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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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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심리 상담가인 크리스티나 뮌크가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을 통해 소개해주는 열명의 철학자 역시 심리 상담가 같았다고 해도 괜찮을까? 안티폰, 소크라테스, 보이티우스, 존 로크, 임마누엘 칸트, 프리드리히 니체, 장 폴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페터 비에리, 페터 슬로터다이크까지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딱 그렇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목차 역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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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심리 상담가인 크리스티나 뮌크가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을 통해 소개해주는 열명의 철학자 역시 심리 상담가 같았다고 해도 괜찮을까? 안티폰, 소크라테스, 보이티우스, 존 로크, 임마누엘 칸트, 프리드리히 니체, 장 폴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페터 비에리, 페터 슬로터다이크까지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딱 그렇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목차 역시 매우 그러하다. ‘죽음이 두렵게 느껴질 때소크라테스를 찾으면 되고, ‘세상의 부당함이 납득되지 않을 때임마누엘 칸트를 만나면 되기에 10층짜리 심리상담소 같기도 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내가 지금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부터 찾아가게 된다. 제일 먼저 선택한 것은 여자답게라는 말에 주먹을 날리고 싶을 때 만나야 할 시몬 드 보부아르였다. 아무래도 비슷한 말을 많이 들으면서 성장을 하기도 했고, 가끔은 그것이 나도 모르게 심리적인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생각을 해서였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열 가지 고민 중에 나와 전혀 상관없이 느껴지는 것 역시 없었기 때문에 결국 다 읽게 되기도 한다. 그 중 타인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함께하고 싶은 장 폴 사르트르가 기억에 남는다. 개성적인 삶을 살아간 그의 모습 중에 한가지인 작가 사르트르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였다. 소개문구를 보고 바로 타인이 바로 지옥이야라는 말이 떠올랐는데, 역시나 그 대사가 나온 희곡 닫힌 방이 소개된다.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꽤 있기 때문에 더욱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했는데, 타인이 지옥처럼 느껴지는 것 역시 나에게서 비롯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특히나 자신의 행위를 자신의 본질로 환원시킬 필요가 없다는 조언이 기억에 남았는데, 나 역시 그런 딜레마에 많이 빠진 적이 있어서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타인에 비친 나의 모습까지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과 함께할 것인가, 함께하지 않을 것인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 아니겠는가?

또한 나쁜 습관과 이별하고 싶을때만나야 할 존 로크가 있다. 책 제목을 봤을때부터 행복과 철학은 좀 안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존 로크가 거기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해주기도 했다. 물론 그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행복임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순간의 행복을 위해 나쁜 습관을 반복하고 있는 나에게 그가 이야기하는 이성 능력을 지닌 존재가 행하는 자유의 핵심은 정말 중요한 개념이 되어주기도 했다. 처음에 목차에서 철학자들의 이름을 읽으며 어려울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이 많았던 책이다.

 

a******e 2016.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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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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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좀 더 더 나은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이가 듦에 따라 철학의 중요성을 강하게 깨닫고 있다.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대화를 하면 확실히 다르고, 마음가짐 역시 남다르다. 나 역시 철학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여러 철학서를 기웃거리고 있지만, 마냥 어렵기만 하다. 그리고 철학자들의 저서를 보고 싶은데 어떤 철학자가 나와 맞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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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좀 더 더 나은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이가 듦에 따라 철학의 중요성을 강하게 깨닫고 있다.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대화를 하면 확실히 다르고, 마음가짐 역시 남다르다. 나 역시 철학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여러 철학서를 기웃거리고 있지만, 마냥 어렵기만 하다. 그리고 철학자들의 저서를 보고 싶은데 어떤 철학자가 나와 맞을 지 알 수 없고, 초보가 입문용이 아니라 고급용을 읽으면 당연히 엄청 어렵고 철학이 버거워진다. 그래서 이 책은 여러 철학자를 알기에 접한 책인 것 같다. 그들에게서 사상과 다양한 삶을 배울 수 있어 좋고, 나와 맞는 철학자가 있다면 그 분의 책을 또 따로 찾아서 볼 수 있게 되어 유익하다.

