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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토론, 말싸움에 통하는 『논리사이다』 논리 사이다? 그 시원한 음료수 말하는 거 아닌가? 왜 논리 배우는데 시원하게 알려준다는 뜻인가? 오, 대단한 작명 센스다. 책 제목이 왜 이렇게 붙어 있는지는 뒤에서 알게 되었다. 뭐, 줄임말이 더만. 암튼 책 표지에도 사이다 병 같이 생긴 그림이 있는 것을 보면 책 제목도 경쟁력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톡톡 튀어야 살 수 있는 책의 세계, 뭐 그런거. 조금은 지루했지만 끝까지 읽었다.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도통 못 알아들겠는 내용은 조금씩 Skip하면서 읽었더니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부록: 연습문제에 있는 문제도 재미있다. 끝까지 읽지 않았다면 이런 재미있는 문제도 만나지 못했으리라. 특히, 1번 문제 재미있다. 공포를 이용한 오류. 아, 정말 그렇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떠한 오류인지 알 수 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라는 어떤 고득점자의 인터뷰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하하. -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재수 없었죠. 이 책의 목적 내지는 의도는 서문에 나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말이 안 되는 건 알겠는데 뭐가 문제인지 딱히 집어낼 수 없던 적은요? 이 책을 읽은 후에 당신은 다른 이의 주장에서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지적할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그 잘못을 뭐라고 부르는지도 알게 될 겁니다.” 세 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Part에는 세 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두 번째 Part에는 두 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세 번째 Part에는 한 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 첫 번째 Part에는 ‘관련성의 오류’라고 해서 세 개의 Chapter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세 개의 Chapter를 살펴보면 대인 논증의 오류, 감정을 이용하는 오류, 주의 전환의 오류가 있습니다. 두 번째 Part에는 두 개의 Chapter가 있다고 했습니다. ‘가정의 오류’ 라는 큰 항목에 ‘전제의 오류’와 ‘귀납의 오류’가 있습니다. 세 번째 Part는 명확성의 오류라고 해서 한 개의 Chapter만이 있습니다. 그 한 개의 Chapter는 ‘명확성의 오류’라고 해서 ‘다의어의 오류’, 강조의 오류, ‘차이 없는 구별의 오류’ 등이 있습니다. [예시 1] ‘난’ 오늘 밤 극장에 가지 않을 거야. [예시 2] 난 오늘 밤 ‘극장’에 가지 않을 거야. [예시 3] 난 ‘오늘 밤’ 극장에 가지 않을 거야. - 강조의 오류 중에서 예시로 나온 문장인데요. 음, 설명은 이 예시 다음에 줄줄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설명을 일일이 해주지 않아도 이 예시 문장으로도 알 것 같아 생략합니다. 책을 보면 알 수도 있고요. 이처럼 논리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학생들이 읽으면 딱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