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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책속물고기- 입니다.
이 책은 씨앗에 허가권과 등록의 의무를 부여해서 농민들이 씨앗을 교배하거나 농민들끼리 씨앗을 교환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들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유전자 변형을 시도하여 씨앗의 유통을 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씨앗의 지적 재산권을 부여받아 변형으로 특허권을 인정받고 그것을 또한 발명품이라 칭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정말 무서운 현실이란걸 책을 통해 느끼게 됩니다.
짧게 나열된 농부들과 다국적 씨앗 회사들의 서로 다른 목표를 보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네요. 사진 속 마지막 구문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농부들은 맛도 좋고 영양가 높고 품질 좋은 식품을 만들려고 씨앗을 선택하는 반면,
다국적 씨앗 회사들은 산업에 이용할 수 있고 장거리로 운송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는
것이죠.~~^^
씨앗을 위해 일하는 우리나라 단체에 대한 정보도 있답니다.
넓게는 인류의 먹거리를 위해 좁게는 우리 나라의 식량 문제를 대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GMO 식품에 대한 불안감은 우리 먹거리에 대한 불신까지도 가져오네요.
철저히 우리 씨앗을 지키려는 노력과 관심이 절실한 때인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다나 시바의 씨앗의 자유라는 단체를 통한 투쟁은 감동으로까지 느껴지네요.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먹거리의 소중함과 씨앗의 소중함 그리고 그걸 지켜내야 할 의무 또한 느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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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책속물고기/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 ~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신석기 시대 이래로 씨앗은 농부들에게 중요한 재산이 되었을 겁니다. 인간은 씨앗을 심어야 원하는 곡식이나 과일, 푸성귀를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해마다 씨앗을 심고 가꾸어 그 열매나 줄기나 잎, 뿌리를 얻는 일은 농부의 노력의 소산이었지만 하늘의 선물이기도 했을 겁니다. 열매와 잎, 줄기, 뿌리에서 얻은 인간의 먹거리들은 태양과 바람, 비, 토양이 빚은 작품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래서 씨앗은 농부들에게 농사의 결과로 얻을 수 있었던 너무나 친숙한 존재였는데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씨앗은 농부들의 소유를 떠나 거대 종자 회사에 소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농부들이 뿌리는 씨앗이나 모종은 다국적 종자 회사에서 사온 것들이기에 농사짓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씨앗을 나누거나해도 불법이기에 함부로 나눌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알고 인도의 반다나 시바는 '나브다냐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홉 개의 씨앗이라는 뜻을 지닌 '나브다냐 운동'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지키고 농민들이 씨앗을 보존하고 서로 공유하게 하자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의 중심에 있는 반다나 시바는 미국에서 이론물리학을 공부했지만 자신이 자랐던 히말라야 산에서 나무들이 무참히 베이는 것을 보며 칩코 운동을 벌였어요. 그녀는 나무를 끌어안음으로써 나무를 베지 못하도록 한 칩코 운동을 펼치다가 씨앗회사들의 씨앗 독재에 맞서 나브다냐운동까지 펼쳤습니다. 그녀는 인도의 토종 씨앗을 지키고, 씨앗 회사들의 토종 씨앗에 대한 지적재산 등록을 저지하기도 하고, 유전자 조작 씨앗의 문제점을 알리는 등 인도 농민들의 씨앗 주권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토종 씨앗이 지역민의 몸엔 더 좋다고 합니다. 다국적 회사의 씨앗을 사서 농사를 짓다가 보면 수확량이 떨어지거나 빚더미에 있기도 하고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듯 생물도 다양하게 공존해야 지구도 살리고 농민을 살릴 겁니다. 감자라는 단일 품종으로 농사짓다가 감자가 병들자 전 국민이 위기에 빠졌던 아일랜드를 봐도 농산물의 다양성은 중요합니다.
