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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 돌아온 탕자 이야기
"[열린다 비유] 돌아온 탕자 이야기" 내용보기
<열린다 비유> 시리즈 두번째는 돌아온 탕자 이야기이다.예수님의 많은 비유중에서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와 더불어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야기로그 당시의 이스라엘의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을 올바르게 살펴봄으로써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깊이 묵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의 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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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 시리즈 두번째는 돌아온 탕자 이야기이다.
예수님의 많은 비유중에서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와 더불어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야기로
그 당시의 이스라엘의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을 올바르게 살펴봄으로써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깊이 묵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의 전반부에서 예수님께서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하게 된 배경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돌아온 탕자의 비유'라는 제목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고 있다.
이 이야기의 배경에는 목자임을 자처하면서 율법만을 앞세우는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이
버린 '잃은 자'들을 찾아나서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으며
함께 기뻐하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만을 일삼는 그들에게 던지는 경고적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이 비난했던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의 식탁교제는
장차 천국에서 이루어질 식사를 예표하는 구속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동안 탕자의 극적인 회심 과정에만 초첨이 맞추어져
우리의 시각에서 벗어났던 첫째 아들의 이야기를 회복시킴으로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래의 교훈과 메세지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하며
이 책에서는 둘째 아들, 아버지, 첫째 아들 이렇게 세 사람의 관점으로 쓰여지고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비유의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두가지 유형의 탕자를 대표한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 아들은 하나님을 종교적 관습으로 열심히 섬기지만 늘 쓴뿌리를 품고 있는 사람이며
둘째 아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거부하고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어 모든 인간은 두 종류의 탕자 중 반드시 어느 한 부류에 속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나는 신앙생활하면서 쓴 뿌리를 품고 겉으로는 거룩한 척 하는 첫째 아들같은 탕자는 아닌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나의 뜻대고 내 길만을 고집하는 둘째 아들같은 탕자는 아닌지 뒤돌아본다.
그리고 우리가 탕자의 길에서 돌이키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먼저 달려오셔서 거룩한 은혜로 안아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그 당시의 이스라엘 시대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탕자의 길에서 돌이켜 새롭게 거듭나야 함을 깊이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f***o 2011.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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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돌아온 탕자인가?
"당신은 돌아온 탕자인가?" 내용보기
열린다 성경 시리즈에 열광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다. 성경을 보면 볼수록 이해하기가 힘들때가 많다. 그때마다 시대적 배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부분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런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 열린다 성경 시리즈이다. 성경에 나오는 그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해하고 깨닫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이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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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시리즈에 열광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다. 성경을 보면 볼수록 이해하기가 힘들때가 많다. 그때마다 시대적 배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부분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런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 열린다 성경 시리즈이다. 성경에 나오는 그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해하고 깨닫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이번 열린다 비유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도 더 큰 것 같다.

예수님의 비유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은혜를 받으면서도 때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성경을 보면 어린이와 여자들을 비천하게 여기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대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그냥 그저 그들이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그들의 문화 속에 들어가 보니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그런 문화가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런 문화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그들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몸소 보여주시는 것이 큰 은혜였다. 비유라는 것이 그렇다.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사는 문화 속에서 그들의 삶 속에 영향력을 주기위한 예수님의 방법이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전에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는 그들의 문화의 이해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돌아온 탕자의 비유라는 제목이 적당한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았던 새로운 시각으로 조목조목 그 시대로 돌아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렇게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이끌어서 먼저 내가 생각해 보고 그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책이다. 류모세 선교사님의 11년간의 이스라엘의 사역 가운데에서 얻은 성경의 귀한 보물을 우리들에게 단숨에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선교사님께서 성경에 대한 예의로 우리들은 얼마나 성경을 가까이 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주셨다. 성경이 우리의 삶 속에 모든 가르침과 응답을 가지고 있음을 안다. 하지만 그저 하나의 교과서처럼 여기지 않았나 하는 나의 모습을 회개해 보게 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먼저 그 가르침의 영향력에 살아가지 못한 모습을 떠오르게 하셨다. 현대교회 속에 우리는 어떠한 탕자의 유형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나의 삶 속에 친히 오셔서 가르쳐 주시고 있음에 귀한 시간이었고, 그 귀한 보물을 나도 많은 이들에게 알려야 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11.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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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 제2권_탕자 비유
"열린다 비유 제2권_탕자 비유" 내용보기
류모세 선교사의 열린다 비유 제2권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읽으면서 작년에 읽었던 이신형 목사의 ‘말씀은, 깊다’란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더 깊은 묵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경의 행간 읽기란 부제가 붙은 두툼한 책이다. 적어도 내게는 한 번 읽어서는 그 진가를 알 수 없는 제목 그대로 깊이가 있다. ‘말씀은, 깊다’ 제8장에 ‘누구와 함께 무엇을_탕자 비유’가 소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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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선교사의 열린다 비유 제2권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읽으면서 작년에 읽었던 이신형 목사의 말씀은, 깊다란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더 깊은 묵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경의 행간 읽기란 부제가 붙은 두툼한 책이다. 적어도 내게는 한 번 읽어서는 그 진가를 알 수 없는 제목 그대로 깊이가 있다. ‘말씀은, 깊다8장에 누구와 함께 무엇을_탕자 비유가 소개되어 있다.

