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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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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늘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다.그는 왜 지구라는 별을 떠날 때,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형식을 빌어 떠나게 되었는지, 자신의 몸이 너무 무거워, 그 몸으로는 떠날 수 없다며, 그래서 허물을 벋듯이 몸을 버려야 한다고...어린 왕자는 그 일이 즐거울거라 합니다.하지만 나의 눈에는 슬픔으로만 느껴집니다.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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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늘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다.
그는 왜 지구라는 별을 떠날 때,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형식을 빌어 떠나게 되었는지, 자신의 몸이 너무

무거워, 그 몸으로는 떠날 수 없다며, 그래서 허물을 벋듯이 몸을 버려야 한다고...
어린 왕자는 그 일이 즐거울거라 합니다.
하지만 나의 눈에는 슬픔으로만 느껴집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제목처럼 생텍쥐페리와 그의 작품인 어린왕자의 거의 모든 것을 담은 백과사전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에 대해 아는 거라곤 그가 한때 비행사였다는 것과 책 내용정도일

뿐이었으며, 주변에 그 외의 정보를 담은 책들도 거의 본적이 없어 더 이상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괜찮은 경혐이었읍니다.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었기에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리라 생각은 했지만,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된

작품이라고 하고, 270개 이상의 언어와 방언으로 쓰여졌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에 출간된 표지 그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있네요. 다만 우표만한 크기로

되어 있어 세세하게 살펴볼 수는 없었습니다. 지면의 여건 등으로 어쩔 수 없는 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그저 작가의 상상에서 탄생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경험에 근간을 둔 자전적

소설이라고 하네요.

비행기 고정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경험이나 사막에서 사흘동안 헤매다 구조된 경험들, 자신이 직접

길들인 아프리카 여우나 가로등지기, 그리고 자신이 직접 어린왕자라는 별명까지 지어준 소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경험들이 모여 어린왕자라는 명작이 탄생되게 된 것이라 하네요. 그리고 그가 책을

쓰기전 그려진 일부의 그림에서도 어린왕자에 그려진 삽화와 유사하다고 하니, 어린왕자라는 작품이

한 순간에 나타나게된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언어로 출간된 초판본들에 대한 이야기나, 지금의 어린왕자에 수록되지 않은 미발표 내용들이나 어린왕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에 대해 소개도 하고 있으며, 영화나 만화 그리고 연극이나 오페라 등으로 소개된 내용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발표된 어린왕자의 이야기도 담겨있습니다.
심지어 어린왕자를 소재로 한 관광상품도 소개하고 있어 정말 이 책은 어린왕자에 대한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동안 어린왕자라는 책에서만 느꼈던 감동이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배경을 알게됨에 따라 그

느낌이 더욱 깊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왕자가 왜 죽어야만 지구를 떠날수 있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해답은 아직도 찾지를

못하였습니다.

