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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을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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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아리송 해진다. 내가 고르고 선택한 책이 맞는지, 나는 왜 이 책을 읽겠다고 선택했는지 순간적으로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 문제가 된다. 책을 고를 때 먼저 읽고 싶은 책을 고른 다음, 조금 적다 싶으면 신간위주로 제목을 검색한다. 대부분의 경우 운 좋게도 고른 책에 만족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내가 정신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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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아리송 해진다. 내가 고르고 선택한 책이 맞는지, 나는 왜 이 책을 읽겠다고 선택했는지 순간적으로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 문제가 된다. 책을 고를 때 먼저 읽고 싶은 책을 고른 다음, 조금 적다 싶으면 신간위주로 제목을 검색한다. 대부분의 경우 운 좋게도 고른 책에 만족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내가 정신만 차렸다면 절대 읽지 않을 책들도 끼어든다. 책 설명을 보지 않고, 저자도 보지 않고 제목만으로 고르는 한계가 아닌가 싶다. 이 책 역시 그렇게 고른 책이다. 저자이름만 살펴보았어도 결코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내가 기대했던 것과 영 동떨어진 것만은 아니다. 요즘의 경제동향 이랄지, 혹은 경제현상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 이랄지, 책 제목에 합당한 내용들이 들어있다. 그러나 책은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주식이나 부동산등의 재테크에 관한 책이다. 꼭 주식과 부동산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와 현재의 경제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투자지침서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주장하는 저자의 경제예측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가 말해주는 경제에 관한 내용들은 살펴볼만한 것이 꽤 있다. 일례로 우리들이 자주 듣는 마이너스 금리라든지, 화폐개혁 혹은 리디노미네이션과 같은 항목은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여느 경제관련 서적보다도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특히 마이너스 금리와 기축통화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날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화폐전쟁과 패권의 상호관계를 볼 때 일리가 있어 보여 흥미로웠다.

 

흔히 우리는 우리가 접하는 경제뉴스들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 그렇지만 그 행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편적인 정보에 얽매일 때 투자는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 대중과 반대로 가라, 너도 나도 주식을 얘기하기 시작하면 고점이다, 정부정책에 역행하지 마라 등 우리가 흔히 듣는 투자관련 내용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왜 그런지, 그리고 시중에 나돌고 있는 투자모델들의 허점은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파헤치는 저자의 설명을 읽다 보면 그 동안 왜 투자에 성공하지 못했는지를 알 것 같기도 하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경제지식들은 단지 나타난 현상의 겉만 보았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투자관련 서적을 몇 권 읽기는 했지만 대부분 읽고는 잊어버렸다. 대부분의 책들이 원론적인 얘기, 이론적인 얘기에 치우쳐 있다는 느낌을 갖게 만들어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차별을 보인다. 경제의 흐름과 대중의 심리를 기준으로 앞으로의 예측은 물론 그에 따른 투자 방법까지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부동산가격이 어떤 수준이고 또 앞으로 어떻게 될 지가 궁금하다면, 채권이나 주식투자가 경제의 흐름과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왜 일반대중들이 금에 대한 투자는 신경 끊어야 하는지에 관심이 있다면 투자를 하고 안하고의 여부를 떠나서 한번 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그는 또 올 4월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및 내년의 대선에서 어느 정파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경제정책이나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그에 따라 투자환경은 어떠할지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 정치라는 것이 예측불허의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예측대로 되는지, 어쩌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투자를 한다면 어찌될까? ~

