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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6번을 가장 명쾌하게 풀어낸 카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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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6번(비극적)]은 말러의 신혼 초기, 즉 음악적 영감이 풍부한 시기(?)에 2년 가량의 시간을 거쳐 작곡된 곡이다. 부제-비극적이 대변하듯 말러의 곡 중 가장 어둡고 무서운 곡이다. "영웅이 나타나서 투쟁을 하나, 결국 사투 끝에 처절한 죽음을 맞이하는" 스토리를 지닌 난해하고 복잡한 곡이다. 신혼기를 거쳐 아이를 얻을 시기에 쓰여졌다는 사실도 참 아이러니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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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6번(비극적)]은 말러의 신혼 초기, 즉 음악적 영감이 풍부한 시기(?)에 2년 가량의 시간을 거쳐 작곡된 곡이다. 부제-비극적이 대변하듯 말러의 곡 중 가장 어둡고 무서운 곡이다. "영웅이 나타나서 투쟁을 하나, 결국 사투 끝에 처절한 죽음을 맞이하는" 스토리를 지닌 난해하고 복잡한 곡이다. 신혼기를 거쳐 아이를 얻을 시기에 쓰여졌다는 사실도 참 아이러니하다. 이 곡은 듣고 나면 온몸이 피로해지며 심지어 짜증까지 날 정도로 청자를 지키게 하지만,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카라얀과 말러, 그다지 인연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다. 카라얀은 70년대 베를린 필과 전성기를 누비며 방대한 녹음들을 남겼다. 그러나 그 작업 중 말러 지휘는 선택한 몇 작품만 한번가량 지휘를 했을 뿐이다. 4번, 5번, 6번, 대지의 노래, 9번이 그 지휘이다. 카라얀은 교향곡에 있어 주로 베토벤, 브람스, 브루크너, 차이코프스키 등의 지휘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카라얀의 지휘에 있어서 말러는 그다지 언급할 만한 레퍼토리가 아니다. 그럼 카라얀의 말러는 그다지 훌륭한 지휘가 아닌가? 아니다. 훌륭한 지휘이다. 카라얀이 지휘한 말러 교향곡은 말러의 인생을, 고뇌를, 그 탄식을 느끼기보다는, 잘 정돈된 군더더기 없는 말러이다. 번스타인, 바비롤리, 텐슈테트등의 지휘자들은 말러 해석에 있어 어느 한 부분이 강조되어있거나, 혹은 매우 주관적인 말러를 그려 내고 있다. 이러한 지휘들은 말러 교향곡의 미묘한 심경을 나타내기 위한 방안이라고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아바도, 카라얀, 불레즈 같은 지휘자들은 말러 교향곡의 복잡한 구조를 명쾌히 풀어낸 지휘에 속한다. 그리고 말러 6번은 카라얀이 가장 명쾌하게 풀어내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1악장>은 시작부터 꽤 빠르게 들어간다. 음색은 거칠지 않고 선명하며 막힘이 없다. 그리고 그 유명한 '알마의 테마'에서는 템포가 느려진다. 카라얀-베를린 필의 선율은 '알마의 테마'를 어느 누구보다 아름답게 표현해 내었다. 그러나 한 주제부의 멜로디만 부각시켜 말러 감상에 깊이를 느끼기에는 아쉬운 지휘다. 이 점을 제하고는 균형이 잘 잡힌 1악장이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파트에서도 절대 엉키는 소리가 나지 않으며, 피날레도 빠르게 당겨 다이나믹함도 놓치지 않는다. 다른 지휘자들의 피곤하고 처절한 사투의 1악장보다는 듣기가 훨씬 수월하며, 불레즈와 같이 재미없게 지휘하지도 않아 이래저래 장점이 많은 1악장이다. <2악장(Scherzo)>은 개인적으로 실망이다. 스케르초를 보통 1악장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긴박함을 늦추지 않는 지휘가 많은 반면에(텐슈테트가 강추이다), 카라얀은 그와 반대이다. 일반 교향곡 형식(베토벤 5번을 그 표준으로 삼는)의 지휘와 이 말러 6번을 동일하게 본 것 같다. 그래서 매우 완화되고 묵직한 스케르초가 되었다. 이는 3악장으로 들어가기 수월함을 제공한 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장점일 수도 있다. <3악장(Andante moderato)>는 말러 교향곡 중 아름다움의 결정체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말러의 흐드러지는 선율을 느끼기에 최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3번 6악장이나 5번 4악장 보다도 이 6번 3악장이 말러의 아름다움을 대변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물론 9번 4악장과 비교하자면...답하기 곤란하다^^;) 그리고 카라얀-베를린 필의 그 유려한 현악은 누구나 인정하는 천상의 사운드이다. 3악장의 최고지휘임을 굳이 길게 서술할 필요가 없을 듯 싶다. <4악장>은 상당히 지저분한(?) 악장이다. 30분 동안 영웅은 눈뜨고 보기 힘든 혈투를 하고 있다. 이 악장은 다소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현악은 불안하고 공포스런 음을 내는데, 관악은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부른다. 이 둘의 불협화음은 듣기에 거북하다. 그리고 영웅이 무엇엔가 맞는 듯한 부분(?)은 섬뜩하기 까지 하다. 이 피가 낭자한 4악장에 지쳐 버린 청자라면 카라얀의 지휘가 이를 해소해 줄 것이다. 그 불협화음의 지저분한 파트는 카라얀의 손을 거쳐 매우 단정하고 아담하게(?) 변한다. (지저분한 파트를 더 지저분하게 지휘하는 번스타인 같은 지휘자도 있지만, 이렇게 지휘하는 카라얀도 있어 매우 흥미롭다.) 복잡해서 음이 엇갈려 뭉게지기 쉬운 4악장이지만 구조를 매우 잘 밝혀 내어 지저분함을 느낄 수 없다. 말러의 복잡하고도 위대한 작곡을 느끼며 들어야 할지, 카라얀의 간명하고도 위대한 지휘를 느끼며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헤머 사운드는 필자의 내공 부족으로 확인하지는 못했다.ㅡㅡ;) 혹자는 [말러 6번(비극적)]을 두고 "유일한 6번 교향곡"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그러나 베토벤 6번(전원)도 뛰어난 작품인데 좀 오버가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6번으로 교향곡사의 한 획을 그은 차이코프스키(교향곡 6번 비창-Pathetique)에게 너무 섭섭할 말이다^^) 그러나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위대한 곡임은 확실하다. 말러의 천재성이 집약된 대곡이며, 말러의 교향곡 중 6번은 가장 강렬하며 마약같은(?)곡이다. 또 말러의 고난과 그 역경이 처절히 묘사된, 그러나 그 안에 있는 작은 행복이 미소를 짓게 하는 한편의 영화같은 곡이다. 이 한곡 만으로도 말러는 베토벤을 이은 세기의 천재라는 주장을 하기에 충분하다. 