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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3번이나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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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3번 정도 읽었는데 조만간 다시한번 읽어볼 생각이다.어린왕자 중 기억에 남는 글귀 소개하고자 한다."마음으로 보아야 더 잘 볼 수 있다는 거지..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거야...""넌 내게는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난 네가 필요하지 않고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아.  너에게 난 수많은 여우와 똑같은 한 마리의 여우에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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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3번 정도 읽었는데 조만간 다시한번 읽어볼 생각이다.
어린왕자 중 기억에 남는 글귀 소개하고자 한다.

"마음으로 보아야 더 잘 볼 수 있다는 거지..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거야..."


"넌 내게는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난 네가 필요하지 않고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아.
 너에게 난 수많은 여우와 똑같은 한 마리의 여우에 지나지 않지..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지는 거야..
 넌 내게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 되는 거고 나도 너에게 이 세상에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거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야"

 

k******7 2011.06.21.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 왕자 - 생 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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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처음 읽었을 때 나는 어렸었다. 어리다는 건 상대적인 개념일 게다. 인생을 좀 더 살고 난 지금 그 시간을 돌이켜보니 그때 그 시절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어린 왕자>의 줄거리와 느낌도 이젠 안개처럼 흐릿하기만 하다. 그래도 이 책을 성서 다음의 스테디셀러로 내 스스로 손꼽는 건 아마도 책에 실려있던 글과 그림들이 인상깊었던 때문이리라.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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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왕자>를 처음 읽었을 때 나는 어렸었다. 어리다는 건 상대적인 개념일 게다. 인생을 좀 더 살고 난 지금 그 시간을 돌이켜보니 그때 그 시절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어린 왕자>의 줄거리와 느낌도 이젠 안개처럼 흐릿하기만 하다. 그래도 이 책을 성서 다음의 스테디셀러로 내 스스로 손꼽는 건 아마도 책에 실려있던 글과 그림들이 인상깊었던 때문이리라.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 그림은 다시 봐도 모자처럼 보이니 반가우면서도 씁쓸하다. 이런 내용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뒤로 갈수록 생소한 부분이 많아진다. 아마도 이해 못하고 페이지만 넘긴게 분명하다. 20대에 부르던 노래들이 추억과 버무려져 30대에는 진한 향수의 멜로디로 묻어나듯, 10대에 읽었던 책들은 색바랜 편지를 다시 들추어 읽듯 반갑고 정겹다. 

 

  이 책을 스무 번도 더 읽으시고 서른 권도 넘게 가까운 친지들에게 선물하셨다던 법정스님. 어린 왕자를 읽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이내 신뢰감과 친화력을 느끼게 된다는 그분의 말씀을 책에서 읽고 어린 왕자를 다시 꺼내 읽었다. 언젠가는 다시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은 늘 무겁게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읽고 나니 후련함 보다는 내용이 10대에 읽었던 것과는 사뭇 다르게 다가와 너무나도 좋았다. 왜 생텍쥐페리가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이 책을 어른들에게 바친다고 첫머리에 썼는지, 삶을 어느 정도 살아본 지금에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린 왕자는 자신이 살던 별을 떠나 오면서 주변의 별들을 잠깐 들르게 되는데 그 이야기가 내게는 무척 인상깊었다. 첫번째 별에서 만난 사람은 자신의 권위가 존중받기를 바라며 명령만 내리던 왕이었다. 두 번째 별에는 허영심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세 번째 별에는 술을 마시는 게 수치스럽다면서도 그 부끄러움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는 이상한 술꾼이 있었다. 네 번째 별에는 별들의 숫자를 세느라 너무 바빠 정작 별들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해 줄수 없는 사업가가 살고 있었다. 다섯 번째 별에는 가로등을 계속 껐다 켜는 일을 반복하는 등지기가 살고 있었고 여섯 번째 별에는 지리학자인 노신사가 살고 있었다. 그 별들을 지나 일곱 번째로 찾아간 별이 바로 지구였다.

