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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해가 뜰 때 하루를 시작하고, 해가 질 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하루는 하나의 낮과 하나의 밤이 지나는 동안, 즉 24시간을 말하지요. 계절과 지역에 따라 낮과 밤의 길이는 좀 더 길어지거나 짧아지기도 하지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맨 처음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었다는군요.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사건[시각과 시간]
밤톨군도 1학년때는 짧은 바늘은 시를 나타내는 시침, 긴 바늘은 분을 나타내는 분침이라는 것을 배우고, 2학년이 되어서 하루가 24시간임을 배우면서 오전과 오후의 개념을 확실하게 익혔답니다. 또한 시각과 시간의 차이도 기억했지요. 시각은 어느 한 때를 나타내는 말이고, 시간은 어떤 시각에서 어떤 시각까지의 길이를 뜻한답니다. 그림책 속에서도 잘 정리해두고 재미있는 퀴즈로 복습해볼 수 있게 해두었네요. 수학교과서의 수학익힘책처럼 이 그림책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로 교과과정을 복습해보아도 좋을 듯 하지요?
밤톨군이 2년에 걸쳐서 천천히 배운 개념을 매쓰의 친구들은 금방 익혀버렸답니다. 매쓰와 친구들은 이번에 열리는 중고차 경주대회에 참석해서 자동차를 훔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작전이 성공하려면 정확한 시각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네요. 경주에 참가하는 자동차 열대가 각각 5분 간격으로 출발하게 되므로 대회 도중에 자동차 한대가 사라져도 눈치채지 못할 거라는 것.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매쓰는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매쓰의 모습을 보니 문득 '캐리비안의 해적' 에서 조니 뎁이 열연한 잭 스패로우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엉뚱함도 비슷한 것 같은 느낌. 수학동화이므로 수학의 개념을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융합교육을 지향하는 교과서에서는 시간과 관련된 다른 지식들도 담아두었더군요. 옛날부터 시간을 나타내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밤톨군과는 우리나라의 해시계인 '앙부일구'와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어보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이 그림책도 교과서처럼 확장하여 아이들과 활동해보아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시간 개념에 익숙해지면 아이들에게는 생활계획표를 짜보는 숙제가 주어지게 됩니다. 하루를 '효율적' 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작인셈이죠. 그런데 문득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스케쥴 속에서 시간개념을 이미 몸으로 체득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민희 작가의 그림책 한권, '돌시계가 쿵!' 이라는 그림책의 메시지가 스칩니다. 시작은 수학이었으나 끝은 여러가지 생각들로 흘렀던 그림책 읽기. ( 앗. 이러다가 주 목적을 잊을 수도 있으니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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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캐릭터때문에 우리 아이의 애정도가 높은 책이에요. 푸른숲주니어의 1~3학년을 위한 똑똑수학동화 시리즈 1편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습격사건]
제목한번 무지하게~~~~기네요. 그쵸?! 그런데 우리집 초딩 아이는 요렇게 기다랗고 뭔가 우당탕탕한 분위기가 즐거운가봐요~~ "엄마!! 나 오늘도 ...자동차습격사건 읽을래요~~!!" 요러네요 ㅎㅎㅎ 다행히 어릴적부터 다독에 액션리딩을 꾸준히 해온 엄마 덕에 ~ ^^ 책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 한번 꽂히면 꾸준히 반복해서 읽곤 하죠. 물론, 엄마도 그걸 말리지 않아요.^^ 왜냐?고요? 엄마가 발견하는 책 속 세상, 그리고 아이가 발견하는 책 속 세상.. 한 번 읽고 또 읽고 다음에 또 읽을 때마다 서로 다른 세상, 좀더 넓은 세상, 여지껏 만났을 때와는 또 다른 세상. 이런 다양한 방향으로의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자동차 습격 사건]역시!! 표지만 딱 봐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겠어요. 자동차를 습격하려는 악당 5인조.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하데요. 왜일까요? 어라? 종이가 찢긴 부분에 딱!! '시각과 시간'이라 나오네요. 우리 아이와 유추를 해봤죠. "왜 아슬아슬한 습격사건이 될까?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엄마, 아슬아슬하다는 게 뭐에요?" 맞아요. 아슬아슬이라는 단어는 여러번 들어봤는데, 느낌도 언뜻 알 것 같은데 정확한 뜻을 모르죠. 괜찮아요. 어감상으로 어떤 느낌인지만 알아도 반이상은 성공한 거죠. "아슬아슬이라는 것은~ 엄마가 컵에다 물을 따르는데, 조금만 더 따르면 물이 넘칠 것 같은 거야. 어? 어라? 조..조심..조금만 더 따르면 넘치겠어요~~엄마!! 우리 소녀가 엄마한테 그렇게 말했던 적 있잖아요? 그렇게 어떤 일이 망쳐질까봐 위태위태한, 불안불안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바로 아슬아슬하다라는 말이에요." ㅋㅋ~ 요렇게까지 이야기를 해주니, 어느 정도 낌새를 챘나봐요. 표지의 캐릭터도 그렇고.. 무언가 부족해보이는 등장인물~ 역시나... 인물소개에 바로 나오는군요. 매쓰와 친구들입니다. 이름은 수학을 가리키는 매쓰이나 얇디얇은 수학지식으로 친구들을 매번 어처구니없는 상황 속으로 빠뜨리는 문제의 캐릭터!! 그리고 친구들은 더 가관이네요. 손가락부터 근육질까지 재미있지만 점점 수학지식이 얕아지는 친구들로 소개돼요.