 

예수님의 말씀과 비유를 가장 많이 들은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제자들이다. 현대교회의 신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본문에 대한 이해를 목회자의 설교와 성경 주석 등에 의존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사셨던 그 시대의 생활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난해하기 짝이 없는 예수님의 비유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유대인들의 생활상과 경제, 문화, 언어 등의 배경 지식이 꼭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열린다 성경열린다 비유시리즈는 큰 도움이 된다.

 

이신형 목사는 말씀은, 깊다’ 229쪽에서 탕자 비유의 교훈을 이렇게 설파한다. ‘신앙인의 삶에서 우리의 왜곡된 인격을 치유하고 온전케 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목적이다. 성령과 인격, 삶과 자아실현, 치유와 온전케 함, 내보냄과 받아들임이 신앙인의 삶에 내적 모습이요, 삶의 여정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조명해야 한다

 

사실 내게는 쉽지 않은 글이다. 그런데 말씀은, 깊다를 읽으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들을 류모세 선교사의 열린다 비유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재미있으면서 적절한 삽화도 난해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다. 어떻게든 어려운 내용을 현대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배려한 저자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돌아온 탕자 비유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떤 사람을 상징하고 있을까? 예수님 당시의 청중들은 예수님의 이 비유를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3년간 당신을 따라다닌, 아직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곡해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을까? 이러한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예수님의 비유에 입문(入門)해야 한다. 그저 단순히 아버지를 떠나 죄를 짓다가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의 귀향(歸鄕)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예수님의 메시지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말씀은, 깊다.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에 이 깊은 은혜의 호수에 몸을 담가보자.

j*****7 2011.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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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 - 돌아온 탕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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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선교사님의 책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유대문화에 근거한 말씀의 깊은 통찰력이 있다는데 유익이 있다.   이 책도 누가복음 15장 11절에서 32절까지의 돌아온 탕자의 비유의 말씀을 230쪽에 걸쳐서 풀어 설명하면서도, 읽는 내내 재미와 유우머와 지식과 말씀의 통찰력에 공감하면서 읽어 내려갔다. ..아버지는 왜 순순히 유산을 내어 주셨을까? 라든지 탕자가 간 먼나라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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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선교사님의 책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유대문화에 근거한 말씀의 깊은 통찰력이 있다는데 유익이 있다.
 
이 책도 누가복음 15장 11절에서 32절까지의 돌아온 탕자의 비유의 말씀을 230쪽에 걸쳐서 풀어 설명하면서도, 읽는 내내 재미와 유우머와 지식과 말씀의 통찰력에 공감하면서 읽어 내려갔다. ..아버지는 왜 순순히 유산을 내어 주셨을까? 라든지 탕자가 간 먼나라는 어디일까? 등의 재미있으면서도 난해한 질문에 대해서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적 전통에 근거해서 설득력있게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이렇게 이 책은 비유에 관한 11개의 질문에 대해 저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돌아온 탕자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버지와 둘째아들 그리고 첫째아들이다. 특히 아버지의 그 사랑을 당시 유대문화적 전통에 근거해서 풀어내는 설명은 감명 깊었다. 그리고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첫째 탕자아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첫째아들이 당시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을 향한 예수님의 비유적 말씀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당시 유대 문화에서 둘째아들이 아버지께 미리 유산을 상속 받을때, 첫째 아들도 그 자리에서 마땅히 해야 할 장자의 역활을 하지 않고 자신을 몫을 챙기고 있었으며, 내면의 깊은 위선과 악이 그 뿌리가 둘쨰아들이전 부터 있어왔다는 것을 비유말씀을 통해 지적한 것은 매우 감명깊었다. 또한 내 자신속에 내재한 첫째아들과 같은 탕자적 습성을 보는 것 같기도 하였다.
 
