 죽어야 하는 것인지 이것은 문제로다 에휴 갑자기 한숨만

나올려고 해요ㅠㅠ

우리목장에서 소가 360마리 있습니다 사고 난 전보다 더 많아 졌다고 합니다 이상하죠

이웃 목장에서 내게 맡긴소와 버려진 소들은 돌봐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과연 희망 있을까요

아저씨는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그 생각은 아저씨께서 그 생각 죽는날까지 멈추지 않겠지요

민기와 저는 희망의 목장 이라는 책를 보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마음에 찡 했답니다

그리고 눈물이 자꾸 나올려고 해서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이 하기도 하고 다시 이런 일이

더 생겨지 않도록 여러분들 같이 힘을 모아 격려 해주시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j*****3 2016.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