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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정원과는 달리 하나와 앨리스의 살인사건은 애니로 보고난후 소설을 읽었다 하나와 앨리스라는 영화를 재밌게 본터라 워낙 여고생 하나와 앨리스가 사랑스러웠고 두사람의 우정도 보기좋았기에..... 그당시 영화 주연이었건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이 애니에서도 성우를 맡아서 반가웠다 스즈키 안은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해진 느낌이었지만 애니에선 워낙 무뚝뚝하게 나와서 그것도 잘 어울렸던듯 살인사건이라고 제목이 되어있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애니가 피튀기는 살인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영화시점에서 좀더 거슬러올라가서 하나와 앨리스는 어떻게 처음 만났을까 라는 의문에 답해주는 이야기다 앨리스가 하나의 옆집으로 이사오고 하나는 등교거부중이라 집에서만 보내고 앨리스는 이사와서 새로운 학교로 전학오지만 자신이 앉게된 자리때문에 같은 반 아이들이 슬슬 피하고 괴롭힌다 그렇지만 거기에 굴할 앨리스가 아니다 앨리스의 자리는 죽은 유다의 자리라서 저주받았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데 그당시 유다와 같은 반이었던 하나에게 자초지종을 듣기위해 하나집으로 하나를 만나러 가고 두사람은 처음으로 조우한다 하나에게 앨리스의 집에서 잔에 살던 남자아이이야기를 듣고 그를 하나가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그의 생사를 조사하기로 한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회사로 찾아가서 아버지를 불러내서 반응을 살펴보기로 계획을 짜는데 어째 상황이 점점 꼬이게되고 결국 하나와 앨리스는 유다의 집까지 가게된다 마지막 전차를 놓치고 길에서 밤을 보내는 두사람 하루동안의 모험이었지만 하루사이 두사람은 급격하게 친밀해지고 아침이 밝아오고 죽은줄알았던 유다를 발견한다 ㅋㅋㅋㅋ 이때부터 하나는 엉뚱했구나 쿨한듯 보이지만 은근 마음도 여리고 엉뚱한매력이 있다 아 근데 영화버전에서 앨리스 아버지는 회사원이었는데 여기에선 경찰로 등장한다 후기에서 영화와 다르긴 하지만 그게 더 좋을것 같아서 바꿨다고 하니뭐 ㅋㅋㅋㅋ 애리스는 연약해보이지만 의외로 강단있고 씩씩하다 그러면서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걸 보면 아직은 어린소녀구나 싶기도 하고 하나와 앨리스버전으로 또 다른 이야기가 보고싶어지기도 했다 너무 사랑스런 두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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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는 영화 [러브레터]도 만들었지만, 소설 [러브레터 (번역서와 원서, 그리고 영화와 소설 사이에서 재미, 그리고 감동을 얻다)]도 썼다. 영화에서 빈틈처럼 보였던 이야기가 소설에선 채워졌고 더 인물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영화에선 소설보다 더 아름다운 이미지와 기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 근데!!!
이건, 영 빈틈의 연속이다.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그게 공포작가 오치이치이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포소설에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을 봤는가. 게다가, 또 이건 청춘소설이기 때문에.
....사람이란 말이지. 원래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고 해도 능숙하게 전하지 못해.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손을 들고 말지.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전쟁도 마찬가지야.... 자리 생각이 짓밟혔다고 느끼는 순간 인간은 전쟁을 벌이기 마련이란다. 차라리 인간에게 사랑 같은데 없었다면 전쟁이나 살인 같은게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역시 일어난다는 말은 인간에게 사랑이라는게 존재한다는 뜻이겠지...p.146
아리스가와 데쓰코의 아버지는 사랑과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청춘은 당근 미스테리 투성이기 때문.
