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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집어 든 베게책 한권!! 344페이지의 분량의 책에 '허걱...' 하며 책의 첫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푸르르륵.... 넘겨본 후 해피 포 동물 보호소의 이야기 속을 폭 빠져들었다. 아들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강아지 한마리 키우겠다고 졸라대는 풍경... 비단 우리집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강아지 한마리... 어떤 강아지? 작고, 귀엽고, 예쁘고.... 애완용 동물의 선택기준은 당연히 그런 기준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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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일이 기억이 난다. 하교를 하던 아들에게 걸려온 다급한 전화... 고양이 한마리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고... 평상시에 자주 보았던 길냥이였는데, 지금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파트 입구 옆에 쓰러져 숨을 헐떡이고 있다고 어떻게좀 해달란다. 수영셔틀버스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며 SOS를 쳤던 아들냄을 위하여 길고양이 보호센터에 전화하니 구청에 신고하라 하고, 구청에 신고하니 접수되었다고 기다리라 하고... 신고한지 몇시간이 지나서야 접수가 되어 현장방문 나왔었던 그때... 만일 집에 있었다면 내가 어떻게라도 해줄텐데 직장이라 확인도 못해주었는데, 저녁에 수영갔다 오자 마자 그 길냥이에 대해 묻던 아들냄이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졸라대던 통에 참으로 당황스러웠던 기억... 해피포 동물보호소의 랠프를 보니 그때의 그 길냥이가 생각이 났다. 그 길냥이도 어린 새끼를 지키기 위하여 누군가의 공격을 받았던건 아닐까? 하며 혼자 소설을 쓰기 시작... 큰 개에게 공격을 받던 강아지를 구하기 위하여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랠프... 흉한 외모에 가족을 찾지 못하는 랠프에게 다가선 클레어가 딱 아들내미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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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는 해피포 동물보호소의 다섯 마리의 희망없는 개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가족을 찾는 일... 회망 없는 개들이라는 이름표 앞에 결코 좌절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답니다. 랠프,베시,미치, 토르, 프레드의 모습을 통해 그 속에 담겨진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살펴보게 되네요. 흉한 목소리와 흉터를 가진 랠프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는 배시 늙고 약한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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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없는 개들... 희망 없는 개들... 다섯마리의 개를 통해 외모적인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고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내면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고 사회적 편견으로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게 되는데요. 희망이 없다는 건 꿈을 꾸지 않는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가족을 찾기 위함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희망이 없는 개들이 아니라는거... 저역시도 클레어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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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 동물 보호소. 그 보호소 안에서도 '희망없는 개'로 불리는 다섯마리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큰 개에게 공격받던 강아지를 구하려다가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숨진 주인의 곁을 지키며 며칠을 짖어댄 덕분에 목소리까지 망가진 주인공 랠프~ 그러나 이런 감동적인 사연과는 별도로 랠프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랠프외에 베시, 미치, 토르, 프레드같은 하자?있는 개들도 마찬가지지요. 모두가 귀엽고 앙증맞은 강아지를 원하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유기견들이지만 또다시 사람들에게 선택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왠지 더 짠~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을 통해서만이 회복이 된다는걸 아는걸까요? 정말 그게 가능한걸까요? 이 책에 등장하는 문제점을 가진 개들은 모두 사람에게서도 발견되는 문제점처럼 보입니다. 얼굴에 난 흉터 때문에 새 가족을 찾지 못하고 동물보호소에 몇년을 살아야 했던 랠프에게서는 '외모 콤플렉스'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관심 ' '실패로 인한 무기력함',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좌절감' 그리고 '사회적 편견' 등 유기견들의 이야기가 아닌 상처입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유기견들도 결국은 새로운 가족을 찾는 뭉클한 결말을 통해 소망과 희망이 떠오릅니다.