이 곡을 카라얀이 명쾌히 지휘함으로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함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추신 : '그라모폰 오리지날 시리즈'는 LP시대의 명반들만 다시 CD로 복각한 염가반인데, 그 중 이 '2 for 1'으로 나온 음반은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 예가 바로 이 음반이다. 같이 커플링 된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와 [뤼케르트 시에 의한 가곡]은 크리스타 루드비히(메조 소프라노)와 카라얀의 협연이다. 이 곡의 대표 협연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나다. 루드비히의 음색은 다소 어두우며, 베를린 필의 사운드는 감미롭고 황홀해 분위기가 묘해진다. 역시 최고의 절창이요, 최고의 지휘다. ('뤼케르트'는 자식을 병으로 모두 잃고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를 썼다. 말러는 이 시에 가곡을 붙여 작곡했는데, 이 작곡 시기 역시 [6번 교향곡]을 지은 그 "아이를 얻어 가장 평온한 시기"이다. 물론 그의 예상대로 자식은 병으로 죽고 말았지만, 말러가 이 시기에 이런 곡을 지으며 미래를 비관한데 대해 안타까울 뿐이다.)
YES마니아 : 로얄 j********y 2003.12.2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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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투명하고 아름다운 말러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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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의 연주에 대하여는 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카라얀의 말러 연주에 대하여는 지극히 상반된 평가들이 있고, 다들 나름대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6번 교향곡 음반 만큼은 카라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이 최대로 발휘되어 매우 훌륭한 결과를 남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카라얀의 말러 연주에 관하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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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의 연주에 대하여는 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카라얀의 말러 연주에 대하여는 지극히 상반된 평가들이 있고, 다들 나름대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6번 교향곡 음반 만큼은 카라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이 최대로 발휘되어 매우 훌륭한 결과를 남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카라얀의 말러 연주에 관하여는 그의 9번 교향곡 실황음반을 최고로 치지만, 이 6번 연주도 그에 못지 않은 뛰어난 연주라고 생각됩니다. 본래 말러 6번은 그 곡의 엄청난 길이나 복잡한 관현악적 내용으로 인하여 연주는 커녕 듣는것 만으로도 힘이 들 지경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주는 이 곡을 충분히 여유있게 소화하지 못하여 도대체 곡의 구조나 관현악적 구조를 투명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함몰되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에 비하여 카라얀의 이 연주는 이 곡이 가지는 전체적인 구조는 물론 순간순간의 대위법적 구조 등을 매우 섬세하고 유려하게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흔히 말하는 텍스춰의 투명함으로만 치자면 불레즈의 연주를 더 높이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불레즈가 너무 이러한 분석적인 면에 치중한 나머지 이 곡이 가지는 충분한 감정을 살리지 못했음에 비하여, 카라얀은 이러한 이 곡의 감성을 죽이지 않으면서도 이러한 함정을 잘 피해나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카라얀의 전매특허라고도 할 수 있는 현의 유려함도 매우 적절하게 살아 있어 그 어느 연주보다도 아름답고 부드럽습니다. 물론 최근의 디지탈 녹음에 비하면 부족함이 없지 않지만, The Originals 시리즈로 리마스터링된 이 음반은 음질도 나쁘지 않고, Ludwig의 절창을 들을 수 있는 가곡도 함께 수록된 2 for 1이라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결론적으로, 처절하리만큼 감정이 흘러넘치는 연주를 원한다면 당연히 Bernstein의 두 음반 중 하나를, 반대로 철저히 분석적인 연주를 선호한다면 역시 불레즈여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선택해야 할 연주!
j****e 2003.02.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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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교향곡 6번감상후기,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nhk심포니(bs2 녹화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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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nhk심포니, 말러교향곡 6번(bs2 녹화실황)     자그마한 체구에 노년의 흰머리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아쉬케나지, 처음 등장한 모습과 그의 모습사진만 본다면 이런 노구의 인물에게서 어떻게 대지휘자의 훌륭한 음악이 나올까 싶은 느낌이 들지만, 그의 연주를 듣고 있자면 얼마 안 있어 그의 음악에 빠져들게 되고, 그의 이러한 모습은, 바로 음악적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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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nhk심포니, 말러교향곡 6번(bs2 녹화실황)

