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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13 정치 외교학 편 (주니어 대학은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로 비룡소에서 나왔다. '사회는 쉽다'가 초등학생을 위한 사회 이해서라면 이 책은 청소년 인문 교양서인 만큼 중학생 이상이 보면 좋을 책이다. )
정치는 머리 아픈 것, 외교는 해외여행과 선망의 직업? 이런 나의 선입견을 살짝 고쳤다고나 할까? 얇은 분량이지만 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읽고 나면 상식이 늘어난 기분이 든다. 정치 외교학이라고만 한다면 딱딱했을 책 제목을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라고 하니 왠지 친근하게 느껴진다.
들어가는 말. 정치 외교학은 정치학에 뿌리를 두고, 그 중에서 외교 분야에 대한 배움을 좀 더 강조하는 전공이고, '좋은 정치'와 '평화'를 통해 행복을 찾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중략)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어 여러분을 훌륭한 민주 시민이자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성장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1부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학, 2부 정치 외교학의 거장들, 3부 정치 외교학, 뭐가 궁금한가요?로 나뉘었고, 삽화는 내용의 이해를 쉽게 도와주고, 본문 안에 들어있는 말 풍선은 또 다른 해설을 해준다.
1부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학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했다. 정치적을 빼면 '인간은 동물'이 된다. 인간이 정치를 제대로 못하면 동물이랑 다를 것이 없다는 말이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데 꼭 필요한 행위가 정치이고, 정치학은 주로 국가 권력 현상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을 이디오테스 idiotes라고 했는데 영어의 바보 idiot의 어원이라고 한다. 좀 심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정치와 더불어 살아가며 무관심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도 안다. 결국 정치 외교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정치의 원리를 알기 위해서,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서겠지.
공자의 사상인 선한 인간을 강조하는 유교는 덕, 지혜, 관용과 도덕을, 한비자가 강조하는 법가는 국가의 권위를 강조한 엄격, 통제, 복종을 가르친다. (유교와 법가는 그 시대에 맞게 나타났지만 지금 따져보면 유교가 좀 더 민주주의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부의 3부인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 제4부라 불리는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만약 권력의 시녀 같은 역할을 한다면 여론 조작이라는 부작용을 낳는다. 진실을 밝혀내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아야 하는 정치학의 역할은 베이컨의 '아는 것이 힘이다'로 잘 보여주고 있고, 좋은 정치를 위해서 갖추어야 하는 구체적인 사실들을 말하는 것이 과학으로서의 정치학이므로 정치학은 민주주의와 함께 간다. 정치의 목적이 이 사람들에게 행복은 주는 것이고 약자를 배려하는 공평과 정의에 있다면 독재는 이미 정치가 아니다.
막스 베버는 국가의 3가지 필수 구성요소로 국민, 영토, 주권을 말하는데 주권이란 바로 권력이다. 민주주의 democracy는 고대 그리스어 데모스 demos 국민, 시민과 크라티아 kratia 정치라는 말의 합성어로 '국민에 의한 정치'를 말하며, 모든 국민이 권력의 주인이 되는 제도이다. 외교는 전쟁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지만 충분하지 못할 때는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2부 정치 외교학의 거장들 - 외교의 제왕 헨리 키신저, 세계 평화에 기여한 우드로 윌슨. 핑퐁외교로 중국과 수교하고 소련과 화해하고 베트남과 휴전한 헨리 키신저는 이상적인 정치지도자는 아니지만 국제 정세를 가장 정확하게 분석하고 국민에게 희생적인 지도자가 필요한 것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미국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은 민족 자결주의와 세계 평화를 강조하여 이상주의자로 불렸다. 민족 자결주의는 한 민족이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정치적 운명을 결정할 권리를 실현하려는 사상으로 우리도 이걸 받아들여 3.1운동이 일어났지만 애통하게도 세계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3부 정치 외교학, 뭐가 궁금한가요? (10개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정치인'이 되는 '방법'보다는 '이유'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수의 행복을 위해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외교관'은 언어는 물론 소통을 잘 해야 한다. 생김새가 다르고 문화와 생활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해야 하므로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고 그 나라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정치가나 외교관, 모두 약자를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직업이다. 문학이나 철학처럼 인문학이 인간 자체를 공부하는 것이라면, 사회과학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공부하는 것으로 그 중 정치학이 핵심적인 학문 중 하나로 인간을 배우는 학문이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기 위한 준비과정, 내 한 표의 중요성, 정치 외교와 더불어 중요해진 문화외교, 국민의 행복을 위해 희생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스웨덴 국회위원들을 소개하며 정치인이라는 특권을 내려놓으면 국민이 행복을 얻고 내려놓지 않으면 정치인만 행복하고 국민은 불행해진다는 말은 요즘 세태에 딱 맞는 말이다.