 이 책에서는 안티폰, 소크라테스, 보이티우스, 존 로크, 임마누엘 칸트, 프리드리히 니체, 장 폴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페터 비에리, 페터 슬로터다이크와 같은 철학자가 등장한다. 반은 알지만, 반은 처음 듣는 사람들이라 신기했다. 이렇게 10명의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을 들려주는데, 단순한 정보전달을 뛰어넘어 현대인에게 투영될 수 있는 모습과 심리를 전달해 준다. 그리고 각 철학자의 이야기 마지막에는 의미에 대한 물음, 이라고 현재 독일인에게 적용된 퍼센테이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서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찬찬히 여러 번 반복해서 본다면 책의 온전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철학자들을 많이 소개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 다양한 철학자를 알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 보면 좋을 책이다.

 

v***o 2016.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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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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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 대해 평소 돌아보고 아껴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동안 잊고 살았는지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은 유명한 철학자들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방식으로 철학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철학을 한다는 것은 수학처럼 논리적으로 생각이 맞는지를 증명하고 따져보는 학문인 것 같습니다.이 책을 읽다보면 나 자신을 더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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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 대해 평소 돌아보고 아껴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동안 잊고 살았는지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은 유명한 철학자들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방식으로 철학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철학을 한다는 것은 수학처럼 논리적으로 생각이 맞는지를 증명하고 따져보는 학문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생각들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평소 내 생각은 오로지 해야할 일 중심이고, 바쁜 생활 속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가 중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철학의 도움을 받게 되면 나를 좀더 신경쓰게 되고, 소중히 여기게 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어려운 것에 너무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됨으로써 나 스스로 좀 더 행복해지는 인생을 살게된다는 것이 이책을 읽고나서 나름 느꼈던 것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것인지에 대해 이 책이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의지로 나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마음을 다시 정리하고 싶을 때, 또는 자기 인생을 좀더 바르게 잡아 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어느분에게나 추천해줄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정하자면 고민상담을 받거나 상담을 주는 사람들이 읽어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다스리고 싶을 때 꼭 다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g 2016.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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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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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직업은 심리상담가이다. 외화에서 접하지 않은 이상, 심리상담가라는 직업 자체가 국내에서 그리 낯익은 직업은 아니다. 외화에서는 흔히 환자를 편안히 눕게한 뒤 이런 저런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 프로이트 식 방법이 보인다. 치유과정은 프로이트랑 전혀 다르다고 해도 심리상담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이미지가 아닌가 싶다. 왠지 모르게 글보다는 말을 더 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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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직업은 심리상담가이다. 외화에서 접하지 않은 이상, 심리상담가라는 직업 자체가 국내에서 그리 낯익은 직업은 아니다. 외화에서는 흔히 환자를 편안히 눕게한 뒤 이런 저런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 프로이트 식 방법이 보인다. 치유과정은 프로이트랑 전혀 다르다고 해도 심리상담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이미지가 아닌가 싶다. 왠지 모르게 글보다는 말을 더 잘할 것 같은 그런 이상한 고정관념이 생겨버렸나보다.


책을 받고 내용을 읽다보니 위의 생각은 달아나버렸다. 실제로 저자를 만나지 못해서, 만나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모를테지만 저자의 글솜씨는 훌륭했기 때문이다. 왜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됐는지조차 의문이다.


책의 목차를 보고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까 하다가 역시나 가장 궁금하고 내 문제에 공감되는 부분인 사르트르 부분부터 먼저 읽게 되었다. 그의 '타인은 지옥이라' 라는 말은 유명하다. 언제나 타인과의 관계가 서툴러 공감하는 말이다. 허나 어떻게해서 그 말이 퍼지게 되었는지는 몰랐다. 이 책을 통해 '닫힌 방'이라는 희곡을 통해서 유명해진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보는 자신, 타인이 보는 자신. 이 둘의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인간이다. 타인의 시선을 전혀 개의치않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과연 그들도 진정으로 그럴 수 있는 것일까? 일말의 티끌 하나없이?


그간 이런 저런 서양 철학개론서들을 읽었다. 그 동안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말이다. 지금에 와서는 통용되기 힘든 이론도 있지만, 당시에 그런 생각 자체를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움이었다고 한다. 철학은 답을 내리는 학문이 아니고 질문을 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었다. 허나 질문이 나오고 답을 바라는 것도 당연하다. 답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미 과거의 인생 선배들이 자신의 질문을, 답을 기록해놓은 것을 굳이 무시할 필요도 없기에 읽어보았었다. 


