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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읽고 쓰기 할당량을 마음 편히 채우지 못했다. 일요일 아침을 맞아 오랜만에 요즘 시간 쪼개 틈틈이 읽은 책 서평을 정리하려고 한다. 출간될 때 리뷰어를 뽑았는데 새학기라 바빠서 제대로 읽고 쓸 자신이 없기도 했고 고민하는 사이 타이밍을 놓쳐서 아쉬웠던 책이다. 눈부신햇살님 리뷰를 보고 '이건 꼭 읽어야해.'라는 생각이 들어 학교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다. 나 혼자 읽으려면 사서 읽어도 되지만 누구보다도 민주시민으로 커야할 많은 중학생들이 읽었으면 했다. 등장인물이 초등학생이라는 점은 이 책이 '어린이용'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지만, 사실 여기서 다루는 사회가치 개념 하나 하나가 묵직하기에 중학생이 읽어도 손색 없겠다(내가 아는 중학생들은 이 정도 수준을 읽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허덕일 사람들이 있다). 믿고 보는 권재원선생님이 참여하셨다는 사실만으로도 소장 가치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다 읽은 지금, 도덕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제가 많이 나왔기에 교재 연구용으로도 유용하리라고 생각한다.
책은 도덕과 교육과정처럼 인간 행동 반경에 따라 큰 주제를 나누고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필수적인 사회가치 개념들을 나열하고 있다. 이 책이 가진 미덕은 매우 어렵고 무겁고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들어봤고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막막한 주제들을 초등학생들과 선생님 간 대화와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에 있다. 특히 줄글 읽기를 힘들어하고 학습만화에 익숙한 어린 세대가 재미있게 읽기에 부담이 없다. '가치' 개념에 대해 다루고 있다보니 정치를 바라보는 입장이 녹아들지 않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거칠게 한국 보수-진보 스펙트럼에서 보자면 진보 쪽에 가까워보인다. 진보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한다고 본다면 말이다. 나는 읽기 전혀 불편하지 않고 매 페이지마다 매우 공감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 '사회'보다 '도덕' 교과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다. 은연 중에 이 책을 읽는 어린 세대가 앞으로 이런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가치 지향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두려운가, 반대하는 운동도 좋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도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런 착한 가치를 지향하는 양질의 대안교과서를 만드는 움직임이 그 사태 때 진보교육감 진영에서 주장했던 대응 방식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날이 조만간 오진 않겠지만 만약 공립학교에서도 국정 혹은 검인정 교과서가 아니라 수업하는 교사와 학생이 협의 하에 원하는 교과서를 선택해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완전 자유로운 마인드로 이 "사회가치사전" 같은 책으로 도덕 수업을 해도 참 좋겠다는 꿈을 꾸어보았다. 누군가 국정, 검인정 교과서 체제 포기하기나, 경기도교육청에서 만든 "더불어 나누는 철학",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같은 교과서를 싫어한다면 자유롭게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는 체제에서 어떤 사회가 만들어질지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여기 나오는 초등학생들은 선생님께, 서로, 주변 생활 경험들을 통해 배워간다. '으이그, 이 초딩들'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다소 철 없는 모습도 있어서 오히려 생생하다. 그 와중에도 원래는 나쁘지 않고 착한 아이들이어보인다.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사태들을 시의 적절하게 변용하고 있기에 때마다 울컥하면서 읽기도 했다. 지난 겨울 교육정책아카데미 캠프에서 '국민'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는 분위기가 불편해서 발언했던 기억이 있다. 시민단체인 우리가 마치 나라가 시키는 일에 수동적이면서도 순응적으로 따르는 (생각할 줄 모르는) 국민이라는 단어를 즐겨 써야 하는가, 오히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 참여하는 이미지를 가진 '시민'이라는 단어를 쓰자고 제안했다. 당시 나만 분노하고 그다지 설득력이나 영향력 없이 넘어갔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면서 설득력 있게 정리한 설명을 보고 있으려니 공감 가고 통쾌했다.
