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뱅크 -텔레비전의 꾀병 그림책인 줄 알았는데 글자가 큼직큼직하긴 하지만 80페이지에 달하는 읽기책이었어요. 텔레비전의 꾀병 ~~ 제목만 봐도 이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읽던 아이들이 오! 오! 이거봐! 헐! 이런 감탄사를 연달아 내뱉으면 눈깜짝할 사이에 읽은 책이네요. 어느 날 텔레비전에 조은레인저랑 심술킹이 나왔는데 뭔가 이상한 거예요. 서로 싸우지도 않고 서로 얘기를 나누더니 음식물 분리수거까지 하는 거에요. 그리고 정치 회단 같은 걸 하는 프로그램에서 할아버지 셋이 나와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까요? 라고 하는데 뭐 어떨게든 되겠죠. 될 대로 되라지요 ~ 막 이러는 거에요. 온 가족이 텔레비전이 고장난 것인가 하며 모여서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텔레비전에 눈, 코 , 입이 나오더니 ! 텔레뚜비 파란돌라고 설명하면서, 꾀병을 부려서라도 좀 쉬고 싶다고 했어요 ![]() 가족들은 당당하게 꾀병을 부리겠다는 파란돌이의 말에 반박도 못 했지요 텔레비전이 말도 하고 다리도 손도 생기고 움직이는 게 재밌었어요 ![]() ![]() ![]() ![]() 파란돌이는 주인공 소년의 친구인 나나의 생일잔치에 같이 가서 마술쇼를 하게 되었어요 신기하게 파란돌이가 불러주는 번호를 리모콘으로 누르니 심술이가 텔레비젼 속으로 쏘옥 들어가기도 하고친구들도 텔레비전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했어요 ~ 아이들은 심술이가 표범무늬 원피스를 입게 된 게 제일 재밌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꾀병으로 얻은 안까운 하루를 그냥 보낸게 아니냐고 물어봤을 때 ~ 텔레비젼 파란돌이는 늘 있는 대로 전하는 일만 했는데 움직이고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좋았다고 말하고 원래의 텔레비젼으로 돌아왔죠 ~ 이 책은 텔레비젼이 재밌게 의인화 되어서 펼치는 이야기도 재밌지만, 아무 생각없이 텔리비전만 보는 우리들의 평소 생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도 만들었어요~ 직접 만나고 움직이고 교류하는 진짜 세상이 더 좋은 거라는 파란돌이의 말처럼 텔레비전 속 세상보다 진짜 세상이 더 좋다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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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겐이치라니까" 사물의 대하는 태도나 사물에게 마음이 없지만 있다는 가정하에 주인공 겐이치는 마음을 잘 캐치한다. 겐이치네 텔레비전은 병이났다. 켜지지도 않고 장면이 멈추고 오늘 하루는 쉬고싶단다. 일요일엔 텔레비전을 보는 맛인데 하필 일요일인 오늘 아프다니... 엄마는 수리센터에 연락을 해야한다며 전화기를 찾고 아빠는 저녁 드라마를 못보게 될까 노심초사다. 텔레비전(파란돌이)은자기에게도 휴일이 필요하단다 겐이치는 역시 파란돌이의 꾀병을 바로 캐치한다. 누구나 한번쯤 꾀병을 부려본적이 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마찬가지지.^^ 겐이치를 따라 겐이치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서 아이들과 장기자랑으로 마술을 하며 소소하고 일상적인 하루를 보낸다. 파란돌이이 사람들에게 주는 즐거움만큼 겐이치도 파란돌이를 위해 즐겁게 해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평범한 하루가 파란돌이에겐 행복한 잊지 못할 시간이였다고 말해준다. 이책을 읽은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볼때 이전괴는 다른 생각에 잠기지 않을까 싶다. Thank bookbank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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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휴가시리즈당첨리뷰 #텔레비젼의꾀병 #북뱅크 #무라카미시이코지음 #하세가와요시후미그림 #시리즈4 #텔레비젼쉬고싶어 #초등저학년 #재미상상쵝오 ??ㅋㅋ 초등저학넌이라면 너무나 재밌고 좋아할 이야기라는 느낌이 팍팍.. ??어린이집 초등생 학부모 교사에게 빌려주었더니 한번에 2권씩 보게 됐다는 책. ??이거이거 물건일세~ ??휴가시리즈에 신청할때도 책제목과 코믹한 표지그림에 반했는데 읽고나니 ㅋㅋㅋ상상력 최고다. ??텔레비젼이 일 못하겠다고 쉬고싶다고 선언하고 그걸 받아들여주는 주인공 겐이치^^ 그리고 재미를 위해 친구생일에도 동행하고.. ??텔레비젼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는^^ 자신도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싶을꺼니까..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주인공 겐이치가 대견하기까지^^ ??아이들이 이런 상상의 세계로 인도해주는 작가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서평기회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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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중의 한권인 <텔레비전의 꾀병>이라는 책인데요~ 갑자기 텔레비전이 꾀병을??? ㅎㅎㅎ 호기심이 생기는 책 제목이죠^^ 아이들이 목록을 보면서 가장 사고 싶어하던 책이었답니다. 텔레비전이 사람도 아닌데 꾀병을 부리다니요... 그리고 친구 생일 파티에 가서 마술쇼를 부린다? ㅎㅎㅎ 상상만으로도 재미난 책이랍니다.