아마 나에게 주어진 숙제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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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린 왕자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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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동네 서점에서 작은 문고본 형태의 책이 눈에 띄어서 무작정 구입했던 것이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였다. 작은 소행성에 서 있는 어린 왕자의 표지 그림이 어린 나의 눈에도 인상적이었다. 책을 펼쳤을 때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삽화 형식의 그림들 역시 마음에 들었다. 한동안 펼쳐보다가 책을 내려놓고 서점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서점을 나가기 전 입구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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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동네 서점에서 작은 문고본 형태의 책이 눈에 띄어서 무작정 구입했던 것이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였다. 작은 소행성에 서 있는 어린 왕자의 표지 그림이 어린 나의 눈에도 인상적이었다. 책을 펼쳤을 때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삽화 형식의 그림들 역시 마음에 들었다. 한동안 펼쳐보다가 책을 내려놓고 서점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서점을 나가기 전 입구에 있던 ‘어린 왕자’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책의 페이지 분량이 작고 그로 인해 책값이 저렴한 이유로 구입을 망설이지 않을 수 있었다. 그렇게 세뱃돈으로 받은 꼬깃꼬깃한 지폐를 펴서 책을 구입했다. ‘어린 왕자’는 내가 어린 시절 직접 돈을 주고 구입했던 몇 안 되는 책 중에 하나다. 그래서 더 소중한 추억으로 당시 기억이 아련히 남아있다.
당시 책을 구입하자마다 하루 만에 다 읽었고, 종종 삽화를 따라 그리기도 했다. 비록 책에 담긴 메시지를 명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어린 마음에도 진한 여운을 남겨준 책이었다. 그 책이 꽤 유명한 문학책이었다는 것을 안 것은 한참이 지나 학교 수업에서 ‘어린 왕자’에 대한 내용과 저자인 생텍쥐페리에 대해서 배우면서부터다. 이후 성인이 되어서 영화, 스톱모션 애니매이션 등을 통해서 어린 왕자를 다양한 장르로도 접할 수 있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책을 구입해서 두 세 번이나 다시 읽기도 했다. 이렇듯 어린 왕자 이야기는 한참 나이가 들어버린 나에게도 여전히 의미 있고 애착이 가는 이야기다. 이렇게 출간된 ‘어린 왕자 백과사전’에 어린 시절 그 때처럼 호기심이 충만해지고 더 없이 반가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은 백과사전이라는 제목처럼 어린 왕자의 기원에서부터 책으로 출간되기까지의 과정들, 세계적인 유명세,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장르로 탄생한 어린왕자, 저자인 생텍쥐페리의 삶 등 저자와 어린 왕자에 대한 모든 것들이 컬러풀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서 가득 채워져 있다.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어린 왕자 소설도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생텍쥐페리로 알려진 저자 앙투안은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함께 화가로서의 재능을 함께 드러냈다. 그런 그의 초기의 편지들, 초기의 글들, 부모님과 형제자매에 대한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여인들, 조종사 시절 경험, 미국 망명기 등 저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다. 어린 왕자 등장인물의 출처, 등장인물과 소품의 특징들, 저자가 어린 왕자를 헌정했던 가장 좋은 친구인 레옹 베르트에 대한 이야기, 어린 왕자의 초벌 그림, 수사본과 교정쇄, 초판과 발표되지 않은 장에 대한 이야기 등도 사진과 그림을 통해 공유되어 있어서 흥미를 더한다.
과거에 감상했던 어린 왕자 영화와 만화에서부터 최근에 감상했던 어린 왕자 3D 애니매이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실려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반갑기도 했다. 어린 왕자의 속편과 모방 작품들, 음악과 오페라, 연극과 뮤지컬, 다양한 만화 작품, 멀티미디어와 파생상품, 광고, 공원과 박물관, 어린 왕자 수집가와 단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전 세계 문화에 미친 어린 왕자 효과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서 상세하게 파악해볼 수 있다.  
저자의 어린 시절과 유년 시절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 왕자의 주인공이 마치 저자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듯 보인다. 어린 왕자에서 유명한 그림 중에 하나가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이다. 나래이터 겸 조종사인 주인공은 자신의 그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무지에 크게 실망하고 그림 그리기를 포기했다. 저자 역시 주인공과 같은 불만으로 어렸을 때 그림을 포기하고 비행기 조종술을 배웠다. 사막에 불시착했던 조종사 이야기 역시 저자가 비행사 시절 겪었던 경험이다. 이처럼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조종사와 생택쥐페리의 공통점이 인상적일 만큼 저자 자신의 삶을 소재로 많은 것을 투영했다. 주인공인 어린 왕자가 어른들과 달리 사물의 중심을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감수성을 지녔던 것처럼 아주 오래전 기억에서 사라진 저자의 어린 시절의 모습과 닮아있다.

 

어린 왕자는 어린 아이들의 동화로 여겨지지만, 사실 저자는 이 책을 어른들을 위해서 쓴 어른들의 동화라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수많은 별의 어른들은 자신의 욕망과 이익에만 집중하는 어른들의 다양한 군상을 나타낸다. 이는 시대가 흘러도 크게 변하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이자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 어른들의 모습을 어린 왕자는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 왕자 자신과 주변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관계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역시 전한다. 이처럼 어린 왕자의 짧은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삶의 통찰이 함축되어 있다. 생택쥐페리는 시대의 어른들이 어린 왕자처럼 사물의 본질을 바라볼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수성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기를 바랐는지 모른다.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말이다.
삶의 은유가 가득한 짧은 이야기 속에 그토록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기에 나는 지금도 어린 왕자를 사랑한다. 나와 같은 추억과 애착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선물과도 같을 것이다. 특히 수많은 컬러풀한 그림과 사진, 풍부한 자료들,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 등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인 흥미를 더할 수 있기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면 더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s*****n 2016.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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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078)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내용보기
어린시절에는 재미있는 동화처럼 느껴졌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의미가 다르게 다가오는 책들이 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역시 나에게는 그런 책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럴 것이다. 그래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은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지 싶다. 물론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로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말 멋진 경험을 전해줄
"078)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내용보기

