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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을 준다던가 가르침을 준다든가 혼을 낸다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잇을 수 있다. 아이의 버릇을 고치는 방법에는, 그런데 존댓말을 잡아라는 책을 읽히고 혹은 함께 읽음으로써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지 않아도, 소리를 높이지도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좋은 방법을 제시한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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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얘기지만 우리 아이들을 포함해서 요즘 주변에서 존댓말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께는 한다고 하지만 정작 부모님께 존댓말을 하는 아이들은 드물지요.
그리고 이상하게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아직은 아이들이 존댓말을 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큰 애가 5학년에 올라가니 슬슬 존댓말을 하도록 신경을 좀 써야 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방학에 함께 책을 읽고 존댓말 사용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보자마자 선택을 했어요.
말에도 예의가 있대요.
우리의 주인공 준이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고 존댓말이 뭔지도 모르지요. 그러다 준이가 쓴 감상문의 말끝에 "생각했다요" "좋겠다요" "했다요" 등 말끝마다 "다요"를 붙여서 "다요반장"이라고 반 아이들이 놀리기 시작합니다.
준이는 "다요반장"이라는 말이 듣기 싫어서 3일 뒤에 있는 발표회에서 멋지게 해 내리라 마음먹어요. 하지만 결국은 "다요"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또다시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합니다. 사실 울 아들도 유치원때까지는 "다요"를 썼던것 같아요. 그때는 그것도 그저 귀여워서 봐주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고쳐져서 별 걱정 안했는데 <존댓말을 잡아라>의 준이처럼 말끝에 다요를 붙이면 걱정이 될 것 같네요.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께서 존댓말을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내 주십니다. 둘이서 한 조가 되어서 하는 숙제인데 하필이면 준이는 자기를 "다요반장"이라고 제일 많이 놀리던 형식이랑 같은 조가 되어서 더 싫었죠.
준이의 장래희망인 경찰을 생각해서 숙제의 제목을 "존댓말을 잡아라"로 하고 주변에서 꾸준히 쓰이는 존댓말을 검거하러 다니기 시작합니다.
며칠을 노력한 끝에 준이와 형식이가 검거해 온 존댓말입니다. 주변에서 많이 쓰는 말들을 어떻게 존댓말로 바꾸는 지를 알려 주지요.
드디어 존댓말 조사한 것을 발표하는 날이 되었어요. 다른 친구들도 잘 해왔지만 준이와 형식이 조가 제일 잘해서 상을 받았어요. 게다가 존댓말을 검거하는 "명예경찰"이 되었네요.
이제 준이를 비롯해서 친구들도 존댓말을 많이 사용하겠죠?
어른인 저는 흔히 쓰이는 존댓말이라 이런 것도 모르나 싶긴 했지만 울 아들 독서록을 보고 빵~~ 터진 후로는 저도 아이들과 존댓말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를 해 볼 때가 된 것 같아요.
"할머니께서 눈병환에 걸렸다." "나는 거북선을 뵙다." "누나가 진지를 먹었다." 병의 높임말이 병환이라고 하니 눈병을 "눈병환"이라고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나를 자기보다 위라고 생각해서 "진지"라고 했나봐요.