 

  어린 왕자가 거쳐온 별들의 사람들을 모두 섞어 놓은 게 바로 지구가 아닐까 싶다. 나는 그 중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 마음속으로 자꾸 묻게 된다. 나 자신만을 위해 바쁘게 사느라 남과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그들과 똑같은 맹목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 독버섯과 같은 존재는 아니더라도 어린 왕자가 말하는 버섯과 같은 어른은 되고 싶지 않다. 아무리 바빠도 가끔은 꽃향기도 맡아 보고, 가끔은 하늘에 떠 있는 별도 바라보고, 누군가와 사랑도 해 보면서 살고 싶다. 그런 인간의 향기를 간직한 사람으로 말이다. 왜 어린 왕자가 사람을 버섯이라고 표현했는지는 솔직히 다시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아마도 어린 왕자는 친구가 많이 그리웠던 것 같다. 까칠하고 자존심 강한 장미꽃을 떠나오면서 어린 왕자가 겪었을 마음의 상처가 책을 통해 느껴진다. 슬플 때마다 해 지는 걸 바라보았다던 어린 왕자. 해 지는 걸 마흔세 번이나 본 날, 그의 곁에는 슬픔을 위로해 줄 친구가 아마도 없었을 게다. 지구라는 별에서 만난 비행사 아저씨, 여우, 뱀은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누군가를 길들인다는 것과 그것에 책임을 진다는 건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다 문득 어린 왕자가 살았다던 소혹성을 찾느라 두리번거릴지도 모르겠다. 달아오른 붉은 해가 지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어린 왕자의 고독한 모습이 떠올라 슬픔이 밀려올지도 모르겠다. 생텍쥐페리처럼 어린 왕자도 어느 별엔가 살아있길, 그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 그대로 빛나고 있길 바라본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소혹성 B612호에 대해 이렇게 세세히 이야기하고 별의 번호까지 일러주는 것은 다 어른들 때문이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중략) "장밋빛 벽돌로 지은 예쁜 집을 봤어요. 창가에는 제라늄 꽃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있어요." 어른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상상하지도 못한다. "10만 프랑짜리 집을 봤어요." 이렇게 말하면 어른들은 그제야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 멋진 집이겠구나!" (22~23쪽)

 

  "내가 알고 있는 어떤 별에 얼굴이 시뻘건 신사가 살고 있어. 그 사람은 꽃 향기라고는 한 번도 맡아 본 적이 없지. 별을 바라본 적도 없고 누군가를 사랑한 적도 없지. 그 사람은 계산하는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하는 게 없어. 그 사람은 하루종일 아저씨처럼 "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야, 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란 말이야'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잘난 체를 하지. 하지만 그건 사람이 아니라 버섯이었어." (35쪽)

 

  나는 그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던 거야. 나는 그 꽃이 하는 말을 듣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꽃이 하는 행동으로 판단해야 했어. 그 꽃은 나에게 향기를 주었고 내 마음을 환하게 해 주었어. 그러니까 그렇게 도망치지 말아야 했어. 그렇게 투정을 부린 것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차려야 했어. 그 얕은 꾀 뒤에 사랑이 숨어 있다는 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그때 나는 너무 어려서 그 꽃을 사랑할 줄 몰랐던 거야." (42~43쪽)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은 말야. 아주 간단한 거야. 마음으로 보아야 더 잘 볼 수 있다는 거지.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 왕자는 이 말을 잊지 않으려고 되뇌었다. "네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게 된 건 네가 그 꽃에 들인 시간 때문이야." "내가 내 장미꽃에 들인 시간 때문에……." 어린 왕자는 이 말도 잊지 않으려고 되뇌었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98쪽)

 

 

