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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한다. 아니 좋아한다기보단 현실의 피난처로써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듯 하다. 남들은 일년에 한번씩 휴가라도 있지만 혼자서 일을 계속 해야 하는 나는 내가 쉬기 전까지는 쉴 수가 없다. 특히 시간에 쫓겨사는 나는 제한적인 시간과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년에 한번쯤 떠나려고 노력한다. 그나마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일주일 단위로 돌아올 수 있는 곳을 선택하다 보니 주로 아시아권이 많다. 한국도 볼만한 곳이 많다고 하는데 일단은 공항을 간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여행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한국땅을 떠나 있고 싶어서 주로 바깥으로 떠난다.
처음 [당일치기 총알여행]이라는 책을 봤을때가 기억난다. 노란색의 책. 남들은 가는데 나는 못 가는 게 질투가 나서 여행관련 책은 잘 보지 않으려 한다. 매일 하는 일이 시간 맞추고 스케줄을 짜는거라 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직접 하는 여행은 계획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만날때면 어디 갈까 하며 막막해질 때가 있다. 총알여행은 그런 나와 친구들에게 큰 도움을 준 책이다. 실제로 이 책을 보고 가본 곳도 있다.
이번에는 오렌지 색의 책이다. 당일치기로는 조금 아쉽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단 1박2일동안의 여행을 계획해 놓은 것이다. 컬쳐, 힐링, 반전, 웰빙 네가지의 코스대로 나누어진 이 여행은 나에게는 많이 가보지 못한 한국의 곳곳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보았던 한 글에서는 총알여행의 답보라고 느낄만큼 반복되는 것이 많다고 했었고 그래서 약간은 기대담이 없는 채로 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대감을 버려서일까 아니면 내 비루한 기억력의 문제일까 내게는 이 책 상당히 좋았다. 여전히 내게는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았고 신기했고 재미난 곳이 많았다. 역시 모든 것을 대할때 너무 큰 기대감은 내려 두어야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듯 하다.
캠핑이나 팬션이라고 하면 이쁘고 좋은 곳만 있다고 알고 있던 내게 버스나 기차를 개조해서 만든 팬션들은 이색적이었고 독특했다. 실제로 저곳에서 하룻밤 잔다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보지 못했지만 그런 느낌이 날 것도 같았다. 가장 신기했던 건 섬 스테이. 어디를 여행가도 바다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지라 - 절대 수영을 하고 싶어서는 아니고 그냥 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냥 파도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것을 본다. 파도소리를 듣는다. 그것만으로 바다을 좋아한다. - 섬스테이를 유독 관심있게 보았다.
원시시대로 가는 시호도 캠프를 소개하는 부분을 보자마자 빵 하고 터졌다. 원시인처럼 그러니까 정글의 법칙에서 예전에 했었던 컨셉처럼 차려입은 아이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은 것을 보아서다. 저 아이들의 기억속에서 저 여행은 그야말로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다. 우리 가족도 상당히 여행을 많이 다닌 편인데 가끔 부모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할때가 있다. 우리 거기도 갔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저 아이들에게도 훗날 나이가 많이 든 후 이런 곳에도 갔었다면서 말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생긴 셈이다.
여성전용인 레이디스 스테이나 설국열차 스테이처럼 익히 아는 곳도 있었지만 컨테이너 스테이처럼 몰랐던 스테이들도 상당수 많이 나와 흥미롭게 읽혀지는 책이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어느 정도는 수도권을 중심이라는 것. 맛집 소개가 전작과 반복된다는 점. 값도 매길 수 없이 비싼 호텔은 왜 소개했는지 모르겠다는 점이 있겠으나 그 외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그런 부분은 넘어 갈 수 있다. 책의 모든 정보가 다 맘에 들수 는 없는 것이니까 말이다.