울 아이들도 이번 기회에 존댓말을 조금씩 사용하도록 해야 겠어요. 저도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열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처럼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존댓말 쓰는 버릇을 들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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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을 잡아라>는 존댓말 사용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언어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표현한 어린이 생활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준이는 '다요'반장입니다. '다요'가 뭐냐면 아이들이 어릴 때 '요'라는 어말 어미만 붙이면 높임말이 된다고 여기면서 '요'를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버릇입니다. 그런데 이런 버릇이 준이는 여전한 것입니다. 글쓰기를 하면서, 발표를 하면서 들통이 난 '다요' 덕분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존댓말 찾아오기 숙제를 내줍니다. 자신을 다요반장이라고 놀리던 형식이와 한 조가 되었지요. 두 아이는 존댓말 잡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준이는 반성을 합니다. 할머니에게 존댓말 대신에 예삿말을 사용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기특한 아이랍니다. 열심히 존댓말을 찾은 두 아이가 1등을 합니다. 여기서는 존댓마를 검거한다고 하지요. 누군가 알려주는 존댓말이 아니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찾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존댓말에 대해서 다시금 알게 됩니다. <존댓말을 잡아라>는 평범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말고 행동을 보여줍니다. 우리 아이들의 잘못된 언어생활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존댓말을 다른 언어와는 달리 우리말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특징입니다.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잘 담아서 표현해야 하는데 점점 핵가족화되고 어른들을 만날 기회가 적다보니 존댓말 표현이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존댓말 쓰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를 비롯해서 주변 어른들이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동화인만큼 커다른 글씨크기와 재미난 삽화를 통해 책읽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림책에서 이렇게 글자가 조금씩 많은 책을 읽어가기 위해서 <존댓말을 잡아라>같은 얇으면서도 재미난 책을 읽다보면 나중에 글자많은 책도 능숙하게 읽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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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전 집에서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끔씩 부모님께 존댓말을 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존댓말을 잘 하는 효자가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반장 준이는 학교에 등교하자 마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준이가 쓴 감상문에 말끝마다 다요라고 썼기 때문입니다. 1학년때 단짝이었던 형식이가 청소하다가 감상문을 보고, 다요반장이라고 놀리고, 친구들도 따라서 다요 반장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준이에게 감상문을 내지 않았다고 하자 친구들이 웃었고, 준이는 내일 감상문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발표회가 있었는데 준이가 반장이어서 준이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생님에게 "선생님 나 발표 다했다요"라고 또 말 끝에 다요라고 했고, 준이는 집에와서 발표를 망쳤다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이 존댓말을 알아오는 숙제를 내주셨습니다.그리고 준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민지와 같은 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준이와 자신을 놀렸던 형식이와 같은 조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준이는 형식이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준이는 형식이도 다요라는 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놀이터로 가서 조이름을 '존댓말을 잡아라'라고 지었습니다. 준이는 자신이 경찰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형식이에게 존댓말을 잡자고 하였습니다. 형식이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둘의 존댓말 체포작전은, 자신들은 존댓말을 잘 모르니 어른들께 예사말을 존댓말로 고쳐서 보고를 해달라고 하였고, 보고된 존댓말은 공책에 적어서 공책안에 체포하는 방식으로 많은 존댓말을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의 사이는 더욱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존댓말을 찾는 숙제를 잘 하면 상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상을 받은 조는..... 존댓말을 잡아라! 조 였습니다. 형식이와 준이는 표창장을 받아서 명예경찰이 되었고, 더 열심히 존댓말을 잡으러 다녔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존댓말을 잡아 상을 받고 싶고, 이 책에서 많은 존댓말을 알 수 있었고, 부모님께 존댓말을 잘 써서 착한 아이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존댓말을 잡고 싶다. 다음에 또 존댓말을 잘 못쓰고 헷갈릴때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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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 출판사의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 32번째 책, <존댓말을 잡아라> 잠자리채를 들고 빨간 고무장갑까지 낀 표지 속 아이의 흥미진진한 표정이 재미있네요 ^^ 과연 존댓말을 어찌 잡을지, 왜 존댓말을 잡으려고 하는지, 궁금해지는걸요~
사실 요즘 아이들, 존댓말을 제대로 쓰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우리 부모들도 큰소리 치긴 어렵다는 건 마찬가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준이는 귀찮아서 대충 쓴 엉터리 존댓말 감삼문 덕에 반에서 '다요반장'이란 챙피한 별명을 얻게 되지요. 그래도 명색이 공부 좀 한다고 칭찬받는 반장인 준이는 발표회를 통해 만회 하려고 합니다. 준이의 예상대로 발표는 잘 해냈는데, 그만 안도의 순간 툭 튀어나와 버린 '다요' ㅎㅎ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 실수를 하는 순간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다요'라는 말이 우스워서인지, 이제 예비 초2인 쭌군도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준이의 발표회 사건으로 선생님께서는 존댓말을 찾아오는 숙제를 내주십니다. 준이의 짝꿍은 '다요반장'이란 달갑지 않은 별명을 지어 준 형식이란 친구에요. 과연 이 둘은 존댓말을 제대로 찾아내어 숙제를 완벽히 끝낼 수 있을까요? 준이와 형식이가 존댓말 숙제를 해나가는 과정이 담긴 후반부는 더욱 재미나답니다. 반전이 있는 스토리에요~
존댓말이 무언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면 좋은지.. 하나씩 알아가고 배워가는 과정을 읽어가며 우리 아이들도 왜 존댓말이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아요. 말로만 존댓말을 써야지~ 안돼~ 라고 해봤자 잔소리가 되고말죠.. 그럴 땐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재미있게 웃으며 읽지만 아마 아이는 조금 달라질 지도 모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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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저학년문고들 정말 많은데요. 파란정원에서 출간된 '맛있는 책읽기'시리즈도 정말 눈여겨 볼 만한 책인 것 같아요. 특히, 초등저학년이지만 여자아이라 문학 위주의 독서를 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문학적 요소와 인성이 가미 되면서 또래 이야기로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존댓말을 잡아라]는 그야말로 초등저학년을 위한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가 마치 우리 아리를 위한 독서의 프로젝트처럼 느껴집니다.
