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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살 수 없는 어린이가 꼭 읽을만한 책이다...
의무를 갖는건 부모고 어른이지만 그 부모가 아이에게 요구를 하고
부모에게 해달라고 해야되는게 아이인데.. 그 아이는 의무감과 죄책감을 갖는다.
너의 부모는 미워해야될 사람이지.. 너가 죄책감을 갖어야 되는 사람이 아니라고 인간 아이한테 말해주고싶다.
착한 인간 어린이는 죄책감을 갖는다... 부모에게 빌붙어 살아야되니까...
반대여야 되는데 말이다....
부모가 학교가 세상이 옳지 않은데.. 그 속에서 옳은 인간 어린이는 참.....
이것들은 벌레고
이 벌레들은 시스템 속에서만 서로 눈치를 보며 인간흉내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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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인을 누이로 둔 어느 유명인. 그녀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는 유명인사이다.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누이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우리나라 소설가 중 한 사람인 이두온이라는 소설가가 지은 작품이다. 요즘 들어 케이 시리즈가 심심찮게 보인다. 케이 스릴러 시리즈는 우리나라 작가가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전문적으로 쓰고 있던 스릴러이다. 케이팝처럼 우리나라 고유의 소설 풍토를 만들려는 모습이 멋지다.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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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온 작가님의 시스터 리뷰입니다 요즘 케이스릴러 작품에 푹 빠져 있어서 도장깨기 하듯이 한 권씩 구매를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이 작품이 케이스릴러 첫 번째 작품이였네요 선이는 십 년도 전에 헤어졌던 동생 장이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게다가 동생은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을 죽인 용의자가 되어 있고 실종자이자 동시에 살인용의자가 되어 버린 열일곱 살 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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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한 유투버와 밀리의 서재의 콜라보로 책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추리스릴러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동안 막상 읽고나면 허무하고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않는 일이 많아서 사는데 주저했는데 자꾸 그 영상이 맴돌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근데 한번 봅니까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케이스릴러시리즈도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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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릴러' 론칭기념으로 해서 구매를 했었고, '한국 소설이 좋아서' 라는 서평집에 나온 소설이라서 구매하게 됐다. 추리소설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많이 읽히는 스릴러 소설의 대부분은 일본소설이다. 그러다보니 한국형 스릴러 소설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고, 나 역시 일본 추리소설들을 많이 읽은 편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오랜만에 한국소설이나 읽어보자' 라는 심정으로 읽은건데, 이 소설,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후, 언니인 선이는 외가집에 맡겨지게 되고, 동생 장이는 아버지와 함께 집에 남게 된다. 그로부터 십년후, 동생 장이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형사로부터 듣게 되고, 장이가 살인용의자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동생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옛집을 찾은 언니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는 이미 실종된지 오래 되었고, 동생은 십년 가까이 , 초등학교에 다니기 전부터 이 집에서 혼자 살았다. 게다가 매달 아버지의 통장으로 돈이 입금된다. 동생은 대체 누구와, 어떻게 이 집에서 생활하게 된 것일까? 한국 추리 소설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 소설은 지금까지 읽었던 한국 스릴러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이야기를 펼친다. 기존에 있던 소설들이 단순히 한가지 사건을 추적한다는 느낌에 가깝다면, '시스터' 는 그보다 더 복잡하고 긴박하게 흘러간다. 어릴적 '밀리언달러 키즈' 라는 육아예능에 출현했던 동생, 그에 비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언니, 매일 가정학대를 했던 아버지, 동생이 동급생들과 포르노를 찍었다는 사실, 그리고 스토커처럼 행동하는 동생의 몇몇 팬들 등 여러가지의 심각한 문제들을 이용해 소설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점점 높혀가게 된다. 이렇게 여러개의 복합적인 사건들이 얽히는 한국 장르문학을 나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그러나 아쉽게도 단점도 있다. 등장인물들의 등장이나 관계, 한 인물에서 다른 인물로 옮겨가는 시점 등 사건의 전체적인 디테일한 설정들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새로운 누군가가 등장하면 '내가 놓쳤나?' 하며 앞부분을 돌려보기도 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한국형 스릴러 소설이 한 단계 더 올라갈수 있는 발판이 될수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숨쉴틈 없이 흘러가는 전개, 그리고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문장들 때문에 읽으면서 눈을 뗄수 없었다. 앞으로 이두온 작가님의 작품들이 더욱더 기대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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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사에서 일본출판계에 장르소설 한류가 인기라며 정유정 작가와 이두온 작가의 작품을 언급했다.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며 극찬했다는 정유정 작가는 인정. 근데 이두온 작가??? '시스터'란 작품이 출간 한 달만에 '일본아마존' 기타외국문학 4위를 했다고 한다. 찾아보니 '케이스릴러'라는 시리즈 중 하나였다. 어릴때 TV예능에 나가 유명세를 앓던 여동생. 부모는 한물간 연예인. 십년넘게 동생과 떨어져 살아온 언니에게 형사가 찾아온다. 동생이 실종됐으며 살인용의자라고 말한다. 쭈욱 읽히기는 하는데 정유정 작가와 함께 논하기는 무리가 좀 있었다. 스릴만이 아니라 작품의 깊이나 생각하게 하는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기대감이 생기지 않는 너무 저렴한 책표지도ㅜㅜ. 이 책이 일본아마존에서 '한국문학'이 아니라 '중국문학'으로 분류 된다고 한다. 이유는 '한국문학' 카테고리가 아예 없단다. 일본에 번역, 출간되는 한국소설이 워낙 적기 때문에 카테고리가 생성되기 어렵다고. 반면 국내상황은 전혀 다르단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소설 가운데 일본소설 점유율은 31.0%로, 한국소설 점유율(29.9%)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우리나라는 열심히 일본소설을 읽고,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카테고리조차 없다. ''익명을 요구한 문학전문 출판사 관계자는 “외국 소설이 점령한 한국 시장에 매력을 못 느낀 국내 창작자들은 역량이 충분해도 소설을 포기하고 방송작가나 다른 분야로 길을 찾는 형국”이라며 “특히 스릴러 같은 장르문학은 그 자리를 대부분 수입서가 채워 우리 독자들은 일본인, 미국인, 프랑스인들이 주인공인 소설을 소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라고 기사에 실려 있었다. (한경 은정진 기자) 내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