진정한 회개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진정한 돌이킴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죄에 대한 철저한 깨달음에서 부터 시자되는 것일 것이다. "..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일으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내가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죽음에 이르는 고난도 자아의 강한 껍질에서 벗어나 하늘과 아버지를 보게 하는 축복의 창일 수 있다. 둘쨰아들의 이러한 회개가 항상 나에게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 내가 여러해 동안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 없거늘 내게는 염소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벗으로 즐기게 하신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첫째 아들의 이러한 항변속에 자기사랑, 자기 의, 자유하지 못한 얽어매임, 동생과 가족에 대한 분개함, 다른 이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함,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자신의 의로 확신하는 모습, 마땅히 섬겨야 할 부모와 하나님께 대한 원망, 부에 대한 탐욕와 베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 자신과 친구를 가족과 하나님보다 앞서보는 모습, 하나님 나라의 축제가 아닌 나와 내 벗들만의 축제를 즐기고자는 모습을 본다. 마음의 가득한 죄악을 입으로 쏟아내는 모습을 통해 첮째아들의 모습에서 나는 또 나 자신의 숨어있는 죄악의 모습을 본다. 아마도 이 첫째아들의 모습은 당시의 바리새인 서기관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는 모습이었을 것이다. 
나는 둘때아들 탕자보다는 첫째아들 탕자의 모습에 가까운 것 같다. 아마도 현대 교회의 모습도 둘째보다는 첫째 아들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든다.
 
귀한 책이다.. 진정한 회개와 마음에 숨겨진 죄악,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버지의 그 사랑은 또한 예수님의 우리 탕자 아들들을 향한 사랑일 것이다.

 

 

 
s******2 2013.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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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비유2 돌아온 탕자이야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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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한때 폭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아니, 그 드라마보다도 섬기고 있는 주일학교에서 들었던 설교말씀이 생각났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그 설교는 그 드라마 OST였던 ‘그 여자’ 혹은 ‘그 남자’ 라는 곡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그 노래가사에 비유한 말씀이었다. 물론 그 가사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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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한때 폭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아니, 그 드라마보다도 섬기고 있는 주일학교에서 들었던 설교말씀이 생각났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그 설교는 그 드라마 OST였던 ‘그 여자’ 혹은 ‘그 남자’ 라는 곡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그 노래가사에 비유한 말씀이었다. 물론 그 가사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느껴지는 감성이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의 이미지와 많이 닮은 듯하다. 워낙 유명한 노래라서 많은 이들이 알겠지만......집나간 탕자를 향한 아버지..곧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오버랩된 부분을 아래에 조금 소개해본다.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중략-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저가가 설명해주는 세세한 정보와 설명들을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쌓아도 유익했다 말할 수 있었겠지만, 그 시대 청중의 시점으로 독자를 끌고 가면서 본문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것을 기본으로 비유에 나오는 인물들의 입장에서 사건을 다양한 각도로 보게하는 저자의 서술 방식은, 청중의 시점에서는 굉장히 충격적이고 바보같아 보이는 사랑을 한 탕자의 아버지를 다시 보게 했고, 둘째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버지로부터 느꼈을 감정을 이입하게 해 날 향한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고백하게 했다.