그간 읽은 개론서들과 이 책을 비교하자면 이 책이 효용성이 더 높다고 하겠다. 목차의 질문들처럼 실생활에 철학을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일상적인 질문에 각 철학자들의 중심이론을 답하기에 더 심플하다. 개론서들은 질문이 없고 이론들을 펼쳐나가는 식이다. 허나 이렇게 질문과 답으로 구성하니 좀 더 와닿는 구성이라서 좋았다. 목차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자신이 원하는 부분부터 읽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d*******2 2016.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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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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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 돌봄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 돌봄』이라는 제목, 노란 표지에 멀리 나무 한 그루 있고 한 사람이 서성이고 있는 모습과 그의 발자국이 어수선하게 직인 눈밭이 보인다. 무엇인가 생각에 잠겨 느릿하게 거니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얼굴이 떠오른다. “철학 프락시스에서 이루어지는 인생 상담은 철학이 삶에 대한 근심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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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 돌봄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 돌봄이라는 제목, 노란 표지에 멀리 나무 한 그루 있고 한 사람이 서성이고 있는 모습과 그의 발자국이 어수선하게 직인 눈밭이 보인다. 무엇인가 생각에 잠겨 느릿하게 거니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얼굴이 떠오른다. “철학 프락시스에서 이루어지는 인생 상담은 철학이 삶에 대한 근심과 걱정으로 고통 받거나 자신이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로 시작되는 철학자 게트트 아헨바흐의 글귀가 인용되고 있어, 오호... 군침을 흘리며 책상에 의자를 바싹 끌어당긴다.

 

 

철학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아이고 머리야...부터 시작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철학적 학문에 대한 책이 아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란 점에 우선 점수를 후하게 준다. 철학개론서라면 머리가 좀 아플 텐데...하는 걱정은 싹 사라졌다. 일상의 골칫거리들로 머리가 아플 때, 죽음이 두렵게 느껴질 때, 극한의 불운이 찾아왔을 때, 나쁜 습관과 이별하고 싶을 때, 세상의 부당함이 납득이 되지 않을 때, 인생의 방향을 상실했을 때, 타인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여자답게라는 말에 주먹을 날리고 싶을 때, 생존을 위한 호신술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등등... 우리가 힘들 때 옆에 놓고 조용히 차 한 잔 마시면서 읽어도 좋을 듯한... 그래서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행간을 따라간다.

 

IMF로 인해서, 또 한 차례 사업실패로 번아웃 증후군을 앓고 간신히 극복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선 이 책을 일고 난 후,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해진다. 심리상담사를 공부하고 있는 지금 어떻게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듬을까 혼자 고민한 적이 있다. 그러기에 더더구나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저자는 니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살핌, 시종 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위한 제 힘으로 견뎌냈단다. 니체는 자신처럼 강한 인격에 질병은 삶을 위한, 더 많은 삶을 위한 힘찬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사실 학창 시절에 니체에 대해 이해해볼려고 무진 애를 썼다. 그러나 어렴풋할 뿐 나는 니체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없다. 이 책에 거론되고 있는 니체의 사상은 그야말로 위기의 사상가라고 말한단다. 그는 그 위기를 진단하고 더욱 위기를 날카롭게 만들었단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니체를 통한 철학적 치료는 배장이 두둑한 사람에게 어울릴 것이다. 니체의 글들은 건조하고 핏기 없는 논문이 아니라 풍부한 어휘와 정서를 담고 있는 격정으로 쪼개지고 은유로 치장된 텍스트이다.