글밥이나 글씨의 크기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에요. 내용도 재미있구요~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텔레비전이고 텔레비전이 사람처럼 꾀병을 부린다는 내용이다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앉은자리에서 뚝딱 했어요. 책의 양은 좀 있는 편이에요.
시리즈로 냉장고의 여름방학, 책가방의 봄 소풍,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 이렇게 3권이 더 있는데 다른 책들도 모두 만나보고 싶더라구요. 한권 한권 구매해서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읽어야겠어요. 일본 창작 요즘 빠져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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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의 꾀병 북뱅크 한번쯤 꾀병을 부려본적이 있기에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꾀병을 부리는 아이를 이해해서 하루쯤 신나게 놀게 해준다. 그런데 텔레비젼의 꾀병이라니.. 우리집의 텔레비젼도 만화를 좋아하는 유치원생 아이때문에 하루쯤 쉬고 싶기도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로 했다.
파란 눈을 한 텔레비전이 자기를 텔레뚜비 ‘파란돌이’리고 소개합니다. 그러고는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내더니 하루 휴가를 얻어 쉬고 싶다고 하자, 겐이치 가족은 하필 일요일에 꾀병을 부리냐고 핀잔을 줍니다. 자신은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는 텔레비전의 말에 엄마 아빠는 겐이치에게 파란돌이를 친구 생일 파티에 데려가 같이 놀다 오라고 부추깁니다. 결국 겐이치는 데리고 나나 네 집으로 갑니다. 즐겁게 놀다돌아온 파란 돌이를 아빠는 조심조심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자 낮에 논 우리들의 모습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텔레비젼 속이 아닌 진짜 세상, 참 멋지다는 글과 다시 꾀병 부려 땡땡이 칠 때도 같이 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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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더니 `전자제품들이 난리네~`합니다. 냉장고와 전기밭솥에 이어 이번엔 텔레비전이야기라고 하며 웃습니다.
텔레비전인 파란돌이가 갑자기 이상해지면서 말을 걸고 꾀병을 부립니다. 엄마는 매주 보는 드라마를 못볼까봐 걱정하지만 파란돌이는 휴가를 얻어 땡땡이를 치게됩니다.
휴가를 얻은 파란돌이는 겐이치의 친구 생일파티에서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마술도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집으로 돌아온 겐이치는 파란돌이를 즐겁게 해주지 못한것 같다고 말하지만 파란돌이는 친구들과 움직이며 논 시간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말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집에 있는 텔레비전을 가리키며 `엄마! 우린 저것보다 더 좋은 텔레비전을 사면 안되겠다. 중독되잖아~`라고 말하더라구요. 사실 전 이미 중독인 것 같지만 아이는 책을 읽고 교훈을 얻었나봅니다. 바깥에서 움직이며 노는 즐거움을 많이 느끼는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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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냉장고, 전기밥솥 같은 다양한 전자제품과의 생활이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상이고, 그들이 없는 생활은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로 끔찍하고 불편한 일이 될텐데요.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편리함과 고마움,제품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사람의 마음을 이입해 TV의 입장이 되는 재미난 상상도 해볼수 있네요. 늘 하던 일이지만 하기 싫은 날도 있고, 몸이 힘든 날도 있듯이 TV도 힘들고, 피곤할때는 휴가를 얻고 싶어한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나요?ㅎ 북뱅크의 제멋대로 휴가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텔레비전의 꾀병이에요.