봄이다. 아직은 다시 돌아온 듯한 겨울날씨 때문에 춥지만 그래도 겨울 코트를 다시 입을 정도는 아니므로 봄이다. 사람들이 많이 떠나고 싶어하는 봄이다. 봄나들이라는 말도 있듯이 나들이 가기에 좋은 날이다. 꽃이 피면 꽃놀이를 가기에도 좋겠다. 날도 좋은 주말, 집에 있기보다는 독특한 컨셉의 스테이를 찾아서 1박 2일 외쳐보는 건 어떨까. 저자가 주장하듯이 가볍게, 준비없이, 이기적으로, 그리고 얍실하게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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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여행 안내서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드라마에서 멋있게 나온 풍경을 보고 싶기 때문일수도 있고 삭막한 일상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서 일수도 있다. 때로는 연인과 때로는 어린 아이들과 여행을 떠난다.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손에서 스마트폰이 항상 있는 이 시대에 여행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고 여행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온다. 이런 때 간단하게 여행하는 데 갖고 갈 수 있는 안내서가 있다면, 크기는 딱 손에 들고 다닐만 하면서 필요한 정보는 그때그때 꺼내 볼 수 있다면 무척 좋을 듯 싶다. "1박 2일 총알스테이"는 그런 면에서 참 좋은 책이다.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이란 책 표지의 말처럼 책에 나온 여행지에 대한 설명은 간단하고 깔끔하다.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여행자의 감상을 함께 느껴보고 싶은 독자라면 다소 실망할수도 있지만 필요한 정보만 쏙쏙 빼서 쓰고 싶은 독자라면 참 좋은 책이 된다.
글쓴이는 머리글에 이렇게 써 놓았다. 철학은 한 가지다. 이기적으로, 얍실하게, 그리고 준비 없이 즐기시라는 것이다. 준비하는 것, 꼼꼼하게 계획하는 것까지 스트레스가 되는 세상이다. 주말 황금 같은 시간에, 아이들에게 그 아까운 시간을 올인하는 것도 희생이요,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깐 총알처럼 1박 2일 짧고 굵게 찍고 오고, 남은 시간 철저히 자신들을 위해 보내고 쓰라는 게 이 책의 핵심 철학이다.
참 효율적이다. 정말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재미가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귀찮고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스트레스다. 그런 것을 없애주겠다는 작가의 말이 고맙다. 물론 책의 말처럼 이 책만 보고 아무 준비없이 즐기기는 어렵다. 책을 보고 또 나름 마음의 준비를 비롯해서 여행 자금도 체크해야하고 예약도 해야하고 무작정 갈수만은 없다. 그래도 여기저기 인터넷과 모바일을 뒤져보는 시간을 확 줄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글쓴이의 철학은 확실하고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반갑다. 책은 크게 1.컬처스테이 2.힐링스테이 3.반전 익사이팅스테이 4.웰빙 미식스테이 로 나누었다. 각 주제에 맞는 여행지가 책 곳곳에 펼쳐져 있다. 가령 "컬쳐스테이"는 뮤지엄스테이 부터 한옥호텔스테이까지 문화라는 주제에 맞는 여행지가 주욱 펼쳐진다. 촬영명소스테이의 "현빈 리조트, 리솜포레스트"는 딱 둘만이 들어갈 수 있는 스톤스파가 소개된다. 1박 2일 안으로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각 테마별로 펼쳐지고 그 테마안에서 또 작은 주제로 나뉘며 그 주에 안에서 Tip과 또다른 여행지가 새끼를 쳐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구성이다.
여행 안내서의 또다른 재미
그렇다고 글쓴이의 책이 단순히 여행지의 정보만을 전해주는 것은 아니다.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따라가다 보면 글쓴이가 얻어온 여행지의 또다른 이야기가 군데군데 눈에 보인다. 가령 "충북 괴산 미루마을 숲속 작은 책방"에는 남다른 역사가 있다. 사진 속에서는 아담하고 좋아 보이지만 어디나 그렇듯 처음부터 쉽게 지어진 책방은 아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보았을 아담한 책방이지만 그 책방의 시작은 그렇게 꿈같지만은 않았다.