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소망을 품었던 유기견의 행복을 통해 상처입은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또하나, 애완견을 키우는 것에는 그에 따르는 책임감도 필요하다는 것을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애완견을 키우기 위한 자격증이라도 필요한 세상일까요? 하긴 애완견 뿐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까지도 책임감이란 단어를 찾아보기 힘든 부모가 허다한 세상이니 할말은 없습니다. 분명 희망을 이야기하는 결말이었는데 세상을 보니 어두움이 짙어지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 익사이팅북스54 권. 저보다 먼저 읽은 아이가, 후반부에서 슬픈 이야기였다고 경고아닌 경고를 해준 책이에요. 아니나 다를까, 읽다가 울컥해서 울뻔 한 책. 어떤 개를 찾으세요? 이렇게 질문이 자주 나오게 되는 곳에서의 이야기입니다. ![]() 이곳은 해피 포 동물 보호소. 유기견과 고양이 등을 보호하는 이 곳은, 안락사라는 것을 아주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고서는 허용하지 않는, 그래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직원들이 동물들의 생존권을 지켜주고자 노력하는 곳입니다. 이달의 멋진 개로 선정된 랠프부터 이야기해봅니다. 랠프는 외모에 타격을 받는 커다란 상처가 있었습니다. 태어난지 1년도 되지 않았을 때, 자기보다 어린 강아지를 공격하는 투기견에 맞서 싸우다 상처를 받았지요. 해피포의 매니저 비키는, 이러한 랠프에게 따뜻한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어합니다. 물론 그녀 자신도 랠프를 정말 사랑해주고 있고요. ![]() 랠프는 정말 신사같은 개였지요. 하지만 해피포의 동물들이 빠른 시간내에 새 가족을 찾아가지만 랠프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해피 포의 홈페이지에서 랠프의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는 있었지만, 이 정보를 가지고 입양을 하려 선뜻 나사는 가족은 없었지요. 랠프가 머무르는 5구역에는 이렇게 장기체류하고 있는 개들이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너무 쫓는다거나, 꼼짝 않는 늙은 개라던가 말이죠. 그래서 덕분에 랠프는 친구들과 의지하여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 랠프가 아무리 온순하고 순종적인 개라하더라도, 랠프를 선뜻 데려가려던 가족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의 정보를 모두 읽어본 클레오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클레오는 외모가 아닌 랠프의 진정한 모습에 반해있었죠. 그래서 엄마와 동생과 함께 해피 포에 왔고, 랠프를 데려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만... 쉽지 않았습니다. 직접 보고 입양하겠다는 결심을 굳힌 클레오와는 달리 엄마와 동생은 반대했지요. 그리고 그들의 선택은 결국 달라지고야 맙니다. 하지만 클레오는 그 후로, 해피 포의 랠프에게 편지를 계속 보냅니다. 랠프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고 싶은 그녀의 열정은 식지 않았더랍니다. ![]() 한편, 해피 포 5구역의 친구들은 모두 무언가의 커다란 특징들이 입양견이 되지 못하게 만들었지요. 프레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줄곧 축 늘어져있는 이 늙은 개는, 한 번 버림을 받고나서는 보호소에서 나가고 싶어하지 않았지요. 그 점이 프레드를 입양되지 못하게 하는 문제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점은? 그를 데리고 있었던 주인이 만들어 낸 문제였지요. 그래서, 프레드는 이 개를 원하는 글레이디스가 기다려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또 버림받고 싶지 않았거든요. 글레이디스는 그렇게, 해피 포에서 쓸쓸히 돌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랠프는 친구들과 함께였기에, 그리고 사랑을 주는 비키 덕분에, 진정한 가족이 생기지 않아도 행복하게 지내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영난이 일던 해피 포에서는 보스가 바뀌면서 유기견들에 대한 심사가 일고, 그리하여 다른 지역으로 퇴출되는 대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해피 포는 변화의 태풍이 일어납니다.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바람에, 5구역은 많은 변화가 일지요. 랠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슬퍼하던 이 멋진 개는 과연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 유기견이지만, 저희는 어떠세요? "못생긴 개로군. 그렇지 않아?" "우리한테 딱 들어맞는 개는 아닌 것 같아요." 유기견들의 이야기가 단순히 강아지들의 이야기로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픈 부분이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걱정해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해피포의 유기견들은 아픔을 견뎌내고 나아지고자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줄 사랑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에 희망을 가집니다. 책을 통해, 유기견에 대해 생각해보고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함께 해야겠다는 교훈을 주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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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책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첫장을 여는순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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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림... 정말 사랑스럽죠?