 

그런 감격과 더불어 아마 이 책을 읽는 모든 이가 지적인 부분에서도 계속적인 명쾌함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비유가 둘째아들로부터 시작해서 아버지, 그리고 첫째아들 순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창녀나 세리와 같이 시대적으로 지탄받던 그룹과 공개적 식탁교제를 하는 예수님께 불평하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한 아주 탁월한 하나님나라에 관한 스토리텔링이었다는 사실, 유산을 미리 나눠달라고 한 둘째아들이 얼마나 엄청난 탕자인지 좀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성서시대 재산 상속법을 설명한 대목, 둘째아들이 재산분할을 요구할 때 침묵으로 일관했던 첫째아들의 태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었는지 증명해주는 그 시대 첫째아들의 의무에 대해 짚어갔던 부분. 이 밖에도 많은 그 시대 배경에 대한 이해와 설명은 독자의 머리를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유산을 미리 요구하며 집나갔던 둘째 아들뿐만 아니라, 집에서 무서운 침묵으로 일관하다 마지막에 분노로 폭발한 첫째아들 역시 탕자였음을 집어주는 대목은 섬기는 교회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이미 들었던 부분이라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신선하거나 기발한 해석은 아니었지만, 둘째 아들에만 초점 맞추어져 있는 설교만 들어왔던 독자들에게는 매우 신선한 해석일 듯 생각되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매우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지적 호기심의 충족을 통해 비유로 인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꼈으면 하는 바이다.

l******7 2011.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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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 돌아온 탕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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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 (돌아온 탕자 이야기) 저자인 류모세 선교사님은 성경의 주무대인 이스라엘에서 11년간 사역하면서 성서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열린다 성경> 시리즈를 기획, 출간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문화를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 7권의 시리즈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예수님의 비유를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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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 (돌아온 탕자 이야기)

저자인 류모세 선교사님은 성경의 주무대인 이스라엘에서 11년간 사역하면서 성서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열린다 성경> 시리즈를 기획, 출간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문화를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 7권의 시리즈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예수님의 비유를 그 시대의 청중의 눈으로 한편한편 살펴보는 <열린다 비유>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열린다 비유>는 대학 시절 선교단체에서 8년과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 11년, 이렇게 19년의 세월 동안 성경을 묵상한 장인이 한땀한땀 흘려 일권낸 거라며 말을 했다. 그리고 다룰 계획읜 비유들은이미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수없이 들어온 것들이다. 해아래 새것이 없다고 하지만 선교사님은 비유를 가지고 한권의 책을 계획하면서 해아래 새로운 것이 무척이나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공부는 내인생의 예의다>라고 주장하는 이형진 군처럼 나는 성경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주장하고 싶다고 했다. 탕자의 비유는 너무나 유명한만큼 알만큼 안다고 생각을 했었다. 읽으면서도 탕자의 비유를 가지고 책한권을 쓸 분량이 될까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11가지 소주제를 생각하며 읽으니 더 이해가 잘되었고 탕자의 형에 대해서도 한번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는 아버지 곁에 있음으로 탕자라고 까지는 하지 않았다. 마음이 좁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을 뿐이다. 첫째의 행동과 생각에 존재성을 두고 둘째, 탕자와의 비교하여 오히려 더 나쁜점을 들춰내며 끝까지 탐구하였다.

첫째 아들은 동생의 귀향 소식에 왜 폭풍분노를 보였을까? 취중진담이란 말이 있듯이 이성을 잃고 분노중에 마구 뱉어낸 그의 말들 속에서는 첫째 아들의 진짜 성격, 즉 진면목을 보여주는 단서들이 드러난다. 첫째 아들의 문제점은 과연 무엇일까? 첫째, 동생에 대한 적대감이다. 첫째 아들은 하나밖에 없는 동생과도 그다지 끈끈한 유대관계가 없었던것 같다. 의도적으로 탕자가 먼 나라에서 지었을 법한 죄악들을 하나씩 들춰냈고 아버지가 용서한 동생에게 사악하고 지독한 형이었던것이다. 둘째, 아버지에 대한 최소한의 공경심과 예의도 없었다. 온동네 사람들이 모여 잔치석임을 뒤로하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아버지를 욕보이고 있었다. “보십시오! 이봐요”라고 아버지를 부르는 이런 표현은 길에서 처음 마주치는 아무개를 부를때나 사용하는 말이다. 아버지의 자식들의 대한 사랑은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 않고 아무리 큰잘못을 했다하더라도 다 감싸주지만 자식들은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비유를 통해 알게되는 돌아온 탕자의 삶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또한번 가슴이 깊이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고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k****7 2011.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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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2-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읽고
"[열린다 비유2-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읽고" 내용보기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주일학교 시절부터 많이 들어온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이다. 목사님의 설교 시간보다는 '반사'로 불리던 공과 선생님으로부터 주로 들었다. 책을 읽는 동안 찬양도 은혜롭게 하고 율동하던 모습이 참  예뻤던 주일학교 여선생님들이 떠올랐다.   목차 페이지를 펴자 11개로 나눈 챕터의 제목들이 쉽고 흥미로워 당장 읽고 싶어졌다. 그저 말썽쟁이 아들이
"[열린다 비유2-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읽고" 내용보기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주일학교 시절부터 많이 들어온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이다.

