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책.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책." 내용보기
리더십에 관심도 많고, 린다 힐 교수의 <보스의 탄생>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망설임 없이 구입한 책. ‘혁신의 설계자’라는 제목이 다소 추상적으로도 느껴졌지만, 책을 읽고 나니 왜 이 제목을 붙였는지 이해가 되었다. 사실 기업에서 ‘혁신’은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주제다. 워크숍을 가도 혁신, 세미나를 해도 혁신, 성과가 안 나와도 혁신. 이 책은 이렇게 식상하고 답 없는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책." 내용보기

리더십에 관심도 많고, 린다 힐 교수의 <보스의 탄생>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망설임 없이 구입한 책.

‘혁신의 설계자’라는 제목이 다소 추상적으로도 느껴졌지만, 책을 읽고 나니 왜 이 제목을 붙였는지 이해가 되었다. 사실 기업에서 ‘혁신’은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주제다. 워크숍을 가도 혁신, 세미나를 해도 혁신, 성과가 안 나와도 혁신. 이 책은 이렇게 식상하고 답 없는 ‘혁신’을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풀어간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리더’와 ‘혁신적인 리더’가 다르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들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혁신은 리더가 앞장서서 외치는 것도 아니고, 액자 속 비전처럼 일방적으로 주문하는 것도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혁신은 집단천재성이다. 혁신 리더는 개개인의 역량을 끊임없이 발휘하게 한다. 그리고 그 능력을 하나로 모아 집단천재성으로 승화시킨다.

말처럼 쉽지는 않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모으니 더 좋은 의견이 나오더라는 해피엔딩식의 결말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음은 누구나 알 것이다. 수직적 상하관계를 탈피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조직,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논쟁이 아닌 창조적 협업..이런 것들을 더 이상 경영서의 소제목이 아니라 현실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러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h******8 2016.03.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