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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가이드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지만, 구입해서 본 결과 이 책 한권이면 미국여행을 마스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이 책의 장점은 우선 미국 전 지역의 주요 여행지를 커버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시중에는 동부/서부 등의 지역별 가이드 또는 뉴욕/로스엔젤레스 등 도시별 가이드 책들이 있지만, 미국 일주를 한다던가 동부와 서부를 한꺼번에 여행하는 여행자의 경우 이들을 다 준비해서 다니기에는 휴대성 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 책 한 권만 준비한다면 미국 일주까지 가능하니 효율성 면에서 장점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책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2권으로 분철한 것도 편의성을 고려한 세심한 사용자 배려가 느껴지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용도 각 지역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여기저기 명소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볼 것, 잘 곳, 먹을 곳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직접 가본 듯한 사진자료와 지도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정말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다.
정리하자면, 이 책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는 물론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키웨스트 등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망라하고 있어서 미국을 한 권의 책에 압축적으로 담아놓고 있고,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어 여행가기 전은 물론 현지에서 여행 중에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