 

 

자그마한 체구에 노년의 흰머리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아쉬케나지, 처음 등장한 모습과 그의 모습사진만 본다면 이런 노구의 인물에게서 어떻게 대지휘자의 훌륭한 음악이 나올까 싶은 느낌이 들지만, 그의 연주를 듣고 있자면 얼마 안 있어 그의 음악에 빠져들게 되고, 그의 이러한 모습은, 바로 음악적 능력과 중후함 그리고 깊이가 있는 노장의 모습, 대가의 모습이란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말러 6번, 통상 1악장의 시작부분의 친숙함으로 주로 1악장까지만 감상하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2악장 중반 이후의 애절하고도 잔잔한 감흥이 묻어나는 멜로디 부분이 인상적인 것이 말러 6번 교향곡입니다.

 

 

이번의 아쉬케나지의 말러 연주는 역시 노련한 대가다운 박력과 화려함과 힘을 보여주는 활력을 뿜어내는 연주였습니다.

 

 

마지막 4악장의 피날레까지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를 능숙히 지휘하며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훌륭한 연주라고 평하기에 부족함 없는 곡해석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더운여름 시원한 연주의 곡들을 감상한 기분이었으며, 두곡 공히 강력한 타격음이 가미된 연주부분이 있어 신선함과 기억을 새겨주는 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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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말러에서 넘어옴)
1909년의 구스타프 말러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1860년 7월 7일 - 1911년 5월 18일)는 보헤미아 태생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말러는 그의 생애 동안에는 위대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한 명으로서 가장 잘 알려졌으나, 그는 사후에 중요한 후기 낭만파 작곡가로 인식되었으며, 특히 그의 아홉 개의 완성된 교향곡과 연가곡 (특히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와 〈죽은 아이를 위한 노래〉), 그리고 교향곡과 연가곡의 합성인 〈대지의 노래〉가 유명하다.

그는 “교향곡은 하나의 세계와 같이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작곡하였고, 교향곡을 길이와 우주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시야 모두에 있어서 새로운 발전의 단계로 올려놓았다. (그의 〈교향곡 3번〉은 일반적인 교향곡 레퍼토리 중에서 가장 긴 약 95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한다. 그의 교향곡 8번은 천 명이 넘는 연주자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교향곡 중에 가장 거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을 갖고 있다.) 그는 그의 교향곡 일부에 니체 와 괴테 의 철학, 중세 종교 상징주의와 영성을 표현하는 가사를 사용했다. 그의 작품은 이제 세계 주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기본 레파토리의 일부가 되었다.