정치의 목적은 행복이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고 그래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잘 행사해야 한다. 그들은 특권을 내세우기 전에 공약을 제대로 지켜야 하고 우린 그들의 공약이 지켜질 수 있는지 잘 판단해야 한다. 5월9일!! 대한민국 헌법 제1장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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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얼마전에 끝났다. 투표 인증샷이 유행을 하고 있고, 투표를 독려하는 곳이 많아서인지, 예전보다는 훨씬 투표율이 높아졌다고 한다. 사전투표를 못해서 4월 13일에 투표를 했는데, 가족이 함께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에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져서 세삼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룡소 주니어대학의 13번째 이야기는 <정치 외교학>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총선과 맞물려 확실히 왜 투표를 해야하는 지를 알려주려는 것처럼 제목도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라고 되어있다.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뀔까하는 생각은 투표때마다 하는 생각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덜 나쁜 사람을 뽑는것이 투표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정치 외교학>에서는 왜 투표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학문적인 접근을 해주고 있다.
스페인의 철학자 페르난도 사바테르는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고 사는 것은 만취한 조종사가 모든 비행기 안에서 테러리스트가 폭탄으로 인질극을 벌이고, 엔진 하나가 고장 난 상황에서 다른 승객들과 협동해서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는 대신에, 휘파람을 불고 창밖을 내다 보면서 승무원에서 점심을 가져다 달라고 요구하는 태도를 현명하게 여기는 것과 같다(p.24)고 이야기를 했단다. 정치판을 개판이라 이야기를 하면서 별 관심이 없던 내게 페르난도 사바테르의 말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정치의 원리를 알고자 하는것은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서일것이다. 우리가 의식을 하든지 못하든지 정치는 이루어지지만, 모르고 넘어가는 것과 알고 들여다보는 것은 분명 다를것이다.
비룡소 주니어대학의 13번째 학과인 <정치 외교학>은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부.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학 -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 흥미진진한 정치학의 역사 / 정치학은 무슨일을 할까? / 정치학의 목표는 무엇일까? / 우리의 미래는 행복할까? // 2부. 정치 외교학의 거장들 - 외교의 제왕, 헨리 키신저 / 세계 평화에 기여한 우드로 윌슨 // 3부. 정치 외교학, 뭐가 궁금한가요? - 정치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외교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외교관들은 어떤 삶을 사나요? / 우리 역사상 외교를 잘했던 시대는 언제일까요? / 정치학에서는 무얼 배우나요? / 국제 기구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한 표는 정말 중요한가요? / 정치인들은 왜 싸움만 할까요? / 한류도 외교가 될 수 있나요? / 정치인이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요? 로 되어 있다.
철학이 정치학의 기본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정치학 뿐 아니라 수학과 과학도 철학에서 시작되었으니 정치학이 다른곳에서 나왔을리 만무하다. 위대하다는 천재들이 이루어내고 생각하던 정치를 학문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면서 정치는 상당히 가깝게 다가온다. 나와 내 나라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타인과 타국과의 관계로 인해 정치 외교학이 발생했고, 우리는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비룡소 주니어 대학은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뭐가 궁금한가요?'라는 질문을 던져주고 답을 해준다. 책에서 만나는 질문은 단순하기에 단순한 답을 내어 주지만, 그 단순함이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것이 궁금하다면 찾아보면 되니 말이다. 인터넷에서 만나게 되는 오만가지 이야기들이 아닌 단순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것, 그것이 주니어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들이 <주니어 대학 - 정치 외교학>에서 만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4.13총선을 통해서 당선이 된 국회의원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세상을 바꾸는 한표를 행사해서 그들을 뽑은 이유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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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관심사가 대통령 선거에 집중되어 있는 시기.. 초등학교 5학년 큰 아이도 대통령 후보들이 내건 공략들이 궁금한가 봅니다. 그들의 토론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기도 하고 엄마, 아빠의 생각을 물어보기도 하며 열을 올리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한 요즘이예요.