사실.. 전.. 개를 좋아하지 않아요 정확히 말하면 개를 엄청 무서워해요 ㅠㅠ 어릴 때 크게 놀란적이 있어서 작은 개가 저~~~ 멀리서 보여도 빙... 돌아갈정도로 엄청 무서워하고.. 그 영향으로 저희 아이들까지 개를 무서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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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5마리의 유기견 매번 새로운 주인을 만날까 싶어 기대하던 유기견은 기대와다르게 버려지는데 참... 그게 꼭.. 유기견 이야기만은 아닌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학교라는 더 큰 세상에 발을 들인 우리 아이.. 혹여라도 친구들한테 미움을 사는건 아닌지.. 설마.... 왕따.. 뭐 그런걸 당하는건 아니겠지... 때때로 무서운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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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무서웠던 개들인데... 이 책을 읽으며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 개들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데 아이들 동화는 정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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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어떤 개를 찾으세요?"
Review By. 별물결
어렸을때부터 반려견에 대해 늘 부모님과 마찰이 있었던 저였답니다
그때는 그저 집에서 키우지 못하게 하는 부모님이 야속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읽어본 어떤 개를 찾으세요? 는 책임감의 중요성을 더더욱 알게 해줬답니다
버림받은 유기견들을 의안화해서 심리를 들여보고 말이죠
어떤 개를 찾으세요?의 첫장을 넘겼봤어요
유기견들의 소개와 작가의 말을 가만히 읽어보았어요
유기견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하지만 다시 내 인생을 함께 해줄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한 내용들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요즘은 정말 개를 키우는 이유도 .. 또 버리는 이유도 굉장히 쉽고 또 동물학대도 서슴치 않죠
꼭, 읽어야할 내용의 책인거 같아요
책임감의 중요성을 또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11세 이상의 도서라 라별이와 길게 읽지는 못했지만 책임감의 중요성을 한번 더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어떤 개를 찾으세요?
꼭 아이에게 읽어보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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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를 찾으세요? 여덟살난 딸아이가 시댁에 다녀오거나 지나가던 강아지를 보면 항상 엄마에게 하는 말이다 "우리도 강아지 키우면 안돼,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실, 나도 어릴적 엄마에게 항상 했던 말이였던 것 같아요. 그때마다 엄마는 직장에 다니셔서 바쁘셨고 집에서 강아지를 잘 돌봐 줄 수 있는 여유가 없으시다며 안된다고 하셨죠. 그때는 참 서운했는데, 딸아이에게 나도 비슷한 말을 하게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귀엽다고 충동적으로 구입했다 아프고 힘들면 물건처럼 버려지는 유기견들.... 상처와 절망속에서도 이 책속에 유기견들은 또다시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안타깝기도 하고 책을 읽다보면 그래도 힘든 현실속에서 희망에 끈을 놓치않고 노력하는 유기견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도 받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해피 포 동물보호소의 사랑스러운 유기견 랠프는 숨을 거둔 자신의 주인 뮤리엘의 곁을 혼자 지키고 있다가 발견된 유기견이에요. 뮤리엘이 떠난뒤에도 내내 곁을 지키다 발견되었는데 도움을 청하느라 쉬지 않고 짖어서 소리를 내기도 힘들 만큼 목이 심하게 망가져 있었답니다. 자기보다 휠씬 큰 개에게 공격 받던 강아지를 용감하게 구하다 얼굴에 심한 흉터까지 생겨겼답니다. 이 책은 얼굴에 커다란 흉터를 가진 '랠프'와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하는 '배시' 늙고 약한 '프레드' 큰 덩치와 험악한 인상의 '토르' 등 다섯마리 유기견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유기견이지만, 저희는 어떠세요? "못생긴 개로군. 그렇기 않아?" "난 안 만질래! 얼굴이 다 찌그러졌잖아! 난 저 개가 싫어!" "우리한테 딱 들어맞는 개는 아닌 것 같아요." 괜찮아요. 우리는 이런 말들에 익숙해요. 정말이에요. 그래도 우리는 수백 번 넘게 그려 본답니다. 새로운 가족이 우리를 집에 데려가는 모습을요.
