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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자라서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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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산 왕국의 귀염둥이 왕자님은 왕이 되었다. 그는 세상이 온통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떤 명령을 내리는데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다. 한밤중에 요리사에게 앎닭 모양의 초콜릿을 가져오게 하고 자신이 찬 공이 장미의 가시에 찔려 터져 버리자 장미를 모두 베어버리게 한다. 이쯤 되면 우리 주변의 버릇없이 자라고 있는 아이들 몇몇이 떠오른다. 그가 그렇게 되는데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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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산 왕국의 귀염둥이 왕자님은 왕이 되었다. 그는 세상이 온통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떤 명령을 내리는데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다. 한밤중에 요리사에게 앎닭 모양의 초콜릿을 가져오게 하고 자신이 찬 공이 장미의 가시에 찔려 터져 버리자 장미를 모두 베어버리게 한다. 이쯤 되면 우리 주변의 버릇없이 자라고 있는 아이들 몇몇이 떠오른다. 그가 그렇게 되는데는 좋지 않은 신하들의 속삭임이 마술처럼 귀염둥이 왕의 귓가에 스미게 하는 대목이 있음은 물론이다. 막무가내의 아이들 뒤에는 분명 이유가 있듯이. 전염병이 퍼진 나라에 예방주사를 신속히 접종해야 하는데 왕은 백성은 중요하지 않다며 자신이 제일 먼저 맞아함을 지시하게 이르는 대목에서는 한 버릇없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계심이 일게 한다. 나중에 백성들이 싫어하자 우울해진 어린 왕은 호숫가에 앉아 시름에 잠긴다. 무엇보다 사랑이 필요함을 백조가 일깨워 주어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게 된다. 어린이가 자라서 어른이 된다. 또 그들 중에는 분명 나라를 다스리거나 중요한 책임을 맡는 미래의 어른이 섞여있다. 그들을 키워내고 있는 어른이 미래의 사회를 만드는 것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어른들은 자신의 아이 사랑에 그릇됨이 없는지 얼마나 인식할까. 비록 얇고 짧은 이야기책이지만 아이와 어른이 이마를 맞대고 읽고 이야기를 나눌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뭐든지 할 수 있는 권력이 있는데도 귀염둥이 왕은 알수 없는 허전함을 느꼈고, 뜻대로 되지 않는게 있었습니다.
c***k 2003.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의 감동을 주는 지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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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하게 생긴 양장본에 반짝이는 마크가 한눈에 띄였다. "생떽쥐베리상 수상작이라고?" 사실 시중에 지혜동화, 철학동화 같은 이름으로 동화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기대에 못미치지는 허술한 내용들일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자꾸 손이 가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좀더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는 책을 기대하기 때문인것같다. 한번 재미있게 읽고 던져버리면 그뿐
"어린왕자의 감동을 주는 지혜의 힘~*" 내용보기
길쭉하게 생긴 양장본에 반짝이는 마크가 한눈에 띄였다. "생떽쥐베리상 수상작이라고?" 사실 시중에 지혜동화, 철학동화 같은 이름으로 동화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기대에 못미치지는 허술한 내용들일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자꾸 손이 가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좀더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는 책을 기대하기 때문인것같다. 한번 재미있게 읽고 던져버리면 그뿐인 책들보다는, 조금은 사고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직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국내쪽보다는 외국서적을 많이 뒤적이게 된다. 아무래도 철학적인 사유나 논리적인 사고력에 대해서는 학문적으로든 뭐든 좀더 앞선 쪽이 유럽이 아닐까 해서이다. 이책의 이야기는 짧고 어쩌면 평범한데, 또 그렇지가 않다. 이야기의 배경도 옛날인지 지금인지 알수없는 곳에 사는 '귀염둥이 왕자'의 이야기다. 이 왕자는 사실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이기도 한 것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읽으면서도 먼나라의 얘기로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것같다. 읽으면서 귀염둥이 왕자가 알아나가는 지혜를 함께 체득할 수 있는 까닭이다 어린이책에서는 보기드문 길쭉한 판형이 특이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도 마음에 든다.

[인상깊은구절]
그 때 마침 백조가 하얀색 배처럼 연못 위를 미끄러지듯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왕은 연못가에 앉아 백조를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마치 마술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백조가 왕의 곁으로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녁 햇살을 받으며 백조는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 그렇게 우울하세요?" 왕은 당황해하면서 말했습니다. "모르겠어." 백조가 계속 말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슬플 수는 없어요. 그렇다면 가난하세요? 배고프세요? 아니면, 추우세요?"
d****i 2002.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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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람의 행복은 무엇인가
"진정한 사람의 행복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일자: 2006. 3.17. 아버지가 죽고나서, 왕이된 귀염둥이왕자는 언제나 놀기만 하고 정치를 함부로 하려 하였다. 그런 그가 깨닫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그는 자신이 자유더라도, 괴로워한다. 정치만 해도 괴롭겠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왕은 행복을 어떻게 누리는 것인가?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것을 보는 왕이 가장 즐거울 것이다. 인
"진정한 사람의 행복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일자: 2006. 3.17. 아버지가 죽고나서, 왕이된 귀염둥이왕자는 언제나 놀기만 하고 정치를 함부로 하려 하였다. 그런 그가 깨닫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그는 자신이 자유더라도, 괴로워한다. 정치만 해도 괴롭겠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왕은 행복을 어떻게 누리는 것인가?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것을 보는 왕이 가장 즐거울 것이다. 인간의 본심이란 남이 행복해지면 자신도 저절로 행복해 지는것. 오리가 자신에게 충고를 했을 때 그 때 왕잔 깨달았을 것이다. 즐겁게 논다고 하여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백성들이 우리를 칭송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YES마니아 : 로얄 s****3 2006.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