k*****1 2016.03.18. 신고 공감 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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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잡설 - 예측...
"시사경제잡설 - 예측..." 내용보기
이 책은 다소 독특하다. 얼핏 보았을 때 음모론을 설파하는 느낌이 강했다. 막상 책을 읽어보면 자신은 그런 음모론 적인 이야기를 무척 싫어한다고 주장한다. 몇몇 음모론 이야기는 언급하며 그런 걸 믿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한다. 다만 내 생각에는 본인도 그런 음모론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약간 아이러니한 내용이다. 이 책 제목은 경제에 대한 잡설을 알려주는 느낌인데 책 내용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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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소 독특하다. 얼핏 보았을 때 음모론을 설파하는 느낌이 강했다. 막상 책을 읽어보면 자신은 그런 음모론 적인 이야기를 무척 싫어한다고 주장한다. 몇몇 음모론 이야기는 언급하며 그런 걸 믿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한다. 다만 내 생각에는 본인도 그런 음모론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약간 아이러니한 내용이다. 이 책 제목은 경제에 대한 잡설을 알려주는 느낌인데 책 내용의 90% 정도가 부동산으로 난 읽혔다.


진짜 한국 경제나 세계 경제에 대한 이야기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전체적인 무게중심이 한국 부동산에 있다. 분명히 주식이나 펀드도 알려주고 전 세계적인 경제 상황에도 언급을 했는데도 워낙 부동산 이야기가 핵심이라 그렇다. 부동산에 대해 전체적으로 그동안 한국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려주고 한국과 외국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알려주며 비교한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경제에 대해 조금은 잘 못 알고 있는 상식같지 않은 상식을 정정해준다. 워낙 경제가 대중화(?) 길을 걸으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을한다. 가끔 재미있게도 경제 분야에서 20년은 최소한 활동하며 연구하며 책도 쓰고 데이터도 함께 곁들여 주장하는 내용을 가열차게 비판한다. 그것도 그저 키보드 워리어라 불리는 사람이. 지금까지 어떤 주장이든 자신이 할 이야기에 대해 정확한 통계도 제대로 제시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잘못이라고 외친다.


네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며 일장 연설을 한다. 오랜 시간동안 연구한 사람이 한 주장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해도 존중하고 반박하려면 똑같은 잣대를 갖고 반박을 논리적으로 해야 한다. 그런 것은 없으면서 궤변까지 늘여놓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양 상대방을 굴복시키려 한다. 알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제는 책과 인터넷으로 조사해서 알 수 있는 시대라 일반인도 얼마든지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긴 했다.


아무리 그래도 수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특히나 현직에서 그걸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주장하는데도 자신이 더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대부분 그 정보가 정설보다는 야설에 가깝고 음모론에 함몰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해도 워낙 좋은 정보를 마음만 먹으면 전문가나 일반인이나 똑같이 구할 수 있어 음모론적인 이야기라도 충분히 설득력있고 논리적이며 이론적으로도 탄탄하다.

저자인 캡틴 K는 글을 읽다 중간에 브라운스톤으로 활동했던 필자가 떠 올랐다. 물론, 훨씬 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주장하는 편이라 그럴리는 없지만 어딘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은행에 재직하다 실직하고 투자했다는 소개때문이다. 책이 상당히 두껍고 여러가지 다루고 있다. 그런 것들이 전부 기승전결 부동산으로 귀결된다. 상당히 많은 경제현상을 다루고 예측하고 있는데 그것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려준다.


주식도 언급은 하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과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다는 부동산으로 알려주는 내용이 훨씬 많고 강렬하다. 무엇보다 정치까지 언급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더욱더. 다만 책의 내용은 하락과 상승 중에 상승에 훨씬 더 많은 베팅을 한다. 무엇보다 정치상황까지 언급하며 상승에 베팅을 하는데 이 책에서 언급했던 것 중에 벌어진 실제가 다른 것이 많다. 그런 면에서 투자를 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다소 의외다.


2016년에 새누리당이 다시 압승을 할 것이라 예측한다. 그로 인해 부동산은 더욱 상승하고 2020년까지 갈 것이라고 꽤 강하게 주장한다. 물론, 저자뿐만 아니라 꽤 다양한 투자자가 2020년까지 상승할 것이라 예측을 한다. 그만큼 2017~18년에 하락을 베팅하는 투자자도 많고.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새누리당은 과반을 얻지 못했다. 책에서 야당이 될 것이라 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금리상승도 거의 확정적으로 이야기한다.


