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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우리 아이에게 요근래에 사줄만한 좋은 동화책이라서 아이랑 같이 서점 나가서 읽어보다 음 그래 바로 이거다 하고 선택한 책이 바로 수리 수리 마수리란 책이에요. 장난꾸러기 마법사 마수리가 등장해서 동물친구들의 모습을 흉직하게 바꾸는 마법을 걸지만 동물 친구들은 마수리에게 마수리의 집으로 찾아가 마수리의 마법의 지팡이를 숨기고 거대한 괴물로 변장을 한 다음 커튼 뒤에 숨어 있다가 마수리가 깨어나자 마수리가 마법의 지팡이를 찾을 때 커튼 밖으로 뛰쳐나와 마수리를 몹시 놀래켜 주지요 그리고 동물 친구들의 마법을 풀어 달라고 합니다. 마수리는 숲으로 달려가서 마법의 지팡이를 찾자 마자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면서 마법을 풀어 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마수리는 동물친구들과 더 깊은 우정을 쌓아간다는 내용으로 요새 아이들 사이에 왕따를 시키는 친구들한테도 권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또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그래서 짖꿋은 장난을 치는 약간은 이기적인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네요... [인상깊은구절] 한참 후 동물들은 마법의 지팡이를 가지고 나타났어요. “자, 네 마법의 지팡이 여기 있어.” “고마워. 그리고 다시는 너희들에게 마법을 걸지 않을게. 우선 너희에게 걸린 마법부터 풀어줄게.” “아니야. 괜찮아. 오히려 이 모습이 더 좋은걸?” 친구들이 모두 머리를 흔들며 말했어요. 아마 동물들은 마법에 걸린 지금 모습이 더 좋은가봐요. 마수리와 동물들은 예전처럼 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