해피 포 동물보호소 유기견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동물보호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애교를 연습하고 꼬리를 흔들며 새로운 주인을 찾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보다 먼저 주인을 찾아가는 친구들을 보며 함께 기뻐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들이 책을 읽다보면 뭉클하고 감동적이에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새로운 가족을 찾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 상처 받은 사람들 또한 유기견을 만나 함께 행복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요. 마지막까지 동물보호소에 남겨진 랠프는 과연 새로운 가족을 만났을까요?^^;; 글밥이 많긴하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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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율이...모처럼 감동받은 이야기 책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미래엔 아이세움의 [어떤 개를 찾으세요?] 해피포라는 동물 보호소에서 희망 없는 개들로 불리는 다섯 마리 유기견들이 새가족을 찾기 위해 격는 이야기 랍니다. 1학년인 울 아이가 읽기 부담스러워 하면 어쩌나...했는데...
강아지 이야기라고 책을 잡더니... 생각보다 재밌게 읽고 있더라구요. 버림받은 개들을 의인화해서 표현하고 있고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 저학년 아이들도 읽고 감동받을수 있는 책이네요. 얼굴에 큰 흉터가 있는 랠프,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는 베시, 늙고 약한 프레드, 고양이만 쫒아다니는 미치, 큰덩치와 험악한 인상을 가진 토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다섯마리 유기견들은 모두 자신이 버려진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답니다.
희망을 놓지 않고 자신을 사랑해 줄 진정한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재주넘기나 애교를 연습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다는점.... 동물도 사람과 같이 감정을 느끼는 생명이라는 사실과 함께 좌절과 패배감에 지지 않고 희망속에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답니다. 우리 율이...학교 아침 독서시간에 읽고 싶다고 가지고 다니더니 다 읽었다네요.... 그리고 또...가끔 집에서도 펼쳐보고 있답니다. 아이가 정말 이해하고 책에서 전하는 메세지의 감동을 받았을까 궁금했는데요... 끝까지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왜 데려가서 키우는지... 그래도 해피포의 강아지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잘 지내게 되서 좋다고 하면서 자기도 엄마한테 강아지 사달라고 했던걸 떠올리며 지금 말고 나중에 커서 잘 돌봐줄수 있을때 키우겠다고 하네요~ㅎㅎ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그리고 책임감이 왜 중요한지도 어떤 개를 찾으세요? 를 읽고 난 후 스스로 깨닫은것 같았어요~
학교 다녀온 이야기로 쫑알쫑알 하던 딸아이가 한참 너무 조용해서 봤더니...요렇게 책을 보고 있어서 제가 장난을 좀...ㅋㅋ 최악의 상황에서도 계속 노력하는 긍정적인 모습은 책을 읽은 아이들...아니 모든 이들에게 극복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열정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걸 전달해 주면서 감동을 받을수 있게 하네요... 강아지 사달라고 조르는 울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주는 큰 깨닫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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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를 찾으세요? 이 책은 동물보호소에서 희망없는 개들로 불리우는 다섯마리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겪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책이랍니다. 이 다섯마리 유기견들을 의인화하여 버림받는 개들이 느끼는 절망과 슬픔을 인간적인 사실로 묘사하고 있답니다.
'해피 포'는 게이츠필드 도시에서 두 번째로 큰 동물 보호소예요. 유기된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가 맡아 줄 위탁 가정을 찾아 보내주는 곳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이달의 멋진 개로 소개가 되고 있는 랠프... 랠프는 숨을 거든 자신의 주인의 곁을 혼자 지키고 있다가 발견되었답니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주인을 위해 도움을 청하느라 쉬지 않고 짖어 다쳤던지라 지금도 다른 친구들처럼 경쾌하게 짖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얼굴에 심한 흉터가 있어요. 자기보다 훨씬 큰 개에게 공격받던 강아지를 구하다가 생긴 상처랍니다.
흉터가 있는 얼굴 때문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 랠프... 이달의 개를 보고 랠프를 만나러 온 엄마와 두딸! 보호소 직원인 비키는 끊임없는 랠프가 얼마나 좋은 개인지 열심히 설명해 주어요. 하지만 얼굴을 보고 도망가는 동생, 상처와 못난 외모, 성장 호르몬 반응성 탈모까지~ 딸의 손에 이끌려 오게 된 엄마의 마음은 열수가 없었어요. 결국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일은 또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책에는 더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지만 감동적인 이 책 꼭 읽어보시는 걸로...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사랑으로 반려동물을 선택해요.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동물 보호소로 보내던가 길가에 버리기도 해요. 주인에게 버림받는 동물들은 많이 슬프답니다.