추리소설을 쓰는 데쓰코의 엄마 아리스가와 아리사 (하하, 아리스가와 아리스..에서 온걸까?)는 형사인 데쓰코의 아버지와 이혼을 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온다. 데쓰코는 이웃집에서 자신을 훔쳐보는 시선을 발견하는데. 다음날 전학을 한 학교에서, 빈 두자리중 하나에 앉게된 데쓰코는 아이들이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것을 느낀다. 실상 전학생이라서 그렇다는 데쓰코의 생각과 달리, 그 자리에 앉았던 아이의 죽음, 살인으로 저주가 있고, 결계를 쳐놨다는 것. 운동회를 계기로 데쓰코는, 그 결계를 쳐놓은 아이와 이야기를 하게 되고, 진상을 알게된다.
한편, 그 사건으로 인해 학교를 나가지 않게 된 아라이 하나. 데쓰코의 접근으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로 하는데..
글을 쓰는 것외에는 다른 것은 잘 못하는 엄마, 로리타같은 옷을 입은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사건진상을 밝히기 위해 담임선생님과 사건의뢰비 3만엔 협상을 벌이는, 발레도 잘하고 달리기는 더 잘하는 데쓰코, 앨리스와, 상처받고 숨어버리는 하나는, 서로를 만나고 서로를 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가 왜 나왔는지, 소년은 왜 혼인신고서를 다 돌리고 하나에게는 주지않았는지 (아마도 하나에게는 여동생같은, 뭐랄까 가족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일까. 첫사랑이라고 보기엔, 다시 만난 장면을 곱씹으니, 그런건 아닌거 같고) 등등의 미스테리들은 잔뜩 있지만, 그래도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살았는지는 확인했으니. 그런 상자를 여는 용기와 액션은, 안열고 움츠려있던 것과는 그닥 큰 차이없이 보일지 모를지라도 그들의 인생에서 엄청난 것이니. 세상을 향해 자기중심적이고 자신만을 위해 해석을 하고 이용을 하는 소녀들 - 하나와 앨리스 뿐만 아니라 무츠미까지 - 이, 어른들에겐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사건들을 비효율적이지만 자기나름대로의 생각대로 풀어가며, 누군가를 만나며 스스로의 안에서 세상으로 나가는 과정.
그 누구도 상처받지않게 각자의 자리로 소환한 엔딩은 정말 현명하였다.
p.s: 영화를 보니 위의 궁금증이 풀리네. 아오이 유우, 목소리 연기도 엄청 끝내주네. 미안하지만, 난 영화버전에 좀 더 별점을 주고 싶네.
저....애니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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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은 가벼운 추리소설이다. 하나는 자기가 동급생을 죽인 것으로 알고 두문불출한다. 그 동급생이 살던 집에 이사 온 앨리스. 원래 이름은 앨리스가 아닌데 하나를 도우기로 하면서 하나가 앨리스라고 지어줬다. 그 동급생이 죽은줄 알고 두문불출 하던 하나와 앨리스는 동급생이 죽지않고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러 떠났고 결국 잘 살고 있는 동급생을 발견했다. 가볍고 발랄한 학원물이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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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와이 슌지 원작 / 오츠이치 지음 한스미디어
1995년 <러브 레터>로 영화감독 데뷔 후에, <스왈로우테일>, <4월
이야기>,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이치카와 콘 이야기>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 이와이 슌지 제목을 '살인사건'이라고 제시하고 있어서, 두 소녀가 살인사건을 조사해서 밝혀내는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시립도서관에서 예약과 상호대차를 거듭한 끝에 대출해서 읽었는데, ㅠㅠ 구매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 표지가 만화적이어서 구입을 망설인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싶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은둔형 외톨이로 상당히 골치를 앓고 있는 모양이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듯 하니 말이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리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 듯 하다. 정신적인 장애는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를 중단하는 일이 있다. 학교는 나오지만, 그저 등하교만 할 뿐 학교생활에 아무런 의미도 두지 않는 학생들도 있는 듯 하다. 앨리스와 하나는 의기투합해서 앨리스의 집에 살던 유다 고타로가 죽었는지 살아났는지를 알아내기로 한다. 이어지는 풋풋하다고 하기도 미숙한 행동들이 이어지고, 두 소녀는 막차까지 놓치면서 함께 하룻 밤을 보내게 된다. 중3인 작은 딸이 "단행본, 단행본" 노래를 하면서 사달라는 책이 바로 이런 부류의 책이 아닐까? 싶다. 소녀감성적이고, 유치찬란한~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란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을 뜻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112&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이 책,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은 하나와 앨리스라는 서로 다른 존재가 만나 하나의 커다란 ‘나’를 형성해가는 이야기인 동시에 이와이 슌지의 감성과 오츠이치만의 독특한 미스터리적 색깔이 만나 탄생한 최적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한다. 2016.4.2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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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개봉되었던 '이와이 슌지'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그땐 지금처럼 '일본영화'들을 많이 접하지 못하던 시절이라, 일본 특유의 감성을 지난 영화의 색다른 매력에 반했었는데요.. 