어린시절에는 재미있는 동화처럼 느껴졌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의미가 다르게 다가오는 책들이 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역시 나에게는 그런 책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럴 것이다. 그래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은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지 싶다. 물론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로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말 멋진 경험을 전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텍쥐페리의 삶을 스케치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기억에 남는다.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속의 세계에 빠져들던 어린 그였겠지만, 어느새 독립된 성인으로 자라나면서 어머니와 거리가 생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는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어머니에게 자신의 열정과 감정들을 편지에 실어 보내곤 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안정이며, 당신의 사랑 같은 그런 사랑입니다." 라는 문구에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믿음을 느낄 수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 어린왕자 에디터는 송년 연휴에 맞춰 출판할 크리스마스 단편을 부탁했었다고 한다. 어린왕자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나하는 생각을 문득 했지만, 생각해보면 어린왕자는 그 어떤 시절, 그 어떤 나이와도 잘 어울린다. “아이들만이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어요.”라는 어린왕자의 말처럼 말이다. 발표되지 않은 장과 생텍쥐페리가 보존하지 않은 마지막 장 같은 것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좋았다. 다만 알아보기 힘든 글씨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끝내 무슨 뜻인지 알아볼 수 없었던 부분들은 마냥 아쉽다. “나는 지중해에서 열십자로 죽을 것이다.”라던 생텍쥐페리의 말처럼 44세의 나이에 사라져버린 그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한국판에는 소설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등장하는 인물과 바오밥나무 그리고 소품으로 다시 어린왕자를 바라보는것도 흥미로웠다. 그러한 시도는 정말 많았는데, 영화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소품이나 패션에까지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된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기도 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출판된 어린왕자를 모아서 볼 수 있기도 했다.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보이면 반갑기도 했고, 한국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던 것이 중국어판으로 수록된 것은 좀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수집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사람들은 자신을 큰 존재라 생각하지만 태평양의 지극히 작은 섬에 모두 모을 수 있다는 말처럼 말이다. 수집가의 서재에 빼곡하게 자리잡은 수많은 어린왕자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그렇게 많은 판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성경에 이어 가장 많이 읽은 책이 어린왕자라더니, 정말 오랜시간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a******e 2016.03.2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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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 친구를 깊이 있게 알게 된 기분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 친구를 깊이 있게 알게 된 기분" 내용보기
성경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어린왕자란다. 하긴... 내가 가지고 있는 어린왕자 책만도 몇권이다. 그림이 있는 동화책, 영한본, 일반적인 책... 또 있던가?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동화든 어른들을 위한 내용이 풍부한 책이든 어떤 내용으로 봐도 좋다. 그림도 내용도. 이번에 나온책은 백과사전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어린왕자와 관련된 다양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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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어린왕자란다.

하긴... 내가 가지고 있는 어린왕자 책만도 몇권이다.

그림이 있는 동화책, 영한본, 일반적인 책... 또 있던가?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동화든 어른들을 위한 내용이 풍부한 책이든 어떤 내용으로 봐도 좋다.

그림도 내용도.

이번에 나온책은 백과사전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어린왕자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번역되고 출간된 책들의 표지들의 다양한 그림들 여러 버젼으로 수록되어 있고 연극, 뮤지컬, 오페라,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작품화 되었던 자료들도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어린왕자의 친숙한 그림들뿐 아니라 생소한 모습들이 다양하다.

이 멋진 작품을 쓴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삶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그가 그리고 내용을 작성하던 초고와 초벌그림들, 교정보던 과정들 등 작품의 시작과 중간과정들, 완성의 내용들을 만날수 있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미발행 장이나 책이 출간되고의 여러 반응들도 있고 모방되고 속편으로 만들어진 내용들도 있어 기존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재미와 흥미로움이 가득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왕자가 작품화 되다보니 너무나 어색한 캐릭터, 등장인물의 이미지 등이 생소하기도 하면서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어떻게 표현되었을지도 궁금해진다.

그러고 보니 국내에서도 어린이 공연으로 올라오기도 했던거 같은데... 많은 어린이 공연을 보았지만 어린왕자로는 만나지 못했다.

다음에 어린왕자로 어린이 공연이 올라온다면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화가이고 작가이며 조종사였던 생텍쥐페리가 전시중 정찰비행을 하다 실종되지 않았다면 현재 우리는 또다른 멋진 작품들을 더 많이 만나고 있을 터인데 그의 짧은 삶이 안타깝다.

우리나라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에서도 일본의 하코네에서도 브라질의 페쿠에노 프린시페 병원에서도 그리고 모로코,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여러 곳에서 어린왕자를 만날수 있다.

어린왕자와 함께 있는듯이 생생하고 즐거운 공간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병원에서 어린왕자의 정신을 접목하고 박물관이 만들어져 그의 여러 모습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만날수 있다.

전세계에서 어린왕자는 너무나 익숙한 친구이다.

깊은 곳 오지에 있는것이 아니라면 어린왕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혹시 있을수도 있겠지만 흔하지는 않을것 같다.

어린왕자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그림들과 몰랐던 내용들과 상품화 된 것들 및 제작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들을 모두 만날수 있는 백과사전 한권을 갖고 있으니 왠지 친구의 소소한 것들을 상세하게 알게되어 더 친해진것 같고 특별해진 그런 기분^^

몇날 몇일 똑같은 그림들, 이야기들을 펼쳐보면서 계속 들여다보게 된다.