주변에도 개나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사람과 똑같이 숨 쉬는 생명이기에 사랑받고, 존중해야할 대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답니다. 처음 의지와는 상관없이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렸다며 쉽게 버리고, 포기하는 분들 반려견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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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를 찾으세요?
아이들은 애완동물을 너무나 좋아하죠.
맛있는 것도 나눠 주고 싶고 꼭 안고 잠도 자고 싶은 나만의 친구.
이런 마음으로 성장해서 세상의 모든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미레엔아이세움 <어떤 개를 찾으세요?>는 유기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버려져 유기견 보호소로 오게 된 유기견들은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해피 포 동물 보호소'에 머무르게 됩니다.
얼마 전 아이들 이모네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요.
각각 다른 가정으로 분양이 되었고 마지막 남은 한 마리를 우리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없었답니다.
더 사랑하며 잘 키워줄 수 있는 가정으로 가기로 바랬거든요.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에 눈물도 흘렸지만 새로운 생명을 함께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그냥 키우고 싶은 마음에 혹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이런 이유로 키우기에는 애완동물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우리가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큰 책임도 뒤따른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도 잘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이 책에서는 유기견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볼 수 있어요.
버림을 받았기 때문에 느끼는 많은 감정들.
마치 내가 수많은 유기견들에게 상처를 준 것 같은 생각에 마음마저 무거워졌답니다.
하지만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기견들은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동물들도 사람들과 같은 생명이기 때문에 슬픔을 느끼고 좌절도 느끼고 사랑도 느낍니다.
책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은 마음의 상처도 있지만 그 모습 또한 예쁘지 않아요.
우리가 동물을 사랑한다면 상처가 있는 동물이더라도 따뜻하게 가족으로 받아들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더라구요.
예쁘고 반듯한 자신의 틀에 맞는 애완동물을 데려가려고 하죠.
이 책에서는 우리가 유기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이모네 집에서 까망이를 데리고 오고 싶은 현이들.
결국은 데리고 오지 못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가족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희 집에는 거북이 두 마리가 있어요.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해서 거북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거북이 한 마리의 등딱지가 찌그러져 있더라구요.
왜 예쁜 등딱지의 거북이를 사 오지 이렇게 찌그러진 등딱지를 가진 거북이를 사 왔냐고 우리 집 세 남자에게 다그쳤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게도 그 찌그러진 등딱지를 보는 사람은 저 하나뿐이었어요.
남편과 아이들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등딱지가 찌그러진 것을 보지 못하더라구요.
그때 많은 것을 느꼈네요.
삐딱한 눈을 가진 나와 사랑의 눈을 가진 다른 식구들.
왜 그런 편견을 가지고 귀여운 거북이를 바라봤을까요?
무척이나 반성을 하고 지금은 두 마리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답니다.
<어떤 개를 찾으세요?>를 읽고 상처가 되는 말에 익숙해진 유기견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뜨끔했어요.
유기견이 받을 수 있는 상처는 사람들도 똑같이 받을 수 있어요.
늘 산책을 시킬 수 있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임감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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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이들의 희망사항 중 한가지는 강아지를 키우기!
울아이들도 그러하지만 특히나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집에 다녀오면
그날은 엄마의 인내심이 달할때까지 강아지 노래를 하지요. ㅋㅋ
그러나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기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결코 무관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어떤 개를 찾으세요?
클리프 맥니시 글/ 김혜정 그림/ 김영옥 옮김
해피 포 동물 보호소에 있게 된 다섯마리의 유기견이
이곳에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예요.
숨을 거둔 주인의 곁을 지키다 발견된 랠프,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하게 된 배시, 늙고 약해진 프레드,
험상한 인상에 큰덩치인 토르...
동물보호소의 강아지들은 새주인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지요.
하지만, 사고로 얼굴이 찌그러진 랠프는 주인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지요.
그런 랠프는 동물보호소의 개들이 입양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요.
그 마음이 어땠을까...
혼자 남게 된 랠프의 모습이 짠하게 다가오네요.
랠프는 과연 새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많이 높아진건 사실인거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끝까지 책임을 못져 버려지게 되는 유기견들 또한 증가하고 있지요.
동물들도 버림을 받았을때 사람과 똑같이 상처받고 슬퍼한다는 점...
존중 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모두 인지해야 할것 같아요.
그저 귀여워서 애완동물을 사달라고 하는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네요.
이 책을 홍보하면서 미래엔 아이세움으로 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