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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넷에서 출판된 서양사강좌를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대학 강의때문에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 상당히 두꺼워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서양사를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막연하게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차근차근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꼭 강의때문이 아니더라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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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과 내용 p87 로마인들에 의해 기록된 여러 문헌에는 훈족과 게르만족의 야만적이고 반문명적인 속성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있다. 그 기록들은 실제로 발생한 사실을 그대로 기술했기보다는 전쟁과 같은 극심한 혼란기에 발생하는 비극적 상황에 덧붙여 로마인들이 스스로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 지니고 있던 편견과 혐오가 더해져 과장되었던 것이다. 한편 힙포의 주교 아우구스티누는 410년 서고트의 통치자 알라릭이 로마를 습격했을때에 교회시설을 약탈대상에서 제외시켰을 뿐 아니라, 교회로 피신한 자들에게는 폭력을 사용하지도 인질로 잡아가지도 않았다고 기록했다. 4~5세기 로마제국 변방의 이민족들은 미개한 야만족이 아니라, 로마제국을 비롯한 여러 주변 문명들의 영향을 받으며 이미 충분히 독자적인 문명으로 발전하고 있던 집단이었다. p215 왜 중국이 바다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을까? 직접적인 원인은 국내의 정치적 분쟁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중국 궁정에서는 해상원정을 지속해야한다는 파벌과 북방을 위협하는 몽골에 맞서기 위해 국력을 내륙에 집중해야 한다는 파벌이 대립했으며, 여기에서 결국 북방정책을 주장하는 파벌이 승리를 거두었고 바로 그 시점부터 중국은 바다를 포기한 것이었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인들은 장거리 여행에 지속적으로 나서도록 추동할만한 지적 호기심이나 물질적 유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즉 당시 중국은 수준 높은 기술과 문화를 자랑했지만 유럽인들이 가지고 있던 상업적 종교적 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부자가 되고 다른 사람을 정복하고 지배하려는 의지가 합쳐져 생겨나는 독특한 역동성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색다른 서술과 관점으로 기존 고정관념이 많이 변하게 해주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초심자들에게는 조금 버겨울수도 있지만 다른 세계사나 서양사개설서 읽은 신분들에게는 볼만하다고 여겨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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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개론과 함께 요즘 꼭 한번을 읽는 것으로 추천되는 서양사강좌 책이다. 서양사개론에서 다루어지지 않거나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서양가강좌에는 존재하기에 구매하여 적어도 한두번을 읽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서양사강좌가 좋은 점은 그. 시대 사회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시대 분위기를 느끼면서 공부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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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출간 되었던 서양사총론, 서양사 개론, 서양사 강의가 나온지 꽤 시간이 됐다. 단권화된 서양사 개설서로서 새로운 연구 성과를 담은 서양사 강좌는 다양한 연구진들이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학설과 연구 성과를 실고 있다. 총 25장으로 구성되어 고대 그리스.로마부터 20세기 사회주의 몰락까지의 역사를전개하고 있고 특히 근현대가 17개의 장으로 구성됨으로써 그 동안 학회지 등을 통해 연구자들의 교류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으로 그 동안 간략하게 기술되 있거나 배제된 영역들(여성사, 68혁명)을 새롭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임용고시를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틈틈히 읽어보았다. 서양사의 지평을 더 넓게 해줬고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더 좋은 교수 학습 자료가 될 것 같다. |
| 시험 준비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2권으로 나누어 링제본을 해서 읽었다. 그전에는 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부분 부분 발췌독을 했었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구매했다. 비록 시험 준비용이라 교양서처럼 편하게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서양사 개론보다는 훨씬 쉽게 읽혔다. 주제별로 되어 있어서 내용 이해하기에도 좀 더 도움이 되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