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IT 경영에 매우 관심이 많은 편이다. 학교에서 SCM과 같은 과목을 몇과목 수강했고, 그 외에도 CRM이나 ERP 등의 발전에 매우 관심이 많다. 워크플로우라는 과목도 수강한 바 있으며 이러한 개념들을 기업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다. 그래서, 이러한 개념들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확인하고, 좀 더 깊이 알고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러나 IT 경영의 기본적인 개념을 정리한 것에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지는 못한 것 같다. 그저 평범한 영업사원의 말처럼 의구심이 많이 든다. 과연 그 책에 있는 내용처럼 IT 경영을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지에 대한 실질적인 예는 별로 없었고, 사실 그런 것을 설명하기에는 너무도 방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었다. IT 경영에 관련한 모든 개념들을 정리해 놓은 사전이랄까. 전혀 개념이 없는 초보자들은 한 번 읽어 볼 만 하겠지만, 그 외 IT 경영에 관한 개념이 조금이라도 있는 독자라면 짧은 시간에 살펴보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