어린왕자 백과사전이 만들어져서 참 좋고 고맙다~

l*****1 2016.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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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에 대한 모든것[어린왕자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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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백과사전이 나왔다고 해서 무척 기대하고 있었거든요.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수집하는걸 좋아하는 저는어란왕자책이나 소품을 모으곤 해요.생각보다 판형이 커서 다소 좀 놀랐네요.어린왕자라하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이라고들 하는데 판형이 좀 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어린이 백과사전같은 느낌이 들잖아요.ㅠㅠ그래두 어쨌거나 생텍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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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백과사전이 나왔다고 해서 무척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수집하는걸 좋아하는 저는
어란왕자책이나 소품을 모으곤 해요.




생각보다 판형이 커서 다소 좀 놀랐네요.
어린왕자라하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이라고들 하는데 판형이 좀 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어린이 백과사전같은 느낌이 들잖아요.ㅠㅠ
그래두 어쨌거나 생텍쥐베리의 모든것, 
특히 어린왕자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책이라는데 의미를!^^





어릴때의 모습이나 자랄때의 사진등은
내가 잘모르는 작가에게 친밀감을 느끼게해요.
이런 사람도 어린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초기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문학성과 화가로서의 재능을 보이기 시작한 작품들 이야기와
앙투안(이 책에서는 생택쥐베리보다 앙투안이라는 이름을 주로 사용하네요.)의 성장이야기, 여성편력, 그리고 비행에 대한 이야기등
그의 생애가 시진과 편지등과 함께 실려있어요.
마지막 비행과 함께 사라져버린 그에 대한 온갖 추측!
그는 정말 자신이 쓴 어린왕자처럼 자기별로 돌아간걸까요?





생텍쥐베리가 글을 쓰는 방식이 독특하군요.
조각글을 모아 다듬어 하나의 완성된 텍스트를 만드는 방식이래요.
그러니 그의 문체가 문학가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질리가 없겠죠.
하지만 역시 좋은 작품이란 독자들이 알아봐준다는거!^^





어린왕자하면 특히나 작가의 이야기 탄생배경이나 처음 끄적인 글과 삽화가 궁금하잖아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완성된 어린왕자가 탄생하기까지 그의 스케치들을 만나볼수 있어요.
역시 좋은 작품은 그냥 써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휘갈겨쓴 미공개된 글을 실어 놓았어요.
어린왕자 글중 삭제된 내용도 있어서 흥미롭네요.






그리고 만나게되는 세계의 어린왕자책들!
우리나라만 해도 각 출판사마다 때만 되면 어린왕자 책을 만들고 있으니 어마무시하게 많을듯.
세계의 다양한 모습의 어린왕자 책을 한눈에 만나니 좋아요.
게다가 정말 많은 책들을 모으고 있는 사람들과 어린왕자를 추종하는 사람들!
어린왕자는 정말 놀라운 작품이에요!^^






그리고 어린왕자로 인해 만들어져 나오는 상품들.
집에 아마 어린왕자 다이어리나 펜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다이어리도 여러종류가 있고 찻잔받침등 여러개가 있거든요.
어린왕자를 영화나 연극 뮤지컬등으로 무대에 올리는 이야기.





어린왕자 공원이 2014년에 만들어졌대요.
우리나라 쁘띠프랑스라는 마을은 진작에 생겼는대 아기자기하고 이쁜 마을이에요.
프랑스가 오히려 우리보다 늦게 공원이 만들어진거 같네요.
생텍쥐베리의 고향 프랑스 리옹에 가면 오히려 생택쥐베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인기있지 않다고 하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본고장에서는 대접받지 못하는...ㅠㅠ




한시적으로 지폐에도 생텍쥐베리가 등장하기도 했다는데
무엇보다 탐나는 아이템!^^



마지막 부록으로 어린왕자 전문이 한글로 실려있어요.

앙트안 생텍쥐페리의 드라마틱한 삶과 어린왕자 탄생의 비밀들...
그가 알고 지낸 수많은 사람들과 그가 남기고간 자취들을 한권의 책에 담았구요
판형의 크기나 책 구성이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백과사전이지만
어른들이 함께 보면 더 좋은 책이에요^^

한국어 소설이 부록으로 실리지 않은 
프랑스판이 궁금해지는걸요!^^


k*******7 2016.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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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어른들을 위한 어린왕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어른들을 위한 어린왕자" 내용보기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어른들을 위한 어린왕자 <<어린왕자>> 미발표 글과 삽화, 프랑스와 한국에서 전격 공개.. 라는 문구 만으로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도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평단에서 나왔답니다. A4 용지보다 조금 짧지만 조금 넓은 287페이지 로 되어진 소설 어린왕자가 부록으로 담겨져 있는 책이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어른들을 위한 어린왕자" 내용보기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어른들을 위한 어린왕자




<<어린왕자>> 미발표 글과 삽화, 프랑스와 한국에서 전격 공개..

