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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완성도가 조금만 높았어요... 미묘한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그러나 상당한 의미와 가치를 가진 책이다. 최근 몇년 사이에 기독교 유적 탐방이 유난히 붐을 일으킨 적이 있다. 여행 붐과 더불어, 올레길 걷기 등이 한창 개발될 때였다. 기독교에서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몇 권의 기독교 역사와 유적지 탐방을 할 수 있는 가이드 관련책이 집핍 되었다. 그 중의 한 권이 이 책이다. 저자는 유성종 목사와 이소윤 스토리윤 대표다. 이소윤의 경우는 수년전 <틴틴 통독 40일>을 읽으면서 이 책보다 먼저 접한 저자다. 글력이 상당하다. 그런데 누가 어느 부분을 집필한 것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그렇다고 잘못 썼다거나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굉장히 좋은 책이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아마도 책 한 권에 전국의 기독교 유적지를 담으려는 마음이 글을 간소화 했을 수도 있다. 유적지 탐방으로 는 적합한 분량이다. 이 한 권을 가지고 적당한 곳을 찾아 나서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필자가 방문한 곳도 몇 군데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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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장로님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은 한국 성지순례의 길잡이이며, 감리교단이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감리교 내한 선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감리교뿐 아니라 한국교회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교회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전문 조사연구원과 관련자들의 생생한 증언, 신학적 자문까지 더해져 콘텐츠를 강화하였다. 기존의 한국기독교 성지가 한국교회사적 의미에서 주로 다루어졌다면, 본서는 이를 토대로 가이드북의 컨셉까지 더하여 개교회 및 평신도 그룹이 책의 내용에 따라 각 성지들을 1박 2일, 2박 3일 등 코스를 정해 탐방할 수 있다. 나아가 감리교단에서는 이 책과 함께 성지 한국을 돌아보고 기억 한국교회의 신앙성장과 영성회복을 전국적 규모로 펼쳐나갈 예정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