씨앗이 비싼 이유가 다국적 종자회사라니, 다국적 종자회사의 씨앗은 수익도 떨어지지만 굶어 죽는 사람이 늘 정도라니, 종자회사의 잡종 씨앗은 다음해에도 사야하는 일회용 씨앗이지만 토종 씨앗은 다음해에 심어도 똑같은 성질의 열매가 맺히기에 계속 이어질 수 있다니, 한국의 농부들도 토종 씨앗을 지키고 나누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니 씨앗과 농부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독서였어요.
천연살충제 나무 '님'이야기, 러시아의 과학자 니콜라이 이바노비치 바빌로프가 목숨과 맞바꾼 씨앗 연구들, 한국의 토종 씨앗을 지키고 나누는 운동,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말자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씨앗이 비싼 이유, 농사를 짓고도 빚을 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식물특허권은 생물해적질이라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평소에도 씨앗에 대한 특허권은 폐지해야 할 법률이라고 생각했어요. 씨앗은 누군가의 발명품이 아니라 하늘이 농부에게 준 선물이기에 서로 나눌 수 있어야겠죠. 그러니 이제라도 다국적 종자회사의 횡포와 독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말고 저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전세계가 나서서 특허권을 내세워 종자를 잠식하는 다국적 종자회사와 싸워 종자에 대한 특허권을 취소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에서도 자연의 선물인 토종 씨앗을 살리고 씨앗을 서로 나누고 장려하는 일을 하는 씨드림, 홍성 씨앗도서관, 언니네텃밭 등이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평소에 봄이 되면 씨앗이나 모종을 사면서 그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게 다 다국적 씨앗회사의 식물특허권 때문이었음에 경악하게 됩니다. 자연의 선물인 토종씨앗을 살리는 일, 서로 나누는 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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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성경에는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구절이 있다. 갑자기 뚱딴지처럼 성경구절인가 하겠지만 자연을 보는 시점을 말하고 싶어 성경구절을 써 보았다. 우리가 어른이 되면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보는 눈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그만큼 욕심이 커져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찌든 세상살이에 자연을 관찰할 여유가 없기 때문일수도 있을 것이다. 책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섭리가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주의 깊게 살펴보면 식물들이 그저 스스로 자라는 것 같지만 여러 가지 환경과 사람의 세심한 관리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씨앗은 어디서 오는 걸까? 신비하기도 한 씨앗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매유 유익한 자연안내서가 될 것이다. 어쩌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이처럼 씨앗들을 활용해 잘 관리하라고 하늘이 보낸 관리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봄에 씨를 뿌려야 한다. 씨 몸체의 세 배 두께의 흙을 덮어 주고, 물을 촉촉하게 주면 된다.
여름에는 쑥쑥 자라나는 채소를 돌보고, 가을에는 알알이 잘 익은 열매를 수확한다. 이 책은 또한 무엇을 먹는지 알 권리에 대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음식점, 마트, 시장에는 어떤 재료로 음식을 만들었는지 알려 주기 위한 ‘원산지 표시’ 설명도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배웠는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아니 분명 배웠겠지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식물을 관찰하며 그 자연의 섭리를 생각해보니 새삼 신비하게 느껴진다. 씨앗은 생명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식물, 동물, 우주, 아기의 탄생 등.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씨앗의 범위를 생명으로 넓게 확장하여 설명해 준다면 아이들이 씨앗이라는 생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열심히 씨앗을 뿌리는 농부 아저씨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독서가 될 것이다. 농부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다.
예전에는 시골에서 방학기간동안 살다가 왔는데 요갠 아이들이 대부분 도시에 갇혀 컴퓨터와 학원만 다니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 어린이들은 공부보다 자연을 관찰하고 지구의 소중함을 배워 환경의 유익함을 알아야 할 시기이다.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는 아이들 혼자 보는 것도 좋지만 부모와 함께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자녀에게 설명해주면서 질문도 하고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장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성인들에게도 씨앗들을 배우고 공부하는 데 여러모로 좋은 정보들을 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책이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과 답변들도 담겨져 있어 어려움이 있는 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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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은 다양한 품종을 얻기 위해 씨앗을 선택하고 다국적 씨앗회사들은 모든 씨앗과 모든 경작지를 똑같이 만들려고 한다. 농부들은 환경에 잘 맞고 더 강한 작물에서 씨앗을 선택하고 다국적 씨앗 회사들은 금방 소모되는 씨앗을 만들려고 합니다. 다국적 씨앗회사들의 종자 횡포.. 씨앗을 지키는 일에 대한 중요성..더불어 GMO에 대한 위험성까지.. 한번쯤 읽어봐야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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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 이야기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아홉개의 씨앗이라는 뜻을 가진 '나브다냐 운동'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지키고 농민들이 씨앗을 보존하고 서로 공유하게 하자는 운동.