라는 문구 만으로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도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평단에서 나왔답니다.

A4 용지보다 조금 짧지만 조금 넓은 287페이지 로 되어진 소설 어린왕자가 부록으로 담겨져 있는 책이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제목 처럼 생텍쥐페리의 일생부터 적어나가고 있답니다..

 

 

서문과 생텍쥐페리의 연대기가 제일 먼저 나와요..

 

 

 

목차 - 생텍쥐페리의 일생과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11가지 주제로 나와있고 부록으로 <소설 어린왕자 (237-287)>가 있어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어린왕자의 기원 / 어린왕자 책 / 어린왕자의 세계 / 어린왕자의 서재 /

영상으로 보는 어린왕자 / 무대에서 보는 어린왕자 / 만화와 아동문학에서 만나는 어린왕자

어린왕자, 영감 / 어린왕자의 세계일주  어린왕자와 우리  / 부록으로 <<소설 어린왕자>>

 

 

 

1장 앙투안드생텍쥐페리  에서는 생텍쥐페리에 대한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답니다

 

새처럼 날고 싶어했던 앙투안은 작가보다 건축가가 더 되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어린시절 어머니가 들려준 <안데르센동화집> 으로 인해 책에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내용이 있어요

어린시절 어머니가 들려준.......  인생의 방향을 정할만큼의 중요한 일이구나 싶네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아이들한테 책을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텍쥐페리의 여인들 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미국 망명을 하고 작가로서 인정을 받으면서도 편한 마음은 아니었던듯 해요...

'나의 가장 큰 잘못은 내 동족이 전쟁으로 죽어가는 동안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 이라는 편지를 쓴걸 보면 말이죠

결국 44세의 나이로 행방불명.....

 

 

 

 

 

2장부터는 어린왕자 책에 관한 내용들 이랍니다.

어린왕자 등장인물의 출처 나 어린왕자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아닌 앙투안의 제일 친한 친구인 레옹 베르트 에게 바친다는 글

어린왕자의 세계 라는 장에서는 가로등지기 장미 양 뱀 여우 조종사 등의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

서재, 영상, 무대, 만화, 영화등의 사진자료와 그림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순하게 어린왕자에 대한 이해도를 조금 높이는 책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작가의 성장이나 글의 배경 까지 같이 보고

어린왕자의 파생상품이나 다른 방향의 이야기들 (영화나 드라마등)과 어린왕자를 추억할수 있는 다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읽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뒷부분 소설 어린왕자는 나중에 아이들에게 꼭 읽어줘야겠어요 ^^ 

 

 

 

 

e***d 2016.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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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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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백과사전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는 <어린왕자> 나역시도 <어린왕자>라는 책을 여러번 읽을때마다 색다른 감동을 받는다. 정말 순수하면서도 마음을 자극해주는 <어린왕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읽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을것이다. 이 책을 읽게된 이유도 어린왕자에 대해서 더욱 깊이 있게 알고싶어서이다. 일단은 이 책의 크기는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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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백과사전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는 <어린왕자>

나역시도 <어린왕자>라는 책을 여러번 읽을때마다 색다른 감동을 받는다.

정말 순수하면서도 마음을 자극해주는 <어린왕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읽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을것이다.

이 책을 읽게된 이유도 어린왕자에 대해서 더욱 깊이 있게 알고싶어서이다.

일단은 이 책의 크기는 엄청 크다. 그래서 더욱 백과사전 느낌을 받았다.

 

 

사진과 글로 구성된 책이라서 정말 백과사전으로 어린왕자를 바라보는 느낌이 든다.

생텍쥐페리 연대기를 통해서 생텍쥐페리작가의 삶을 보게 되었다.

<어린왕자>를 쓰신 후 실종되신 작가님.

참으로 아프지만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주는 귀한 작품들을 남기셨다.

 

 

이 책은 어린왕자의 모든 이야기가 정리되어있는 책이라서 유익하다.

다양한 모습으로 어린왕자를 분석하고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부록에는 소설 어린왕자의 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책이다.

<성경>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왕자>의 모든것이라고 정의하고있는 책.

참 내 마음을 설레게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었다.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두고두고 보면서 어린왕자에게 배운 삶의 지혜를 기억해야겠다.

백과사전 답게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담겨져있는 책이다.