서울 한복판에서 10년 이상 사립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했던 한 부부, 귀천해서 아기자기한 도서관을 운영하며 여생을 보내자던 이 부부의 꿈은 전원주택을 짓던 사업의 부도와 함께 물거품이 된다. 결국 내려앉아 터를 일군 곳이 이 미루마을. 남편은 이를 악문 채 직접 톱과 망치를 들고 나무집을 꾸미기 시작한다. 첫 문을 연 건 2014년 4월 15일이다. 그리고 그해 눈이 펑펑 내렸던 겨울, 12월 30일을 이 부부는 잊지 못한다. 한 해 매출 759만 3,000원 눈물 나는 첫 해의 노력이 일군 보상이었다.
글쓴이가 어디서 이런 이야기를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행지의 숨은 이야기가 책 곳곳에서 쑤욱하고 나온다. 한 손에 쓱 잡히는 작은 책에서, 간단히 즐기시라던 글쓴이의 철학이 담긴 책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것이 신통하기도 하고 또 숨은 재미가 된다.
![]() [충북 괴산 미루마을 "숲속작은책방"-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책방 하나 노후에 마련하고 사는 것이 꿈이겠지만 이 책방이 쉽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 숨은 이야기가 이 책의 또다른 재미가 된다]
맛깔나고 웃음을 주는 글쓴이의 문체
느낌 괜찮다. 하늘 끝까지 닿을 듯 뻗은 편백숲 한복판, 그 바람과 소리와 향기의 평생 잊지 못할 합일(合一)의 순간, 부드럽게 온몸을 감싸는 자연의 산뜻함. 여린 자연의 맨살이 내 알몸(물론 중요 부위는 종이 속옷으로 가린다. 야한 상상 금지)을 적당한 압력으로 휘감아 오는 묘한 기분. 이거, 짜릿하다. 중독성 있다. [누드 산림욕-장흥 편백림 누드숲- 소개글에서]
위에서 보는 글처럼 여행 안내서라고 해서 글쓴이의 글 솜씨가 컴퓨터가 친 것처럼 무미건조하지는 않다. 짧고 간단하게 효율적이면서도 할말은 하는 문체의 글 솜씨가 맛깔스럽고 풋!하고 가벼운 웃음을 주게 한다. 여행이란 그렇게 효율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해야한다는 철학이 담긴 듯 하다. 처음 각 주제별로 소개가 들어가는 "Intro"글도 찬찬히 읽어보면 남는 것이 있다. 여행 정보만 빼 가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글쓴이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는 것도 권해주고 싶다. 전국을 누비면서 주말 하루 혹은 짧게 이틀, 가볍게 여행 다니고 싶은 사람들이 손에 꼭 들고 다니면 좋을 듯한 여행 안내서이다. 그 안에 있는 글쓴이의 글을 읽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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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총알스테이/신익수/생각정거장/초간단 여행이라면 이런 곳을~
여행은 일상의 장소를 떠나기에 공간의 변화가 주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죠. 해서 여행을 떠나면 마음이 탁~ 트이게 되죠. 여행은 반복적인 일상을 떠나기에 몸과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 해서 새로운 도전이 주는 설렘도 갖게 되죠. 옛말에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요즘엔 집 떠나면 행복이고 힐링입니다. 요즘엔 여행자를 위한 시설들이 잘 되어 있기에 집 떠난 자는 자유 영혼으로 온갖 산해진미를 맛보고 다양한 숙소 체험도 할 수 있기에 지구는 점점 여행자의 천국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평소에 느리고 느긋한 여행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짧은 여유로 총알여행이 어울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휴일이 되면 당일치기나 1박2일 정도에 만족하게 됩니다. 1박2일 여행에 도움되는 정보들을 보니 나도 그곳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책에서는 컬쳐스테이, 힐링스테이, 반전익사이팅 스테이, 웰빙미식스테이 등 4가지 테마로 나누어 전국 여행정보를 담았어요. 그동안 잘 몰랐던 정보들에 먼저 눈길이 갔답니다. 컬쳐스테이 중에서는 뮤지엄스테이, 북스테이, 천문대스테이, 시티팜스테이, 미니월드스테이, 깡통스테이, 명품고택스테이, 부자스테이, 애국스테이, 촬영명소스테이, 슈퍼리치스테이, 한옥호텔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 역사, 과학 들을 체험할 수 있기에 아이들과 가보고 싶은 곳들입니다. 특히 국립나주박물관은 뒷마당에 캠핑촌이 있다니 낮에는 스마트폰으로 전시관을 안내받아 박물관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캠핑을 할 수 있군요. 고대 마한유적지의 중심에서 캠핑하는 기분은 어떨까? 싶네요.