특히 '하나'와 '앨리스'역의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은 넘 이뻐서 팬이 되었지요.. 그리고 12년후, '이와이 슌지' 감독은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이란 제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이 맡았고.. 화제가 되었던 애니지만, 사실 아직 못 봤습니다...ㅠㅠ 그래서 언젠간 봐야지 했었는데...이렇게 소설로 먼저 만나게 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일본작가중 한명인 '오츠이치'는 '하나와 앨리스'의 팬인데다가, '이와이 슌지'감독과의 친분으로... 소설 집필을 의뢰받고 이 작품을 쓰셨다는데.... 사실 애니를 안봐서 모르지만, 내용이 좀 다르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역시 '오츠이치'답습니다.....술술 읽히는..ㅋㅋㅋㅋㅋ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은 후속편이 아닌 '프리퀄'입니다.. '하나'와 '앨리스'가 어떻게 만났으며 어떻게 단짝친구가 되었는지 이야기하는데요 그 내막에는 '유다'살인사건이라는 기묘한 사건이 들어있습니다. 부모가 이혼한후 '이시노모리가쿠엔'중학교로 이사온 '아리스가와 데쓰코' 그녀는 이사하자 말자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낍니다.. 그리고 새로히 3학년 2반으로 들어가게 된...그녀는 왕따를 당하는데요.. 아이들은 '아리스가와'를 멀리하고, 자신의 책상에 이상한 마법진을 그립니다. 당찬 '아리스가와'는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를 제압하고.. 그를 협박하여, 왜 자신이 왕따를 당하게 되는지 알아내는데요.... '아리스가와'가 앉은 자리는 '유다'라는 아이의 자리로, 살해당했으며 그의 저주가 그녀의 책상에 들어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모두 그녀를 피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거기다가 '유다'의 저주로 '아리스가와'의 뒷자리에 앉았던 아이가 사라졌단 말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그 아이는 실종된게 아니라...장기간 결석중이였습니다.. '아리스가와'는 장기간 결석중인 아이 '아라이 하나'가 '유다'의 사건과 관련이 있고 바로 매일 자신을 몰래 쳐다보던..옆집 소녀임을 알게 되고..그녀의 집을 방문하는데요.. '아라이 하나'가 일년동안 학교를 안나가는 이유.. 그리고 왜 그녀는 매일 '아리스가와'의 방을 훔쳐보고 있는지?? 그녀와 '유다'와의 관계는 무엇인지..점점 드러납니다.. '유다'를 자신이 죽였다는 '하나' '아리스가와'는 그녀를 위해 진상을 쫓기 시작하지요.... 과연 '유다'는 어떻게 되었는지? .... 참 읽다보니까...애들은 역시 애들입니다.. 저주라며..왕따 시키는 장면 보니..말입니다..ㅠㅠ 그것을 믿는 아이나..속이는 아이나... 제목만 보고 '살인사건'이 있으니 본격미스터리로 착각하실까 걱정도 되는데요 사실 '청춘 일상 미스터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 소녀의 우정을 그린 감성적인 이야기로...원작 영화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조만간 애니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도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영상미가 좋다고 하니...기대중입니다...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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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하나의 얄리스 살인사건 시리즈의 리뷰를 시작 해보겠습니다. 줄거리는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이시노모리가쿠엔 중학교에 전학 온 앨리슨느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일 년 전 그반의 한 한학생이 의문의 살인을 당했으며 앨리스의 자리에 그 사건과 연관된 저주가 깃들어 있다는 이유 에서다 어느 날 앨리스는 옆집에 산느 외톨이 소녀하나가 일연전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재미있으니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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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이 없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그 유명한 "이와이 슌지"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만큼 편하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시절 오겡끼데스까로 유명한 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이와이 슌지라는 감독을 알게 되었지만, 무슨 이유였는지 그 이후 다른 작품은 본 기억이 없다. 러브레터의 감동이 너무 커서 그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였을까? 어찌되었든 그러한 이유로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도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다.