2009/09/06

Written by Dasom

d********m 2009.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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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갖고 싶었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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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어렸을 때부터 몇 번인가 읽었던 책이었다. 그리고...사고 싶은 책의 일순위가 되었지만...망설임이 앞서서 사지 못한 책이기도 했다. 이번 기회는 나는 이 책을 꼭 사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지만 출판사마다 쏟아져 나오는 책들로 어떤 것으로 사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결국...선택한 책은 이 책이었다. 사실...제일 먼저 눈에 띄었기 때문에 골랐다고 할 수 있었다. 그
"항상 갖고 싶었던 명작" 내용보기
어린 왕자는 어렸을 때부터 몇 번인가 읽었던 책이었다. 그리고...사고 싶은 책의 일순위가 되었지만...망설임이 앞서서 사지 못한 책이기도 했다. 이번 기회는 나는 이 책을 꼭 사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지만 출판사마다 쏟아져 나오는 책들로 어떤 것으로 사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결국...선택한 책은 이 책이었다. 사실...제일 먼저 눈에 띄었기 때문에 골랐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진정한 명작은 아무리 많이 읽었도 그 감동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리고, 어린 왕자가 영원한 명작으로 남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작가 생떽쥐페리는 2차 대전 때 비행기를 몰고 출격하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하지만...어쩌면 그는 어느 사막 아래에서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나고 있지 않을까?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그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a****e 200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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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관계를 길들여지고 책임을 지는 것
"참된 관계를 길들여지고 책임을 지는 것" 내용보기
이 책은 어른들의 동화이며, 어른들의 물질주의에 대해, 또는 상상력이 없이 겉모습만 보는 메마른 모습에 대해 비판을 하는 글인 것 같다. 책을 펴자 처음에서는 셍텍쥐베리가 그린 어린 왕자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읽다보니 어린 왕자의 순수하고 넓은 상상력이 나를 이끌었다. 하지만 어린 왕자의 주장을 반박하고 싶은 부분도 여러 군데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보는 눈이 다르다.
"참된 관계를 길들여지고 책임을 지는 것" 내용보기
이 책은 어른들의 동화이며, 어른들의 물질주의에 대해, 또는 상상력이 없이 겉모습만 보는 메마른 모습에 대해 비판을 하는 글인 것 같다. 책을 펴자 처음에서는 셍텍쥐베리가 그린 어린 왕자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읽다보니 어린 왕자의 순수하고 넓은 상상력이 나를 이끌었다. 하지만 어린 왕자의 주장을 반박하고 싶은 부분도 여러 군데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보는 눈이 다르다. 그림에서 '무제'라는 제목의 그림이 많은 것도 보는 사람이 보고 느끼는 그대로가 그 그림의 주제이니 그림을 보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이름을 지어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데 왕자는 보이지 않는 것도 사랑할 줄 알면서 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은 모두 순수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은 사람에게 코끼리를 소화하는 보아구렁이 그림을 그려주면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대다수가 모자라고 혹은 다른 이야기를 말할 것이다. 그러면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모두 상상력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는 논리인데 그것은 별로 일반적이지 못한 논리라고 생각된다. 내가 처음 봤을 때 모자라고 생각한데 대한 어설픈 변명일지는 몰라도... 어린 왕자는 소혹성 B612에서 산다. 항상 투덜대는 장미와 뽑지 않으면 언제 커서 자신의 별을 집어 삼킬지 모르는 작은 바오밥 나무들, 불을 뿜어대는 그렇지만 물을 끓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활화산과 한 개의 사화산과 함께... 여기서 장미는 큰 역할을 한다. 어린 왕자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이 장미이기 때문이다. 장미는 하찮은 꾀를 부려 왕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그건 결국 사랑의 표현이었다는 것을 왕자는 장미와 함께 있을 때는 알지 못한다. 바람막이를 가져다 달라고도 하고, 유리 덮개를 해 달라고도 하고 왕자를 귀찮게 했지만 장미는 왕자를 사랑해서 그런 것이었다. 그러나 그 별에서는 장미의 진심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홀로 먼 곳을 여행하면서 장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장미의 외로움을 생각한다. 사랑하는 장미 옆에서 외로움을 느껴 여행을 떠났던 어린 왕자가... 첫 번째 별에 있는 왕은 권위적인 인간과 복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생쥐 한 마리밖에 살지 않는 곳에서 그 쥐를 재판하는 왕의 모습을 통해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두 번째 별에 나오는 허영꾼은 자기자신에게 칭찬과 박수를 보내주기만을 기대하는 속이 텅빈 이기주의를 표현하고 있다. 세 번째 별에 사는 술꾼은 목적의식 없는 방관자 또는 염세주의자들을 상징하고 있으며 술 마시는 것이 부끄러워 술을 마신다는 엉뚱한 말로 나를 당황시켰던 부분이기도 하다. 다음별의 상인은 요즘 늘어만 가는 물질 만능주의를, 가로등을 켜는 사람은 기계처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나 의욕감 없이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왕자는 그래도 이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 자기 자신의 일이 아니라 다른 일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다음별 또한 자신의 상상력 없이 남이 해놓은 것을 기록하려고만 하는 사람인 지리학자밖에 없어 왕자는 실망을 한다. 