전기 [편집]

7살의 구스타프 말러

구스타프 말러는 보헤미아 지방 칼리슈트(Kalischt)의 유대인 가족에게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곧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내 모라비아의 이글라우로 이주했고, 말러는 거기에서 그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들이 음악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안 부모는 그가 여섯 살 때에 피아노 레슨을 받게 했다. 1875년에 열다섯 살의 말러는 빈 음악원에 입학하여 율리우스 엡슈타인(Julius Epstein)에게서 피아노를, 로베르트 푹스(Robert Fuchs)에게서 화성학을, 프란츠 크렌(Franz Krenn)에게서 작곡을 배웠다. 3년 뒤에 말러는 빈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안톤 브루크너가 거기에서 강의하고 있었다. 말러는 거기에서 음악과 역사, 철학을 공부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그는 음악 선생으로서 일하면서 그의 첫 주요한 작곡 시도로서 칸타타 〈탄식의 노래〉를 지었다. 이 곡은 경연에 참가하였으나 입상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1880년대, 말러는 지휘자로서의 그의 생을 바트 할(Bad Hall)의 여름 극장에서 시작했다. 그 다음 해부터 그는 차례로 큰 오페라 하우스의 지휘자 자리를 가졌다. 1881년에는 류블랴나, 1882년에는 올로뮈츠, 1883년에는 빈, 1884년에는 카셀, 1885년에는 프라하, 1886년에는 라이프치히, 1888년에는 부다페스트로 갔다. 1887년에, 그는 아픈 아르투르 니키쉬를 대신해 바그너 의 니벨룽의 반지를 연주하며 평론가와 대중 사이에서 명성을 확고히 했다. 그 다음 해에, 그는 칼 마리아 폰 베버의 미완성 오페라 세 사람의 핀토의 완성된 연주용 판을 말들었으며, 그것의 성공으로 경제적인 보상을 받았고 또한 서서히 그의 명성이 높아지는 데에 기여했다. 그의 첫 장기 계약은 1891년의 함부르크 오페라에서였으며 거기서 1897년까지 머물렀다. 거기에 있는 동안, 그는 북오스트리아의 슈타인바흐 암 아터제(Steinbach am Attersee)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며, 휴가 기간 동안에 작곡에 집중, 그의 교향곡 1번과, 유명한 민요 시집에 기초한 가곡 모음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로부터의 가곡의 대부분을 완성했다.

1897년, 서른 일곱의 말러는 오스트리아 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음악적 지위인 비엔나 오페라의 감독직을 제안받았다. 그 자리는 '황실' 지위였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법에 따르면 그 자리는 유대인이 맡을 수 없었다. 독실한 유대교인이 전혀 아니었던 말러는, 이 때문에 로마 가톨릭교회로 종교를 바꾸었다. 비엔나 오페라에서의 그의 십년은 비엔나 오페라의 레파토리와 예술적 기준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는 그의 치열한 성격과 주목할 만한 완벽주의, 그리고 완고한 의지에서부터 비롯되었다.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의 작품이 말러가 오페라단을 맡았을 당시의 스타일에 부합했다면, 그의 지휘 하에서 대중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그리고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의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말러는 매 해 아홉 달을 오페라단에서 일했고, 여름에만 작곡할 여유가 있었다. 이 여름을 그는 주로 마이어닉(Maiernigg)에서 보냈고, 그는 뵈르터제(Wörthersee)에 작은 오두막을 갖고 있었다. 거기에서 그는 교향곡 4번부터 8번, 프리드리히 뤼케르트의 시에 기초한 뤼케르트 가곡과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그리고 그의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가곡의 마지막인 북 치는 소년을 작곡했다.

1902년에, 말러는 알마 쉰들러(1879년–1964년)와 결혼했고, 사이에 두 딸을 두었는데, 후에 조각가가 된 안나 유스티네 말러 ('Gucki'; 1904–1988) 와 성홍열로 다섯 살에 죽은 마리아 안나 ('Putzi'; 1902–1907) 였다.

