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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편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이완용 내각 성립' 등 총 4개의 이야기가 전반부에 나오고, 후반부에서는 '일리에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에 당선' 등 총 6개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양면보기 설정으로 총 47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는 책으로, 본문은 전부 텍스트로만 꾸며져 있었고, 그림같은 자료는 수록되어있지 않은 편집이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
| 불치의 병 중 면역 기관이 이상을 일으켜 자신을 공격하는 질환은, 실질의 고통도 상당겠지만 배신감도 못지않게 클 거 같다. 나의 건강을 지켜야 할 군대가 칼끝을 내게 들이대다니. 그리고 물러설 기미는 보이지 않고 내가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계속 쑤셔대다니. 정치 권력도, 실제 그 세력이 그만한 덩치가 아님에도, 전혀 예상 못한 타이밍에 칼끝을 거꾸로 들이댐으로써, 권력을 쟁취하는 경우를 역사에서 봐왔고, 현재도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다. 입안이 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