[존댓말을 잡아라]는 제목과 같이 우리 아이들에게 존댓말과 바른 언어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는 창작동화입니다. 특히 '~다요'라는 표현의 다소 우습고도 유치한 표현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데요. 실제로 '글로벌 붕어빵'이라는 sbs의 프로그램을 딸 아이가 굉장히 좋아해서 빠뜨리지 않고 시청을 하고 있어요. '글로벌 붕어빵'을 보다보면 일라이다라는 터키 다문화 가정의 5살 꼬마아이가 출연한답니다. 정말 언어 영재스러울 정도로 언어 표현력이 뛰어난 귀여운 아이인데요. 일라이다가 꼭 [존댓말을 잡아라]의 주인공 준이처럼 문장 끝을 "~다요"라고 하거든요. 실제로 아이들이 경험해 봤음직한 상황들을 동화 속에서 이끌어내니 그 재미가 배가 되네요. '다요반장' 이야기를 읽으면서 일라이다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준이가 체험학습 과제에 평소의 말버릇처럼 "~다요"로 적어내다가 우연히 과제물이 바닥에 떨어지게 되고 그 내용을 읽게 된 형식이라는 친구가 준이를 '다요반장'이라고 놀리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친구와의 갈등, 존댓말이나 바른말 사용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들이 스토리로 발전해 간답니다. 삽화도 참 유쾌하고 재미나요. 그래서 전혀 지겹지 않은 그야말로 즐거운 독서의 시간이에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존댓말에 대해 공부까지 할 수 있답니다. 존댓말 검거 명예경찰 표창장까지 받게 되는 주인공 준이와 형식이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존댓말을 잡아라]로 맛있는 책읽기를 경험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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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읽기 시리즈 32번째 < 존댓말을 잡아라> 입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시리즈 인데요.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존댓말을 가르쳐 줄 시간이랍니다. 말은 참 중요해요. 그 중에서 예쁘고 고운 우리말을 정확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은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습관이라는 건 중요하지요. 매일 하루에 한두개씩 존댓말을 배우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존댓말을 왜 사용해야 하고, 언제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안에서 늘 존댓말을 듣고 자라는 것이지만, 부부간에 존댓말을 서로 사용하는 가정이 글쎄요. 저희 집 역시, 그런 분위기, 그런 문화가 아니기에.. ㅠㅠ 아이에게는 존댓말을 가르치면서, 어른들은 사용하지 않으니...
그래도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 책에서 잘 알려주고 있고, 아이들에게 말 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도 함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 속 주인공 준이는 우리아이의 모습일 수 있고, 주변 이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아이의 모습이에요. 준이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재미있게 바라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주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느끼는 대로, 마음에 담아가길 바라네요.
