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yes24의 이 책소개에 나와 있는 우리말 표현들(당근이지, 완전히 망쳤어, 좋으실 대로....)을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 지가 궁금해 구입한 책입니다. 물론 채 3,000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었기에 별 망설임없이 산 거구요. 베스트 셀러 중에도 실망스러운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가끔씩 기대이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있죠. 이 책이 바로 그 후자에 해당합니다. 표제어로 나와 있는 표현은 딱 20개(You bet, No kidding, Are you sure?....Take care)이고 이 중 이미 알고 있는 것도 물론 많이 있었지요. 하지만, 각각의 표현에 대한 1페이지씩의 우리말 설명도 유익하고(그 표현을 오래동안 기억하는데, 또 유사표현을 배우는데),무엇보다도 특히 그 표현을 포함한 dialog가 압권입니다. 구어체로 많이 쓰는 표현들이 쏙쏙 잘도 들어가 있고, 숙어, 단어에 대한 설명도 충분합니다. 평소 가벼운 맘으로 읽고 외워두면 회화할 때 충분히 써먹을 만큼 유용합니다. 크게 기대하지 말고 한 번 읽어 보세요. 의외로 마음에 드실 거예요. 참고로 이 책과 시리즈로 나와 있는 말투 체험 극과 극은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재미삼아 읽어 볼 정도입니다. |
| Why don't we have brunch now? 여기서 brunch가 뭔지 아십니까? 전 이 단어를 이 책에서 처음 봤는데, 우리 말로 하면 '아점'이랍니다.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를 합친 말이죠. 첨엔 좀 우습더군요. 아점과 brunch가 똑같은 발상으로 만들어진 단어라는게 말이죠. 의외로 사전 찾아보니까 brunch는 나오네요, 국어사전에 아점은 없었지만. 어쨌거나 이 책은 회화책입니다. 배경지식이 전혀 없이 처음 들은 표현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할 말들이지만, 그 뉴앙스와 간단한 쓰임새를 알고나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간략한 표현의 말들을 모아놨습니다. 테입도 없는 얇은 간단한 책이지만, 이런 표현들은 한번 알아두면 여간해서 잊어버리지 않죠. 예문에서는 위에서 말한 brunch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 구어체의 영어를 만날 수 있고, 목차에 나와있는 표현과 비슷한 표현들 외에도 다른 여러 표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
| 다소 도발적이게 느껴지기도 하는 제목의 이 책은 외국인과 대화를 하면서 힘든 표현은 아닌데, 우리가 잘 몰라서 못 쓰고 있는 간단한 표현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흔히 '나도'라고 하면 me too 밖에 모르지만 이 책은 Same here, ditto와 같은 쉽고도 다양한 표현들을 소개한다. You bet(당근이지) 같은 표현을 교과서를 통해 배우길 기대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직업상 대화를 해야만 하는데, 가끔 외국인들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내가 알지 못했던(제도권 교육에선 쉽게 배울수 없었던) 많은 표현들을 이 책에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 책도 얇고 부담이 없어서 쉽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give it a try!!! (한번 봐 보시죵...) |
| 영어에 여러가지 관심이 많아서 구입하게 된 책. 은어나 그런 표현이 있는 것인지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그냥...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은 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특이한 표현이나... 솔직히... 은어표현을 해놓은걸 줄로 알고 구입한 나로서는 그다지 흡족하게 마음에 들지 못했다. 내가 생각했던 거랑은 많이 틀렸고 특이하고 기발한 책은 아닌것 같다. 그렇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알고 더 알고 싶을때 보면 좋을것 같고 얇고 작아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잠깐 잠깐 보기에 편했다. 아직 나는 영어회화를 많이 쓰지 않기에 잘 몰라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그냥 외워두면 나중에 쓸모가 있을거 같다. |
| 영어를 왠만큼 하는 사람이라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간단한 대화를 말할 수 없거나 그러한 상황이 닥치면 어려운 문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글로 말할때 간단한 문장은 영어 역시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지하철이나 차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려고 영어 회화책을 구입할려고 하였으나, 다들 사전과 비슷한 구조와 두꺼운 분량, 비싼 가격으로 망설이던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위에서 말한 대로 간단한 문장위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정말 가격도 부담없고, 크기나 분량역시 휴대하기 좋다. 무겁고 크고,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책이 아닌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