그런데 표지 그림 하나만으로도 충분했다. 책을 읽는 내내 머리 속으로 애니메이션이 저절로 그려졌다. 이사하는 날 박스안에 숨어서 옆집 창문을 몰래 엿보는 앨리스의 모습, 만화책 더미와 책장에 깔린 채로 마주한 하나와 앨리스의 첫 만남, 남자아이로 변장을 하고 유다 고타로의 아버지 회사에 갔으나 당황하여 작전을 실패한 앨리스의 표정, 고타로의 아버지라고 착각하고 뒤쫒았던 와타나베 간지와의 대화, 코인 주차장에서 함께 발레를 하고, 트럭 아래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던 앨리스와 하나의 모습, 하나가 다시 학교를 가게 된 날 무쓰 무쓰미의 저주를 풀기위한 의식 등 책을 읽고 나니, 원작 애니매이션이 보고 싶어졌다. 특히, 책 말미에 있는 작가 후기를 보니 단순히 원작을 소설로 옮긴 것이 아니라 저자 오츠이치의 해석을 담아 원작과는 다소 다른 부분도 많다고 하니 더욱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 속으로 내가 그린 밝고 통통 튀는 하나와 앨리스의 모습을 애니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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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참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닌데 좀 개연성 부분에서.. 2차 창작물은 그렇게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ㅠ 오츠이치는 언제나 기대하는 작가이고 (많은 책 중에서 GOTH 무서우면서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이와이슌지 역시 기대하는 감독이자 작가인데 (몇년 전이지만 수수께끼의 전학생 아주 잘 봤구요.)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을 읽는 동안 정작 살인사건이라고 감춰졌었던 아나필락시스 보다 유다는 왜 여자아이들에게 혼인신고서를 돌렸는지가 더 궁금하더라구요. 왜? 응? 왜? 왜? 왜!!!!! 하나도 그래.. 등에다가 벌을 넣은거 평생 안잊을거라는 게 어떻게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말이냐고!! 하지만 이 책 덕분에 12~3년 전에 봤던 하나와 앨리스 원작영화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어요. 하도 오래전에 봤던 영화이고 그 당시에는 참 이해할 수 없었던 뭔가 잔잔하면서 느린 일본영화라는 장르때문인지 기억나는 건 종이컵을 발레슈즈 삼아서 춤추던 앨리스.. 그리고 하나로 잘 묶어 턴을 할때마다 하늘하늘 날리던 앨리스의 긴 머리카락 밖에 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 영화 대본이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어느선까지 대본에 있는 상황일까.. 설마 대본엔 하나의 거짓말과 앨리스의 질투?만 있는 얇은 책이 아니었을까.. 나머지는 이와이 감독의 이미지 영상이 아닐까.. 어쨌든 이제 남은건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애니버전입니다. 어디서 구하지?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