이런 시기에 읽으면 좋은 책!! 아이에게 살며시 내밀어 봤더니 신나서 읽어 주네요. 비룡소 주니어 대학 13. [정치외교학]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김준형 글 / 나오미향 그림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 주니어 대학 13번째 내 한 표가 세상이 바뀐다고?는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사이의 권력 작용을 연구해 행복을 찾는 학문 정치 외교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3부에 걸쳐 정치와 외교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까지 해결해 볼 수 있어 초등학생이 읽고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정치와 외교라고 하면 왠지 어려운 '사회'과목의 향기가 나서 조금 멀리했던 분야였는데.. 이렇게 시기가 맞아 떨어지니 읽고 싶은 계기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네요.
친근한 일러스트가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인문 계통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도 재미있게 잘 봤다는 걸 보면 이 책이 주는 묘미는 뭔가 따로 있나 싶기도 하고 ^^ 덕분에 엄마도 기분좋게 읽은 책이예요.
한참 대통령 선거 토론 방송에 빠져 있는 아이!! 대통령 선거나 정치에 대해 궁금증이 폭발하기 직전인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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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유서가 한참인 요즘 정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기인거 같네요. 이런 시기에 딱 어울리는 책이 바로 비룡소 주니어대학 시리즈 13.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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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정치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요. 정치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데 꼭 필요한 행위이며 제한된 자원안에서 사람들간의 집단간의 다툼을 조정하고 질서와 평화를 지키는 것이네요.특히 힘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좋은 정치를 위해 노력해야한다네요.
외교는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인 국제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전쟁같은 폭력적 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는 수단이라고하네요. 정치와 외교대한 정의부터 역사 그리고 어떤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특히 저희 아이는 정치는 과학이다라는 내용이 젤 신기하다고하네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라고...
역사처럼 정치도 사회현상들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분석하면서 이런 사화현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사회과학이라는 내용이
그럴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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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치는 먹고사는 문제부터 내 삶에 직접 닿아 있는 생활정치가 현대의 정치라하네요. 그 일환으로 직접 국민의 참여를 높이기위해 소비자 운동이나 시민단체활동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정치를 너무 멀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꺼같아요.
노르웨이는 미래 주인인 청소년들의 정치 관심을 갖게 학교에서 정당들이 학생지부를 만들고,정당 인사를 초청하여 정치적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만든다네요.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이 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정치에 대한 견해와 관심 그리고 그에 따른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가르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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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노란색칸에 적어두어 내용이해를 도와주니 좋더라구요. 외교의 제왕인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헨리 키신저와
세계 평화에 기여한 미국의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에 대해 이야기해줘요. 우리 역사상 외교를 잘했던 고려시대 서희 장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네요.
아이가 책을 읽으며 서희 장군이 없다며 아쉬워하더니만 책 끝부분에 나오니 무척 좋아하네요.ㅎㅎ 이 책을 통해서 요즘 선거를 앞둔 우리들에게 한 표의 중요성과 정치에 대한 관심부터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인거 같아요. 저도 정치를 잘 모르고 관심이 없어 아이에게 잘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또한 관심을 갖게 되어 좋았어요. 미래에 정치가,외교관,국제기구에서의 일을 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형식으로 나와있어 읽으면 좋을꺼같아 적극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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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보고 대선이 한창 이슈인 요즘에 맞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꼭 투표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정치외교라는 진로에 관련된 책이었다 그러고보니, 책 표지에 정치외교학이라고 쓰여 있는 걸 난 간과했나보다. 책의 목차는 이렇게 나와있다 정치학에 대한 설명, 정치외교학의 거장, 그리고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변 이 책은 어린이가 기초적인 정치 외교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글 같다. 특히 무엇이 궁금한지에 대한 부분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의문이 생길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다. 요렇게 밝은 느낌의 삽화와 글씨체로 아이들이 딱딱하지 않게 글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의 내용을 보면, 정치나 외교에 대한 어원 설명 부터 정치의 발전과정 또한 잘 풀어놓았다. 우리나라의 정치 역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관점에서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정리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나라 정치를 더 자세히 다루었다면 진로에 관한 책이 아닌 역사에 관한 책이 되었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정치외교학이라고 되어있는데 외교보다 정치에 더 많이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이 정치 외교학이라는 것에 대해 맛보기 좋은 책같다. 5.6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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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정치적 동물이다' 라고 정의한 아리스토텔레스가 얘기했듯,
우리 생활에서 정치는 이제 더 이상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지요.