천문대는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중미산천문대에서 머물며 식사를 하고 천문영상교육을 받은 뒤 별자리와 천체관측을 하는 재미는 어떨까? 싶네요.
지중해마을을 닮은 미니월드스테이는 충남 아산에서 즐길 수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한국에도 화산섬인 파란 지붕의 산토리니, 프랑스의 플로방스, 스위스 마을까지 체험할 수 있는 숙소들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힐링스테이도 끌리지만 거문도 110년 등대스테이의 숙박은 무료라니 더욱 끌립니다. 하지만 숙박을 하려면 경쟁이 치열할 것 같군요. 해외여행으로는 대마도투어도 소개하고 있네요. 1박2일로 가기에는 먼 곳이기에 쇼핑 목적이나 간단 여행 목적으로 주로 간다는군요.
이 책은 매일경제신문 여행 레저 전문기자의 당일치기 여행 정보가 담긴 책인데요. 《1박2일 총알여행》의 연작 같습니다. 비싼 곳도 있고 저렴한 곳도 있지만 초간단 여행을 위해 좋은 정보 가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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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간적 물리적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주저하는 이유중 하나는 아마도 무언가 미리 준비하고 알아봐야하는 귀찮음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럴때 여행 책이라는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내 손하나 까딱하지않고 가는길도 미리 알아봐주고 코스도 정해주고 편안한 잠자리와 맛집을 추천받으니 얼마나 좋은가.
1박2일 총알스테이는 생각없이 준비없이 후다닥 떠났다 오기 참 좋은 가이드 책이다. 책은 크게 컬쳐스테이, 힐링스테이, 반전.익사이팅스테이, 윌빙.미식스테이 이렇게 네부분으로 나뉘는데, 여행을 떠나는 목적을 떠올려보면 어떤 코스를 선택할지 더 쉽게 결정 할 수 있다. 컬쳐스테이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박물관에서의 하룻밤이나, 목장. 농장체험을 하는 시티팜스테이, 부자투어 부자 스테이 등이 등장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펜션이나 숙박업소가 아니라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
왠지 끌리는 곳은 한옥호텔스테이! 한옥숙박업소는 많지만 한옥호텔이 도시속 6성급호텔 속에 숨어있었다니 내부가 정말 궁금하지않을수없다. 하지만, 하룻밤 숙박비만 1,400만원이라니 근처에 구경갈 일도 없겠다는게 안습 ㅜ 그 다음 눈에 띄는곳은 핑크핑크핑크 온방이 핑크물로 가득 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바비 키즈룸! 너무 인기라 대통령도 줄서서 들어가야한다는데 여기도 정말 들어가보고싶다. 책에서 내가 가장 현실성있게 다녀올수있는곳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연에서 뛰어놀수있는 '베짱이 유아 숲 체험장'이 아닐까 싶었다. 삼청동에 위치한다는 삼청공원도 가보고싶고 아이들을 위한 총알스테이를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국이 뒤섞여 있기때문에 지역을 먼저 선택해서 찾을수는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맨 뒷편에 지역별로 나눠 페이지를 표시해주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다. 뭐..생각없이 떠나는 여행인데, 지역을 따지면 뭘할까 싶다만 ^^
1박2일이라는 짧은 여정속에서 먹방을 빼놓으면 매우 섭섭하다는걸 아는듯~ 책에서는 호로록~면식기행, 전국 빵여행,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등 맛집 지도까지 수록되어있어서 이것 때문이라도 여행을 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가게의 정보와 전화번호, 대표음식의 가격, 주소등이 들어있던데~ 부산의 밀면, 언양불고기, 전주 풍년제과 수제 초코파이! 올해는 모두 꼭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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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회사스트레스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엄청 많습니다. 현실은 월차는 한정되어있고 해외로 무작정 나가자니 자금적으로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눈을 돌려보기 시작한 곳이 바로 국내입니다. 한때 예능프로 1박 2일이 유행하면서 그 곳을 따라 여행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물론 그곳을 따라 여행을 하면 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여행을 떠나려는 목적이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것인데 정작 그런 곳 위주로 가다보면 사람들에 치여 스트레스가 더 쌓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재미있는 핫스팟이 없나 찾던 찰나에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는 바로 '준비없이 떠나는' 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계획을 짜기란 여간 힘든 일입니다. 