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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명작이라 칭해지는 작품 군계
너무 좋은 작품이어서인지 일도 탈도 참 많아서 기다리는 독자를 힘들게 하고 저자와 화가 모두 힘들었던 것으로 안다
그 작품을 2016년 3월에 우연히 yes24에서 만났다 그러니 두 말 없이 구입 물론 이 만화를 좋아하는 내 나이가 중년이고 구매력이 있어서이기도 하다는 것은 둘 째치고 아내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사고 치는 한이 있 더라도 사고 말았을 작품이다.
자기를 양육하던 사람들을 살해하고 소년원에서 거칠게 살아남은 주인 공이 격투가로 성장하면서 그 과정도 결코 순탄하지 않았기에 미성년자 가 볼 수 없는 작품이었고, 중간 중간 어쩔 수 없는 격돌이라고 하지만 주인공과 부딪치거나 인연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불운을 겪고마는데 이것은 주인공이 악운을 몰고 다니기 때문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옛 말에 기가 쎈 놈 곁에 있지말라는 말을 따르지 않아서 였을까?!
우엣든 그렇게 그렇게 어렵게 살아남은 주인공이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독자들을 기다리게 하다가 "짠"하고 나타났답니다.
그리고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상세한 묘사는 자제하기로 하고 어찌 되었든간에 만나서 반갑고 작가가 힘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정제된 내용으로 다음 호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표명하면서 짧은 리뷰에 갈음하겠습니다.
군계 29권 반갑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