첫째 딸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타격이 찾아왔다. 같은 해에 그는 심장병 (감염성 심장 내막염) 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운동을 제한하고 그의 걸음 수를 세도록 처방받았다. 오페라단에서의 예술적 문제에 대한 그의 완고함은 적을 만들어냈고, 또한 언론의 반유대주의적인 공격은 그를 더욱 괴롭혔다. 그의 1907년 오페라단 사임은 전혀 의외의 일이 아니었다.

말러 자신의 음악은 생전에는 널리 자주 연주되지는 않았고, 또한 대개 그리 반응이 좋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짧고 고전적 형태를 띤 교향곡 4번은 일각에서 어느 정도의 인정을 받았지만, 그의 작품이 큰 대중적 성공을 거둔 적은 거대한 교향곡 8번의 1910년 뮌헨 초연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그가 그 이후에 쓴 곡들은 그의 생전에 연주되지 않았다.

비엔나 오페라를 떠난 이후, 그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로부터의 제안을 받았다. 그는 1908년에 거기에서 한 시즌을 지휘했지만, 대체로 아르투로 토스카니니를 선호하여 밀려나게 되었다. 그는 대중과 비평가 모두에게서 굉장히 호평을 받았지만, 메트 위원회 위원들의 선호도에서 밀려났다. 유럽에 돌아와서 결혼 생활에 위기와 알마의 불륜이 드러나고, 말러는 1910년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한 번의 (그리고 분명히 도움이 된) 면담을 가졌다.

유서깊은 뉴욕 필하모닉과 지휘 계약에 서명하고 난 후, 말러와 그의 가족은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 시기에 그는 대지의 노래와, 마지막 완성작이 된 교향곡 9번을 완성했다. 1911년 2월에 길고 힘든 뉴욕에서의 콘서트 시즌 도중에, 말러는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크게 앓았고, 발열이 있는 상태에서 그의 마지막 공연 (프로그램에는 그의 교향곡 4번과 부조니의 Berceuse élégiaque 초연이 포함되어 있었다) 을 가졌다. 유럽에 돌아와 그는 파리로 옮겨졌고, 거기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된 새 혈청을 접종받았다. 하지만 약은 듣지 않았고, 그의 요청에 따라 빈으로 옮겨졌다. 그는 거기에서 감염증으로 1911년 5월 18일, 나이 오십에 그의 교향곡 10번을 미완성 상태로 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그의 유언에 따라, 비엔나 외곽의 그린칭 공동묘지에 그의 딸 옆에 안장되었다.

“나는 삼중으로 고향이 없다”고 말러가 말한 적이 있다. “오스트리아 안에서는 보헤미아인으로, 독일인 중에서는 오스트리아인으로, 세계 안에서는 유태인으로서. 어디에서도 이방인이고 환영받지 못한다.”

작품 [편집]

교향곡 [편집]

초기(1~4번) [편집]

이 시기에 말러는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 의한 노래에서 많은 주제를 차용했다. 때문에 이 시기를 '뿔피리 시기'라고도 한다.

