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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김태훈/꿈결/청소년이 알아야 할 한국사 쟁점 9가지...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김태훈/꿈결/청소년이 알아야 할 한국사 쟁점 9가지..." 내용보기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김태훈/꿈결/청소년이 알아야 할 한국사 쟁점 9가지...     요즘 학교에서는 예전에 비해 토론 수업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토론 수업의 장점은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이 되고, 내용을 전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한국사 수업을 토론식으로 수업한다면 어떤 내용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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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김태훈/꿈결/청소년이 알아야 할 한국사 쟁점 9가지...

 

 

 

 

 

요즘 학교에서는 예전에 비해 토론 수업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토론 수업의 장점은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이 되고, 내용을 전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한국사 수업을 토론식으로 수업한다면 어떤 내용이 좋을까요? 한국사 토론 수업 내용으로 좋은 주제들은 무엇일까요? 꿈결출판사의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를 읽으며 책 속에 제기된 청소년이 알아야 할 한국사 쟁점 9가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청소년이 알아야 할 한국사 쟁점 9가지에는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이 존재했는지,  삼국 통일은 역사 발전에 기여했는지, 발해는 한국사인지, 고려의 원 간섭기는 식민 집를 받던 시기였는지,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승리한 것이 맞는지, 정조는 독살되었는지, 애국 계몽 운동은 한말 국권 회복에 도움이 되었는지, 일제의 공업화 정책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가져왔는지, 1948년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해인지 등이 있는데요. 모두 평소에 관심 많았던 내용들이었기에 흥미로웠어요.

 

  

 

 

 

 

 

가장 인상적인 쟁점은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이 존재했는가에 대한 논란입니다. 최근에  일본 중학교 검정 교과서에 임나일본부설이 실리면서 임나일본부설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 논쟁으로 다시 뜨거워졌는데요.

 

임나일본부설은 4세기에서 6세기에 이르는 200여 년 동안 일본이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를 설치했고 이를 통해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주장입니다. 일본은 이를  일제강점기의 지배 정당성 논리로 이용해 왔는데요. 책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이 제기된 역사적 근거와 일본과 한국 측 주장을 함께 보여주고 있기에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어느 책보다도 자세하게 수록된 편입니다. 

 

 

 

 

 

일본이 김해의 임나를 중심으로 가야제국을 직접 지배했고 그 주변국인 백제와 신라까지 간접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내세우는 것은요. 한반도 영산강 유역에서 발견된 일본식 전방후원형 고분 13기가  일본 고대 야마토 정권 때의 고분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4세기 후반은 일본에서 야마토 정권이 통일된 왕권을 세우기 이전이라고 하니, 한반도에 진출할 정도의 세력은 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국호를 '일본'으로 사용된 시기도 대가야 멸망보다 100년이 지난 680년 경이기에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광개토대왕릉비의 신묘년(391) 기사에는 왜가 바다를 건너와 백제와 임나, 신라 등을 격파하고 신민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기에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광개토대왕릉비에는 사실보다 다소 과장된 표현도 있기에 이 기록도 고구려 지배층의 한반도에 대한 우월적 지배를 정당화 하기 위한 서술이므로 왜곡된 기록이라고 합니다.

백제가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는 징표로 칠지도를 바쳤다는 일본의 주장에 대해서도 성스러운 계시를 받는 백제의 왕세자가 왜왕을  접견하는 수준이기에 백제의 지위가 왜왕보다 우위였다고 합니다.

 

 

 

4~6 세기 동안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가 설치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4세기 이후엔 고구려, 백제, 신라는 일본 고대 국가에 도움을 주었다는 기록을 봐도 임나일본부설은 근거가 미약하군요. 그랟 당시 왜인들이 한반도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는 유물과 자료가 존재하고 있다니, 앞으로도 논란의 중심에  설 것 같군요. 이런 점에서 역사학자들의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주변국의 역사까지 알아야 제대로 된 한국사를 알 수 있기에 한국사 연구의 깊이와 넓이를 더욱 확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니 학창시절 알지 못했던 임나일본부설을 대학 한국사에서 만나면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났어요.  그땐 임나일보부설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이렇게 자세한 내용을 읽으니 일본의 주장에 대해 무조건 반박할 것이 아니라 반박할 수 있는 자료와 근거를 더 많이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일본 역사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안다면 반박할 수 있는 근거를 논리적으로 대지 않을까 싶고요.