오늘은 노동절이다. 페북에는 노동절이 생기게 된 슬픈 유래가 떠돈다.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찾아가는 노동교육' 이야기도 많이 보인다. 이제 1차 지필평가가 끝나면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배우고 싶다고 대답했던 '공부와 진로' 단원 들어가기 전에 일과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보려고 한다. 움직이고 무엇인가를 가공해서 산출하고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그 모든 일을 노동이라고 부를 수 있음을, 그리고 노동 개념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안 좋은 이미지처럼 고되고 힘든 행위만은 아님을 알려주려고 한다. 우리는 매 시간 짤막하게 성찰일기를 쓰고 있는데, 주제를 미리 만들어놓고 벌써부터 설레다. 알파고 사태를 다루며 중학생들이 직업을 가질 가까운 미래는 어떻게 변할 듯한지 생각해보게 하고 싶다. 분명 지금처럼 지필평가 점수를 잘 맞기 위해 잘 기억(암기)해서 선택하거나 쓰는 능력은 덜 필요해질 테다. 컴퓨터가 못 하는 분야를 찾자니, 요즘은 종종 오히려 기술과 손재주 있는 사람이 각광받을 수 있는 사회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 TV를 켜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요리 잘하고 옷 잘 만드는 사람들이 부쩍 많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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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3학년 사회를 쉽게.. 사회개념어 이야기 [사회가치사전]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둘째.. 너무 안시켜서 그런지 사회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하네요..
과목이 많아진것도 그렇지만.. 생소한 용어들로 되어진 교과서가 낯설겠죠...
아무래도 둘째다 보니까 큰아이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거 같기는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6학년이 된 큰아이는 엄마가 봐준게 없는거 같답니다 --;; 뭐.. 별수없죠... ㅠㅠ
어쨌든.... 사회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1~2학년때도 배웠던 내용이지만 용어들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보는지라..
사회 용어랑 친해지는게 사회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시작이 되는거 같아요. (큰아이의 경험상)
초등학교 3학년 또진양의 사회용어와 친해지기... 사회개념어 이야기 [사회가치사전] 읽기 입니다
230 페이지로 9가지의 주제로 100가지의 사회개념어 이야기가 있답니다.
1장 나 / 2장 집 / 3장 학교 / 4장 마을 / 5장 사회 / 8장 세계 / 9장 자연 -- 각 10가지의 이야기가 있고
6장 나라 1(정치) 와 7장 나라2 (경제) 는 각각 15가지의 이야기
그래서 총 100가지의 사회 용어 설명 및 사회개념어 이야기가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져 있는 책이랍니다
만화형식이지만 대화체 로 되어 있고... 등장인물들의 대화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놓았기 때문에
등장인물 소개는 필수겠죠~~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주인공 이랍니다~ 그들의 부모와 선생님 및 주변인물들이 나와요
초등학교3학년 사회를 쉽게.. 사회개념어 이야기 [사회가치사전] 은 9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장의 시작은 그 장에서 어떤 사회용어들을 배울지 알려주고 있어요..
100개의 사회개념어 이야기 - 사회용어 설명을 시작으로
그 용어들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게 주인공들의 대화로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 크게 어렵지 않아요
초등학교 3학년 어렵다고 느끼는 사회를 쉽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사회가치사전]