<씨앗이 있어야 우리도 살아요>를 함께 쓴 반다나 시바님은 이 운동의 중심에 있는 인도 사람으로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자신이 자랐던 고향이 망가지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흙을 만지며 씨앗을 사랑하는 새로운 길'로 삶이 바뀌면서 씨앗회사들의 씨앗 독재에 맞서 나브다냐운동까지 펼쳤습니다. 그녀는 인도의 토종 씨앗을 지키고, 씨앗 회사들의 토종 씨앗에 대한 지적재산 등록을 저지하기도 하고, 유전자 조작 씨앗의 문제점을 알리는 등 인도 농민들의 씨앗 주권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인문학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는 씨앗에 얽힌 수수께끼를 차근차근 풀어 줍니다. 씨앗을 심거나 나누는 살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람들이 스스로 씨앗을 아끼면서 심고 갈무리하는 곳에서는 가난이 퍼지지 못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렸을 적만해도 가을걷이가 끝나고 나면 그 해에 거둔 것 중 모양과 색깔이 가장 좋은 씨앗을 골라 내년 농사를 위해 보관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답니다. 또한, 이웃과 함꼐 잘 자란 씨앗들을 서로서로 나누곤 했는데... 씨앗은 농민들이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귀중하고 소중한 존재.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씨앗을 농업을 생명의 가치로 보지않고 다국적기업에서는 돈벌이를 앞세워 독점과 특허, 유전자 조작까지.. 생산자나 소비자도 찾지 않게 되면서 대부분의 농민들이 씨앗이나 모종을 사서 심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 되어 버렸답니다. 다국적 기업이 솔깃한 홍보를 시작으로 농민들은 살충제와 제초제를 적게 사용하게 되리라는 믿음으로 그들이 판매하는 종자. 씨앗을 구입해 심게 되는데... 내성이 생긴 유전자 변형 식물로 농민들은 점점 더 많은 살충제와 제초제에 의존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반복되고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인도의 한 지역을 소개하는데... 그 지역은 유전자 변형 씨앗을 도입하면서부터 살충제 사용량이 10배나 증가를 했다고 하니 다국적 기업의 GMO씨앗이 주는 재앙이 아닐련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씨앗의 목소리', "씨앗에 대해 알아볼까요?' 코너를 통해 더 깊이 학습을 해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씨앗을 보존하고 재배하고 있는 단체나 사람들, 활동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겆 씨앗에 대해 알아보고 키워보는 등 다양한 활동이나 체험도 직접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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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이렇게 중요하고 우리에게 소중한 것인줄은 몰랐는데.. 토종 씨앗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씨앗은 씨앗가게에서 팔거나 다 자란 곡식에거 거둬낸다고 알고 있었고 기껏해야 콩은 20-30여가지, 쌀도 10여가지 정도만 있을거라고... 아주 많아야 100개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 수천, 수백가지의 콩과 쌀의 종류가 있을줄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실제로 우리가 먹는 몇가지 종류의 콩과 쌀만 있으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사라져가는 토종 곡식들 중에서도 다만 몇 종류라도 유전자 조합이나 다국적 기업의 횡포 속에서 지켜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몇가지 남는 토종 곡식들도 여러가지를 섞어서 함께 나누어 키워야 각종 재해와 병충해들로부터 상하는 것과 수확할 수 있는 것이 나뉘어 농사를 망치지 않고 지켜낼 수 있다는 사실도...