 

알면 알수록 세상은 달리 보이겠지요. 한국사의 쟁점들을 토론하면 할수록 한국사에 대한 건강한 역사의식을 키울 수 있겠죠. 더불어 주변국들과의 관계나 입장 차이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청소년이 알아야 할 한국사의 쟁점이 어디 9가지일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한국사의 쟁점이 더 많음이 보이네요.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 등 한국의 역사는 주변국들과 대립되고 있는 점이 많기에 더욱 토론수업이 필요함을 느낀 책입니다. 

 

 

 

 

 

 

a******7 2016.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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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 - 한국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 - 한국사" 내용보기
꿈결에서 토론 콘서트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이번엔 한국사. 꿈결의 토론 콘서트 시리즈는 매번 출간될때마다 살펴보게 되는 책중의 하나이다. 그간 발행된 사회, 문화, 환경, 과학등의 주제들에 이어 이번엔 한국사라고 해서 무척 기대하면서 펼쳐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사쟁점이라 할만한 것들로 추려진 토론 주제들... 현직 역사교사인 작가가 골고루 다루려고 애쓰셨는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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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에서 토론 콘서트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이번엔 한국사.

꿈결의 토론 콘서트 시리즈는 매번 출간될때마다 살펴보게 되는 책중의 하나이다. 그간 발행된 사회, 문화, 환경, 과학등의 주제들에 이어 이번엔 한국사라고 해서 무척 기대하면서 펼쳐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사쟁점이라 할만한 것들로 추려진 토론 주제들...

현직 역사교사인 작가가 골고루 다루려고 애쓰셨는지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총 9가지 토론 주제를 선별하셨는데 제한된 페이지 안에 담아야 해서 양적으로 좀 아쉬운 느낌은 있었다. 각 시대별로 토론 할만한 주제가 얼마나 많은데....

그래도 정조 독살설이랑 일제의 공업화 정책과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대한 주제, 대한민국 건국연도등의 주제들은 평소 나역시 흥미롭게 생각하던 주제들이라 무척 집중(?)하며 읽게 되긴 했다.

또 첫번째 쟁점인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이 존재 했는가?"라는 주제는 나 역시 처음 듣는 생소한 주제라서 뭔가 했더니..바로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내용이었다. 에잇!!!!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진 않더라도 역사적 문제의식 정도는 갖고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주제들...

그 주제들을 가능한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 자료들을 근거로 들어 바라보려고 애쓴 흔적들이 절절하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찬 반 양측의 주장을 꼭 토론 형식으로만이 아니라 보고서(?)형식으로 정리를 한번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최종변론(?)의 글이라고나 할까..

하나 더 현직에 계신 분이라 하시니 직접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이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토론 했는지 그 생생한 에피소드들도 부록(?)으로 들어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어떨지 궁금했다고 할까....

그럼 간단히 책의 구성을 소개해 보겠다.

표지..그동안 출간된 꿈결 토론 시리즈와 같아 일관성있다. ^^ 여러번 보다보니 이제는 익숙해서 친근함까지 느껴지는 표지...^^

시대별로 3부로 나누어 총 9가지의 역사 쟁점을 주제로 삼고 있다.

아마 작가분 역시 주제 선정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셨을 듯하다. 무궁무진한 역사 주제들 중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알면 좋겠을 주제들을 고려해서 선정한 느낌이 강하다. ^^

총 9개 주제의 구성방식은 모두 동일하다. 그래서 첫번째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살펴보겠다.
첫페이지는 주제 제시. 주제에 어울리는 삽화를 넣어서 어떤 내용일지 추측할 수있다. 아이들은 역시 글보다 그림이다. 시각적효과가 중요한 요즘(?) 아이들...^^


주제열기에서는 말그대로 토론 주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다. 책 전체적으로 페이지마다 각주가 달려서 낯선 어휘나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부가적으로 기록되어있다.

두번째 단계는 역사 들춰보기. 문제제기된 내용을 뒷받침할 수있는 근거 자료들을 정리해놓은 파트이다.