확 어려워진 사회용어들의 설명 및 개념까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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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읽는 삶 139 ‘소비’ 아닌 ‘놀이’일 때에 ‘평등·민주 사회’ ―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구민정·국찬석·권재원·김병호·신동하 글 김영랑 그림 고래이야기 펴냄, 2016.3.5. 16000원 구민정·국찬석·권재원·김병호·신동하 다섯 분이 글을 쓰고, 김영랑 님이 그림을 그린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고래이야기,2016)을 읽습니다. 열 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한국 사회’와 ‘지구 사회’를 슬기롭게 읽는 눈길을 북돋우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어린이가 사회를 알도록 이끄는 이야기를 다룬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보다는 어린이가 차근차근 어른으로 자라는 동안 앞으로 ‘사회를 새롭게 가꿀 슬기’를 스스로 가꾸도록 돕는다고 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로구나 하고 느끼면서 읽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뭔지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나를 알아야 내가 원하는 행복도 알 수 있을 텐데.” (15쪽) “저런, 그건 노는 게 아니에요. 그냥 소비를 하는 거지. 말뚝박기, 자치기, 땅따먹기 등 재미있는 놀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안타깝네요. 여러분은 원 없이 뛰놀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야 하는 나이인데.” (17쪽) ‘행복’이나 ‘자유’나 ‘인권’이나 ‘평등’이라고 하는 사회가치를 어린이한테 어떻게 들려줄 만할까요? 사회이론을 어린이한테 들려주면 될까요? 어린이한테는 사회이론이 아니라 살림살이를 보여주어야 하겠지요. 머릿속에 지식으로 담을 이론이 아니라, 온몸으로 부딪히거나 부대끼면서 스스로 생각을 짓도록 이끌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하겠지요.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에서도 말하는데, 오늘날 거의 모든 어린이는 ‘마음껏 놀지 못합’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어린이는 중·고등학교 푸름이 못지않게 시험과 공부라는 짐에 억눌립니다. 그나마 오늘날 어린이는 책읽기는 할 수 있어요. 아름답고 알차며 사랑스러운 문학책이나 인문책이나 그림책은 두루 읽을 수 있어요. 중학교에만 들어서도 책읽기를 쉽게 하기 어렵고, 중학교부터는 대학바라기 입시공부에 얽매여야 하는 얼거리가 되기 일쑤예요. 대학바라기 입시공부가 아니라면 취업준비에 힘을 쏟는 얼거리가 되지요. “똑같은 것이 아니라 차별이 없는 것이 평등입니다. 만일 시각장애인을 일반인과 평등하게 대한다고 보조장치 없이 시험을 보게 한다면 실제로는 평등한 것이 아니겠죠?” (23쪽)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만을 최우선으로 삼아 왔기 때문에, 노동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가 되었어. 그러니 아빠들이 집안일을 함께하기가 어렵기도 하지.” (37쪽) 놀지 못한 채 자라야 하는 어린이라면 ‘행복’을 알기 어렵습니다. 즐거움이나 기쁨을 느끼지 못한 채 공부와 시험에 얽매여야 했다면 ‘공부와 시험’을 알 뿐, 어떻게 놀아야 하는가를 알기 어렵지요. 놀이하고 ‘소비’는 다르기에 돈을 들여서 놀이시설이나 문화시설을 누려야 ‘놀이’가 되지 않아요. 놀이는 ‘소비’나 ‘문화생활’이 아니라 말 그대로 즐겁거나 기쁘게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치는 살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노는 어린이로 삶을 지으면서 어른으로 자라야, ‘어른이 되어 짝을 만나 아이를 새롭게 낳은 뒤’에 ‘내가 낳은 아이’하고 즐겁게 놀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가 즐겁게 놀 만한 터전을 마련할 수 있어요. 자, 생각해 보아야지요. 어릴 적에 못 놀고 어른이 되면, 이 어른은 아이를 낳은 뒤에 무엇을 할까요? 놀이를 모르는 채 자랐으니 ‘어른이 되어 아이를 낳았’어도 어떻게 놀려야 하는가를 모를 테고, 아이가 놀아야 하는 줄도 모를 테며, ‘어른이 되기까지 이녁 스스로 겪은 그대로’ 새로 태어난 아이가 고스란히 입시 굴레에 갇히는 쪽으로 내몰기만 하겠지요. “‘소비자는 왕’이라는 건 좀 지나친 것 같은데? 우리는 소비자인 동시에 노동자거든.” (55쪽)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국가가 교육에 돈을 덜 투자해 왔단다. 국가가 할 일을 민간으로 떠넘기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사립학교도 많고 학원비 등에 돈도 많이 들어.” (61쪽) “노동조합이 적은 나라일수록 저임금 노동자들이 많아요. 우리나라 노동자 가운데 약 15%가 최저임금 노동자이죠.” (179쪽)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다루기도 하고 ‘마을공동체’와 ‘생활협동조합’과 ‘도시 재개발’과 ‘문화 공공성’을 다루기도 합니다. 