목사님의 설교 시간보다는 '반사'로 불리던 공과 선생님으로부터 주로 들었다.

책을 읽는 동안 찬양도 은혜롭게 하고 율동하던 모습이 참  예뻤던 주일학교 여선생님들이 떠올랐다.

 

목차 페이지를 펴자 11개로 나눈 챕터의 제목들이 쉽고 흥미로워 당장 읽고 싶어졌다.

그저 말썽쟁이 아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아버지한테 용서받는 이야기쯤으로 여겼는데,

21절 분량의 짤막한 비유를 이처럼 한 권 분량으로 풍성히 풀어놓은 작가의 역량이 놀라웠다.

회개와 용서에 관한 단순한 주석을 넘어, 당시 사회의 풍습과 문화를 근거로 들며 "왜?" 하는

질문형식으로 접근하여 풀다보니 더욱 이해의 속도도 빠르고 쉬웠다.

 

어릴 때는 막연히 둘째아들을 '말썽쟁이'로, 큰아들은 '착한 아들'로만 여겼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않은 탓에 나는 말썽쟁이 둘째가 아닌 착한 첫째라고 생각하기까지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첫째아들에 대한 그 환상이 완전히 깨졌다.

나 또한 '첫째아들'의 모습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비록 유산을 모두 탕진하고 돌아온 '못된' 동생이지만,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다가

'건강히' 살아 돌아온 그 동생을 반기기는커녕 아버지에게 오히려 따지고 들다니!

천국의 확신과 소망이 있으면서도 평소 믿지 않는 사람들이 형통하는 것과

나 자신의 현실을 비교하며 절망하기 일쑤인 연약한 내 모습이 바로 첫째아들이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둘째아들의 용기와

내가 어떤 불구의 모습을 보일지라도 용서를 멈추지 않으시고,

언제나 자식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아버지 하나님의 큰사랑을 느낀, 소득이 큰 독서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b******n 2011.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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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돌아온 탕자 이야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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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돌아온 탕자 이야기] 서평 작년 7월, 말씀의 재해석서인 [말씀은, 깊다]를 읽고 말씀의 바다에 깊이 빠져 야영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 책이 너무 재미있었던 터라 다른 말씀 강해서는 돌아볼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오랫동안, 그 책의 재미를 능가할 강해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순수하게 말씀 주해로 구성된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집어 들었는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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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돌아온 탕자 이야기] 서평

작년 7월, 말씀의 재해석서인 [말씀은, 깊다]를 읽고 말씀의 바다에 깊이 빠져 야영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 책이 너무 재미있었던 터라 다른 말씀 강해서는 돌아볼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오랫동안, 그 책의 재미를 능가할 강해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순수하게 말씀 주해로 구성된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집어 들었는데 시기를 보니 딱 일 년 만에 읽게 된 같은 종이다. 물론, 내용이나 해석의 방법은 아주 다르지만.

저자를 예전에 CGN TV의 ‘토라’ 강의로 만났었다. 이스라엘 선교사 이력에 이웃집 아저씨처럼 구수한 목소리와 친근감 있는 얼굴로 성경과 접목된 이스라엘의 풍습과 역사를 소개해 주던 프로였다. 그러나 저자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이다. 그동안 저자는 [열린다 성경] 시리즈, [열린다 비유] 시리즈, [이슬람 바로보기] [유대인 바로보기] 등 많은 책을 냈는데 내가 그의 책에 접근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마도, 깊이 있게 성경을 읽어내기 위해 역사와 문화까지 외워 두어야 하는 일은 신학자들의 몫이라는 관념을 부지불식간에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인터넷 강의가 흥미로웠던 기억은 있지만 어느 한 부분도 기억하고 있지 못한 걸 보면······.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와 풍습을 아는 것이 신학자들의 몫이 아니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평신도들의 필수과목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내 인식의 지평을 바꿔놓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일단 내 관심사 안에 들게 된 성공적인 책이다.