우리 친구들 tv너무 좋아하지요?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잘생긴 연예인, 무대위 화려한 댄스...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지요. 그런데 어느 일요일 아침 TV가 이상합니다. 평소와는 다른데요. 급기야 화면이 사라지고 마네요. 고장났냐구요? 아니에요. tv파란돌이는 몸에 열도 있고 배도 살살 아프다며 꾀병을 부리더니 하루 휴가를 청하네요. 파란돌이는 겐이치를 따라 생일파티에 가 개인기로 마술을 선보이는데 그만 친구들이 tv속으로 사라지고 마네요. 친구들은 TV밖으로 나올수 있을까요?ㅎ TV도 쉬고 싶은 날이 있다니..참 재밌는 상상이네요. 아이 어릴때 오래봐서 뜨끈해진 tv를 만지며 tv가 좀 쉬어야겠다고 말하곤 했었는데 그게 이야기속 현실이 되다니 책은 어떠한 상상도 가능하게 해주나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재미난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다음편엔 누가 휴가를 떠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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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의 꾀병 그림도 내용도 재미난 제멋대로 휴가시리즈4탄이 나왔어요.. 다음번에는 누가 나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4탄에서는 텔레비전이예요.. 텔레비전은 어떤 휴가를 보낼지 궁금하지 않나요... 사람도 일주일에 휴일이 있는데 그러고 보면 많은 우리 주위의 물건들이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고 전기선에 연결되어 매일매일 힘들게 일한다고 상상이 되는 것 같아요.. 파란돌이...바로 텔레비전입니다. 배도 아프고 열도 난다며 꾀병을 부리는가 싶더니 파란돌이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즐겁게 해주지만 하루도 쉬질 못했다고 하루 휴가를 달라고 합니다. 휴가없이는 일을 안 하겠다고 하니 매일 텔레비전을 보면서 살고 있는 우리는 깜짝 놀랄일이죠.. 하루 휴가를 받게 된 파란돌이는 겐이치의 친구 생일파티까지 따라가는데... 친구 나나네 집에 함께 가게 된 파란돌이. 겐이치와 친구들은 파란돌이가 보여주는 신기한 마술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고 친구 중 심술만 부리는 심술이는 욕심을 부려 생일케이크를 혼자 모두 먹게 되고, 파란돌이는 이런 심술이에게 살짜쿵 벌을 주네요... 그 벌이 어떤 벌일까요...? 심술이가 벌이라면 벌인 친구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킥킥하고 웃게 되었네요..우스꽝스런 그림을 보면서 동화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우리 주위의 물건의 소중함도 알려주고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도 너무나 재미나요.. 즐거운 독서시간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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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 텔레비전의 꾀병
텔레비전의 꾀병!!!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전에 도서관에서 냉장고의 여름방학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어요. ㅎㅎ 요렇게 우리집안에 있는 물건들이 제멋대로 휴가를 내는 이야기를 쓴 책인것 같네요. 우리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어지는 제목에 끌렸어요. ^^;;; 꾀병이라는게 뭔지 알았는지. 큭큭 웃는 아이들이었어요. 텔레비전의 꾀병. 읽어봤어요 ^^
겐이치의 집에 텔레비전이 열도나고 배가 아프다면서 꾀병을 부리기 시작해요.
이유는. 하루 휴가를 얻어서 친구 생일파티에 가고 싶다는 텔레비전..^^;; 너무 귀여운 발상. 말이 되지 않는 텔레비전의 생각..ㅎㅎ
꾀병부리는 텔레비전파란돌이와 겐이치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그렇게 하루 휴가를 보내고 저녁엔 아빠의 드라마 시청을 위해 ㅎㅎㅎ
하루 휴가를 끝내는 텔레비전.