우리 정부가 그동안 교육과 문화에 제대로 나랏돈을 안 쓴 대목을 찬찬히 따지면서 어린이한테 알려주기도 합니다. ‘전쟁’과 ‘냉전’과 ‘난민’과 ‘올림픽과 월드컵’도 다루면서 한국을 비롯한 지구별 여러 나라 정부가 썩 슬기롭지 못하고 아름답지 못한 모습으로 사회를 다스리는 대목을 나무라기도 합니다. ‘언론 자유’와 ‘수도권 집중화’와 ‘외국인 노동자’ 이야기도 다루지요. ‘노동’을 다룰 적에는 우리가 저마다 소비자이면서 노동자라는 대목을 일깨우고, 노동조합이 어떤 구실을 하는가를 제대로 밝혀서 이야기해 줍니다. ‘전교조’라고 하는 교사 모임은 어떤 일을 하는가도 꾸밈없이 밝혀서 이야기합니다.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의식 있는 사람으로 크는 것이 두려운 걸 거야. 아직도 일부 권력자들은 학생들이 로봇처럼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고 있어.” (77쪽) 아이들은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길드는 사람이 아니라, 어른들이 어설피 엮은 사회를 새롭게 가꾸는 슬기를 꽃피우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랄 수 있어야지 싶습니다. 꿈을 꾸는 어른으로 자라는 어린이일 때에, 이 어린이가 참다운 민주와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살찌우는 일을 하리라 봅니다. 꿈을 사랑스레 꾸는 어른으로 자라는 어린이일 때에, 이 어린이가 서로 돕는 어깨동무를 기쁨으로 할 만하리라 봅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은 ‘전쟁무기를 키우는 정책에 힘을 쏟는 어른’이 아니라 ‘마을살림을 가꾸며 두레와 품앗이를 나눌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지 싶습니다. 차갑고 메마른 정치나 행정이나 문화나 경제에 얽매이는 어른이 아니라, 따스하고 넉넉한 살림짓기와 사회짓기와 집짓기에 온힘을 쏟는 어른이 되어야지 싶어요. “그러나 그 다음에 군사 쿠테타를 일으켜 박정희 대통령이 권력을 잡았지. 나중에는 아예 시민들이 대통령을 뽑지 못하게 하고 체육관에서 몇몇이 대통령을 뽑게 했는데 늘 지지율이 99%를 넘었단다. 그것을 유신체제라고 해.” “그때는 대통령 비판만 해도 막 잡혀갔다면서요?” “뭐야, 북한하고 뭐가 달라?” … “아, 그 다음에 또다시 군인이 무력으로 권력을 잡았죠? 광주에서 그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면서.” (129쪽) 역사는 우리가 짓는 길대로 나아간다고 느낍니다. 오늘 어른인 우리들이 슬기롭게 살림을 가꾸면서 아이들을 사랑스레 가르친다면, 우리 역사는 슬기로우면서 사랑스러운 쪽으로 나아가리라 봅니다. 오늘 어른인 우리들이 슬기롭지 못한데다가 사랑스럽지도 못하다면, 우리 역사는 슬기와 사랑하고는 동떨어진 벼랑으로 내몰리리라 봅니다. 왜 지난날 임금님과 사대부나 지식인은 신분과 계급으로 사람들을 가르면서 정치를 했을까요? 왜 남북녘 정부는 전쟁무기를 키워서 끔찍한 전쟁을 벌였을까요? 왜 1961년에 군사 쿠테타가 일어났을까요? 왜 서슬 퍼런 군사 독재가 오래도록 이어졌을까요? 왜 군사 독재자는 사람들을 끔찍하게 죽였을까요? 왜 오늘날에는 막개발하고 사회불평등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평등하지 못한 사회에 민주나 평화가 깃들 수 있을까요? 오늘 어른인 우리들이 사회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오늘 우리 곁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사회를 제대로 바라보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오늘 어른인 우리부터 사회를 올바로 바라볼 때에, 오늘 우리 곁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사회를 올바로 바라보리라 느낍니다. “하지만 만일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위한 경기장을 짓기 위해 병원이나 학교를 짓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래? 혹은 관광객을 위한 시설을 짓기 위해 사람들이 사는 집을 부수겠다고 한다면? … 최근에도 단 2주간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가리왕산의 5백년 원시림이 파괴되었어.” (206∼207쪽) 돈을 벌어야 잘 놀 수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마음이 너그럽거나 넉넉하지 않으면 잘 놀지 못하고 즐겁게 놀지 못한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경제성장을 해야 우리가 잘 살 수 있지 않다고 느껴요. 경제성장에 정부가 온힘을 쏟는다고 하지만, 막상 경제성장에만 온힘을 쏟을 뿐 ‘사람들 살림살이’하고 ‘마을 보금자리’에는 거의 힘을 안 쏟는 사회 얼거리가 아닌가 하고 느낍니다. 돈으로 ‘소비’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여가·여행·문화·예술·복지’가 되지 않습니다. 