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발전에 의한 생활양식에 대한 기술(記述),
기술은 사람의 생활양식을 조금씩 바꾸도록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뒤돌아 볼 때는 항상 크게 바뀌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상상은 더이상 불분명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눈앞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바라던 꿈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꿈의 현실은 꿈 속에서 본 장면의 데자뷰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러면서 광범위하게 도래할 것이다. 눈을 감고 상상하던 상태에서 본 장면들이 눈뜬 상태에서도 보게 되는 것이다. 상상속에만 있던
것들이 현실 속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도전해야 할 첨단산업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쓰여진 일종의 미래예측 보고서이다(p.4). 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더 많은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
|
이 책은 저자가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20대 핵심기술에 대한 시나리오를 의뢰받아서 우리가 도전해야 할 첨단산업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그 핵심기술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직은 초보단계에 있는 미래의 기술들을 만나본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그 흥미로움에 새로운 것들을 배워간다는 만족감까지 갖게해주는 책인듯해서 좋았다. 얼마 전 유명 인지과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이 첨단 기술이 인류의 미래에 좋게 작용할 것인가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인 내용을 책으로 접한 적이 있다. 아마 저자가 토론에 참여했다면 찬성 쪽에서 열변을 토하던 인지과학자 쪽에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들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보다 발전된 미래에 인류에게 다가올 문제점들보다는 보다 밝은 청색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처음 제목을 접하고서는 조금은 난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한 줄 한 줄 천천히 읽다보니 그렇게까지 지루하거나 난해하지는 않았다. 그만큼 저자와 출판사에서 독자들을 배려한듯하다. 미래 기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전혀 없는 나도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제목에 주눅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하지 못하였다면 지금 용기를 내서 잡아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
20년 후의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에서처럼 타임머신을 타고 슝~하고 이동해서 둘러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애석하게도 그럴수가 없으니 미래학자들이 내놓는 미래 모습에 대한 보고서를 읽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지 않을까? 이 책은 2020~2030년 세계기술을 전망함으로써 그로 인해 변화될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한다. 그리고 미래기술로의 현재 도전해야할 기술들에 대해 나오는데 미래자동차 기술이나 신재생에너지 기술, 온실가스 저감기술, 원자로 기술등은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 어떤 내용이라는 것은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 외에 도전해야할 기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크게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술들로써 인간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하면서 더욱 깨끗한 생활을 할 수 있게끔 자연보호적인 기술들이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인공지능이라던지 4차산업이 시작됐다는 경고성 문구들보다 현재 미래기술로 발돋움하기 위해 진행되어지고 있는 기술들과 그로 빚어지게 될 미래사회의 모습을 주관적인 서술이 많이 배제되고 실제 진행되어지는 실험이나 세미나, 전시회등에서 거론된 이야기를 통해 다가왔기에 좀 더 현실성있게 다가왔던 것 같다. 미래사회와 미래기술에 대한 책이지만 분량이 두껍지 않고 주제마다 길지 않은 글들이라 어렵게 다가오거나 지루하지 않아 편하게 읽어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
|
제목이나 표지 디자인 등, 겉으로 훑어본 이 책의 인상은 매력적이다. 앞으로 20년 후의 미래사회를 상상하며 읽어보는 속장 또한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책은 총 세 가지 파트로 나뉜다. 그 중 첫 부분은 미국의 몇몇 기관이 내놓은 예측 보고서의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으로, 앞으로의 기술 발전 추세를 독자 스스로 따라가 볼 수 있게 한다. 다만 뭔가 흥미로운 얘깃거리가 자세히 풀어져 있을거라 기대하고 책을 폈다면, 이 파트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두, 세 번째 파트에서 본격적으로 미래기술이 논의된다. 소개되는 여러 기술들이 아직 개발 단계에 있음에도 친숙하게 읽히는 까닭은, 이미 수많은 SF영화의 소재로 접해봤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뇌-기계 인터페이스나 인공일반지능, 초지능 등과 같은 주제가 그런 편인데 영화 써로게이트나 아바타, 그보다 최근작으로는 Her가 연상됐다. 서비스 로봇 기술의 입는 로봇은 아이언맨의 최첨단 슈트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라 흥미롭게 느껴졌다. 저자가 참고자료, 도서 등에서 발췌해 인용한 구절이나 설명 덕분에, 내용의 질이 높았다. 이 책 한 권에 상당히 방대한 소스의 정보가 녹아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동일한 내용의 재활용, 과한 낙관 등 정돈이 안 된 부분이 아쉽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구매 가치는 충분하다. |
|
20년 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에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 속에서 뒤쳐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이라고 할까요, 미래를 내다보는 기술이 그런 것 같습니다. 미래는 인문학과 과학기술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이 더 자세하게 정확하게 예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연계로 도출해낸 리포트로, 앞으로 20년 후의 미래를 예견해보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색산업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위에 발췌한 이 글이야 말로 청색산업의 대표적인 예라고 합니다. 전기 등의 에너지원을 사용하지 않고도 냉방비를 줄인 것입니다. 얼룩말의 무늬가 과거에는 모기를 회피하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들어 이 무늬가 체온을 낮춘다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개발자라서 그런지 귀가 솔깃하더군요. 어떠한 기계장치 없이도 건물 내부 온도를 5도 낮출 수 있다니 얼마나 획기적인 일인가요. 굴둑 없이도 가능한 이런 사례가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해 마찰력을 줄인 실제 사례입니다. 보통은 표면이 매끄러워야 마찰력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상이니까요. 그런데 상어 지느러미는 달랐습니다. 오히려 이 돌기들이 소용돌이를 만들어낸 것이더군요. 개천 주위에 보면 작은 골들이 소용돌이를 만드는 장면들을 봤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마찰이 줄어든다고 하니, 아무리 작은 자연현상이라고 해도, 아무리 미물이라고 해도 함부러 보거나 별것 아닌 것으로 여길 일은 아닌가 봅니다. 작은 생물 하나에도 창조자의 섭리가 들어 있고 자연 법칙이 들어 있으니까요.
미래 생태계는 이렇게 매우 크게 바뀔 것입니다. 1인 1PC를 꿈꾼 스티브잡스에게 얼토당토 없는 허무맹랑한 발상이라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제 1인 1로봇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가정 1자동차에서 1인 1자동차의 시대로 발전했듯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인공지능 로봇을 개인마다 가지고 다닐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로봇 상사의 지배를 받고, 설계대로 만들어진 맞춤 아기, 상대방이 눈에 보이는 듯한 홀로그램 폰, 무인항공기와 무인자동차, 1인 1로봇, 둘둘 말리고 지갑에 들어가는 스마트폰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이 기술들은 테스트 중입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미래에 없어질 직업이 생겨날 직업보다 많다고 하니 이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진로를 걱정하는 청소년기에 미래를 내다보는 어른들의 조언이 필요할 것입니다. 미래사회의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일에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집중해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을 잘 구별하여 더 나은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