정말 많은 정보와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다국적 기업에서 유전자 조작을 한 GMO 식물과 그것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먹으면서도 살짝 걱정을 하긴 했었다. 이런것들로 내 몸을 채워도 과연 괜찮을까? MSG만 문제가 아니라 내 몸에 섭취되는 음식물들이 유전자 변형이 된것도 해롭지 않을까?
책을 통해 배운 사실로 GMO식물은 우리 몸에 해롭다. 그럼에도 다국적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농민들의 씨앗을 사들이고 유전자를 조작하여 식물에 특허를 내고 돈을 내고 씨앗을 사도록 만들고 있다. 여러가지 광고로 농부들을 현혹시키거나 어쩔 수 없이 그들이 파는 씨앗을 사도록 만들어서 농민들이 씨앗 뿐만 아니라 씨앗이 자라도록 돕는 약품이나 유전자 변형 식물에 따라 변이되어 더욱 강력해진 병충해로부터 식물을 지켜내기 위해 더 강력한 살충제 등을 구입해야 함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게 만들고 있다. 어떤 씨앗에는 씨앗 자체에 해충제를 넣어 그 씨앗이 자라 이루어진 식물을 먹고 임산부와 태아에게까지 그 해충제의 잔해가 남기도 한다.
반다나 시바 선생님은 그러한 다국적 기업의 횡포를 해적질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맞는 말씀~~!! 정말 해적같은 일이다. 인류의 기원때부터 있었던 식량을 가지고 자기네 것인양 특허를 내고 소유권을 주장하며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시키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로인해 굶거나 병들게 만들어 고통받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욕심으로 인해 수천가지의 토종 씨앗은 사라지고 개량된 씨앗만이 남아 토양을 오염시키고 인체를 해롭게 하며 남아 있는 토종 씨앗들 마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항해 반다나 시바 선생님은 나브다냐 운동을 하고 있다. 나브다냐 운동(Navadanya)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지키고 농민들이 씨앗을 보존하고 서로 공유하게 하자는 운동이다. 또한 씨드림 등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토종씨앗을 나눔하고 씨앗도서관등의 단체들을 통해 씨앗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다.
GMO씨앗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의 거짓된 약속에 속아 농사를 짓고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할것이다.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 수 있다. 씨앗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며 씨앗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씨앗은 선물이다. 그 선물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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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나 책의 표지를 보고는 아이들이 읽을 책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참 부끄럽다. 어떤 책이든 그 책이 전해오는 메세지는 나이를 불문하는건데 이런 생각을 했다는게..^^
책속물고기's 생각을더하면07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책을 읽기 전 책 표지에 소개 된 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이야기를 보고 우선 나브다냐 운동이 무엇인지 또 반다나 시바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책 표지에 적힌 글들을 보며 어떤 내용인지 추측해보았다. 우선은 농부의 이야기 일 것 같고, 씨앗에 관한 이야기 같은데 씨앗이 없어진다는건가? 왜 씨앗이 없어? 라고 질문하며 책을 폈다.
책의 처음에 있는 감수의 글과 추천의 글을 보면서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대강 엿볼 수 있었다.
저자 반다나 시바는 인도 사람으로 환경운동가 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이다. 어릴때부터 물리학을 좋아했고, 핵물리학 공부를 하다가 언니의 권유로 핵물리학 공부를 그만두고 캐나다에서 이론 물리학을 공부하던 중 인도로 돌아왔을 때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고향이 망가지는 것을 보며 환경운동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농업을 생명의 가치로 보지 않고 돈벌이로 보기 시작하면서 생산 가치가 없다고 여겨진 토종 씨앗... 이 토종씨앗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GMO 씨앗이 만들어져 우리 밥상이 오염되고 있고 있고, 이 상황에서 저자 반다나 시바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의미있게 다가오는 책이다.
씨앗을 심으면 싹이 트고 자라서 우리가 먹을 열매를 맺는다고 보통 알고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열매를 맺어 우리가 먹는 씨앗이 문제가 있음을 새삼 알게 되었다.