즐겁게 일하고 놀면서 어깨동무를 하는 살림일 때에 그야말로 즐거울 수 있습니다. 아이한테 ‘놀이’와 ‘소비’를 슬기롭게 가르칠 때에 아이는 사회를 슬기롭게 바라보면서 깨달으리라 봅니다. 오늘 우리 곁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기쁘게 놀면서 맑은 마음으로 자랄 수 있어야, 앞으로 우리 사회가 아름답게 거듭나리라 봅니다. 어려서 놀지 못하고 시험공부와 입시경쟁에 목이 매인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어떤 사회를 이루려 할까요? 놀지 못한 채 ‘경쟁’만 하고 ‘소비’만 하던 아이가 어른이 된 탓에 국정교과서 말썽이나 테러방지법 말썽을 빚는 몸짓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소비가 아닌 놀이일 때에는 동무끼리 서로 아낍니다. 소비가 아닌 놀이에는 신분도 계급도 없이 어깨동무입니다. 소비가 아닌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은 ‘어린이 사회’를 나눔과 사랑과 돌봄과 평화와 민주와 자유와 평동으로 가꾸는 슬기로운 마음을 다스립니다.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이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어린이도 어른도 함께 ‘생각을 열면’서 아름다운 살림과 삶을 열 수 있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2016.3.9.물.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어린이책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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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사전이네요..이 책은!! 하지만, 만화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된 현진이..또래의 아이들로 이야기를 펼쳐서인지 현진이가 가져가서 열심히 읽네요..재미있다기보다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더 궁금한 것 같구요..
크게 나, 집, 학교, 마을, 사회, 나라, 세계, 자연 의 키워드로 구성이 되었네요..
나와 관련한 내용으로 행복, 자유, 평등, 예절 등.. 아이들이 관심가지고 궁금해하는 내용을 사전이지만 일반 사전의 빼곡함이나 딱딱함보다는 재미난 상황에 맞춰서 설명해주고 있네요.
마치 어린시절..신문을 보면서..궁금해서 질문했던 개념들처럼!!
평등=똑같음이 아니라, 차별이 없는 것!! 진정한 평등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있네요..
경쟁만이 아닌, 협력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있고.. 읽으면서 제가 배우게 되는 키워드도 있네요..
그린피스, 탄소발자국, 생활협동조합, 보편적 복지 등..
사전처럼 책장에 꽂아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보게되는 사전!! 영어사전, 국어사전만이 아닌..'사회가치사전'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사회적인 가치개념을 쉽게 이해해주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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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조가 뭐에요?" "사교육은 어떤 걸 말해요?" "만약 북한하고 통일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뉴스 보는 옆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딸냄의 질문들이 고마우면서도 막상 설명해 주는 제 답이 궁색하기만 해요. 어째 시원하게 그 궁금증을 정의해주지 못하는 것이 나이(?) 탓도 있거니와 그동안 대충 두루뭉실하게 알고 있다고 착각한 제 탓이 크겠지요. 우리가 흔히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정작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스스로가 무엇으로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막연히 그랬으면 하고 바라는 경우를 보거든요. 이렇게 추상적인 가치나 사회 개념을 잘 모르고 쓰거나 착각하게 되면 당장 공부가 어렵다고 느낄 테고 커가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이해하기 쉽지 않겠지요. 그만큼 어릴 때부터 정확하게 알고 쓰면 좋을 사회 개념어 100가지를 <생각을 열어주는 사회가치사전>에서 만나보았어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놨답니다. 단, 만화라고 해서 내용까지 쉽진 않아요. 차근차근 보고 또 볼 책이에요.