우리집 소녀에게 어떤 친구가 가장 걱정스러운지를 물어봤어요. ㅋㅋㅋ~ 캐릭터 설명을 읽어보더니 근육질을 고르네요. 과연 그럴까요? ㅎㅎ [자동차습격사건]의 구성을 보면, 스토리는 라인을 타고 쭉쭉 전개됩니다. 그리고 그 옆에 박스를 하나씩 만들어서 중간중간 시간에 대한 개념, 퀴즈 등을 제시해서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죠. 그럼,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매쓰와 친구들이 나쁜 일을 꾸몄는데, 그것이 바로 경주용 자동차, 그것도 마지막 10번째로 계곡을 통과하는 자동차를 훔치는 음모였어요. "이번 작전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도 시간, 둘째도 시간이야. 그러니 일단 시계를 볼 줄 알아야 해." 과연, 똑똑 수학 동화 시리즈답게 시간과 시각과 관련한 이야기가 포커스에요. 물론, 시간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친구는 없었고 매쓰는 친구들에게 시계보는 법을 가르쳐주죠. 우리집 초딩 소녀도 아직 확실히 시간 개념을 모르기에 요 책을 반복적으로 읽는 게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책과 함께 시공주니어의 [우리 시계탑이 엉터리라고?]을 함께 읽으면 좋겠더군요.^^ 그나저나 총 10대의 자동차가 경주를 하는데, 역시 수학동화로 추천할 만 한 게~ 1부터 10까지의 번호 차가 5분마다 한대씩 출발을 한다는 제한을 추가했네요. 요렇게 따져보니, 1부터 10까지 시계의 숫자를 큰바늘이 옮겨다니는 지점이 각각 5분 간격이라는 설명을 자연스레 이야기에 녹일 수 있더군요. 물론, 시계와 관련해 놀이를 해오며 꾸준히 이야기했던 것이지만 말이죠. ^^ "과연, 매쓰와 친구들은 자동차를 습격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리집 소녀는 뭔가 비어보이는 악당들에게 정이 가나봐요. 습격이 성공했으면 좋겠데요~ 이런~!! 그럼, 남의 물건을 훔치는 못된 짓을 성공시키라고? 그것도 동화에서? ㅎㅎㅎㅎ 작가도 그럴 수는 없었는지, 매쓰와 친구들의 부족한 수학 능력때문인지, 결국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 사건은 실패하고 말아요. ㅋㅋㅋ 내용도 재미나고 중간중간 수학지식을 응용할 수 있게 퀴즈나 개념 정리 코너도 있고, 음~~초등저학년 수학동화로 추천할만 하네요~^^ 아직 시간과 관련해서 어려운지 Tip box보다 우당탕~줄거리에 더 흥미를 보이는 우리집 초딩소녀~^^ 그래도 날짜와 시간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이야기에는 흥미를 보이네요~
영국, 필리핀, 대한민국, 그리고 미국까지 지구촌 대부분 나라들은 시간 단위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나라마다 현재 시각은 조금씩 다르죠. 이 이야기를 자기도 조금 알고 있다고~ 자기가 아는 이야기가 나오면 귀가 번쩍 트이고 눈이 반짝 빛나는 우리 아이죠~^^ 바로 거실 벽에 붙여놓은 세계지도때문인데요, 한동안 요걸로 아침 저녁으로 나라, 지역 찾기 놀이를 해서 아이와 친숙해져 있는 지도랍니다~ 나라를 이야기하다보면 적도선이나, 날짜변경선과 관련해서 아이가 물어보게 되어있죠. International Date Line 날짜변경선을 기점으로 하루를 더하거나 하루를 빼는 것이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가 참 흥미로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와 관련한 내용으로 엄마 아빠와 꾸준히 이야기하다보니, 나라마다 시각이 조금씩 다르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더라고요~ 악당은 악당이지만 어딘가 많~~~~이 모자라보이는 악당. 그래서 항상 계획이 실패하고,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는 그들의 엉뚱한 행동이 아이에게는 정이 가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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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사막 옆에 서 있는 긁적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으라차차 언덕 너머 삐그덕 골짜기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에 낡은 이정표가 서 있어요.' 