이 부분에서는 찬, 반 양측의 주장에 대한 자료가 모두 담겨 있다. 사진, 도표, 통계자료, 역사적 근거, 서적 등등의 자료들에서 추린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책 뒷장에 부록으로 참고도서가 기록되어있어서 부족하다 느끼는 부분은 참고도서를 추가로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하다. 아무래도 깊이있게 많은 내용을 다 담아 낼 수는 없었다.

세번째가 바로 이 책의 묘미...실전 토론이다. ^^

주제에 따라 찬 반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전개되는데 그 토론 내용들을 따라 가는 것 만으로도 정말 다양한 역사적 지식과 더불어 토론의 묘미를 느낄 수있게 된다. 마지막 사회자의 마무리 멘트도 조금 부족한 듯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각을 정리해 보는데 도움이 되고, 사이사이 주장의 근거로 제시되는 자료의 내용들이 또 다양해서 읽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쉬어가기 코너와 생각 정리하기 코너

쉬어가기 코너는 또하나의 읽기 자료라고 생각하면 좋다. 생각 정리하기는 토론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 볼 수있는 워크북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책 뒤편에 예시답안도 있으니 스스로 적어보게 하고 어려운 부분은 참고삼아 봐도 좋을 듯하다.

그리도 보너스...당대의 세계사를 살짝 넣어주었다.

역사는 흐름이라고 했던가?

넓은 시각으로 우리역사시대와 세계사를 한 공간에 두고 잠시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되어줄 듯하다. ^^

토론 콘서트...

새삼스런 말일지 모르지만 정말 다음권에는 또 어떤 것들이 다뤄질 지 기다려지는 책중 하나이다.

토론이 중시되는 학교 교육환경에 발맞춰가기 위함 뿐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도 더 없이 좋은 책. 추천한다.


g*****2 2016.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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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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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경청을 하고, 나의 의견을 반대로 이야기 할 수 있고, 그 의견에 공감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내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로 많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공부환경은 토론을 바탕으로 하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교육은 그렇지 못하죠. 제가 학교다닐땐 주입식 교육이였지만,, 그나마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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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경청을 하고, 나의 의견을 반대로 이야기 할 수 있고, 그 의견에 공감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내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로 많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공부환경은 토론을 바탕으로 하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교육은 그렇지 못하죠.

제가 학교다닐땐 주입식 교육이였지만,, 그나마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발표도 많이 하고 토론도 하고, 모듬 수업을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조율도 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사로 토론 콘서트를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무지 궁금하더라고요.

왜냐하면 토론을 할려고하면 내가 그만큼 토론을 하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사 그중에서도 9가지 한국사 쟁점을 토론 수업으로

들어보고,

그렇게 함으로써 한국사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호를 이번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례를 보니

1부, 2부, 3부로 나눠 쟁점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요.

고대 한반도 남부에 정말 일본이 존재해는지?부터가 나오더라고요.

재미날꺼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면서

한번은 고개를 가우뚱하며 궁금했을뻔한 내용들을

중학생,, 그러니까 청소년을 대상으로 좀 더 깊이있게

한국사를 접해서

토론이란 형식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뭔가 더 흥미롭고, 재미났습니다.

h********o 2016.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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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쟁점이 되는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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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한국사를 가지고 토론을 한다기에 참 궁금했어요. 역사를 가지고 토론할 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말이에요.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나온 발상이었더랬죠. 하지만 요 책을 읽고는 달라졌답니다. 역사를 보는 관점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서술될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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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한국사를 가지고 토론을 한다기에 참 궁금했어요.

역사를 가지고 토론할 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말이에요.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나온 발상이었더랬죠.

하지만 요 책을 읽고는 달라졌답니다.

역사를 보는 관점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서술될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표지에요. 참 깔끔하게 디자인도 이쁜 책이죠?

우리나라의 역사적 쟁점이 될 만한 시기의 인물들이 그려져 있네요.​


어떤 것들에 대해 토론하게 될 지 저도 참 궁금했었는데 차례에 이렇게 잘 나와 있어요.

1부는 고대사에서 2부는 중, 근세사에서 3부는 근, 현대사에서 3가지씩 쟁점이 될 문제들을

뽑아놓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런 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쟁점을 보니 알쏭달쏭하더라구요.

갑자기 급 흥미가 생기더라는...^^


책 구성이 참 좋았어요.

