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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2006년 여름에 사 놓은건데, 이제서야 읽었다. 그땐 정말 회계에 관해 기초지식 자체가 전무했던 상황이어서 그랬는지 졸음만 왔었고, 대체 진도가 나가질 않았었다. 그 후 약 2년 반 동안 이것 저것 옆에서 주워들은 것들이 좀 있었던지, 이번에는 나흘만에 다 끝내버렸다.
사실, 2006년의 나처럼 완전 쌩초보라면 한두 페이지 읽다가 졸음에 겨워질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 대부분 나정도는 아니실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 책은 불분명하거나 추상적인 회계 및 경리의 내용들을 쉽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아하 그렇군!'을 연발하며 흐뭇해하며 공부했고, 성과는 꽤나 좋다. 이제 본격적으로 회계원리 쪽을 공부해 보려고 한다. 중간중간에 오타가 좀 있는데, 이부분은 개정판에서는 손질했으면 한다. |
|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 늘 회사에서 관련 업무를 하면서 전전긍긍하던 나, 늘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뤄왔던 숫자 감각 익히기 공부를 이 책을 통해 큰맘 먹고 시작했다. 쉽고 재미있는 편집과 친절한 해설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경리 업무는 회사의 중요한 근간이라는 인식을 하지만 알게 모르게 은근히 무시하고 있는 업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경리업무란 경영관리의 준말이라는 말을 하며 경리 업무의 중요성을 경영 전체의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그리고 아주 실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지금 이 책을 다 마감한 시점에서 전전긍긍하던 예전의 나를 보면서 즐겁게 웃음지어 본다. 일독을 권한다. |
| 숫자에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누군가의 얘기가 떠오를 때마다 나는 안 되겠구나 싶었다. 학생 때부터 숫자라면 진저리치기 일쑤였고 사회에 나와서도 숫자라면 벌벌 떨며 위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 한켠이 무너지곤 했다. 특히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 잘난 척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더욱 더...... 경리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있으면 그때그때마다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서서히 지쳐갈 무렵, 친구의 권유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경리 공부를 해봐야지 할 때마다 어려운 책은 바로 거부감으로 이어졌는데 이 책을 보면서 '아! 이렇게 쉽게 용어를 설명해주고 이해를 도와주는 책도 있구나' 싶었다. 책 페이지마다 용어를 설명해주는 코너가 따로 있고, 요점정리를 해주는 곳도 있어 좋았고 특히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도표가 많아 반가웠다. 이 책을 만든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
| 바쁜 직장일을 핑계 삼아 한 달에 책 한 권 제대로 읽을 틈이 없다. 올해에는 한 달에 책 두 권은 꼭 읽을 결심을 했지만, 그것조차 지켜질지 의문이다. 이렇다보니 솔직히 업무와 관련된 책은 쳐다볼 엄두도 안 난다. 경제니 경영이니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데, 그것도 숫자 맞추기가 대부분인 경리 책이라니…. 하지만 ‘쉽게 알자! 경리’를 읽고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매출총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는 방법부터 전표, 매입장, 매출장, 시산표 등을 작성하는 요령까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저절로 경리업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나올 세금, 회계, 세무 책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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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책의 각각 단원의 소제목들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분명히 각각이 대단원과 중단원, 소단원으로 분리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등한 소단원으로 분리해버립니다.
예를 들어
소단원1 a는 ~ b는 ~ c는 ~ d는 ~ 소단원2 d는 d-a,d-b,d-c,d-d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소단원2가 소단원1의 d의 아래 단원임에도 불구하고 소단원2로 분류하여버려 쭉 읽다보면 소단원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는 소리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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