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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림을 조금이라도 알고 , 그에 음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둘이 서로 마주앉아서 하림의 음악을 얘기하며 금세 친해질수 있을 것이다.
주위에서 명반이라고 평가되고, 일본 대학 강의에서도 자료로 쓰이는
하림의 1집 - 다중인격자를 파헤쳐보자
우선 곡은 총 12곡으로
1. 열한시간 삼십분의 깊은 잠 2. 출국 3. sorry..sorry 4. 첫 경험 5. oh! she 6. 밤으로 7.난치병 8.dying man 9. 너를 비워 10. break down 11. you are my sunshine 12. 고해성사
으로 구성되어 있다.
얼핏 라디오에서 출국을 들으면서
하림이란 가수를 알게되었고
음악 포탈사이트에서 몇곡 듣다가
결국엔 음반을 6만원이나 주고 구매해 소장하고 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주위에선 무슨 음반을 6만원이나 주고 사다니.. 라는 말도 하고, 종종 듣기도 하다.
그러나 이 앨범은 6만원밖에 안 들어서 구매한다고 난 답하고 싶다.
하림이란 가수는 윤종신과 군대에서 만나
제대 후 윤종신과 음악을 같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림의 사적인 이야기를 더 하자면
하림이 다룰 수 있는 악기는 1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가수에게 악기를 많이 다룰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자신의 앨범에
특이하고,멋지고,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줄수 있다는 것이다.
난 지금 이 미숙한 리뷰를 쓰면서 지금 하림의 음반을 듣고 있다.
전율이 느껴지는 이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하림의 음반을 들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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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을 처음 들었던 때가 수능이 끝난 직후였을 것이다. 수능이 끝나고 20살의 사춘기를 맞이할 무렵 함께 했던 음반 하림 1집. 어린시절부터 종신님을 좋아했기에 알게된 하림님의 음반을 들으며 해보지 않은 사랑에 대한 설렘을 갖게 되었고 아프고, 먹먹하고, 예쁘고 여러가지 형용사에 대해 알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아팠던 시절의 아픈 노래들이었기에 항상 들을 수는 없지만 간간히 들을 때마다 위로가 되는 앨범. 그게 바로 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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