가까이에서는 정치인을 검증하고, 올바른 지도자를 뽑기 위한
5월 9일 대선부터,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 먼지 문제까지 우리 생활 전반을 들여다보면
'정치'를 빼고 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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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아이들에겐 근래 국정 농단 사태로 이슈가 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이야기로
정치가 아이들 코 앞에 다가온 느낌일지도 모르겠어요.
정치의 '정'자도 모르다가, 갑자기 어른들이 정부에 분노하고,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모여들기 시작했고, 급격히 탄핵과 대선까지
이루어지는 이 시기에 어찌보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치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왜 우리가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 투표를 행사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 있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바로 '주니어 대학 시리즈' 중 하나인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라는 책인데요.
기본적으로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부터
정치학의 역사와 목표, 그리고 정치 외교학의 걸출한 인물들과
정치가, 외교관이 되기 위한 방법 및 다양한 궁금증들을
책 한 권에 알차게 수록해 두었습니다.
사실, 션냥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나름 아이를 외교관으로 키우고 싶다는
희망사항이 있어서인지 아이가 이 책을 더욱 재밌게 봐주길
바랬는데요. ㅎㅎ
책을 살펴보다보니 정치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그 역사까지 동, 서양의 이야기들을 아우르고 있어서
션냥이 은근 읽기 쉽지 않았겠단 생각도 했었더랬어요.
하지만, 의외로 션냥은 이 책 자체가 흥미롭고
꽤 재밌었다는 반응을 내놓았어요.
이상적인 국가과 현실적인 국가 속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군주의 역할과 복지의 중요성 등 다양한 논리들이
역사 속에서 설명되어져서 현재의 정치와 연결해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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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치학은 지금도 그러하듯
끊임없이 외부의 영향을 받아왔는데요.
중국의 영향과 해방 후 미국의 영향,
지금은 다양한 국가간의 영향력 속에 흔들리며
독립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보다는 외부에 의존해게 사실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협상과 수준 높은
국가 정치 기틀을 마련해 지금보다 나을 정치, 외교를 펼칠
대한 민국이 되어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 이슈는 저희 큰 아이도 궁금해 하던 문제 중 하나였어요.
과연 독재적 국가는 제대로 된 국가인가? 내지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를 궁금해 하기도 했었는데요.
법을 준수해야 하는 건 지도자 역시 마찬가지이기에
법을 준수하지 않고 마음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독재는
정치가 될 수 없다는 거!
중간 중간 아이가 읽으면서 궁금해 했던 부분들도
함께 책에 담겨져 있어서 션냥이 더욱 흥미로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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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국민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수동적으로 정치를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편이었는데,
민주화 운동에 따라 국민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우리 나라의 정치도 서서히 생활 속에 파고 드는
'생활형 정치'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얼마 전, 대선을 위한 '문재인 후보'의 엄마들의 지지 선언 이라던가,
미세 먼지 해결 촉구를 위한 집회가 열린다던가 하는 문제들이
대표적인데요. 정치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많은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적어도 '대한민국'이 이전 국정농단처럼
위태로운 일을 맞이할 확률은 점점 낮아지겠죠? ^^
사실, 딸아이는 저보다는 외교관에 큰 흥미는 없지만요.
다양한 나라에 파견되서 국가간의 분쟁을 조절하고,
다양한 이들과 교감한다는 점은 다른 직업에서 보기 힘들
흥미로운 점이라고 얘기하곤 해요.