더군다나 남편이랑 휴일을 맞춰서 떠나기란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 수준입니다. 그런 부부에게는 정말 제격인 책입니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정말 휴식을 위해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제격입니다. 그 중에서도 템플스테이는 이번 주말에 당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여행으로 떠날만한 곳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면서 조금더 즐길 수 있게 팁까지 첨부해 놓았습니다. 거기에 전화번호는 덤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실행에 옮기기에 정말 충분한 책입니다. 제목 그대로 총알스테이인셈입니다. 골드미스가 많아진 추세에 맞춰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여자친구들끼리 여행을 가기에 괜찮은 곳도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친구들끼리 한번 놀러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소개된 레이디스 플레이는 주로 호텔이라 가격적인 면이 부담되긴 했지만, 살면서 한번은 가보는 것도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주제에 다 못싣은 명소들은 밑에 박스공간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한 주제에도 다양한 지역을 소개해 주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들은 주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가볼만한 명소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면 여행을 결심하기란 더 힘듭니다. 그런 분들이야말로 준비를 제대로 갖추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책의 도움을 조금만 받으면 보다 편안한 1박2일 여행을 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이 책 이전에 출간된 당일치기 총알여행도 읽어보고선 남편이랑 본격적으로 실천에 옮겨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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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살랑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1박2일 총알스테이
아직 3월은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되지만 괜시리 마음은 벌써 봄의 한가운데 있는듯 하다.
이럴땐 부담없이 1박2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계절이 바뀌는 길목은 자연의 변화와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스테리란 스테이를 다 모았다고 말하는 이 책은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식' 최적의 1박2일 여행코스를 선보인다.
지은이 신익수 기자는 매경 여행,레저신문기자로 활약하며 여행 관련 서적을 펴내고 있다. 워낙 고수인 그가 말하는 여행 코스를 보고 있자니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이 책은 짧고 굵게 다녀오는 여행을 추천한다.
물론 길게 이곳 저곳 깊숙이 보고 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런 여행은 꼐획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기에 이렇게 하룻밤만 자고 오는 여행은 우리에게 힐링이 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책은 총 4파트로 나뉘어진다.
1 파트는 컬쳐스테이로 2 파트는 힐링스테이로 3 파트는 반전,익사이팅스테이로, 4 파트는 웰빙,미식스테이로 구분되어 독자들의 입맛을 당긴다.
컬쳐스테이는 말 그대로 문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이다. 박물관에서 자고 책방에서 자며 천문대와 목장에서 잘 수 있는 것을 소개한다. 근사한 호텔에서만 누리는 호사가 아닌 전혀 느껴보지 못하는 곳에서의 하룻밤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이다.
먹으러 떠나는 여행을 강추한다.
지역별 꼭 먹어야할 맛있는 요리집도 소개해주니 참고해보자.
누구나 좋아하고 선호할 여행타입이다.
소개해주는 곳을 다 다녀보고 싶다. 대한민국 곳곳 안가본 곳이 많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알게 된다.