  • 교향곡 1번, D 장조, “부제 : 거인” (1884–1888)
  • 교향곡 2번, C 단조, “부활” (1888–1894)
  • 교향곡 3번, D 단조 (1895–1896)
  • 교향곡 4번, G 장조 (1899–1901)
  • 교향곡 5번, 올림 C 단조 (1901–1902)
    • 주의 : 이 교향곡은 올림 C 단조로 시작하지만, 작곡가 자신이 출판사에 보낸 편지에서 “전체 교향곡의 조성을 말한다는 것이 어렵고, 오해를 막기 위해 조성 표시를 빼는 게 가장 좋겠다”라고 했던 사실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교향곡 6번, A 단조, “부제 : 비극적” (1903–1904)
  • 교향곡 7번, E 단조, “부제 : 밤의 노래” (1904–1905)
  • 교향곡 8번, 내림 E 장조, “부제 : 천인 교향곡” (1906)
    • 주의 : 교향곡 7번과 8번 부제는 말러 자신이 지은 것이 아니다. 사실, 작곡가 자신은 7번과 8번 교향곡의 부제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교향곡 7번의 부제는 교향곡 1번, 6번, 8번의 그것만큼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 대지의 노래, 교향곡-연가곡 (1907–1908)
    • 주의 : 이 곡은 교향곡과 연가곡 모두로 분류할 수 있다. 말러는 이 곡에 교향곡으로 번호 붙이기를 꺼려했는데, 이는 9번의 저주에 대한 미신적인 두려움 때문이었다. 작곡자 자신의 피아노 반주판도 존재한다.
  • 교향곡 9번, D 장조 (1909–1910)
  • 교향곡 10번, 올림 F 장조 (1910–1911) (미완성; 연속된 '처음부터 끝까지'의 1945마디의 초고는 존재하지만, 상당 부분이 완전히 발전하지 못했고, 대부분이 오케스트레이션이 되어 있지 않다.)
    • 다양한 완성본
      • 아다지오와 푸르가토리오 부분, 에른스트 크레넥 (1924)
      • 데릭 쿠크, 다음 사람의 도움을 받아: 베르톨트 골트슈미트, 콜린 매슈, 데이비드 매슈 (1960, 1964, 1976, 1989)
      • 조셉 휠러 (1948–1965)
      • 클린턴 카펜터 (1966)
      • 레모 마제티 주니어 (1989)
      • 루돌프 바르샤이 (2000)
      • 니콜라 사말레와 주세페 마추카 (2002)
    • 여러 위대한 말러 지휘자 - 라파엘 쿠벨리크, 레너드 번스타인,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 가 여러 가지 이유로 교향곡 10번의 다양한 '완성본' 중 어느 것도 연주하기를 거절했다. 특히 말러의 제자이자 친구였던 브루노 발터는 10번 자체를 강하게 부정했다. 이 거절은 심지어 쿠크 버전에까지 확장되었다 - 쿠크와 그의 공동 작업자들은 말러를 제외한 그 누구도 절대 교향곡 10번을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따라서 그들의 악보를 완성본이라고 표현하기보다 단순히 “초고의 연주 가능 버전”으로만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미하엘 길렌, 리카르도 샤이, 싸이먼 래틀 경 같은 현시대의 말러 지휘자들은 대부분 완성판을 수용하고 연주회의 레퍼토리로 올리고 있다.

성악곡 [편집]

  • 탄식의 노래, 독창과 어린이 합창 혼성 합창 및 관현악 반주를 위한 칸타타 (1880)
    • 주의 : 1880년은 초판이 완성한 해. 1901년 2월17일, 빈에서 작곡자 자신의 지휘로 초연됐을 때는 개정된 악보를 사용함.
  • 세 개의 노래, 테너와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곡 (1880)
  • 젊음에 대한 가곡과 노래, 피아노 반주의 열네 개의 곡 (1880–1891)
  •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피아노 또는 관현악 반주의 성악곡 (1883–1885)
  •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 의한 노래, 피아노 또는 관현악 반주의 성악곡 (1892–1898)
  • 죽은 북치기, 피아노 또는 관현악 반주의 성악곡 (1899)
  • 소년 북치기, 피아노 또는 관현악 반주의 성악곡 (1901)
  • 뤼케르트 가곡, 피아노 또는 관현악 반주의 성악곡 (1901–1903)
    • 주의 : “아름다워서 사랑한다면”곡은 작곡자 자신의 피아노 반주에 의한 악보만 존재합니다. 연주회에서 연주되는 관현악 반주판은 말러 자신이 편곡한 것이 아닌 막스 부트만에 의한 편곡판입니다.
  •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관현악 반주의 성악곡 (1901–1904)
    • 주의 : 피아노 반주에 의한 악보도 존재. 그러나 제1곡인 “이제 빛나는 해가 떠오른다”의 피아노 반주판은 행방불명.

바깥 고리 [편집]

위키버시티에 관련된 강좌가 있습니다.

참고 문헌 [편집]

  • 테오도어 아도르노, '말러. 음악적 인상학', 이정하 옮김, 책세상 2004. ISBN 978-89-7013-451-2.
  • Adorno, Theodor Wiesengrund. (1996). Mahler: A Musical Physiognomy.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ISBN 0-226-00769-3.
  • Blaukopf, Kurt. (1973). Gustav Mahler. Harmondsworth: Allen Lane. ISBN 0-7139-0464-X.
  • De La Grange, Henry-Louis. (1995). Gustav Mahler: Vienna: The Years of Challenge (1897-1904) (Vol. 2).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0-19-315159-6.
  • De La Grange, Henry-Louis. (2000). Gustav Mahler: Vienna: Triumph and Disillusion (1904-1907) (Vol. 3).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0-19-315160-X.
  • Machlis, J. and Forney, K. (1999). The Enjoyment of Music: An Introduction to Perceptive Listening (Chronological Version) (8th ed.). New York: Norton. ISBN 0-393-97299-2.
  • Sadie, S. (Ed.). (1988). The Grove Concise Dictionary of Music. London: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0-333-43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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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2010.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