하지만, 아프리카 같은 곳으로 발령이 난다면
말 그래도 '폭망' 할지도 모른다면서 우려의 말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ㅎㅎ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정치'가 무엇이며,
왜 관심을 갖고 정치를 지켜보고, 왜 내가 투표를 해야 하는지
그 당위성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은 정치가 낯설고, '투표'의 파급력을 깨닫기엔
어린 나이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정치'라는
명제 하나는 확실히 맘 속에 들어온 것 같아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시간 날 때 이 책으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도 나눠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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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우리나라의 대표를 뽑는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있다. 이번 도서는 거기에 잘 맞춰진 도서라 생각한다.^^ 정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가 투표하는 투표권이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해 준 책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정치 외교학' 주니어 대학 1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 외교학의 세계를 다루는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는 인간은 모두 다르고 갈등을 조정해 주는 정치와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사이의 권력 작용을 분석하는 정치 외교학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기에 정치외교관이 되겠다고 생각한 아이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픈 그런 도서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전 준비가 미리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할 듯.... 과학으로서의 정치학이 무엇이며 정치의 목표인 정의 실현과 민주주의, 평화에 관한 설명과현대 정치의 중요한 화두인 생활 정치 필요성도 잘 나와 있는 듯 하다. 하는 일도 생각했던 거와 다르다는 것도 잘 나와 있고 어찌 보면 이 직업도 힘든 직업이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외교관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 도서를 꼭 읽어 봤으면 한다. #정치외교학 # 내한표에세상이바뀐다고? #주니어대학13 #비룡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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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만한 정치와 외교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를 통해 제대로 알아볼 수 있어요~ 특히 지금같은 선거철에 관심을 확~ 끄는 제목이죠?? ㅎㅎ
요즘처럼 탄핵에 선거에 북한미사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어이없는 외교정책 등등으로 어수선한 시기에다가 모두의 관심이 쏠려있는 이때야말로 정치와 외교에 대해 궁금중도 생기고 제대로 알 수 있는 적기인듯 해요~ 매일 매일 신문과 뉴스를 장식하는 대부분이 정치와 외교에 대한 내용들이죠? 그러다 보니 아무리 정치와 외교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요즘엔 모두 정치와 외교에 촉각이 곤두선 상태... 그러다보니 잘은 모르지만 정치와 외교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매일같이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두는 것인지 5학년, 1학년 울 박군들도 궁금증이 생기나 보더라고요~ 5학년 걸군은 정치와 외교에 대해 어렴풋이 짐작은 하는듯 한데 1학년 후씨에게는 단어 자체부터 어렵기만 하죠~ ^^ 살짝 궁금증이 생겼을때 이런 책을 넣어주면 참 좋을 듯 합니다. 특히나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금같은 시기에 이 책 한권 읽고 나면 느끼는 것도 많아질듯 하고 책을 읽고 뉴스를 접해보면 아이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게 달라질 거에요~ 책은 총 3부로 나눠서 이루어져있어요~~ 1부에서는 정치학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내용 2부는 대표적인 정치 외교학의 거장들에 대한 내용 3부는 정치 외교학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정리해 놓았어요~
정확히 정치가 무엇인지 외교는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고
그런 정치와 외교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그 역사에 대해 알려주지요~
정치로 어떤 일을 하는지~ 독재가 왜 정치가 아닌지도 알려주기에~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가 왜 일어나는지 왜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구속이 된건지 알수 있어요~
2부에서 알려주는 정치외교의 거장들의 업적을 살펴보면서 정치의 두얼굴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고 앞으로 정치 외교쪽의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제시를 해준답니다.
사실 초등 5학년인 울 걸군이 읽기엔 살~짝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요즘같이 사회가 뒤숭숭할때는 매일 보고 듣는게 요런 거라 의외로 아이들도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면도 있어요~ 물론 내용 자체가 어려운 거라 전체 다를 잘 읽을 수는 없겠지만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를 이해하고 선거를 왜 잘 해야하는지 이해하기에 충분할 정도랍니다.
비룡소 연못지기로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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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정치외교학
인간은 모두 다르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 갈등이 일어난다.
정치는 사람들과 집단들 사이의 갈등을 공평하게 조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사이의 권력 작용을 연구해 행복을 찾는 학문, 정치 외교학 세계로 들어가 보자.
비룡소 주니어대학 13권 - 내 한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정치외교학 이 도서는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우리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 시리입니다. 학문의 복잡한 발전상을 제시하는 대신에 주요 주제를 통해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의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 사례와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줍니다.