 

 

현대적 사리 분별, 침착한 근면성, 평온한 자기만족 등이 사람들 사이에 만연한 곳에다 니체는 철학적 폭탄을 설치한다. 신의 죽음을 온전한 의미를 회색빛으로 그려내는 순간 고요와 평화는 사라질 것이다. 신의 죽음에 대한 온전한 의미를 대면할 의지와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배후로 도피하거나 실존적 물음에 조야한 답변으로 구슬리는 대신 진리를 위해 고통 받고 절망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음을 천명한다. 그러고 나서 완전한 허무주의에 빠져있으면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할까? 아니다. 허무주의는 극복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나는, 실존주의자, 존재론, ... 예전에 이해했던 것들을 한 차원 더 업데이트 됐다고나 할까? 그냥 좌절하고 절망에 빠져서 자살하는, 그 허무주의...만 알았는데, 이 책에서는 철저하게 좌절하고 고통스러워하고 허무, 절망에 푹 빠졌다가 나오라고 한다. 철저하게 그 고통들을 견디면서 정면으로 대결할 때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인생의 의미를 스스로 찾을 수 있단다. 짧은 생애였지만 그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고통을 견디어낸 자만의 그 고통 끝에 오는 참맛을 아는 법이다.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빠르게 지나가고 달려오고 있는 문화의 흐름, 그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아노미 상태인 우리들에게, 신자유주의 무한경쟁 시대, 전통적인 가치관이 산산이 부서진 그 모래 언덕에 어떤 집을 지어야 할지, 그 모래들을 어떻게 해야 새로운 가치관의 성을 쌓아올릴지, 철저하게 무너져 본 자만이 무너지고 일어서고 하는 가운데 삶의 기둥을 일으켜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말하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m*****e 201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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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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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이 책을 보고 내린 결론은 우리시대에 매우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들은 철학의 영향을 받은 존재들이다. 따라서 인간들이 만들어간 역사인듯 보이지만 사실 그리스 시대를 거쳐 간 종교의 시대는 신의 계시적인 시대였다. 인간의 이성보다 종교를 의지하고 강조하는 시대였기에 철학을 한다고 할 때 신과 결부시키지 않고서는 해답이 나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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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이 책을 보고 내린 결론은 우리시대에 매우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들은 철학의 영향을 받은 존재들이다. 따라서 인간들이 만들어간 역사인듯 보이지만 사실 그리스 시대를 거쳐 간 종교의 시대는 신의 계시적인 시대였다. 인간의 이성보다 종교를 의지하고 강조하는 시대였기에 철학을 한다고 할 때 신과 결부시키지 않고서는 해답이 나오지 못했다. 그럼에도 예술적 창의적인 부분은 날로 확장해 간 시대가 중세시대이기도 했다.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인간이 우주와 지구의 중심으로 세워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저자는 철학자들이 전하는 삶에 대한 통찰과 위안을 전해준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진 자들은 오히려 독서를 많이 한다.

 

가진자들은 대한민국에서 무척이나 행복하다. 때문에 이 책은 재벌, 부자, 정치인들보다 가진게 없지만 인생을 철학하여 행복을 찾고 싶은 서민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물론 부자들이 읽어도 상관은 없다. 그런데 돈으로 다 해결을 하면 된다는 부자들이 있다면 오히려 이 책은 독이 될 것이다.

 

저자는 철학으로 인생을 사유할 수 있는 주제 10가지를 내세우고 이 책을 보는 이들에게 질문을 하게 하고 생각하여 스스로 그 가치를 발산하게 만들어 준다. 바로 여기에 그 중점을 두고 설명하며 설득시켜 나간다. 이 책은 무거운 책이 아닌 가벼운 책이다. 그렇다고 쉽게 읽혀진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꾸준히 읽어내려가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며 이 책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철학은 나는 누구인지에서부터 출발하여 타인과의 관계형성과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며 나답게 사는 철학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철학이다. 철학한다는 것은 자유로운 삶의 가치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성숙한 시각으로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 보자.
 
바로 나와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나침판을 제공해 주는 것이 이 책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이다. 내가 나다워지는 철학수업을 통해 타인이 아닌 내게 질문하고 사유하며 해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을 좀더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해준다.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우리는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철학으로 어떻게 더 행복한 삶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은 철학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된다. 때론 세상과 내가 공허한 순간이 온다. 그 대비책으로 철학 만큼 더 좋은 것이 없다고 깨달았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이 자신이 가는 길목에 자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l*****c 2016.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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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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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철학 책을 읽었다. 힘들 때 의지가 되기도 하고 삶의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점은 종교와도 비슷하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 느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선 상대적이다. 읽기가 쉽지 않았고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했지만 베스트셀러 리스트의 자기계발류 서적의 몇곱절 이상의 가치가 느껴졌다. 옆에두고 가끔 곱씹어 볼 만하다.니체,"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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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철학 책을 읽었다. 힘들 때 의지가 되기도 하고 삶의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점은 종교와도 비슷하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 느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선 상대적이다. 읽기가 쉽지 않았고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했지만 베스트셀러 리스트의 자기계발류 서적의 몇곱절 이상의 가치가 느껴졌다. 옆에두고 가끔 곱씹어 볼 만하다.