너무 분주한 삶을 살고 있다면 잠시 멈춰 하룻밤만 자고 오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분명 떠나기 전과 후가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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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대로 된 여행책을 만난것같다 단순희 지역별로 대충 훑어주는 가이드 책이 아니라 구석구석 알려지지않은 곳들을 여행다녀온 기분으로 읽을수 있게 소개해준다 『1박 2일 총알스테이』는 주말 1박 2일로 다녀오면 좋을 명품 ‘스테이’ 코스만 모은 실용 여행서다. 정말 대한민국 이색 스테이란 스테이는 다 모았다. 이제 누구나 아는 ‘템플스테이’ 외에도 파도 소리 들으며 잠드는 ‘등대스테이’,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의 현실판 ‘뮤지엄스테이’, 여성들만을 위한 ‘레이디스스테이’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스테이 장소를 책 한 권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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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총알여행을 전에 읽었는데 급하게 바로 떠나기에 너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이 도서의 제목 <1박 2일 총알스테이>를 보자마자 이번에는 다양한 스테이에 대한 책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언제나 템플스테이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은근 어떨지 잘 모르겠고 종교가 불교도 아닌데 가도 되려나 고민도 많이 했어서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했는데 한국에 이렇게 다양하게 머무르며 경험할 수 있는것들이 많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읽어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책을 읽으며 직접 도전해보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아직까지 여행을 제대로 한번 다녀보지 못해서 올해는 무조건 즐겁고 신나는 여행, 스트레스를 벗어 던져버리는 그런 여행을 가볼까 생각중이 었는데 그런데 막연하게 떠나려는 여행에 어디서 어떻게부터 준비해야할지 어떤 여행지를 가야할지 모르는곳도 많고 뜻깊은 여행지를 찾고 있던중 이 <박 2일 총알스테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다양한 여행지로 단 1박2일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여행 추천해주고 가족과도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알려주고 있어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답니다.
"드라마, 영화 속 바로 그곳: 촬영명소스테이" "드라마, 영화 속 명품 포인트 버킷리스트" 드라마 속에서 볼 때마다 어딘데 이런데서 잠깐만이라도 머문다면 내 온몸이 힐링이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던 장소들이 이렇게 비밀을 벗고 어떤 곳들이 있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혜택으로 지낼수 있는지 핵심적인 요점만 간추려서 원하는 목적에 맞게 선택해서 찾아 갈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속의 비밀스러웠던 장소를 찾아가본다면 그 느낌이 어떠할지 신비롭게 느껴질듯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주기위해 많은 여행 정보들을 담아주고 있어서 홈페이지까지 알려주면서 관심이 가는 지역은 더 조사할 수 있게 도움을 두고 있습니다.
주말에 1박2일로 여행다니시는 분들이 요즘 많은데, 이런 트렌드에 맞춰 저 또한 1박 여행을 일상으로부터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떠나보고 싶은데, 이러한 추세에 맞춰서 정말로 잘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새 경기도 않좋은데 1박2일 국내여행이 활성화 된다면 내수가 살고 국가 경제도 좋아질거라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국을 여행하다 보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도 생기고 타 지역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져 포용력이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의 숨겨진 명소들을 1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정보들을 한가득 담고 있어서 여타 다른 여행 도서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우리나라에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가 있는 줄 몰랐답니다. 안 그래도 흩어져 지냈던 가족 친지들과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장소와 숙박을 이용하기에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의 차례만 보아도 어떤 정보가 담겨있을지 호기심이 생기데 만드는 1박여행을 정말로 자세히 독특하고 휴양을 푹 할 수 있는 자연 만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여지껏 다른 여행책들 과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주었던 <1박2일 총알스테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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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온다. 그러니 더욱더 여행가고 싶다. 내 마음 한적하게 풀과 꽃을 바라보면서 여행을 가고 싶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만난 책이다. <<1박 2일 총알스테이 >>더욱더 반갑고 좋은 마음 가뿐하게 갈수 있을 듯 싶다. 이 책을 살펴보면서 우리나라 이리 많은 곳이 여행지구나. 굳이 해외지로 택할 필요는 없구나! 싶다. 얼마전에 갔던 광장의 <순희네 빈대떡>부담없이 청계천도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더욱더 반갑구나! 싶으면서 부산에 갔던 먹자집.. 그나마 서울에서 곳곳에 가보았던 맛집과 내가 갔던 발자취들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길지 않으면서 가격부담없이 맛여행도 가능하고, 충동적으로 떠날수 있는 여행도 가능하다. 또 서울시내 돌아다니면서 놀수 있는 여행도 가능하다. 이 책은 이 모든것들이 들어가 있다. 짧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또 충분하게 주말 재충전이 가능하다. 여행이라 생각은 휴식이다. 관광.. 학습..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주말 재 충전이라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가 아닌 스트레스 풀러 가는 것이 여행이다. 예전에는 메모지에 적어가면서 준비하면서 하나라도 빠짐 큰일이 날듯 싶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꼼꼼하게 준비할 필요도 없을 듯 싶다. 나에게 있어 재충전이 그런 스트레스극 받을 이유는 없어진다고 생각된다. 모자라도 좋고 같이 가는 사람들이 좋고. 또 남아도 좋고. 조금은 여유롭게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떠나는 것이 여행이다. 올해
버킷 리스트 중에 혼자 떠나는 여행이 있다. 겁이 나서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인데, 정말 나를 위해서 한번 정도 이 책의 이정표를 삼아서
떠나도 괜찮을듯 싶다. 믿고 맡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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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동안 여행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을 참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몰랐던 숨어있는 많은 여행지를 알게 되었다.