이러한 별들을 여행하면서 어린 왕자는 "어른들은 정말 이상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어쩌면 이 글을 읽는 어른들이 가장 깊이 느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자식이나 조카 등을 곁에 두고 살면서 '내 주위의 아이들도 저렇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을 어른들은 얼마나 해 보는지 모르겠다. 어린왕자는 사막에 불시착한 '나'와 만나게 된다.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홀로 남겨진 '나'와 까다로운 장미를 떠나 여기까지 온 왕자는 서로를 만나서 서로를 조금씩 알게 된다. 항상 많은 질문을 던져 오지만 정작 '나'의 질문에 대한 답은 해주지 않는 왕자. 침묵에서 느껴지는 소중한 무언가를 전하려고 하는 왕자. 이런 왕자와 '나'는 참된 우정을 서로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21장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네가 오후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벌써 행복하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점점 행복을 느낄 거야. 4시가 되면 벌써 안절부절을 못하고 걱정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처음부터 갑자기 다가서는 것보다 기다림을 가지고 천천히 조금씩 다가와서 길들인다는 여우의 말도 우리가 너무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을 꼬집어 주려고 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며 소중히 여기는 삶을 말하는 것이리라. 서로를 길들인다는 것을 알게 된 왕자는 자신이 길들인, 길들여진 장미를 생각하고 책임을 위해서 '나'와 이별을 다짐한다. 왕자는 결국 마지막 모습을 '나'에게 보이지 않은 채 떠난다. 죽은 듯이 보이지만 죽은 게 아니고 멀고 험한 길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지 못해 순수한 자신의 마음만 가지고 가는 왕자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왕자가 남긴 말은 내 가슴속에 남아있다. 우리는 갈곳이 있는 자들이다. 주님이 예비하신 곳이다. 이곳은 순수한 믿음의 마음으로 가는 곳이 아닌가? 기다리던 성도들과 만날 곳이 그 곳이다. 그러기에 함께 만날 분들과 함께 잘 준비하여 사랑하며, 보이지 않는 내면, 내세를 기억하면서 길들여져야겠다.
o***5 2002.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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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이라는 그 자체
"만족이라는 그 자체" 내용보기
학교 다닐적 교과서에서만 접해 봤던 어린왕자였다. 누구나 제목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내용에는 미숙한 책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은 그 책에대해 잘 안 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이 책을 구입하게된 가장 큰 동기였다. 여러 어린왕자중에서 이 책을 고르는데 가장 참고할 사항은 독자리뷰였던것 같다. 독자들의 생각은 대체로 정확해 보인다. 우선 책을
"만족이라는 그 자체" 내용보기
학교 다닐적 교과서에서만 접해 봤던 어린왕자였다. 누구나 제목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내용에는 미숙한 책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은 그 책에대해 잘 안 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이 책을 구입하게된 가장 큰 동기였다. 여러 어린왕자중에서 이 책을 고르는데 가장 참고할 사항은 독자리뷰였던것 같다. 독자들의 생각은 대체로 정확해 보인다. 우선 책을 첨 받을때 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다. 책 표지며, 앙증맞은 책갈피가 맘에 들었다. 겉 모습 만큼이나 내용또한 자연스럽고 어려움 없이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너무나 평이한 글로서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책이라 꼽고 싶다. 절대 후회 안 하는책.
k******r 200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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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아야 더 잘 볼 수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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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다시 어린 왕자와의 2번째 만남을 가졌다. 초등학교때 한번 보고 나서 덮어 두었던 책을 오늘 다시 열어 보았다. 아마도 그때 보다 생각이 깊어진 지금 더욱 많은 것을 생각하고 감동을 느끼는 것 같다. 어린 왕자는 넓은 지구에 내려와 1년 동안 생활 하면서 무엇을느겼을까? 나도 가끔씩은 어린왕자 처럼 중요하지도 않은것에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살아가는 어른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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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다시 어린 왕자와의 2번째 만남을 가졌다. 초등학교때 한번 보고 나서 덮어 두었던 책을 오늘 다시 열어 보았다. 아마도 그때 보다 생각이 깊어진 지금 더욱 많은 것을 생각하고 감동을 느끼는 것 같다. 어린 왕자는 넓은 지구에 내려와 1년 동안 생활 하면서 무엇을느겼을까? 나도 가끔씩은 어린왕자 처럼 중요하지도 않은것에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살아가는 어른들을 보면서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은 적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나도 어린아이의 시선 보다는 어른들의 딱딱한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고 느낀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길들여져 있는 것들과 나에게 길들여져 있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어린왕자와 '나'는 단 1주일 이란 시간동안 서로에게 길들여 졌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서로를 걱정하고 위로해주었다. 어린왕자는 하늘의 어느 한 별에서는 아저씨를 보면서 웃고 있을거라면서... 나는 지금 길들여져 있는 것들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 가족, 학교, 친구, 내가 가진 모든것 , 내가 알고 있는 모든것들을. 