니체,"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나를 더욱 강하게 하고 비에리,"스스로의 욕망에 동의할 수 있을때 자기결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나를 더욱 자유롭게 한다.

o*****o 2017.06.04.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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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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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언제 마주해도 어렵다.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찾게되는 것은 한참 동안 혼자만의 생각에 빠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 같다.첫 번째는 난해하기만한 철학자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시도이고,두 번째는 그런 생각을 나만의 방식으로 내 삶에 비춰 보려는 시도이다. 이 책에 끌렸던 이유는 다름 아닌 부제 ─삶이 고단하고 불안한 이들을 위한 철학 읽기 ─때문이었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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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언제 마주해도 어렵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찾게되는 것은 한참 동안 혼자만의 생각에 빠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 같다.


첫 번째는 난해하기만한 철학자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시도이고,


두 번째는 그런 생각을 나만의 방식으로 내 삶에 비춰 보려는 시도이다. 




이 책에 끌렸던 이유는 다름 아닌 부제 ─삶이 고단하고 불안한 이들을 위한 철학 읽기 ─때문이었다.


철학적 치료제란 말이 딱 들어맞는 책이었다.




안티폰부터 페터 스로터다이크까지 


목차를 읽는 내내 모든 챕터가 하나 같이 내 상황에 오버랩되었다.


그리고는 편치만은 않은 현실을 직시하며 정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내가 겪는 삶의 위기에 따라 만날 수 있는 철학자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그것만으로도 한결 위안이 되는 기분이었다.




먼저 스스로 상담가가 되기를 자청한 안티폰은 


아무리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그 상황을 치료해줄 수 있다고 믿었다.


그 만의 비결은 뭐였을까?


몸의 상처로부터 오는 고통이 아닌 심리적인 고통일 경우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을 통해서도 크게 나아질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처럼 안티폰의 비법은 간단했다.


내방자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했으며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현명한 조언을 하는 것!





물론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다.


그렇지만 때때로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경청과 공감을 통해 위로받음으로써 한결 편해지기도 한다.


안티폰의 얘기를 들으면서 근심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쩌면 내 말에 집중해 들어줄 사람을 옆에 두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만큼 우리가 소통하기 어려운, 단절된 불통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상담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보다는 삶의 무게를 덜기 위해서라도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타인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갈수도 있지만


때때로 타인은 지옥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사르트르는 말한다. 일반적인 모든 인간관계를 지옥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타인에 대해 갖는 특정한 기대나 생각이 실제와 충돌되어 훼손될 때


그 관계는 지옥과 같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인간관계에서 실망하거나 상처받지 않으려면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게


최선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닫힌 방>의 세 명의 지옥 거주자들을 통해 왜 자신과 타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를 보여준다. 


자신의 특정한 존재라는 것을 타인에게 납득시키고자 하는 마음,


그것을 통해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는 다는 것이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정한 기질은 없으며


오로지 그들이 하는 행동을 통해 정의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 행동은 반성이나 후회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기에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짓는다든가 어필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이다.


'실존주의'나 '무'라는 그가 사용한 개념은 어렵게 다가왔지만 <닫힌 방>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이외에도 소크라테스가 담담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을 통해


죽음에 대해 다시금 바라볼 수 있었고,


보이티우스를 만나며 참된 행복과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인생의 어려움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다.


특히나 고위 관리였던 보이티우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갔을 때


철학으로 대변되는 자기자신과 운명에 대해 나눈 대화를 잊을 수 없다.




운명은 본디 변덕스러운 것이라는 것. 


그렇기에 운명이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고 해서 비난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변함이 없어. 


나는 아주 빠르게 회전하는 수레바퀴를 돌리지.


 꼴지를 첫째와 바꾸고 첫째를 꼴지와 바꾸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이야.