 

 

 

p******1 2016.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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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백과사전 - 아는 만큼 보이는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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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 민가로부터 수천 마일이 떨어진 사막, 문득 한 꼬마가 양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소행성 B612에서 지구로 왔다는 꼬마는 바로 어린왕자다. 이 마법 같은 동화 <어린왕자>는 2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 판매된 책으로 기록되었다. 하이데거는 "이 책은 금세기에 가장 중요한 프랑스 책"(p.72)으로 극찬했으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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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 민가로부터 수천 마일이 떨어진 사막, 문득 한 꼬마가 양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소행성 B612에서 지구로 왔다는 꼬마는 바로 어린왕자다. 이 마법 같은 동화 <어린왕자>는 2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 판매된 책으로 기록되었다. 하이데거는 "이 책은 금세기에 가장 중요한 프랑스 책"(p.72)으로 극찬했으며, 우리나라 법정스님 등 많은 명사들이 애독한 책으로 유명하다.

 

일반 독자에게도 마찬가지다. 대다수가 학창 시절에 <어린 왕자>를 읽었고, 독서를 멀리하는 사람들마저 인상적인 책으로 <어린 왕자>를 꼽는다. 마냥 동화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혹은 어른이 되어 다시금 읽으면 새로운 의미와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생텍쥐베리는 서문에 친구인 어른 레옹베르트에게 이야기를 헌정했으며, 출간 당시에도 과연 <어린왕자>가 동화인지, 아니면 어른을 위한 철학 단편인지 의견이 분분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린 왕자>를 감명 깊게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서문에 나오는 레옹베르트가 누구인지 물어보면 대답조차 못했다. 생텍쥐베리가 조종사였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정찰 비행 중에 불시착하여 사망했다는 낭만적인 일화만 알고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어린 왕자 백과사전>은 <어린 왕자>의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이러한 정보들을 담았다. 저자의 생애부터 이야기의 모티브, 소재들을 심층 탐구하고, 작품을 재해석한 각종 매체들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호사가처럼 생텍쥐베리의 여성 편력까지 다루었다. 실제 생텍쥐베리는 명망 있는 작가로서 헐리우드 배우 등 다양한 사회 인맥을 맺었고, 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맺었다. 낭만적인 조종사만은 아니었다.

​

그리고 ​<어린 왕자>의 수많은 판본들과 캐릭터 상품, 컬렉터들의 수집품들, 테마 파크, 어린 왕자를 모델로 한 여러 공익 단체들의 활동은 기대 이상으로 광범위했다. 무엇보다 생텍쥐베리를 추모하기 위해 제조된 50프랑의 지폐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한시적으로 유통되었다는 점도 처음 알게 되었다.(p.227) '백과사전'이란 제목이 어울린다.

 

특히 '등장인물의 출처'(p.38)에서 바오밥나무에 관한 일화, 소행성의 인물들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들, 어린 왕자의 모델로 추정되는 열두 살 소년 피에르 쉬드로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발표되지 않은 장' (p.58)에는 작품에 수록되지 않은 자필 초고 내용을 볼 수 있다. 어린왕자가 사막을 떠나 히말라야에서 '크로스워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만나는 에피소드, "'가글'을 뜻하면서 G로 시작되는 여섯 글자"(p.59)를 찾기 위해 침식을 잊은 인물은 어린 왕자가 소행성 여행 중에 만난 어른들의 군상과 비슷했다. 가정집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문전박대 당하는 에피소드는 뜬금이 없긴 하다.

 

해외의 어린 왕자 테마 파크는 사진으로나마 즐겨야겠지만, 책에 소개된 '가평 쁘띠프랑스'나 가까운 일본의 '하코네 어린 왕자 박물관'은 한번 견학해 보고 싶다. 다양한 매체의 어린 왕자 작품 소개를 컬러판으로 접하니 더욱 관심이 간다. 그리고 생텍쥐베리 재단, '어린 왕자들', '나에게 양 한마리만 그려줘' 단체나 UN의 어린 왕자 관련 활동들까지, 아직도 어린 왕자는 인류와 함께 하며 문화다양성을 증진하고, 백혈병 등 소아 환자들을 돕고 있다. 마지막에 부록으로 무려 작품 <어린 왕자>가 실려 있다. 작품에 대한 다양한 사전 지식을 알고 보면 또다른 재미와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아는 만큼 더 많이, 더 깊이 보일 것이다.


a*****a 201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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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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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서점에 샀던 책은 <어린왕자>였다. 당시, 무슨 내용을 알기 보다는 제목을 보고 골랐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독서를 했지만 어린 나이에 이해한다는 것이 어려웠던지 왕자가 여우를 만나 여행을 한다 라는 것에 그쳤다. 그 후, 성인 되어 다시 한 번 읽고 느끼지 못한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번이 아닌 몇 번을 읽을 때 마다 색다르게 다가왔다. 작년 슬로우리딩으로 다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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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서점에 샀던 책은 <어린왕자>였다. 당시, 무슨 내용을 알기 보다는 제목을 보고 골랐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독서를 했지만 어린 나이에 이해한다는 것이 어려웠던지 왕자가 여우를 만나 여행을 한다 라는 것에 그쳤다. 그 후, 성인 되어 다시 한 번 읽고 느끼지 못한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번이 아닌 몇 번을 읽을 때 마다 색다르게 다가왔다. 작년 슬로우리딩으로 다시 읽게 된 <어린왕자> 그때 역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깨닫기도 했는데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소설이 과연 몇권이 될까.