먼지투성이언덕과 가시선인장 사이에 있는 이정표에 '악당의 계곡'이라고 있다. 이름은 거창하게 '악당'인데 이야기를 읽다보면 악당인지 정말 황당하다.악당이라고 말할 수 없는 악당들의 우스꽝스럽고 웃음이 마구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그들의 이름은 매쓰,손가락,갈비뼈,고양이,근육질이라는 다섯사람이 있는데 매쓰는 눈만 뜨면 나쁜 일을 계획하고 친구들과 함께 일을 저지른다. 그들은 수학을 정말 못하는데 거기에 시계도 제대로 못 보는데 시계를 잘 보고 있다가 시간 계산을 하거나 시간을 보고 자동차 습격을 해야 하는데 매쓰가 꾸민 일을 친구들이 잘 해낼 수 있을까.
매쓰의 계획은 이렇다.자동차 경주가 있는데 그중에서 10호 차를 그들이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이들은 시계도 잘 보지 못하지만 시계 또한 매쓰 아버지가 물려 주신 낡은 것 하나 뿐이라는 것이다. 시간을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하루는 24시간부터 하여 그들은 시계를 보는 법을 배워 나가게 된다. 그리곤 매쓰의 계획대로 열번째 차가 나타나면 습격하기로 하는데 정말 계획대로 잘 될까.수학도 못하고 시계도 볼 줄 모르는 친구들에게 잘 가르쳐서 잘 될 것이라 생각을 하고 서로를 믿어 본다.그리곤 열번째 차를 습격하게 되는데 그것은 그들이 바라던 10호 차일까? 아니다 보안관 차였다.정말 웃긴다. 그렇게 하여 그들의 계획은 아니 자동차 습격을 해보지도 못하고 그들은 잡히게 된다.
매쓰와 그의 악당친구들 이름부터 재밌고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을 소개하는 것도 참 재밌다. 그림도 물론 재밌고. 어리버리한 그들이 수학에 대하여 하나 둘 배워 나가는 것을 우리 친구들도 함께 배울 수 있게 옆에 팁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 놓아서 재밌게 볼 수 있다.재밌고 웃음이 넘쳐나는 친구들의 이야기와 함께 하다보면 시간 과 시각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쓰와 친구들이 좀더 시계를 잘 보고 시간이 잘 맞는 시계가 있었다면 자동차를 훔칠 수 있었을까.그들이 자동차를 훔치려면 좀더 열심히 시간과 시계 보는 법을 배워야 할 듯 하다.수학을 어렵지 않고 재밌게 풀어 나간 '수학동화' 아이들과 함께 재밌고 웃고 그림 보는 재미로 하다보면 좀더 재밌게 수학과 친구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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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수학동화 책을 만났다.
수학동화라는 타이틀에 맞추기 위해 억지 짜맞춘 것이 아니라, 모험, 스릴, 재미, 유머를 모두 잡으면서 수학의 개념도 놓치지 않은 푸른숲주니어의 신간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 사건> 이다. '1~3학년을 위한 똑똑 수학 동화' 시리즈 중 1권으로 <시각과 시간>을 다루고 있다.
저학년을 위해 만들어진 이 책은 초등 2학년 울 아들녀석의 눈높이에 딱 맞다..
스토리에 빠져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각과 시간'의 개념을 익히게 되는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스토리와 편집 및 구성, 일러스트까지 너무 너무 괜찮다.
스토리와 연관된 수학 개념을 짚어 주는 팁 박스와 활용 퀴즈 까지 풀어 보면서 시각과 시간의 개념을 익히고, 다지고, 응용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쉬운 단계부터 응용의 단계까지 스토리와 함께 차근차근 진행 된 점 또한 훌륭하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나쁜일, 가장 어려운 건 수학' 이라고 외치는 엉터리 악당 매쓰와 친구들 의 개성 강한 캐릭터와 장면들은 재미있고, 스릴있는 애니를 연상케 한다.