 하지만 조건이 있지. 아래로 추락하더라도 부당하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거야. 


그것이 내가 하는 일이 굴러가는 방식이니까." - p.77




삶이 깊은 수렁으로 빠졌을 때야 말로 보이티우스는 참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운명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며 허탈해하기도 하지만


이내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기에 이른다.


언제고 달아나버릴 명예, 권위, 부, 아름다움 등과 같은 것들이 과연 소중한 것일까?


극한의 불운이 찾아왔을 때 보이티우스를 찾으라는 것은


이는 비단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게 아닐까 싶다.


그가 겪었던 것처럼 삶의 바닥에서 진정한 삶의 모습, 의미있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감옥에서 집필한 <철학의 위안>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인생의 굴곡이 한결 편안하게 다가왔다.




철학을 다룬 책이어서 그런지 번역서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해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더러 있었다.


그렇지만 삶에 지쳐 잠시 멀리 떨어져 있고 싶을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의 위대한 10명의 철학자들을 만나 여행을 떠나기를 추천한다.


그들이 제시하는 지혜로운 해답과 한층 더 여유로운 삶의 태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a 2016.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 철학자들의 삶과 사유의 의미들 ...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 철학자들의 삶과 사유의 의미들 ..." 내용보기
종종 우스개 소리로도 익숙하게 내뱉는 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사상의 명제들 처럼 익숙한 철학 사상들도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철학적 사고는 어렵기만 하다. ​ ​   [철학을 찾아가는 자기돌봄]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 '안티폰' 에서부터 현대를 대표하는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에 이르기까지 10명의 철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 철학자들의 삶과 사유의 의미들 ..." 내용보기

종종 우스개 소리로도 익숙하게 내뱉는 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사상의 명제들 처럼 익숙한 철학 사상들도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철학적 사고는 어렵기만 하다.

 

[철학을 찾아가는 자기돌봄]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 '안티폰' 에서부터 현대를 대표하는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에 이르기까지 10명의 철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해석을 해서 현대의 우리 모습에 투영하여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철학 이야기는, 복잡하고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힘들고 지친 심신의 위안을 위한 심리치료의 한 부분으로 ​철학의 효용성을 다루고 있다.

​책의 서문에서도 설명하고 있듯이, 최근에는 심리학자들이나 정신과에서 심리치료등을 통해서 우리의 병들고 지친 마음을 치료를 하고 있다. 하지만, 심리치료가 등장한 것은 비교적 근세기 이었기에 그 이전에는 철학자들의 그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평소에 그냥 듣기만 해도 어렵기만 하고, 도대체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애매하기 만한 철학 사상으로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가다듬었을까?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철학적 사고는 자연의 법칙처럼 사상의 완성과 그 탐구를 하는 과정 이겠지만, 역시 그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기본일 것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이 기반이 되는 것이기에 심리치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대표적인 철학자들을 하나의 주제로 소개를 하면서, 최근 일본에서 발생했던 대지진과 거식증으로 남몰래 아픔을 간직했던 여배우의 이야기등, 우리 주변의 사회적 이슈들을 먼저 들면서 논쟁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찰학가의 사상적 배경과 그의 시각에서 바로는 철학적 사고에 대한 질문과 의문에 대한 해설을 함께 펼쳐 보이고 있다.​

​우리가 미쳐 몰랐던 철학자의 삶의 모습과 그의 사상적 배경 등을 소개하면서, 최근에도 우리의 가치관과 여러 현대병 등의 문제점들을 투과하여 그들이 탐구하고자했던 진리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해당 철학자의 히스토리를​ 짧게 정리를 해놓고 있어서 당시의 상황과 연대기를 볼 수 있다. 추가로 독일인들의 의식과 사고에 대한 조사 내용을 퍼센테이지로 요약을 해놓아서 독일인들의 삶에 대한 인식도 찾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소크라테스와 칸트 등의 유명 철학자들의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인생의 모습들도 보면서, 그들 역시 자신들의 사상적 사고의 완성을 위해 끊임 없이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해왔을 것이다. 그렇기에, 철학자를 찾아서 인생의 고민을 의뢰하는 일반인들에게 인생의 해답을 줄 수는 없었겠지만 함께 공감을 하고 문제를 직시하는 법을 나누어 주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