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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기후에 관한 말뜻을 풀어쓴 책이에요. 우리가 흔히 자주 들었던 기후에 관련된 단어들이 왜 그런 단어가 나왔는지를 설명해준답니다. 어린 친구들이 읽어도 부담이 없는 책이네요. 학급에서 학생들과 같이 우리나라의 기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읽기 충분한 책이랍니다. 이번 사회 단원에서 우리 지역의 기후에 대한 설명을 할 때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 듯 해요. 간단한 그림들과 함께 쉽게 풀어 써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1장 봄 꽃샘추위 / 높새바람 / 황사 / 산불 / 개화
봄,여름,가을,겨울에 관한 기후 단어들을 계절별로 연결해서 이해하기 쉽게 해 놓았어요. 우리가 많이 들었지만 헤깔렸던 기후에 대한 단어들을 이 책을 통해 익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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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세먼지 지수가 나빴다. 아이들을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못 나가게 하니, 바로 “왜 나가면 안 되는데요?”라는 질문이 돌아왔다. “그게 말이지.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기 때문이야.”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질문이 이어졌다. “왜 미세먼지가 많아요?”, “왜 미세먼지가 많으면 나가서 놀면 안 돼요?” 비단 미세먼지만이 아니다. 황사, 꽃샘추위, 장마, 태풍, 서리, 혹한, 삼한 사온……. 매해 아이들과 생활하며, 아이들에게 매년 찾아오는 기후의 상태를 설명해야 할 일이 많았다. 하지만 기후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어찌나 까다롭고 어려운지, 설명하기에 애를 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림으로 보는 기후 말뜻 사전』은 우리나라의 기후를 다루고 있다. 1장부터 4장까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절마다 찾아오는 기후의 변화에 대해 적었다. 마지막 5장은 기후 차이와 기후 변화로 기상(날씨), 위도, 계절, 기압, 기단 등 알아두면 기후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해 주는 단어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글은 간결하고 그림은 아기자기하다. 최근 ‘꽃샘추위’가 찾아왔다며, 아이들에게 ‘꽃샘추위’에 대한 설명을 읽어주었다. 끝 부분에 ‘기단’이라는 용어도 나와서 ‘기단’에 대해서도 짧게 설명했다. “아, 그렇구나!”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앞으로 매 계절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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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욱 글 / 사계절
우선 '기후'의 뜻 부터 제대로 알고 읽자 싶었다. 일상생활에서는 '날씨'라는 표현이 더 익숙하니까.
'날씨'가 매일 매일의 기상 변화라면 '기후'는 장기간에 걸친 날씨 변화의 종합을 말한다고 되있었다.
그러니까 매일 매일의 날씨가 모여 '기후'를 이룬다고 보면 되는것.
이 그림책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지리를 배울수 있을까를 내내 고민해오신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의 결과물이다. 강수, 폭설, 기온, 위도 등 대부분의 용어가 한자어가 많아서 비슷비슷하게 들리면서도 차이점을 명확히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지식 그림책인데도 불구하고 장황한 글보다는 굵직한 그림들이 많아서 초등아이들이 보기에 이해가 쉽다. 단순히 단어들을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먼저 4개의 계절로 나누고 그 계절에 자주 나타나는 자연현상들을 기준으로 단어들을 분류했다는 점도 좋았다. 목차만 보아도 전체적인 용어가 한 눈에 들어온다.
기후 독서 챌린지에 동참중인 내 눈에는 당연히 제 5장 '기후차이와 기후변화'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용어 설명이 너무 쉽게 되있는건 좋은데 ,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후변화로 인해서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어떤 경향을 띄고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수 있도록 비교하는 표나 그래프 같은게 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예를 들어 ' 봄' 기후란 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와 같은 용어는 현재 빠져있다 . 벚꽃의 개화 시기를 알려주고 있지만 그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추이는 언급되 있지 않다. 부록 페이지에서라도 조금 더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다!
어쨌거나 말뜻 사전이라는 본래의 의도에는 너무나 성실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 기본부터 익혀야 할 초등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쉽고 재밌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용어만 제대로 알고 수업을 들었어도 훨씬 재밌었을텐데 ! 왜 나의 지리선생님은 이런걸 한개도 설명을 안해주신거야 ㅎㅎ
우리의 일상 생활과 너무나 밀접하게 관련되 있는 기후! 다양한 기후의 모습을 경험해보는 것도 멋진 경험이지만 ,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새로운 용어가 더 늘어나는것은 막아야 겠다고 생각해본다.
역시나 난 심플한 사전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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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기후 말뜻 사전>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기후에 관한 용어와 개념, 의미를 알록달록한 삽화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책의 제목에서는 사전이라고 부르고있지만 사전이라고 하기 보다는 미니 북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듯 하다. 우리들이 매일 매일 접하게 되는 기후와 관련하여 이 책에서는 사계절 순서대로 봄,여름,가을,겨울에 접할 수 있는 기후와 관련된 개념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일반적인 기후 관련된 용어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계절풍, 높새바람,꽃샘추위, 기단 등 용어가 담고 있는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비교적 쉬운 용어로 설명하려고 한 노력의 흔적을 엿 볼 수 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그동안 지식처럼 단순히 외워왔던 기후 용어들이 이 책을 통한다면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며 이해하면서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을 것 같다. 기후,날씨는 매일매일 일기예보를 통해 접해야 하는 것처럼 옷차림 뿐만 아니라 경제생활과도 관련성이 깊다.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만큼 중요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