책을 읽다보니 먼저 읽은 [말씀은 깊다]와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비교하게 되었다. 두 책은 말씀 강해서로 분류될 수 있는 공통점 외에 [말씀은, 깊다]는 말씀 묵상 에세이, 혹은 소논문으로 읽히는 책이다. 반면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내레이터를 앞세운 다큐멘터리 연극이나 영화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말씀은 깊다]가 문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묵상 에세이라면,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이스라엘 전체를 관통하는 역사와 풍습과 문화를 총망라해 상상이 아닌 사실적 근거로 말씀을 쪼갠 것이다.

개인적으로, 책을 처음 접할 때는 [말씀은, 깊다]에 훨씬 압도되었다. 그것은 저자의 내면에서 길어 올려진 문학적 상상력이 풍기는 향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상상력이 주는 설렘은 덜했지만 류모세 선교사의 [돌아온 탕자 이야기] 역시 깊이 있는 앎의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는 점에서 두 책의 비교는 사실 무의미하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교회에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익히 들었던 설교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나 외울 만큼의 뻔한 스토리와 해석으로 설교되었고 이해되었다. 우리는 대개 둘째 아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설교를 들으며 그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는 저마다의 다짐으로 설교를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굳건하게 지켜 온 고정관념을 뒤엎는다. 그는 둘째 아들이 탕자였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아버지와 장남, 차남 등 세 명의 주인공을 인지시키고 둘째 아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돌아온 탕자의 비유'가 제목부터 적절치 못했음에 주목케 한다. 저자는 세 등장인물이 공통적으로 처했던 관습과 풍습 등 시대적 배경에 대해 일러주면서 차남은 물론 장남이 탕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동생의 귀향 소식에 '폭풍 분노'를 드러낸 장남은 불평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대역이며 중죄인이란 사실과 함께.

재미있는 것은 [말씀은 깊다]의 저자 이신형 교수와 [열린다 비유]의 류모세 선교사가 첫째 아들을 보는 관점이 정반대라는 점이다. 이신형 교수는 첫째 아들의 행위를 두둔하는 입장에서 탕자비유를 해석했다. 그에 의하면, 첫째 아들은 성실하지만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아들이다.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편견, 미움의 편린이 아들에게 투사되어 못나지 않은 아들인데도 미움 받는 아들. 그래서 첫째 아들의 감정은 아버지의 편협적인, 편파적인 사랑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째 아들이 가진 분노는 동생만을 편파적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의 태도에 의해 생긴 것이므로 잘못된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두둔한다.

이신형 교수의 주해는 묵상에 의한 것이고 류모세 선교사의 강해는 역사와 문화에 근거한 것이다. 어쩌면 류모세 선교사의 해석이 더 정확할 수 있겠으나 그렇다고 이신형 교수의 묵상을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지금 우리 사회엔 이신형 교수가 지적한 것과 같은 가족관계의 문제점으로 힘들어하는 가정도 많을 뿐만 아니라 같은 성경 본문을 보더라도 주님은 우리 개개인의 상황에 맞도록 각기 다르게 말씀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도 살아계신 아버지께 먼저 유산을 요구하는 행위는 불효에 속하는데, 그때 당시 이스라엘 상황에서 아버지께 자식이 분깃을 요구하는 행위는 아버지를 주검 취급하는 것과 같았다는 류 선교사의 해설은 가히 충격을 준다. 지금도 그렇지만 상식적인 아버지라면 행여 자식의 손에 죽을지언정 자식을 배신하지 않는다. 가진 것 다 내어주고 그러고도 모자라 남들이 행여 손가락질할세라 성대한 잔치로 더렵혀진 자식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시는 분. 그분이 아버지시다. 아버지는 진정 '사랑 그 자체'이신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를 배신했지만 아버지는 유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차남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다. 저자는 그토록 사랑 많은 아버지가 하나님의 대역이며 그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 되신다는 구태의연한 설교를 늘어놓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저자가 생략한 설교 스토리가 내안에서 뭉클한 감동으로 되살아난다. 저자는 독자가 무식한만큼 당연하게 간과하였던 둘째 아들의 회개에 대해서도 눈을 열어 그의 준비된 철저한 회개야말로 '참된 회개에 대한 가장 생생한 표본'임을 직시하게 해 준다.

