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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수과학도서 독서 클럽 '사이언스리더스리더(Science Reader's Leader)' 1기에 뽑혔어요! 제가 받은 책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회색곰 왑의 삶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장석봉 옮김
혹시 시튼이라는 사람을 아시나요?거의 알고 있을 겁니다.
시튼의 "시튼 동물기'는 정말 유명합니다.이 책은 시튼의 동물 이야기 시리즈 중 한 권으로 회색곰 왑의 이야기와 샌드힐의 수사슴에 대한 2가지 이야기로 구분되어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이야기 '회색곰 왑의 삶'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회색곰 왑은 원래 형제들과 즐겁게 뛰놀던 곰입니다.
하지만 사냥꾼들로 인해 엄마와 현제들이 죽자 난폭해지고 세상을 증오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얍은 아주 힘이 세졌고 동물들은 얍을 무서워했습니다. 남의 소유라도 힘을 써서 빼았았고요. 왑은 그 때 무슨 마음이였을까요?
그러다 왑은 사진이 점점 약해지고 늙어 간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숲에는 새로운 1인자가 생겼고 왑은 스스로 죽음의 봉우리에 다가섭니다. 왜 그랬을까요? 엄마,형제들 곁으로 가고 싶어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이야기 '샌드힐의 수사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사슴을 떠올리면 초롱초롱한 눈,멋진 뿔,아름다운 자태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로 인해 새로운 생각이 추가될 것입니다. 이 책엔 '얀' 이라는 청년이 나옵니다.청년은 항상 사슴을 잡고 싶어했고 잡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왕관같은 뿔,아름다운 몸짓,눈물이 고여 있는 눈을 보자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그러다 한 인디언을 만났는데 사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눈보라가 몰아치자 헤어졌습니다. 그 후로 몇 번의 사냔 기회가 생겼지만 아무 죄 없는 사슴을 죽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슴을 사냥하지 않습니다. 얀은 사슴을 소나무 숲으로 도망치게 해주고 친구가 됐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 사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뿔을 왕관이라고 생각하는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 사슴과 인간과의 관계가 참 아름답습니다. 이 책은 동물과 사람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때론 먹이사슬로,때론 친구로 나오는 관계가 참 독특합니다. 그만큼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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