몇 년동안 한반도 구석구석의 숨겨진 보물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해준 덕분에 지금은 많은 이들이 그들이 거쳐간 여행지들을 찾고 있다.
특히나 주 5일 근무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휴일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주었다고나 할까.
길지 않은, 어찌 보면 짧은 1박 2일의 시간은 크게 부담없이 목적한 여행지를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짧은 여행의 증가는 캠핑이나 글램핑 같은 관련 산업들 또한 많이 발전시켰다.
덕분에 시간과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박 2일 총알스테이>는 여행전문 기자인 저자의 <당일치기 총알여행>에 이어 나온 여행서로, 당일치기로 다 보고 느낄 수 없는 여행지들을 크게 4가지의 테마로 나누고, 이를 다시 45가지의 소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각 소주제별로 비슷한 여러 지역의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선택하고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소개되는 여행지들이 주로 국내의 여행지들이지만, 그래도 1박 2일이기에 일본의 대마도와 도쿄 여행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맛을 찾아 떠나는 스페셜 총알여행으로 오래된 냉면집 12곳, 전국 별미 면가 15곳, 전국의 맛있는 빵집 32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의 맛집지도와 전국 음식 명소 5대 거리, 그리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를 알려준다.
“그래서 간다. 내친 김에 또 간다. 역시나 3분카레 같은 여행, 짧고 굵은 여행 철학의 연장선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당일치기의 ‘업그레이드 판’이다. 당연히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코스요, 여기에 당일치기로 아쉬운 분들에게 양념 보너스를 톡톡 쳤다. 그게 <1박 2일 총알스테이>다. 그러니깐 이책, 전국의 ‘1박 2일 총알스테이’를 위한 명품 코스만 모았다고 보시면 된다.... 1년 12달, 365일 돌아다닐 수 있는 대한민국 365개의 ‘스테이 핫스폿’쯤 되겠다.” - P. 4.
보통 짧든 길든 여행은 휴식을 목적으로 한다.
관광이나 학습의 목적도 있지만 이 또한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의 성격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습게도 휴식을 위해 떠나는 여행준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것 저것 꼼꼼히 준비하느라 그렇다.
막상 여행지에 가면 철저히 준비한다고 해도 빠지는 것이 있고, 사용하지도 않는 것들도 있다. 즉 대충 준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야 한다는 말이다.
없거나 모자라는 것은 그곳에서 준비하면 되니까.
중요한 것은 여행을 떠나는 그 행동 자체가 아닐까 싶다.
마음만 있고 제대로 떠나지 못하는 나와 같은 이들도 많으니, 준비야 어떻든 실제 여행으로 옮기는 결단이 중요하다고 본다.
비록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부족하더라도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듯이 일상에서 벗어나는 용기를 발휘해보면 어떨까 싶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런 용기에 힘을 넣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역시나 전작 <당일치기 총알여행>처럼 철학은 한가지다. 이기적으로, 얍실하게, 그리고 준비없이 즐기시라는 것이다. 준비하는 것, 꼼꼼하게 계획하는 것까지 스테레스가 되는 세상이다.... 그러니깐 총알처럼 1박 2일 짧고 굵게 찍고 오고, 남은 시간 철저히 자신들을 위해 보내고 쓰라는 게 이 책의 핵심 철학이다.” - P.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