수박씨를 심은 곳에 수박이 태어날지를 이야기하며 토종씨앗과 잡종씨앗의 차이와 왜 토종씨앗을 심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전과 비교해 토종 쌀 종류가 줄어들어 오늘날 발생하는 문제점과 함께 생물의 다양성을 강조한 글에서는 토종씨앗 보존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으로 인해 풍부한 식량을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해준다. 산업화 농업(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 비료가 필요한 활동)으로 인해 가난해진 농민들과 부자가 된 다국적 씨앗회사를 보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도 했다.
수많은 나라의 대표들이 강력히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1995년 '씨앗과 살아 있는 유기체에 대한 특허권'이 법적 효력을 발생했다고.. 씨앗을 나누지 못하게 하는 다국적 씨앗회사들의 이익을 위한 모습이 강하게 그려지는 부분이라 너무 화가 난다. 이 다국적 종사회사들때문에 씨앗의 값도 비싸고, 수익도 떨어져 어려워져만 가는 농부들을 생각해보니 안타깝기도 하다. 이젠 모두가 나서서 이 말도 안되는 특허권 폐지를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우리 나라의 토종씨앗을 나누는 사람들 '토종씨드림 씨앗 나눔' '씨앗도서관' '언니네텃밭' 이 있음에 감사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정부와 여러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도 든다. 저자 반다나시바는는 앞으로 우리들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토종씨앗을 보호하고 나누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이야기해주며 책을 마친다. 씨앗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고, 씨앗을 지키는 것은 우리들의 의무라는 것을 알고 우리 모두가 토종씨앗을 보호하고 나누는 일에 앞장 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잘 살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이 책의 반다나 시바의 생각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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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작가 반다나 시바 출판 책속물고기 환경 운동가이며 여성인권 운동가인 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 이야기가 담긴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를 읽어 보았어요 나브다냐 운동이 무엇이냐면 씨앗을 지키는 운동이래요 토종 씨앗을 지키고 누구나 함께 해야할 씨앗을 다국적 기업의 횡포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운동이죠 씨앗에 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씨앗은 모든 생명의 기본이죠. 씨앗을 심어 싹을 틔우고 그 싹이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에게 열매를 선물해 주지요. 지키고 보존하고 퍼트려야할 씨앗, 이미 이전부터 당연했던 농부들의 씨앗을 다국적 기업의 본인들의 이윤만을 위해 자신들만의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 있을까요 끝없는 욕심으로 본인들의 배만 불리겠다는 것인가요 눈앞에 보이는 현재의 이익만 얻으려 하지말고 미래를 내다보고 큰 뜻을 품길 바라봅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 땅만있다고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씨앗이 있어야해요. 얼마전 TV에서 이웃에서 씨감자를 구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어요 함께 농사지으며 씨앗을 나누는 장면이었어요 이렇게 나누며 함께 농사지어야할 씨앗을 독점하여 팔려고 하는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제재가 꼭 필요한것 같아요 책을 통해서 작물들의 품종이 엄청 많았었다는 걸 알았네요 이런 많은 품종이 다 사라지고 남은건 일부분이라니까 씁쓸했어요 베란다 텃밭을 재정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주말엔 베란다 정리하고 씨앗을 구해 조그맣게 일구어보기로 했어요 장볼때 꼭 토종 농산물인지 확인하고 우리가 텃밭에서 일군만큼 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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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전에는 보이지 않던 세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가격만을 생각하던 소비에서 생명을 살리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마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이 그러하리라고 믿고 우리 아이들도
그런 세상에서 살아야하고 무엇을 먹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GMO 작물에 관련된 논란이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어요.
사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를 변형한 GMO 농작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데 GMO 씨앗을 심어서 키운 작물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 저도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알았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GMO 작물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였기 때문에 저는 좋은 도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책속물고기 출판사의 생각을 더하면 시리즈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도서를 통해서 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을 알게 되었어요.