그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활상에서 돼지치기와 쥐엄 열매가 주는 상징성, 성서시대에 목숨보다 중히 여긴 수치와 명예에 대하여, 아버지가 차남을 위해 준비한 성대한 잔치에서 신발과 제일 좋은 옷, 반지 그리고 살진 송아지가 주는 의미 등은 시대적인 관습과 풍습의 의미를 굳이 외우려하지 않아도 금방 이해하게 되는데 이는 저자의 구수한 입담 덕이다.

[말씀은, 깊다]가 학문적이고 시적인 문장이라면 류모세 선교사의 [열린다 비유]는 쉽고 편안하면서도 때로는 익살스러울 정도로 구수한 입담이 섞인 문장이다. 그래서 [말씀은, 깊다]가 어느 정도의 독서력을 가진 한정된 독자를 가질 수밖에 없는 반면, [열린다 성경] 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 성경' 시리즈로 폭넓은 독자층이 예견된다.

이런 책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여러 목사님들의 다양한 설교를 접할 수 있고 또 이렇게 우량도서를 생산해내는 출판사가 있어서 부족한 신앙을 양서로 학습할 수 있는 교회에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하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세상의 많은 교회와 교인들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이 시대 목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너무나 다양해서 목자들이 그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다 충족시켜 줄 수는 없겠지만 양떼를 먹이는 일이 우선 기본적인 의무라고 볼 때 말씀 즉 설교의 중요성은 극대화된다. 그렇게 볼 때 목자조차도 깊은 묵상에 이르지 못하고 이러한 성경 주해를 듣지도 읽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양떼들이 더욱 안타깝게 여겨진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특히 두란노 서적이 온 세상 많은 이들에게도 읽혀지기를, 특히 [열린다 성경]과 [열린다 비유] 시리즈에 많은 이들이 관심 가지고 일독하기를 간구한다.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이형진)라는 표제를 차용해 말하자면, ‘[열린다 비유]시리즈 탐독은 내 신앙에 대한 예의’가 될 것이다. *

YES마니아 : 로얄 p***k 2011.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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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비유 돌아온 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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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를 파헤쳐보며 열린다 비유 시리즈로.성서시대의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책 열린다 비유 시리즈 돌아온탕자 이야기.설교시간이나 말씀공부를 하며 돌아온 탕자이야기는 익히 많이 들어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본다.류모세선교사님의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보며 더 깊이 있고 색다른 탕자의비유를 어떻게 말씀하고 계시는지 본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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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를 파헤쳐보며 열린다 비유 시리즈로.
성서시대의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책 열린다 비유 시리즈 돌아온탕자 이야기.

설교시간이나 말씀공부를 하며 돌아온 탕자이야기는 익히 많이 들어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류모세선교사님의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보며 더 깊이 있고 색다른 탕자의
비유를 어떻게 말씀하고 계시는지 본문에서는  11가지 제목을 가지고 말씀하고
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왜 예수님을 비난했을까
돌아온 탕자의 비유 과연 비유의 적절한 제목인가
둘째 아들을 왜 탕자라고 하는가
아버지는 왜 순순히 유산을 나누어 주었을까
첫째 아들을 왜 탕자라고 하는가
탕자가 간 먼 나라는 어디일까
탕자는 왜 갑자기 마음을 돌이켰을까
탕자는 왜 자신을 품꾼의 하나로 여겨 달라고 했을까
아버지는 왜 먼저 달려가 아들에게 입 맞추고 포옹했을까
아버지는 왜 살진 송아지를 잡는 성대한 잔치를 베설했을까
첫째 아들은 동생의 귀향 소식에 왜 폭풍 분노를 보였을까

돌아온 탕자의 모습이 때론 나의 모습이 되곤 할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임하길 원하며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속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그러나 첫째아들의 마음은 아버지의 마음과는 약간은 다르게 표현되며
아버지의 마음과는 또 다른 마음으로 표현된다.
동생에 대한 적대감 분노등 ,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까