주인공 매쓰는 캐러비언 해적의 조니 뎁이 연상 되기도 하고, 원피스 만화 캐릭터 들과 비슷한 것도 같다.
이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10 차를 훔치는 것' 이다.
작전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10호 차가 좁은 골짜기를 지나가는 정확한 시각을 계산해 내야하는데..
문제는? 매쓰를 제외한 나머지는 시계를 볼 줄 모른 다는 것...
이들은 어떻게 작적을 성공시킬까? 흥미진진하다...
작전 성공을 위해 매쓰의 친구들은 시각과 시간의 개념을 배우고 익히지만, 예상하지 못한 실수와 갑자기 나타난 보안관의 등장으로 일이 뒤죽박죽 꼬이고 만다.
매쓰와 친구들은 결국 건진것이 하나도 없다.
대신, 남의 물건을 탐낸 죄로 먼지투성이 경주용 자동차들을 깨끗이 닦는 벌을 받게 된다.
엉터리 악당 매쓰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수학 도전기는이렇게 마지막까지 재미를 주는 쎈스를 잊지 않았다.
재미있게 영화를 본 후 후속편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 책이 그렇다..
학습과 재미를 주는 완전 매력 덩어리의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 사건>
엉터리 악당 매쓰와 친구들의 다음 작전은 어떤 웃음을 줄까? 성공은 할까?
이후 시리즈들도 너무 너무 기대된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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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사건에서는 황량한 사막 옆 긁적시 옆에 으라차차 언덕 너머 삐그덕 골짜기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에 있는 낡은 이정표가 <악당의 계곡>을 가리키고 있다. 그곳에는 모였다 하면 나쁜 일을 꾸미는 악당 매쓰과 친구들이 있는데 수학을 못해서 나쁜일을 꾸며도 성공하지 못한다. 이 설정이 너무 재미있다.
아들아이도 이 책을 보자마자 등장인물이름을 하나씩 짚어가며 깔깔 댄다. "엄마 이름이 매쓰, 손가락, 갈비뼈, 고양이, 근육질이야~!!! 깔깔깔깔~"
맨날 모이는 것도 아니고 스케줄도 텅텅 비어있는 이 악당들이 또 새로운 나쁜일을 꾸미려 모였다. 하지만 일단 만나는 것부터 쉽지 않은게 시계를 볼줄 아는 이가 없어 만나기로 약속을 해도 지킬수가 없다.
겨우겨우 모인 이들은 내일 10시에 열리는 중고차 경주대회에서 5분간격으로 출발하는 차들 중 10번째 차를 훔치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 시계보는 법을 공부하게 된다.
긴바늘과 짧은 바늘이 하는 일, 도는 횟수, 시계보는 방법 등
그러면서 시간과 시각의 차이를 배운다. 시각은 지금 시각 시간은 무슨 일을 하는데 걸린 시간
5분씩 10번째로 출발한 차는 과연 몇시에 출발해서 몇시에 악당에 계곡에 도착하게 될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악당들...
그리고 악당의 계곡에 도착한 차는?? ㅋㅋㅋ
두둥~~~~ 보안관 차~!!!!
왜 보안관 차가 도착했을까? 그리고 매쓰는?? ㅋㅋㅋ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설정도 좋았다.
유쾌한 스토리의 내용안에 수학의 개념도 익히고 추리도 하면서 풀어보는 수학동화에 재미가 솔솔 담겨있는 퀴즈까지..~
아이가 읽자마자 "아~~ 재밌다~~ 또 없어요??" 한 말이 이해된다. 초등 저학년 수학동화로 적극 추천~!!!
참, 윤년에 대해 나와있는 내용을 보고 우리 아이가 올해가 왜 2월이 29일까지인지 알겠다며 무척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가서 알려주겠다고 들썩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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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 사건'이라는 매우 스펙터클한 제목을 가진 어린이용 수학동학 책이다.
아슬아슬한 습격 사건이라는 제목이 마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제목같다.
이 책은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동화책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동화이다.
재밌는 이야기와 수학 지식의 융합이다.
내가 이읽어보니 스토리는 저학년용 수준이지만, 책 속에 담긴 수학 지식은 초등 저학년과 중학년 수준에게도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예전에 배웠던 수학 지식을 잠시 회상해 보면서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책 속의 동화 이야기와 수학 이야기로 대화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은 매쓰, 손가락, 갈비뼈, 고양이, 근육질 이렇게 다섯 명이다.