책은 나, 집, 학교, 마을, 사회, 나라1(정치), 나라2(경제), 세계, 자연의 주제를 가지고 총 9장으로 이뤄져 있고 각 장마다 주제에 따라 10개에서 15개 정도의 개념이 소개되어 있어요. 평소 자주 접하는 말에서부터 전문적 용어도 보이네요. 그리고 초등 3학년 아이들을 등장인물들로 내세워 만화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이제 막 사회과목을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아이들이 고학년만 되어도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은근히 사회를 꼽는다잖아요. 공부해야 할 것도 많은데 용어 때문에 발목 잡히지 않게 사전이랑 친해져야 할 듯하죠^^
만화인지라 처음부터 가볍게 죽~ 한 번 훑어봐도 되긴 한데 그렇게 읽다 보니 오히려 용어가 머릿속에서 섞이는 느낌이 들어서 틈날 때마다 딸냄과 개념 한 개를 가지고 책의 그 쪽 설명을 보고 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식으로 하브루타(?)적 읽기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 예를 들어 '자유'라는 개념 설명을 보면 단어 밑에 잔뜩 물음표가 그려져 있지요. 자유란 뭔지,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이 자유인지, 만약 그렇게 된다고 과연 자유롭다 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 상황이 만화에 나온답니다. 친구들과 공부 중인데 한 명이 음악을 크게 틀어 듣는 것에 대해 양옆에 있는 친구들이 불만을 제기하며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충분히 우리 주변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라 상황 설정이 충분히 공감가고요.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가면 좋을지 생각을 나눠보면서 자유의 개념도 잡고 의미와 한계까지 정리하면 굿이겠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사전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읽다 보니 저도 재밌어요.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일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에 자연스레 개념도 익힐 수 있어서 제대로 공부하고 올바른 시민으로 자라나갈 자양분이 되어주리라 기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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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념어... 시민성이라는 말이 요즘 자주 들린다. 인문학 책으로 <지대넓얕>이라는 이름의 후속으로 <시민의 교양>이 나왔고 그러면서 시민이라는 것이 그냥 단순히 한 도시를 거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지 주체적이고 자신의 것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나름의 지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대안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미래 시민을 위한 것이란다. 즉,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하지만, 내용은 결코 어린이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가볍게 넘기거나 그런 말을 들었었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말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만들면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기 위해서 일 것이다. 하지만, 100개나 되는 개념어를 설명하려다 보니, 정말 그 개념에 대한 정의만 하고는 바로 끝나고 마는 것이 부지기수다. 어린이를 위해서 만화로 그렸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간추렸다고는 하지만, 두 바닥에 모든 개념을 풀이할려니 갑작스럽게 끝나서 뭔가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몇 몇은 아이들이 이해를 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2권으로 나누어서 초등용과 중등용아나 초급, 고급으로 나누어서 좀 더 깊이 있게 이야기를 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단편적인, 단순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또는 그러한 뜻을 이해하기에는 좋았다. 너무 많은 내용을 압축하면서 조금 부족함이 보였던 것 같다. 하지만,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우리가 접하게 되는 사회적 개념어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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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린이를 위한 <지.대.넓.얕.>이다. 개인, 가정, 학교, 마을, 사회, 정치, 경제, 세계, 자연 각 분야별로 꼭 알아야 할 가치와 개념들 100가지를 소개한다. '나'부터 자연까지 점점 넓은 범주를 다룬다. 만화 형식이라는 것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소재들에 접근하기 쉽게 돕는다. 개념 설명과 그것이 가진 의미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생각할 꺼리를 던져 준 다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의 만화로 상세하게 개념을 풀어 낸다. 출간되어 있는 책 중에서 이보다 쉬운 개념 설명이 담겨 있는 책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개념어 자체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단어이기 때문에 동화책 같진 않다. 기본적으로 어린이를 위해 나온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 봐도 유치하다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이것도 골치 아프다 할 사람도 있을지도... 저자들은 다섯 명 모두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책 안에 그런 경험들이 녹아있기 때문에 눈높이를 아이들에게 맞추는 작업이 가능했을 것이다. 만화 자체에 유머가 들어 있거나 해서 만화적인 매력이 있는 책은 아니다. 두 페이지의 분량에 딱딱한 것들을 담자니 그만한 여유가 없다. 그림은 아주 편안한 느낌으로 아이들이 거부가 없이 볼 수 있는 정도. 캐릭터들의 얼굴이 개성이 넘친다. 선생님만 빼고. 대부분의 개념 설명이 명쾌하고 균형이 잘 잡혀 있지만, 전체적인 방향은 진보적인 성격이 강하다. 일부 항목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의도한 것인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드러내지 않으면서 어떤 개념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는 듯한 부분도 있다. 예를 들자면 "진보와 보수"에 대한 내용에서 시대에 따라 진보와 보수가 변화한다는 부분에서 민족주의를 그 예로 언급한다. 민족주의가 진보였던 것은 일제 시대 독립운동. 민족주의가 보수가 된 지금은 외국인을 경계하는 것. 요런 형태로 진보가 항상 옳았다는 늬앙스를 전달하는 부분이 종종 나오는데, 조금 거슬린다. 이 책이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림으로 전달되는 이런 메시지들은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밖에 없고, "주입"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자신의 입장은 자신의 직접적인 판단이어야 한다.