저자는 말한다 첫째 아들과 둘째아들 모두 유형만 다르다 뿐이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탕자들이다 라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에 부흥할수 있는 삶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때론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주는 시련과 고난이 왜 이리 힘들고 아픈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 낙심될때도 있지만 그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실 은혜와 소망을 안고 나아간다면 탕자의 삶을 겪고 있는 삶일지라도 능히
이겨낼수 있는 힘과 능력은 주님이심을 알게 하며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됨을
느낀다.
비유를 통해 알게 되는 돌아온탕자의 삶을 바라보며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또한번 되새겨 보게 된다.
열린다성경에 이은 열린다비유 시리즈를 통해 류모세선교사님의 이스라엘
문화와역사를 보며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수 있는 좋은시간이 되었다.





j*****1 2011.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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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비유에 더 깊이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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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비유를 파헤쳤다. 사건 당시의 주변 환경에서 작은 증거도 놓치지 않고 단서를 찾아내는 과학수사연구소의 법의학자 같다.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 예수님의 시대로 돌아가서 그들의 문화 속에서 그 비유의 충격과 진정한 의미의 무게를 더 깊게 해석해냈다.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이렇게 세밀하게 풀어 해친 책이나 설교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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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비유를 파헤쳤다. 사건 당시의 주변 환경에서 작은 증거도 놓치지 않고 단서를 찾아내는 과학수사연구소의 법의학자 같다.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 예수님의 시대로 돌아가서 그들의 문화 속에서 그 비유의 충격과 진정한 의미의 무게를 더 깊게 해석해냈다.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이렇게 세밀하게 풀어 해친 책이나 설교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저자의 분석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것 같다. 아니 현미경도 광학 현미경이 아니라 전자 현미경을 사용해서 수십만 배의 배율로 분석해냈다.

 

우선 탕자의 비유가 나오는 누가복음이 15장에는 죄인들과 식사하는 예수님을 비난하는 바리새인을 향해 예수님은 세 가지의 비유를 연속해서 주시는데, 잃어버린 양의 비유,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다. 이 세 가지의 비유의 연관성에 대한 설명도 새로웠다. 순차적으로 그 깊이가 더욱 깊어가고 있었다.

 

탕자의 비유를 하나씩 나눠서 분석했다. 당시 문화적 시대적 배경에서는 부모가 돌아가시기도 전에 유산을 달라고 요구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순순히 유산을 내어준 아버지 또한 얼마나 무능력하고 사회에서 지탄 받을 짓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당시 장자의 위치란 어떤 것이었는지. 이에 따라 장남도 또 하나의 탕자였음을 새삼 깊이 깨닫는다. 탕자가 갔던 도시는 어떠했는지도 소개하고 있다. 돼지가 갖는 의미에 따라 돼지 치기가 얼마나 바닥의 삶이었는지를 설명하고 있고, 쥐엄열매를 먹었는데, 그나마도 양껏 배를 못채운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닥 중의 바닥이었다. 차남의 회개에 대해서도 그것이 어떤 회심인지 더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생생한 회개의 표본을 봤다. 아버지가 돌아오는 아들을 맞이 하러 달려나간 것의 의미가 그냥 달려간 것이 아니라 육상 선수가 최선을 다해 뛰는 뜻의 단어였다. 당시 개인이나 가족의 명예가 목숨 보다도 더 귀한 시대였었는데, 이를 모두 무시하고 달려나가 아들을 맞이 하며 신발을 주고, 옷을 주고, 반지를 끼어 준 것이 갖는 의미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새삼 깨닫는다.  첫째 아들의 창자 노릇에 대해서고 새롭고 더 깊이 의미를 이해하면서 그들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대역이었음을 보여 준다.

 

이렇게 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면서 비유를 다시 해석하고 보니,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과, 무조건적으로, 당신의 명예는 고려하지도 않으면서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새삼 느낀다.

 

책은 매우 쉽고 무난하게 쓰여있다. 또 우리가 너무나도 많이 접한 비유였기 때문에 쉽다. 또한 그렇게 쉽고 많이 접한 것이어서, 새삼 깊이를 더하며 깨달을 때의 감격은 더 컸다. 그냥 쉽고 편하게 모두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깊은 은혜의 바다에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