그렇기에, 어린 왕자는 나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하는 책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남양주에 가면 쁘띠프랑스가 있다. 프랑스에 한 마을을 재현한 곳인데 이곳에 어린왕자 박물관이 있다. 이곳에 가서야 저자가 남긴 기록과 흔적들 그리고 어린왕자의 초본 등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가 있었다.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생텍쥐페리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동생 마저 어린 나이에 죽은 아픈 상처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린왕자>의 탄생까지 그리고 생텍쥐페리의 인생사를 다 보여주고 있으며 각국의 나라에서 번역된 어린왕자 책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더불어, 기존의 어린왕자 애기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는 새로운 어린왕자 이야기도 있다. 특히, 책 속에 있는 어린왕자를 비롯한 초벌 그림을 보는 것은 독자들에게는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늘 완성된 것을 보는데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는 것 역시 책에 대한 흥미로움을 더해 주기 때문이다.


한국에 쁘뜨프랑스가 있는데 <어린왕자>를 기념한 나라는 여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것을 보면 <어린왕자>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만약, 실종이 되지 않았다면  어느 정도 영광을 누리면서 살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이것을 바라지는 않아겠지만....어린왕자 속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은 시대가 흘렀지만 현대인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다. 해석하기 나름일지라도 그렇게 인물을 창조한다는 것조차 나에게 대단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또한, 파생된 상품들 역시 한 몫을 하고 있다. 상펴권 취득자가 150명이고 상품도 1만종이라고 하는데...도대체 무슨 상품들이 있다는 것인지...그 인기를 한 번더 실감하게된 부분이었다. 만약에, 어린왕자 삽화가 이 그림이 아닌 다른 그림이었다면 어땠을까? 너무 아름답기만 했다면? 사실, 어린왕자의 그림은 처음보면 끌리지가 않는다. 그런데, 계속 보면 볼 수록 자꾸 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심지어, 어린왕자의 초판을 수백권이라 수집하는 이들을 볼 때면 놀랍다.


단, 한권의 책으로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는 것이 놀고, 이 책에는 앞서 적었듯이 <어린왕자>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집가들 처럼 굳이 모으거나 하지는 않지만 올해 문득, 1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어린왕자>를 읽어야 겠다는 다짐이 든다.

g*****3 2016.03.22.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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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평단]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 내용보기
한번쯤 안 읽어본 사람이 없는 책! 바로 '어린왕자'책이 아닌가싶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사랑받는 책이지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는 어른들이야 익히 알고 있고 아이들에게도 권선징악을 알려 주기 위해서 배경지식 삼아 읽게한다지만 '어린왕자'는요?   명작동화라 해야할까요?   우리 전래동화는 아니니까말이에요.^^   그런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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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안 읽어본 사람이 없는 책! 바로 '어린왕자'책이 아닌가싶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사랑받는 책이지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는 어른들이야 익히 알고 있고 아이들에게도 권선징악을 알려 주기 위해서 배경지식 삼아 읽게한다지만 '어린왕자'는요?

 

명작동화라 해야할까요?

 

우리 전래동화는 아니니까말이에요.^^

 

그런 유명한 '어린왕자'책 이미 소장하고 있는지 오래 되었고 책장에 정말 아름답게 꽂혀있지요.ㅎ

 

'어린왕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오즈의 마법사'도 제가 다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인데요.

 

그 중에서도 '어린왕자'앓이는 지금으로부터 4년전쯤 처음 가평 쁘띠 프랑스에 갔을 때였어요.

 

여름 휴가 당일치기로 갔었는데 정말 그 마을 자체가 통째로 프랑스에 온 양 꾸며 놓았더라구요.

 

당연히 '어린왕자'가 눈에 들어왔고 그 때부터 '어린왕자'앓이가 시작되었네요.^^

 

 

 

 

 

그렇게해서 빠져든 '어린왕자' 소장품들이에요.ㅎㅎ

 

그냥 쉽게 찾은 소장품들이고 아마 더 찾아 보면 또 나올 거에요.ㅋ

 

지금 쓰고 있는 마우스패드도 가평 쁘띠프랑스에 갔을 때 산 거네요..^^;

 

 

 

 

 

그런데 얼마 전 영화까지 개봉했으니 당연히 봐야겠지요?

