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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시간으로는 약 반세기 뒤, 본편의 시간으로는 약 반세기 전의 또다른 옛날이야기. 본편의 세계관이 착착 진행되며 형성되어 가는 시기이자 아직은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시기. 그 틈을 타 여러 세력들이 얽히고설키며 방해와 공작,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던 시기. 지금은 기억하는 이 없는, 혹은 기억해서는 안되는 시기의 이야기. 그러한 시기에 수사관과 범죄자라는 신분으로 만난 두 여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대략 이런 느낌의 시기이자 이야기로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지는 또다른 옛날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