프로이트, 레비스트로스, 오시에츠키, 가우디, 플레밍, 마르크스, 밀턴 글레이저, 다윈, 파스퇴르, 퀴리, 폴링 등
배움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의 소개로 그들의 학문적. 사회적 업적을 들을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주어 핵심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이 책은 정치에 관해 아마도 가장 유명한
말로 시작한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지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가리켜 ‘이디오테스(idiotes)’라고 했습니다.
1부에서는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에서
싹튼 정치 철학으로부터 정치학의 역사를
되짚어 봄으로써 오늘날의 정치 외교학으로 발전하게 된 흐름을 알려 주며,
정치학에서 주로 연구하는 대상인 권력과
과학으로서의 정치학이 무엇이며,
끝으로 현대 정치의 중요한 화두인 생활 정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세상 일 대부분은 먹고사는 일과 관련되어
있고 그것이 해결되면 우리는 행복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청소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일로 여겨지며, 학교에서 정치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본받을만한 내용이지요.
우리는 5월대선을 몇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던사람,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아닌 그냥 될만한 사람을 뽑았던 사람들은 지난 대선을 후회했습니다.
5월 9일 우리는 5년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할 대통령을 결정하고 투표로 지지해줘야 합니다.
누가되든 상관없다는 무관심한 태도는 나라를 내 삶을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겪었기에, 다시는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하고, 제대로 지켜보고 투표를 해야할 것입니다. 내 한표에 세상은 바뀝니다. 내 삶도 내 미래도 바뀌게 된다는 것을 잊지말고 꼭 투표를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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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주니어 대학13. 정치외교학 ![]() 지난 촛불 때부터. 아이 평소에 우리 딸은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어떤 티비 프로보다 뉴스가 더 재미있다고 할정도이니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대선에 아이가 가지는 관심도는 정말 대단하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내준 후보자 안내지도 혼자 다 살펴보고.. 어제 아빠에게.. 이사람은 사기도 쳤다요.. - -; 이러고.. 선거가 왜 중요한지 스스로 알아가는 중 ![]() 본인 얼굴 나오는거 싫어 해서 ㅋㅋ ![]() ![]() ![]() ![]() ![]() 아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게 당연하다.. 재미없다고 느끼니까.. 하지만..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라는 첫번쨰 주제안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요소 요소 얼마나 정치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해결해 가는지 보여준다 그나 저나.. 저 말같은 정치인.. 꼭 누구 닮았네 ㅋㅋ ![]() ![]() 이 책은 아이들이 정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피자를 나눔을 통해서 쉽게 출발을 한다 사람들이 자기 주장만 하는 혼란을 막기 위해 국가를 만들고 정치를 통해 권력을 행사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정치의 시작인것이다 ![]() ![]() 정치와 외교가 떨어질 수 없는 중요한 연결관계가 있는 것 역시 국가끼리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이 외교이기 때문인데 우리는.. 현재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가...... 외교를 하는 것이요.. 하고 묻고 싶다 이런 문제는 10대이지만 우리 아이들도 아주 잘 알고 너무 많이 느끼고 있다 ![]() ![]() 이 책은 어려운 정치를 우리가 사는 삶에서 많은 비교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특히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진행형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졸속으로 진행된 사대강의 피혜 자주 바뀌는 대학 입시 제도 헙법을 고치려는 시도 등.. 이 많은 것들은 정치라는 굴레 안에서 누군가의 결제시스템에 의해 통과 되고 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불평등을 없애기 위한 정치가 불평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도 한다 ![]() ![]() ![]() 그래서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정리해주고 알려주는데 로마신화에 나온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빗대는 설명은 정말 멋진거 같다 그리고 나중에 논술문제나 면접에 유용하게 사용할 있는 표현들이다 ![]() ![]() 어렵게만 느껴왔고 대학때 우리 과 옆 과가 바로 정치외교학.. 너희 뭐 배우냐.. 하고 물어봤던 그 분야 10대도 이해하기 쉽고 정치와 외교의 중요성. 그것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많은 관련이 있는지 그 개연성을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어서 읽는 내내 정말 재미있어했다 ![]() 이 책.. 정말 시리즈가 많은 너무 좋네 주니어 대학의 여러 학과의 내용들 요즘 아이들 자유 학기제라고 해서 자신의 진로 찾기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는데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