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 이야기를 이번 독서를 통해서
저도 아이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단순하게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경계하고 소비하지 않으려고 하는 소극적인 대처가 아닌
적극적인 방법으로 씨앗을 지키고 토종 작물과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GMO 씨앗이 마치 제품처럼 회사들이 만들어서 파는 것이며
처음 심을 때는 고품질의 작물을 수확할 수 있지만 이 열매들의 씨앗은
같은 열매를 맺지 않는 씨앗이라는 사실에 아이들이 충격을 받았어요.
아이들에게 씨앗이란 생명을 가진 존재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특별한 존재였는데 GMO 씨앗을 통해서 유전자 조작의 무서움과
이런 GMO 작물을 심고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농약을 사용해야한다는
사실에서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처음으로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얼마전 방송에서 GMO 농산물을 키우기 위해서 뿌린 농약의
유해성으로 농민들과 가족이 원인 불명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내용이 보도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더 많은 수확과
이익을 농작물에서 얻기 위한 인간의 욕심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GMO 농작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다양성을 배우고
토종 농산물을 대하는 새로운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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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물고기 생각을 더하면07 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 이야기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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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우리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도 하지요 그런데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해오던 씨앗들이 변하기 시작했다네요 씨앗의 품종도 종류도 많이 줄어들었고 새로운 씨앗들이 나타났어요 새롭게 나타난 씨앗으로 인해 농민들이 더 가난해지고 있다고 해요 반다나 시바는 왜 나브다냐 운동을 시작해야 했는지 책을 통해서 살펴봐요
반다나 시바가 알려주는 나브다냐 운동은 무엇일까요?? 나브다냐 운동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지키고 농민들이 씨앗을 보존하고 서로 공유하게 하는 운동이에요 왜 농민들이 나서서 씨앗을 보존하고 공유해야 하는걸까요??
씨앗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 속에서 환경에 맞게 진화해 왔어요 씨앗은 종류가 무척 다양해요 좋은 씨앗을 잘 골라서 올해도 농사를 짓고 내년에도 또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지구상에 녹색 혁명이 일어나면서 씨앗의 변화가 생겼어요 녹색 혁명이란 품종 개량, 농약 등 새로운 농업 기술을 이용해 적은 종류의 식물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것을 말해요 녹색 혁명으로 인해 씨앗의 종류가 무척이나 많이 줄어들었어요 또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일회용인 잡종씨앗을 심고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다국적 씨앗회사들은 농부들에게 씨앗회사의 씨앗을 심게 했어요 그러면서 씨앗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식량도 줄어들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안타까워한 반디나 시바는 1987년 나브다냐 운동을 시작했어요 좋은 씨앗은 저장하고 사람들과 나누었지요 다국적 씨앗 회사들은 씨앗을 나누는 농부들을 골칫거리로 생각을 했어요 다국적 씨앗 회사들은 씨앗에 특허권을 만들도록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1995년 '씨앗과 살아있는 유기체에 대한 특허권'이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씨앗은 발명품도 상품도 아니에요 GMO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유전자 변형 생물이라는 뜻이에요 씨앗 회사들은 씨앗의 유전자를 변형하거나 전혀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넣어서 GMO 씨앗을 만들었어요 씨앗 회사들은 GMO 씨앗의 좋은 점만 나열했지만 그들이 한 말은 모두 옳지 않았어요 우리는 토종씨앗을 보호하고 잘 보존해야 해요 우리가 토종씨앗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 씨앗의 중요성을 알려요 2. 지역에서 나는 토종 농산물을 먹어요 3. 멋진 농부가 되어요 4. 씨앗을 심어요 5. 씨앗을 나눠요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모두 할 수 있는 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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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종요함을 지금껏 모르고 있었어요 두부를 먹을때, 밥을 먹을 때 그냥 음식이니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토종씨앗으로 키워진 농산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집에서 농부가 되어보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토종씨앗을 사서 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스티로폼박스나 화분을 놓고 농사를 지어보고 싶네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씨앗을 잘 보존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