독후활동으로, 반말로 존댓말을 비교해서 알아보는 놀이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이제 앞으로 아이와 책을 읽고 좀 더 재미있는 활용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놀이야 말로, 최고의 학습이 되어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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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을 잡아라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유치원 때만 버릇을 잘 들이면 되겠지 싶다가도 초등생이 된 다음에도 생활 동화가 필요함을 느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또래 아이들의 일상생활 모습에서 안 좋은 점, 보기 좋은 점, 또래 관계에서 보이는 면들을 책 속에서 접해볼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책읽기 독립을 해야 할 때 생활 동화가 참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 책은 아이들의 말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더 유쾌하고 재밌게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어릴 때부터 바른 습관으로 자리 잡아야 하는 것 중의 하나라 말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만들어내는 신조어, 인터넷상에서 사용되는 말들이 너무 많은 세상에 아이들이 바른 말을 하면서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 아이들과 이 책을 읽어 보는 동안 정말 많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었답니다. 준이 역시 함부로 말하는 버릇을 가진 아이. 이 책 속의 주인공으로 딱 어울릴 수밖에 없겠죠. 존댓말을 전혀 쓰지 않고, 어릴 때 말 배울 때 쓰던 ~다요가 아직도 입에 붙어 있는 아이입니다. 그 다요 덕분에 놀림도 받고, 별명도 붙어 있는 상태죠.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과 겪어 나가는 많은 일들이 재밌게 동화 속에서 보여집니다. 친구들과 오해를 하기도 하고 오해를 풀어 나가는 일도 있고, 학교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재밌고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노력하면서 변화되는 준이의 모습 속에서 자신감을 찾는 모습까지. 아이들에게 변화라는 것의 힘을 일깨워주는 것 같아요.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존댓말. 끝에 요자만 붙이면 되는게 다가 아닌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네요.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고, 존댓말에도 규칙들이 있고 어렵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귀찮아 하는 면도 있을 것이라 보지만, 잘 들여논 언어습관이 나중에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나하나 고쳐가야 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이 깨닫고 이쁜 말을 해보도록 노력해보자는 말들을 나누어보았답니다. 멋지게 변화되는 준이를 보고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초등생을 위한 생활 동화가 재밌게 나온 것 같아 다시 또 한 번 들여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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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하는 말을 보면 존댓말은 어느덧 사라지고 마치 친구처럼 말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역시 존댓말은 커녕 이상한 인터넷 용어를 자연스럽게 쓰더라구요. 특히 큰 아이 친구들이 와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다요, ~셈, ~징.. 등등 이상하게 말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더라구요. 이런 아이들 말투 사실 귀에 거슬리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속담중에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등등 우리조상들은 말의 쓰임새나 말한마디에도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는 습관을 되돌아볼수 있는 책<파란정원출판사의 존댓말을 잡아라>입니다.
다요반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준이,,공부는 잘하고 성격도 좋지만 준이에겐 딱 한가지 서술형에 ~다요라는 말투와 어른들에게도 존댓말은 커녕 친구대하듯이 합니다. 이런 준이에게 선생님은 존댓말을 찾아오라는 특명을 내려진답니다. 존댓말을 하나둘씩 찾으면서 준이의 말버릇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천천히 알아가는 모습속에 사실 책읽는 우리 아이도 뜨끔한 모습을 볼수 있더라구요. 바르고 고운말, 어른들을 대할때 하는 말과 상황에 맞게 해야하는 말등에 대해 배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사람 대 사람을 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터넷상, 휴대폰상에서도 말로 인해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 않도록 우리아이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한것 같아요. 공부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는 인성도 함께 기를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맛있는 책읽기시리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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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을 잡아라.. 존댓말을 제대로 쓰는 아이, 어른 요즘엔 많지 않은 듯함..ㅜㅜ 나도 좀 찔림.. 말해 놓고 아차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 아이들은 오죽할까 ㅡ.ㅡ 책 속의 '다요반장' ㅜ.ㅜ 우리딸이 요즘 사용하는 말을 사용한다. 엄마! 저 이거 했다요!, ~~먹었다요. ~~하셨다요. ㅜㅜ . 그랬다요 . 저랬다요 이랬다요 아이가 잘못 말할 때마다 고쳐주려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다요. 다요..다요... 아이친구들도 이렇게 말하니 따라 말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존댓말을 쓰라고 하니 쓰긴하는데 '요'자만 붙이면 존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어려서 그렇지 크면 고칠 수 있겠지 생각하지만 계속 되는 다요다요에 걱정되는 것도 사실 ㅡ.ㅡ 틀린것을 알면서도 재미로 ..? 귀여워 보이려고? 습관처럼? 다요 다요를 사용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기에 아이와 책을 보며 더 심각성을 느꼈고 아이에게 제대로된 존댓말 사용법을 가르치고 존댓말 사용의 필요성을 가르쳐야 겠다 생각함 우선 부모인 나부터 제대로된 존댓말을 사용해야겠음 아이에게 존댓말을 제대로 하라고 지적만 할것이 아니라 책을 읽어주며 , 읽히며 존대맛 사용의 필요성과 존댓말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해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