현재 우리는 전부 알고 있다. 여전히 미국은 금리인상을 하겠다며 만지작 거리며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는 사실을. 이런 상황에서 저자가 한 주장의 신뢰는 아무래도 좀 깨진다. 가장 중요한 이유가 두 가지였으니 말이다. 꼭 그렇게 되지 않아도 상승에 베팅하며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주장처럼 될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투자란 굳이 이야기하면 상승과 하락에 베팅한다. 포지션이 상승에 80%를 두고 20%정도 하락을 대비한다고 할까.


그런 면에서 <시사경제잡설>은 전체적으로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미래르 예측하는 면에 있어서는 갸웃하게 만든다. 부동산 상승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과정 중 일부라 섣부른 판단은 애매하지만 자신있게 예측한 정치문제는 이미 어긋났다. 그만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고 조심스럽다.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예측은 해야겠지만 그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에 대한 대비도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은 책에 전혀 있지 않아 결국에는 음모론적인 이야기로도 들리게 만든다.


책에서 주장하고 알려주는 많은 부분을 동의도 한다. 좀 과격하게 이야기하고 있어 읽는 입장에서는 더 통쾌한 면도 분명히 있다. 특히나 부동산에 대한 언급은 내가 쓴 책과도 많은 부분이 일치하는 면도 있다. 전체적으로 책은 괜찮다만 역시나 너무 강하고 과한 주장에 살짝 망설여진다. 그 부분만 제하면 좋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예측이 틀렸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설득력은 있다.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220626788564

환율의 미래 - 이건 읽어야 해


http://blog.naver.com/ljb1202/220593231112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 맬서스 트랩


http://blog.naver.com/ljb1202/220547902187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 거시 경제 이야기



l*****2 2016.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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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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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잡설은 독자로 하여금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경제전망을 담은 재테크 책은 크게 비관적인 내용을 담은 책과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책으로 나뉜다.간단하게 얘이하면 이책은 후자에 속한다.최근에 비관적인 시각의 책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에서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이책은 경제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비관적인 내용이 옳을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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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잡설은 독자로 하여금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경제전망을 담은 재테크 책은 크게 비관적인 내용을 담은 책과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책으로 나뉜다.


간단하게 얘이하면 이책은 후자에 속한다.


최근에 비관적인 시각의 책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에서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이책은 경제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비관적인 내용이 옳을까? 희망적인 내용이 옳을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수백권의 경제관련 서적을 읽었지만... 정확하게 경제를 맞추는 책은 없다.


이 책도 크게 다르진 않을것이라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경제관련 책은 경제관련 전문가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조금이나마 세상을 바로 보고,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보는 것이지, 족집게 처럼 찝어주는건 아니라고 본다.


어찌되었든 이책은 최근의 책과는 다르게 현재 상황에서 희망적인 내용을 얘기하는데 터무니 없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


간혹 무조건 오른다거나, 덮어놓고 오르니 투자하라는 사람도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나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진다.