 

아들램이랑 같이 즐겁게 영화관 가서 보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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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홀릭되어 있는 저에게 평단 출판사의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은 정말 소장가치 200%인 책이었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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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받았을 때 너무 두꺼워서 정말 놀랬어요.

 

물론 책 소개에 페이지수와 내용과 차례가 요약되어 있긴 했지만 그냥 '어린왕자'책이라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것저것 볼 것 없이 이건 무조건 있어야해!하는 생각뿐이었거든요.^^;

 

그렇게 받아 든 책에는 정말 차례에서 보듯이 '어린왕자'의 모든 것을 담고 있었어요.

 

왜 제목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아니라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백과사전'인지 알 수 있을만큼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 책에 관한 모든 것이 있었던 거에요.^0^

 

처음에 가평에 갔을 때 생텍쥐페리라는 작가님의 사진들과 자료들이 있던 건물도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아~ '어린왕자'쓰신 분이지라고만 생각하며 지나쳤었어요.

 

그런데 이 책에는 생텍쥐페리의 유년시절부터 해서 성인이 되고 여자를 만나고 주변 인물들과 살아왔던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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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텍쥐페리는 원래부터 하늘을 날고 싶어해서 조종사가 되었고 불시착한 이야기 등 어린왕자의 토대가 되었던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었어요.

 

어린왕자가 처음부터 저렇게 생겼던 것이 아니고 몇 번이고 생각날 때마다 종이든 어디든 여기저기에 그리고 고치고 그리고 고치면서 탄생한 이야기들도 있고요.

 

 

 

모두들 자신이 어린왕자를 쓰는 영감을 주었다고 주장하지만 생텍쥐페리는 자신의 삶을 그린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린왕자' 속에 나오는 많은 등장인물들의 특징이나 언급되었던 말들도 하나 하나 들려주며 '어린왕자'책을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고요.

 

 

단순히 책 뿐 아니라 영화로도 무대에서도 다른 영상매체에서도 다루고 있는 부분을 사진과 함께 실어서 어떻게 소개되고 꾸며졌는지도 보여주고 있고요.

 

그 중에서 제가 본 영화도 있어서 엄청 반가웠네요.ㅎㅎ

 

 

우리나라에서 무대에 올려졌더라면 당장에 달려가서 봤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었고요.^^;

 

 

 

그런 모든 자료와 사진들, 어린왕자 초기 그림들 등이 이 책을 읽는 내내 역시 백과사전답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했네요.^^

 

 

책표지에 나와 있는 '어린왕자'소설도 담고 있어서 선물용으로 추천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었답니다.^0^

 

 

제가 어린왕자를 좋아하는지 알고 있는 신랑이 만약 저보다 먼저 이 책을 발견했다면 선물로 사왔을 것 같은 책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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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실려 있는 '어린왕자'를 다시 한 번 읽어 보면서 순수하고 상상력 깊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여행도 꽤나 즐거웠구요.^^

 

 

이 많은 사진들과 자료들을 소장하는 방법!!!

 

바로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해요.^0^

 

 

 

어렸을 때 읽었던 느낌과 지금 어른이 되서 읽는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어렸을 때 읽었을 때는 그냥 한 편의 동화였다면 지금은 너무 몸과 마음이 커버려서 동심을 잃고 있는 건 아닌지 상상력이 부족해진 건 아닌지 하며 마음을 재정비한다는 느낌일까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 저도 그냥 모자로 보이고 친구를 평가할때 어느새 숫자로 매겨지는 물질적인 것이 먼저 보이고 하면서 그렇게 세상에 때를 묻혀가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린왕자를 한 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여우를 길들인다는 것과 나에게 의미있는 장미 한 송이가 어떤 의미인지 아실거에요.

 

마지막 뱀의 속삭임에 육신을 버리고 자유로워질 때도 영화에서 동심을 잃고 어른이 되어 버린 어린왕자를 만났을 때도 잃어버린 어린왕자가 그렇게 안타깝고 속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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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는 작가이자 조종사이자 철학자로 그 자체가 어린왕자였지않나싶네요.

 

 

 

백과사전이기에 어디서부터 보아도 글의 흐름이 깨지지않아서 책을 받고 나서부터 내내 제 침대 머리맡에는 이 책이 있었네요.

 

짬짬히 틈틈히 책을 보고 또 보며 읽고 또 읽으며 그렇게 저의 '어린왕자'앓이는 계속 되고 있답니다.

 

 

 

 

'어린왕자'매니아라면 특히나 또 '어린왕자'에 대해 관심이 있고 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듯싶네요.^0^

 

 

 

 

저는 이 책을 강추드려요^0^

 

 

 

제가 좋아하는 다른 주인공들도 이렇게 백과사전으로 출간하면 좋겠다는 바램도 넣어서..ㅎㅎ

 

 

e******4 201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