약간의 치우침이 느껴지긴 하지만, 사회적 개념들을 소개해주는 책 필요한 시점에 맞춰 잘 나온 것 같다.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뉴스나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복합적으로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우리의 삶과 밀접한 개념들이기 때문에 현재 벌어지는 일들에 이련 개념들을 활용해서 생각하고 토론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면 양극단으로 벌어져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리뷰는 아래의 서평 이벤트로 고래이야기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843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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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보고 쓰는 말이지만, 그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같은 말을 쓰면서도 토론이 갈피를 못잡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의 머리말에 책을 쓴 목적이 잘 설명되어 있다. '정확하게 가려 써야 할 사회적 개념들이 분명하게 정리되지 못한 채, 본래의 뜻과는 어긋난 상태로 적당히 뒤섞여 쓰이기 때문'에 이를 익히면 민주적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만화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중요하게 쓰이는 용어 백 가지를 사례와 더불어 간단하면서도 가볍지 않게 다룬다.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사회 개념을 처음 접하기에 좋다. 어른들에게는 자신이 아는 개념이 맞는 것인지, 그리고 책에 서술된 내용은 적절하고 편중되지는 않았는지를 고려하면서 읽어내려간다면 제법 즐거움을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 중요하고 복잡한 개념 하나하나마다 한 장의 만화로 담아내기 위해서 저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논의를 했을지가 눈에 훤하다. 분량의 문제로 설명이 부족하거나 편중된 면은 있으나 그 정도는 독자가 감수해야 할 점이라고 본다. 저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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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사들이 쓴 탁월한 사회 개념어 책, <사회가치사전>을 읽고.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적인 사회 개념어 사전과는 느낌이 다르다. 일단 목차에 나온 단어들을 살펴보면 그 차이가 느껴진다. 윤리적 소비, 학생 인권, 혁신학교, 전교조, 지역감정, 좌파와 우파, 파업, 아동노동, 유전자 조작식품... 다른 책에서는 쉽사리 볼 수 없는 개념들이 나온다. 저자 서문에 나온 것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진보적인 개념과 가치들을 소개하기 위해 고심한 저자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조금은 무겁고 굵직한 개념들에 대한 설명이지만, 책 내용은 쉽게 술술 익힌다. 특히나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글을 썼기에, 다소 어려운 개념도 이해하기 쉽다. 또한 푸근한 만화와 부드러운 속지는 이 책의 탁월한 장점이다. 재미있는 만화는 공부 목적의 책이 가지는 무겁고 어려운 느낌을 상쇄시켜 준다. 하나의 개념을 2쪽에 걸쳐 소개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풍부하다. 해당 개념이 가지는 장점과 단점을 골고루 다루고, 다른 나라의 사례도 나오는 등 폭넓게 생각할 기회를 준다. 한 번 읽고 끝내지 말고, 두고두고 여러 번 읽으면 어려운 사회 개념을 내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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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개념 잡고 진짜 사회를 만나다!!!
미래 시민이 꼭 알아야 할 가치 담은 사회 개념어 100가지를
담고있답니다.
미래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개념들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책..
그럼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차례편을 보면 총 9장으로 나누어져있네요.나,지브 학교, 마을, 사회, 나라1(정치), 나라2(경제),
세계, 자연까지~~
![]()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예요.
귀여운 캐릭터로 어려운 개념설명을 재미있게 해 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우스 푸어...
하우스 푸어란?
잡을 보유한 가난한 사람. 집가지 빈민이라는 일컫는 말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장만하거나
주택가격하락등으로 빚을 지거나 손해를 본 사람을
말해요.
이 책에서는 이런 개념들은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아이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그려주고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찾아보기..
개념어들을 찾기 편하게 ㄱ,ㄴ,ㄷ 순으로 되어 있어 알고 싶은
개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 지는 사회.
개념들을 알고 있으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지요.
사회공부하다가 어려운 개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책을 덮어버리는
친구들한테는 너무나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책이 틀림없을 거 같아요.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 사전~~
책상위에 있으면 이젠 사회공부도 어렵지 않겠어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분야별로 뽑아 낸 개념어들을 이해하면
우리 사회를 균형 잡힌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길거예요~^^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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