YES마니아 : 로얄 i***n 2016.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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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대중과 거꾸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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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는 항상 순환주기가 있어서 과거를 보면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10년 주기설과 같은 내용을 가진 책이 많다. 그러나 경기가 싸인 곡선과 같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꼭 같이 반복되지는 않는다. 생각해 보면 실물경기에 영향을 주는 대내적, 대외적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보통사람 즉 대중이 착각하는 경제현실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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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는 항상 순환주기가 있어서 과거를 보면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10년 주기설과 같은 내용을 가진 책이 많다. 그러나 경기가 싸인 곡선과 같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꼭 같이 반복되지는 않는다. 생각해 보면 실물경기에 영향을 주는 대내적, 대외적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보통사람 즉 대중이 착각하는 경제현실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돈 많은 부자가 아닌 서민들이 보통 경기가 좋다고 느낄 때는 사실은 꼭지점을 찍을 때이고, 서민이 힘들어 못살겠다고 느낄 때가 사실은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할 때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집값이 쌀 때는 안사고, 비싸져야 산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밝혀진 팩트이다. 따라서 성공하려면 대중과 반대로 가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공포감이 극한에 달할 때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이 있다. 경기 순환주기에 따라서 자금운용을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알려주는 유명한 모델이다. 이 책에서는 그간 약간 잘못 알려진 내용을 저자 나름대로 수정하여 설명해 준다. 호경기일 때 금리가 정점을 찍고 불경기로 바뀌면 정부에서 돈을 풀면서 주식이 폭락하게 된다. 이 때는 채권을 매입할 때다. 그러나 금리가 계속 내려가 바닥에 다가가면 채권을 매도하고 부동산과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즉 아직 못살겠다는 얘기가 들리고 온통 나쁜 소식만 들릴때 과감히 실물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중은 이때는 더 자산가치가 더 떨어질 것 같은 공포감에 감히 투자를 못한다. 다시 경기가 살아나고 금리가 올라간 후에 너도나도 투자를 한다. 그러나 이때는 벌써 돈 있는 사람들은 다 판 이후다. 즉 상투를 잡는 것이다. 대중이 늘상 저지르는 실수다.

 

유가에 대해서도 정치경제학적 분석을 한다. 보통 경기상황이나 호경기에서 저유가는 호재이다. 왜냐하면 저유가가 인플레이션 압박을 상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불경기에 저유가는 근원물가의 하락요인이 된다. 그래서 기대 인플레 심리를 꺽어버려서 경제활력이 떨어진다. 80년대 일본은 플라자합의로 엔고상황이 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유가폭락까지 겹쳤다. 일본 정부에서 해결책으로 금리를 급속히 인하하게 되고 경기과열로 버블이 태동이고 결국 버블붕괴되면서 읽어버린 20년이 되어 버렸다. 최근 몇 년간의 저유가 상황도 미국이 사우디와의 밀약으로 중국의 내수버블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이 아닌가 저자는 의심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마이너스 금리, 화폐개혁, 정부의 경기 부양책 또는 경기 안정화 억제책, 기축통화 등 최근 국내외 경제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최근 가장 관심을 끄는 이슈는 미국의 금리인상이다. 이 책에서 이와 관련하여 인상깊게 읽은 내용은 "달러가치는 금리인상 직전까지 올랐다가 인상후 약세를 보일 것이며, 금리인상이 지연되면 오히려 완만한 달러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문구이다. 대중매체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과는 다른 관점인데, 음미해 볼만 하다.

YES마니아 : 골드 s****n 2017.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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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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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시사경제 이야기를 초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스토리로 읽기 편하게 쓰여 있습니다.또한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채 넘어갈 수있는 다양한 경제적 인사이트들에 대해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입니다.눈에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와 이론들을 잘 되새겨 보는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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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시사경제 이야기를 초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스토리로 읽기 편하게 쓰여 있습니다.