하루종일 쉬지않고 일하는 텔레비전에게 꾀병부리기 전에 휴가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글밥도 많은편이 아니라 아이가 읽기 딱 좋았던거 같아요.
텔레비전 뿐 아니라 우리집에 있는 전자제품들에게 눈코입이 있다고 , 살아있다 생각해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말하지 못하는 물건들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볼수 있었던 시간 ^ ^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해보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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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를 무척 좋아하지만, 아들녀석 때문에 안 본지 오래됐다.
얼마전 종영한 '내 딸 금사월'을 어쩌다 우연히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아들녀석을 어떻게든 일찍 재우고 꼭 봤다. 혹 안 잘때는 녀석에게 게임하라고 하고 봤다..
그래서, 녀석도 '내 딸 금사월'을 나와 함께 기다렸다는 웃픈 일이....ㅎㅎ
정말 아들 교육이고 뭐고, 잘생긴 남자 주인공과 전인화를 보려고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는데, 축구 때문에 결방 되었던 날 정말 열받았었다..왜 하필...금사월이냐구...
네트즌들도 시끌시끌 했다...시청률이 높았던 금사월 결방 소식은 네티즌들을 화나게 하기 충분했던 것이다...
만약, TV가 고장난다면??? 으~~~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
그런데, 휴가를 달라는 TV가 있다..그것도 주말에~~~~
세상의 소식 뿐만아니라 재미까지 주는 TV가 쉬는 날이 없다는 건 사실이다..
왜? 생명이 없는 사물이니까....
그런 TV에 생명을 주었다면 당연히 외칠 것이다..."나에게도 휴식을 달라~~~" 라고..
이런 상상에서 출발한 것일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상상거리를 준 북뱅크의 신간 <텔레비전의 꾀병>이 있다.
TV 속에 갖혀 살려달라는 듯 외치는 못생긴 남자와 놀랍고 당황스런 표정의 아들과 엄마가 크게 그려진 그림이 무슨 일일까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책은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4편'에 해당하는 그림책이다.
시리즈 명 처럼 TV의 제멋대로인 휴가 이야기이다.
어느 주말 갑자기 고장난 TV에 눈, 코, 입이 생기더니 '지금까지 늘 저만 여러분을 즐겁게 해 드렸잖아요. 가끔은 저도 좀 놀게 해주세요. 안 그러면 쭉 일 안 할지도 몰라요, 헹!" 하며 휴가를 달라고 막무가내로 떼를 쓴다. TV의 말에 겐이치 가족은 휴가를 주기로 결정~~
겐이치 친구 나나 생일 파티에 파란돌이(TV 이름)를 데리고 간다.
파티에서 장기로 보여준 파란돌이의 마술쇼 덕분에 겐이치와 친구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휴가가 끝난 파란돌이는 제자리로 돌아가며 말한다.
"겐이치, 즐거움이란 게 꼭 텔레비전을 보는 것같은 그런 것만은 아니잖아. 몸으로도 느낄 수 있는 거잖아."
"우리가 막 움직일 때 마음이 즐겁다, 재밌다, 그렇게 느껴지는 거잖아."
"오늘 너와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참 많은 걸 느꼈어. 텔레비전 속이 아닌 진짜 세상, 참 멋지더라."
라는 말을 남기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를 준 파란돌이가 남기고 간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학교와 학원, 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
아니면, 게임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푹 빠져 실외 놀이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
이렇게 뛰어 놀 시간이 부족하거나,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 놀라고 파란돌이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재미있지는 않지만, 교훈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아들에게 권했는데..
초2 아들녀석에게는 대박 책이다..
휴가 달라는 TV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는 녀석은 TV에 눈, 코, 입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단다..
아들이 느낀 바는 '재미있다' 한마디 였지만, 한 권을 다 읽었다는 성취감에 무척 뿌듯해 했다.
저학년이 재미있게 후루룩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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