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나에게 단순한 입문서 이상의 의미가 있다. 3년전인 1999년 나는 중국 어학연수를 앞두고 무척이나 초조해있었다. 중국어를 전공이라고 2년 배웠지만 군대 제대후 기억나는 것은 한어병음을 읽는 방법정도였다. 아는 만큼 배워온다는 선배의 말에 출국을 1달 앞두고 무작정 이 책을 골랐다. 그리곤 하루에 한과씩 통째로 외웠다. 일단 책은 보지 않았고 테잎만 죽어라고 따라 읽으면서 회화내용이 입에서 줄줄 나올정도로 암기했다. 물론 내가 하는 말의 의미는 책의 해석을 보면서 확인했다. 그때는 그 정도 문장도 해석못할 정도였으니... 이 책이 실생활을 잘 반영했다는 것과 나의 학습 방법이 주효했다는 것은 실제로 중국에 도착하면서부터 확인되었다. 도착 둘째날부터 버스를 타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데 별 불편함이 없었다. 당시 같은 유학원에서 온 친구들은 나의 중국어 실력을 대단하게 평가했다. 사실 난 이 책 한권만 딸랑 외워서 온 것인데 말이다. 그 비법아닌 비법을 묻는 친구들에게 나는 이 책을 추천해주었고, 한 친구는 내 책을 뺏아가 자기가 보기도 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책은 의미가 퇴색되었지만 (입문서이므로 당연한 것) 당시 내가 중국생활 초기에 무리없이 적응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 덕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일단 입말 위주로 학습했기 때문에 입에 익혀두었던 문장이 무리없이 나올 수 있었고, 자연스러운(비록 짧지만) 대화가 가능했던 것이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 책은 가격도 부담이 없고, 또 초반의 많은 부분을 발음에 할애하고 있기 때문에 발음기초를 잡기에도 좋은 책이다. 사족으로, 발음은 무조건 따라 읽으면서 대뇌와 발음기관에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실생활을 기반으로 한 회화내용도 싱싱중국어 첫걸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 어학공부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특히 영어를 좋아하는데 영어공부를 하다 보니 다른 언어에도 관심이 갔다. 요즘은 전세계 적으로 중국이 대두되면서 중국어를 배우려는 학생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이 책을 공부하기 시작한 2년전만 해도 상황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중국어를 배우기란 쉽지 않았다. 외국어 학원에서는 대부분 영어와 일어만을 가르쳤다.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한문을 좋아하셨기 때문에 나에게 제 2외국어 공부로 중국어를 추천해 주셨고 용기를 얻어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을 했다. 중국에는 4가지 성조가 있다. 이 성조를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면 그것은 중국어가 아니다. 바로 이 부분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말씀드리지만 테잎을 활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중국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을 통체로 학습하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먼저 실생활에 유용한 문장들을 알려 준후 상황 설정을 통한 대화 연습을 한 후에 단어설명과 약간의 문법(문법이라고 해봤자 문장의 순서라던가 의무문 만들기, 유용한 구문의 활용정도다)이 있고 발음 연습도 따로 시켜준다. 처음에는 마음만큼 성조 발음이 되지 않아 힘들고 짜증도 났었는데 지금은 발음이 어느 정도 되면서 자심감도 생기고 재미도 있다. 집에서 ChanerV를 시청하는데 보다가 아는 말을 발견하면 너무 기쁘다. 망설이지만 말고 쉬운 교재와 테잎으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자. 중학생인 나도 했다. |
| 중국을 좋아하고 어쩌면 동경하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소녀?입니다, 일생에 한번은 중국을 가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이 책을 샀는데요. 역시 책 제목부터가 중국어 첫걸음이라 그런지 혼자 독학하기엔 안성맞춤의 책입니다, 일전에 한비야님이 쓰신 중국견문록이란 책에서 본 건데 그분의 외국어 공부 노하우가 거기 실려 있었어요 그분은 관련 언어의 입문서 한권을 사면 그 안의 상황별 예문을 다 외우셨데요, 그러면 실전에서도 거의 들어맞는다는데, 이번 중국어 공부에서도 그러셨데요 저도 이 책에 소개된 모든예문을 외울 작정으로 맘 굳게 먹고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네요, 사기전에는 정말 한다면 한다란 마음으로 임했는데 막상 책을 사서 1과씩 해나갈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언젠가 그들과 대화를 하고 만날수 있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국어는 발음이 정말 중요하다네요, 처음부터 무작정하기보다 자신의 발음과 테입의 발음을 비교해가며 예민하게 공부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 고등학생은 영어와 함께 제2외국어도 선택을 해서 배워야한다. 보통 일본어를 가장 많이 선택한다고 들었고, 일본어 선택한 비율은 다른 외국어에 비해 무척 높은 66.9%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일본어보다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지만 학교에서는 중국어를 배울 수 없었기 때문에 혼자서 따로 배울 수 밖에 없었다. 처음 하려니 일단 알기 쉽게 되어있고 양이 많지 않은게 좋을 것 같았다. 그 중 싱싱 중국어 첫걸음은 다른 책에 비해서 내용이 어렵지 않은 것 같았지만 금방 실망하고 말았다.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책에 있는 것은 무조건 읽고 따라 하는데 발음이 잘못되어 있는것이 눈에 띄었다. (발음을 한국말로 풀이해놓음)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책을 검정한 후, 출판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약간 신경을 썼더라면.. 그 점이 아쉬운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