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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동생 덕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었던 앨범 중에 하나에요. 동생 여자 친구가 선물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틈날 때마다 듣더라구요. 동생 차를 자주 얻어타고 다니다보니 저 역시 자연스럽게 많이 들을 수밖에 없었죠. 이 앨범의 장점이라면... 1. 편곡의 묘미: 기존의 찬양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찬양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더군다나 친근한 가수들이 직접 부르니까 그것도 새로운 묘미더라구요. 2. 공들인 디자인: 그냥 시디 케이스들보다 훨씬 심플하고도 고급스럽고 세련스러워요. 3. 저렴한 가격: 4CD를 이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건 거의 파격이죠. 제 생각에는... 청소년 전도용으로는 좋을 것 같아요. 기독 청소년들 생일 선물로도 좋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김조한이 부른 곡들이 참 좋았습니다. SM에서 기획한거라서 SM 소속 가수들이 노래를 많이 불렀죠. CCM계에도 이런 기획사가 하나 정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문적으로 사역자 양성하고 마케팅하고, 프로패셔널한 앨범 제작하는 기획사요. 그러면 CCM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 것 같기도 한데... 배울 점도 많고 도전도 많이 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돈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