어설픈 수학지식을 가진 매쓰, 숫자 60을 넘어가면 울렁증이 생기는 손가락, 숫자 20까지 밖에 모르는 갈비뼈, 수학에 완전 꽝인 고양이, 수학을 배워본 적 없는 근육질이 펼치는 이야기와 함께 수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해주는 책이다.
수학을 잘 못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재밌는 수학동화이다.
주인공들이 수학 천재가 아니고 그다지 수학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서 오히려 이야기에 접근하기가 편안하다.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은 시각과 시간이다.
다섯 주인공은 자동차 대회에서 자동차를 훔치는 작전을 계획하고 시도한다.
매쓰가 노리는 자동차는 10호차이다.
10호차를 선택한 이유는 제일 좋기 때문이라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주지 않는다.
자동차 대회에서 10대의 자동차가 출발하는데, 1호차부터 순서대로 출발하기 때문에 10호차가 가장 마지막에 출발한다.
아마도 마지막 자동차가 훔치는 게 쉬워보여서 그러는 것은 아닐까?
책을 읽다보면 이야기에 조금씩 빠져들어가는 가는데,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간과 시각에 대한 수학 지식들이 노출되기 시작한다.
시간과 시각의 차이부터 달력을 보는 법, 윤년이 뭔지, 요일이 뭔지, 바늘시계는 어떻게 보는 것인지, 시간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나라마다 왜 현재 시각이 다른지를 알려준다.
윤년인 2016년 2월을 보내면서 우연히 아이가 윤달에 대한 개념을 질문할 때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했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윤달에 대한 개념을 학습할 수 있어서 흐뭇했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정확히 365일 5시간 48분 46초인데, 태양력에서는 365일을 뺀 나머지 시간을 모아서 4년마다 한 번씩 2월에 하루를 더하고 그 해를 윤년이라고 해요.(p.9)"
이 책을 읽으면서 윤년에 대해서 나도 다시 제대로 알게 되었다.
책 중간중간에 퀴즈가 나와서 이 책에서 배운 수학 지식들을 확인해볼 수 도 있어서 유익하다.
텍스트가 많이 있는 책이라서 1∼2학년은 부모와 함께 읽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에서 시계 보는 법 부분은 아이들이 시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시계보는 법을 그림과 텍스트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다시 이야기 속에서 자동차들이 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시각을 시계 그림으로 보여주어서 아이들이 여러 시각을 쉽고 편하게 접하면서 시계 보는 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동차 대회날에 매쓰는 친구들에게 작전을 알려주고 10호 자동차 훔치기를 시도한다.
5분마다 출발하는 자동차들의 출발 시각을 계산해서 10호차의 출발 시각을 계산한다.
과연 매쓰 일당은 10호차를 훔칠 수 있을까?
결과는?
10호차는 경주용차가 아니라 보안관 자동차였다.
보안관 차를 매쓰 일당이 훔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전이 되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 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화를 시도한다면 어떨까?
이 책은 푸른숲주니어세 2016년에 출간한 똑똑 수학 동화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다.
수학 젬뱅이 일당이 펼치는 사건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매쓰 일당이 사건에 성공하기 보다는 수학 공부에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수학을 이야기로 배우게 하는 수학 동화시리즈 똑똑 수학동화가 아이들에게 흥미로움과 유익함을 함께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자동차 습격사건 독서후기 포스트는 푸른숲주니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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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아직 시각과 시간을 구분도 못하고.. 시계도 잘 못 보고..걱정이 태산이랍니다..ㅠㅠ 신경써서 보면 시각을 알아보면서도 몇시까지 학원에 가렴..시계 잘 보고.. 그러면 또 시계 볼 줄 모른다면서 엄마한테 콜하기 일쑤입니다.. 때마침 자동차 습격사건이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시각과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하루는 24시간..하루는 하나의 낮과 하나의 밤이 지나는 동안을 말해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맨 처음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었대요. 달력은 1년을 월(달), 주, 요일, 일(날) 로 나눠 표시해요. 윤년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반가운 시계보는 법도 설명되어 있어요.. 시각은 어느 한 때를 말하고, 시간은 어떤 시각에서 어떤 시각까지의 길이를 뜻합니다. 1분보다 작은 단위 초도 설명되어 있어요. 엉텅리 악당 매쓰와 손가락, 갈비뼈, 고양이, 근육질.. 이름도 재미난 어리석은 악당들... 이름만 보고도 아이가 깔깔깔 웃습니다.. 이번 기회에 시계는 정확히 볼 줄 아는 걸로..ㅋㅋ 아이와 즐겁게 시각과 시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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