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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실리를 겸하기 원하신다면...
"재미와 실리를 겸하기 원하신다면..." 내용보기
부크홀츠는 우리에게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익숙한 작가이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들의 필수적인 덕목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빠지면 어색한 아이템이 되어버린 유머가, 어둡게 혹은 밝게 살펴지는 이 글은 출간 시대(?)가 미국경제의 정점에 올라있던 때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통찰력을,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짜임새 있게 풀어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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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홀츠는 우리에게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익숙한 작가이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들의 필수적인 덕목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빠지면 어색한 아이템이 되어버린 유머가, 어둡게 혹은 밝게 살펴지는 이 글은 출간 시대(?)가 미국경제의 정점에 올라있던 때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통찰력을,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짜임새 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미국인들은 이렇게 자신 있었구나하는 의아로움과 함께 지금은 정말 초스피드로 변해가는 시대임을 실감하게 한다. 우린 IMF를 거치며 일본 의존의 경제 및 사회구조를 더 새로운 강자로 재부상한 미국 및 그 시스템에 부합하지 않고서는 생존 자체가 불투명한 시스템으로 변모시켜 왔다. "미국의 경제지배자들(동방미디어)''미국경제를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창해)' 등의 서류와 비교하며 읽어볼 때 더 확연히 와닿는 저자의 논조가 한편 얄미우면서도, 세계적인 치밀함이 부럽기도 한 이면에 '혹시 그도 유태인이 아닐까'하는 의심도 자리한다(잘 모르지만 아마 그렇거나 적어도 연관이 있을 성 싶다). 미국의 석학들은 그들 나라가 젊은 국가라는 점에 대해 전통적인 자부심을 지니고 살아온 것 같다. 비교 대상이 늘 유럽의 오래된 과거의 제국주의 전력을 지닌 국가들이어서인지 모르지만, 이젠 더 이상 젊은 나라가 아니거나 적어도 앞으로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상당한 위기 의식을 지니고 있다. 빌 클린턴으로 대표되는 베이비붐 세대가 2차 대전 이후 미국의 중요한 역사적 동량으로 자리하던 20세기와 21세기의 전환기에서, 후속하는 주역은 누구일 것이냐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음을 보여준다. 하이테크로 대변되는 기술적 발전과 세계적 수퍼파워국가들의 부침이 예견되며,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서 열린사회를 지향해야 함과, 테러를 포함시킨 범죄와 맞서야 하는 절제된 질서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새 밀레니엄 시대의 딜레마에서, 개인은 어떠한 비전을 발견하고 액션에 옮겨야 하는가를 제시한다. 재미있는 소설같은 내용이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개연성이 상대적으로 밀도감있게 읽히는 그러한 내용의 글이며 저자의 미국인다운 경쾌함이 필체와 논조에서 진하게 풍기고 있다.
f***8 200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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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켓은 쇼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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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은 쇼크상황으로 묘사될 정도로 격변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어보면 사실 그렇다. 이 책은 현재 급변하고 있는 9가지 국제경제 트렌드에 대해 논하고 있다. 현재 국제 경제의 화두인 유로화통합, 일본경제의 침몰, 중국경제의 부상, 그 외 미국쪽의 경제 상황에 대해 재치있는 저자의 문장과 함께 너무 깊지 않게 요점만 짚어서 알려 주고 있다. 사실 이책은 개인이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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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은 쇼크상황으로 묘사될 정도로 격변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어보면 사실 그렇다. 이 책은 현재 급변하고 있는 9가지 국제경제 트렌드에 대해 논하고 있다. 현재 국제 경제의 화두인 유로화통합, 일본경제의 침몰, 중국경제의 부상, 그 외 미국쪽의 경제 상황에 대해 재치있는 저자의 문장과 함께 너무 깊지 않게 요점만 짚어서 알려 주고 있다. 사실 이책은 개인이 읽어야 하기 보다는 기관을 책임지고 있는 투자자들을 타겟으로 쓰여진 책인 것 같다. 그러나 국제문제, 특히 경제에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읽어보면 몰랐던 사실들을 꽤 많이 알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더불어 국제경제상황을 보는 눈, 미래의 변화를 읽는 시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y******a 200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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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부크홀츠의 생각에 푹 빠진 이들에게.
"토드 부크홀츠의 생각에 푹 빠진 이들에게." 내용보기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유쾌한 경제학' 토드의 저서를 하나라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그의 재미있는 문체, 예시들 그리고 그 책이 주는 엄청난 지적 만족감에 놀랬을것이다. 나 역시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그가 쓴 책들은 다 읽어보고 싶어서 유쾌한 경제학, 그리고 마켓쇼크까지 다 읽어봤는데, 유쾌한 경제학은 죽은 경제학자들의
"토드 부크홀츠의 생각에 푹 빠진 이들에게." 내용보기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유쾌한 경제학' 토드의 저서를 하나라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그의 재미있는 문체, 예시들 그리고 그 책이 주는 엄청난 지적 만족감에 놀랬을것이다. 나 역시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그가 쓴 책들은 다 읽어보고 싶어서 유쾌한 경제학, 그리고 마켓쇼크까지 다 읽어봤는데, 유쾌한 경제학은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구조면에서 내용면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위에서 언급한 두 책과는 달리, 경제학의 역사, 사상에 관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예언(?), 그리고 새로운 제안들로 가득차있다. 특히나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이것이 현실과 어떻게 접목되는것인지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은, 이책을 통해서 중국, EU, 그리고 하이테크 산업들, 친환경적 산업.... 등등 현실과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많은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저자는 미국인인만큼, 모든 것이 미국 중심으로 서술되고 있고, 미국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보여질만큼 미국 주식에 대해서 많은 언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d********e 2002.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