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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학교 추천도서란에 올라와있길래, 읽게되었는데 맙소사 내용이 너무 좋고 충격적이라 읽던 책을 덮고 실물책을 주문했습니다. 자존감, 독립, 부모, 문화 , 정체성 형성에 대해 저자가 심리학과 교수인 만큼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분석해주시는데, 저는 다르 위로에세이나 자기계발서보다 이렇게 객관적인 시야에서 분석하는 것이 더 도움되고 위로되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사상이 정답이고, 옳은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주의 라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신자유주의를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과연 이것이 맞는 것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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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참으로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책 중에 하나다. 일단 괴물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시무시함도 그렇지만 이 사회에서는 괴물이 참으로 많다고 느끼며, 괴물같은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그런 기사들에 노출이 쉽게 되어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사회가 변해가면서도 새로운 괴물이 더욱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작가는 이런 괴물들이 왜 발생하는지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여러 관점을 알면 좋기에 재밌게 읽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