어린왕자가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꽃을 책임지기위해서 떠난 것처럼 말이다. 나는 이제 모든 사물들을 마음으로 보려고 연습하고 노력할것이다. 여우의 말처럼 가장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y******o 200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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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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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두 권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책상태 정말 깨끗하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어린왕자는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감동을 주는 책이잖아요. 내용이야 말씀 안드려도 괜찮겠죠. 이많은 어린왕자 책중에 저도 독자리뷰 쓴 것 보고 신청했는데 정말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책도 깔끔하고 예쁘게 잘 되어 있는것 같구요. 일단 포장이 되어있어서 깨끗합니다. 후회하지 않으
"넘넘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두 권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책상태 정말 깨끗하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어린왕자는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감동을 주는 책이잖아요. 내용이야 말씀 안드려도 괜찮겠죠. 이많은 어린왕자 책중에 저도 독자리뷰 쓴 것 보고 신청했는데 정말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책도 깔끔하고 예쁘게 잘 되어 있는것 같구요. 일단 포장이 되어있어서 깨끗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어린왕자...선물하기 딱입니다. 이왕 선물할거면 표지가 잘 되어 있는게 좋겠죠. 아...참! 책 안에 삽화가 칼라여서 넘 넘 예쁩니다. 친구들이 예쁘다고 난리에요.
e*****2 200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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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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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읽는 대표적인 작품중에 하나가 바로 이 어린왕자일것입니다. 국어책에도 나오며 생떽쥐베리의 대표적인 작품인 어린왕자는 아주 유명하고 재미도 있죠. 저에게도 어린왕자는 특별해서, 특히 사랑의 감정을 느끼거나 이별을 하게 될때면 이 책을 보게 됩니다. 어린왕자를 보게되면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게되고,나는 어떤유형의 사람인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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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읽는 대표적인 작품중에 하나가 바로 이 어린왕자일것입니다. 국어책에도 나오며 생떽쥐베리의 대표적인 작품인 어린왕자는 아주 유명하고 재미도 있죠. 저에게도 어린왕자는 특별해서, 특히 사랑의 감정을 느끼거나 이별을 하게 될때면 이 책을 보게 됩니다. 어린왕자를 보게되면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게되고,나는 어떤유형의 사람인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어린왕자에서처럼 단순한 유형의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는 아니지만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왕자는 읽을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며 항상 읽고 난뒤의 감동이 다릅니다. 한번만 읽고 던지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어야 할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i***s 2002.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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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어린왕자를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내용보기
정말 예쁜 표지다. 양장이라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 표지 속에는 양장으로 된 빨간색 하드커버가 있다. 아참 책속에 예쁜 어린왕자 책갈피도 있다. 어린왕자 같은 책들은 책방에서 대여해서 보는것보다는 한권쯤은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보면 좋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누구다 다 한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길게 안쓰겠다.) 주인공이 비행을 하다가 사막에 추락
"어린왕자를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내용보기
정말 예쁜 표지다. 양장이라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 표지 속에는 양장으로 된 빨간색 하드커버가 있다. 아참 책속에 예쁜 어린왕자 책갈피도 있다. 어린왕자 같은 책들은 책방에서 대여해서 보는것보다는 한권쯤은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보면 좋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누구다 다 한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길게 안쓰겠다.) 주인공이 비행을 하다가 사막에 추락해서 어린왕자와 만난다. 주인공은 어린왕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어린왕자를 조금씩 알아간다. 어린왕자는 아주 순수한 마음을 가졌고, 어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내용중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이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올때 장미가 어린왕자에게 사과를 하는 부분이었는데.. 정말 가슴이 찡했다. 어린왕자는 취학전 아동, 중고생, 성인 모두에게나 추천할만한 좋은 책이다. 혹시 지금 어린왕자를 구입하고 싶은데 어느 출판사것을 구입해야 할찌 망설이고 있다면 이 베텔스만것을 사라고 적극 권장하고 싶다 !

[인상깊은구절]
꽃은 어린왕자에게 눈물 흘리는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꽃은 그만큼 자존심이 강했다.
h***2 2002.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