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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사회가 2014년~2015년까지 2년 여간 추진한 변화와 혁신의 내용이 담겨있다.저자는 마사회의 혁신 매뉴얼, 혁신 추진 과정, 혁신의 성과, 추진 중인 혁신의 실행파일은 물론 한국 마사회의 혁신의 전과정을 엿볼 수 있다. 사실 마사회에서 보는 입장과 국민이 바라보는 마사회 시야 차이가 크다. 세계적인 경마산업의 사양화 기조, 사행심을 조장하는 사업이라는 국민들의 뿌리 깊은 선입관과 이미지, 이에 의한 장외 발매소 신,증설이전의 난관, 온라인 배팅금지 등 마사회의 경영환경은 점점 악화되어가는 분위기속에서 마사회의 혁신은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지 않고는 성장이 정체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에서부터 출발했다고 한다. ‘경마는 도박, 경마장은 혐오시설’이란 인식이 국민에게 각인된 결과 지난 10년간 마사회의 매출은 정체되고 비용은 2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렇게 고객 만족 없이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제2창업을 위한 Let's run 혁신경영 선포를 통해 대국민 이미지 혁신에 주력했다고 한다. 먼저, 마사회의 혁신은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지 않고는 성장이 정체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에서부터 출발했다. '고객이 존재해야 기업이 존재한다'는 경영 방침은 '경마팬'을 '고객'으로 바라보는 마사회의 자발적 시각 변화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사례가 '경마공원'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렛츠런파크(Let's Run Park)'라는 간판으로 바꾼 것도 잘한것 같다.경마장은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가족공원만 가도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고 경마사업에 선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전 직원을 상대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한 점 혁신 추진 과정에서 마사회 내부와 경마관계자들의 반발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혁신선언식, 경영전략회의 개최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간극을 좁혀 나갔는데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요인 중에는 리더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 간에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있었던 부분이 아닌가 싶다. 공기업 특유의 경직적인 조직문화 또한 혁신에 걸림돌로 작용되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고쳐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한국마사회뿐만 아니라 전체 공기업에 대해 평소 생각했던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없어진것도 이 책을 읽고서부터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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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하면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정부에서 육성하는 공기업으로서 세금을 걷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생각을 먼저 가지고 있으며 독점기업으로서,그동안 방만한 경영을 해 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동안 마사회 직원들에 대해서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하는 일은 별로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그들에게 느꼈던 문제들은 점점 고착화 되었으며,경마인구 또한 점점 줄어들었으며 국민들의 관심 또한 줄어들었습니다.그대신 사설 경마가 우리 삶 곳곳 음지에서 늘어남으로서 가정을 파괴하고 있었다는 것. 그것은 그동안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익히 들어왔습니다.이렇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마사회에 전 삼성물산 현명관 회장이 마사회의 새로운 회장이 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어쩌면 현명관 회장의 부임은 마사회 직원으로서는 달갑지 않았을 것입니다.현명관 회장이 부임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특권을 내려놓아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현명관 회장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개선하려고 하였으며 경마보다는 승마와 연관된 사업들을 펼쳐나갔으며,가족 중심의 레저 산업을 펼치게 됩니다.그리고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여러 규제들을 철폐하기에 이르렀습니다.또한 독점적인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서,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해외의 우수한 인력들을 마사회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마사회 내에서 성과와 경쟁을 유도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개혁 중에 하나인 경마에 있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우선시하였으며, 그동안 지저분하고 깔끔하지 못한 경마장의 환경 개선을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장외발매소인 렛츠런 CC와 말 테마파크인 렛츠런 마크를 만들어 나감으로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였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마사회의 가장 큰 혁신은 독점기업이라는 이미지와 방만한 경영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지만,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마에 대한 이미지를 지우려 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경마하면 50대 아저씨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것을 10대에서 80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말문화 산업으로 바꾸어 나갔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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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패의 온상지이고 철밥통으로 대변되는 공기업은 국민들에게 과히 해마다 국정감사를 통해 알려지는 사실은 방만한 경영으로 인해 부실한 결과를 한국마사회=경마=도박이라는 인식의 연결고리를 끊어 내는 것은 이제 국민의 어떤 조직이건 과거를 답습해서는 결코 성장 뿐만이 아니라 존재 할 수 없는 렛츠런 이노베이션(LetRun Innovation)을 브랜드화하고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