또한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채 넘어갈 수있는 다양한 경제적 인사이트들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눈에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와 이론들을 잘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j 2016.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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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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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시사경제잡설』.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다음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브런치가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책 출간 공모전이다. 이 책은 브런치 화제의 매거진인 ‘시사경제잡설 미걸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경제 흐름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경제와 직결하는 화폐, 집값 문제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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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시사경제잡설』.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다음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브런치가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책 출간 공모전이다. 이 책은 브런치 화제의 매거진인 ‘시사경제잡설 미걸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경제 흐름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경제와 직결하는 화폐, 집값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제도의 변화, 단순함에 열광하는 대중들에 관한 문제까지 심층적으로 다루어 경제 시장의 앞날을 설득력 있게 전망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헤매고 있다. 그렇다보니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또 그것이 사실인지 가려내는 데 열중한다. 더불어 미디어를 통해 경제사회 현상의 사실만을 강요받아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정보를 깊게 이해하지 않고는 투자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전체 시장을 관조하는 혜안과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베일에 가려진 경제 환경의 진실을 파헤치고, 미디어 속에 숨겨진 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c******j 2016.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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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잡설? 시사경제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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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경제용어와 새로운 금융상품들을 바라보면서 각종 지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와 이에 대한 방향성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바로 이런 상황에 시사경제잡설은 여러 분야에서 최근에 언급되고 있는 중요 포인트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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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경제용어와 새로운 금융상품들을 바라보면서 각종 지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와 이에 대한 방향성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바로 이런 상황에 시사경제잡설은 여러 분야에서 최근에 언급되고 있는 중요 포인트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언급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YES마니아 : 로얄 k****m 2016.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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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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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큰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아쉬운점도 있네요...참 목차를 봤을땐굵직한 내용이 많긴 하지만세밀한 면이 약간은 부족하다고 평하고 싶네요........그래도 구성면에서는 아무 흡족 합니다ㅎㅎㅎㅎ잘 기승전결의 구조가 갖춰있는거 같구요.아무래도 그점때문에 기대를 하긴했지만다음에는 내용의 질이 좀 세밀해지고신선한 면도 많아졌으면 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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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큰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아쉬운점도 있네요...


참 목차를 봤을땐


굵직한 내용이 많긴 하지만


세밀한 면이 약간은 부족하다고 평하고 싶네요........


그래도 구성면에서는 아무 흡족 합니다ㅎㅎㅎㅎ


잘 기승전결의 구조가 갖춰있는거 같구요.


아무래도 그점때문에 기대를 하긴했지만


다음에는 내용의 질이 좀 세밀해지고


신선한 면도 많아졌으면 합니다.ㅎㅎㅎㅎㅎ

s*********1 2016.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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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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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자체만을 가지고부동산은 오를것이고 안정성이 있는데, 금은 위험하다?금을 투기세력이 작업해 그 값을 조정한다더니 갑자기금값은 세계적으로 연동되어 있어 조정할 수 없고 국제적으로 금 싸게 파는 나라가 있으면 금값이 폭락한다지만...사실 좀 억지로 퍼즐을 맞춰나가는게 아닌가 싶다우리나라에서 무슨 투기세력이 투기를 하면 전세계 금값이 올라간다는 식으로 쓰다니.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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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자체만을 가지고

부동산은 오를것이고 안정성이 있는데, 금은 위험하다?

금을 투기세력이 작업해 그 값을 조정한다더니 갑자기금값은 세계적으로 연동되어 있어 조정할 수 없고

국제적으로 금 싸게 파는 나라가 있으면 금값이 폭락한다지만...

사실 좀 억지로 퍼즐을 맞춰나가는게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서 무슨 투기세력이 투기를 하면 전세계 금값이 올라간다는 식으로 쓰다니.

또한 금을 귀금속 사치품으로만 본 사실도 아깝다. 원자재로서 많이 쓰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집값은 오르는게 당연한데, 금값은 전혀 무관한 식으로 적어놨으니 웃음이 난다.

황당하기 그지없다. 부동산 부분도 프랑스 사례를 들어 공공주택이 주거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데, 마찬가지로 근거가 부족하다 못해 없다.

우리나라 공공주택은 프랑스가 이주해서 지은 공공주택단지와는 달리, 도심내 부분부분 나뉘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와 대조한 것은 그 전제상황 자체가 다른게 아닌가 싶다.

 

오로지 주식과 부동산이 대안이라는 저자....

할말없음.

 

54P

내가 읽은 이 책의 끝이다. 나쁜책인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서 화제가 되었으니 한번 읽어볼만 하겠구나 생각한 내가 냄비요. 누구의 잘못이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지 모르는 책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니 그저 흘러들으시길

 

YES마니아 : 로얄 m********f 201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