일단 쟁점을 제시하면서 만화처럼 그림으로 그려놓으니 아이들 관심을 끌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주제 열기... 구체적인 사실들을 설명해 주는데 자료도 포함되어 있고,

옆에 중요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용어들에는 설명도 상세히 되어 있었어요.


다음은 역사 들춰보기.


그 다음이 본격적인 끝장 토론입니다.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토론자들이 나와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는데요.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쉬어가기 코너가 따로 잠깐 마련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배경지식을 쌓을 수도 있구요.

생각 정리하기를 통해 읽은 내용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어요.


마지막엔 생각더하기!

요건 바로 생각 정리하기의 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간단한 설명들도 함께 들어 있답니다.

이런 구성을 지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편!

우선 역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뭔가 호기심이 생길 만한 쟁점 때문에 책을 펼치게 되어 있구요.

토론만큼 재미있는 읽을 거리는 없잖아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주장하는지 살펴보다보면 역사도 배우고, 어느새 토론 방법도 배우게

되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책이었네요.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한국사를 배울 때 읽게 된다면 참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한국사를 흥미진진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4 2016.03.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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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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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란 우리가 겪는 일상생활에서조차 중요한 일 같아요. 남을 설득해서 내 의견이나 생각대로 누군가의 생각을 바꾸고, 나아가서 행동도 바꾸게 하는 것이니까요. 우리 집에서도 가끔 이런 토론이 원하지 않는 때에 벌어지곤 한답니다. 아이가 중2가 되다보니, 엄마의 말에 토를 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원하든 원치않든 논쟁이 붙기 시작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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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란 우리가 겪는 일상생활에서조차 중요한 일 같아요.

남을 설득해서 내 의견이나 생각대로 누군가의 생각을 바꾸고,

나아가서 행동도 바꾸게 하는 것이니까요.

우리 집에서도 가끔 이런 토론이 원하지 않는 때에 벌어지곤 한답니다.

아이가 중2가 되다보니, 엄마의 말에 토를 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원하든 원치않든 논쟁이 붙기 시작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근거없는 토론은 말싸움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토론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에 접한 것이

바로 토론 콘서트 시리즈인데요.

이번 시리즈는 한국사에 대한 것이랍니다.

한국사를 교과서에 있는 것만 받아먹듯 당연시로 여겼던 저에게는

토론의 대상거리가 뭐가 있을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서도 당연한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머리에 떠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한장 한장 차근히 읽어가다 보니,

역사라는 알고 있는 사실들도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이 되더라구요.

같은 내용도 달리 해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좀 놀랍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도 토론이 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 나라 역사 교과서에 관련한 이야기들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는 이유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 책은 한국사의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역사적 근거 즉, 관련 역사서와 유물에 기록된 내용, 당시의 정치나 문화적 배경 등을

기반으로 토론을 펼쳐나가 한국사를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게 해주니까 좋은 것 같더라구요.

발해는 우리 나라 역사인가요란 쟁점의 경우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내용이었는데,

대조영이 민족의 대부분을 이룬 말갈의 후손이라는 점,

고구려 문화도 존재했지만 당의 문화도 나타나는 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 나라의 역사라고 볼 수 있는지를 조목조목 따져보는데요.

어떻게 바라보냐 하는 입장 차이가 생길 수 있고

반대편에서 주장하는 내용도 그럴수도 있겠다 수긍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알려진 역사 외의 이야기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어요.

특히 원의 지배를 받았던 고려 시대에 대한 해석은 부끄러운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대부분의 내용들은 교과서에서 접했던 내용들이었는데요.

처음 접했던 쟁점은 1948년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해인가요란 주제랍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을 어느 때로 볼 것인가의 문제가 걸려 있는데,

미묘한 차이같지만 우리 나라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친일파의 청산 문제 등도 연관이 되어 있다니,

역사 교과서가 뜨거운 감자일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이러한 이야기들이 주제 열기를 통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점을 인식하게 해주고

역사 들춰보기를 통해서 찬성과 반대라는 두 입장의 근거가 되는 내용들을 기술해줍니다.

그리고 두 입장의 토론이 진행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토론이란 무엇인지 확실히 배울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들이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넘어

한국사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m*******i 2016.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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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한국사
"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한국사" 내용보기
청소년추천도서, 토론, 예술, 꿈결, 독서토론  꿈결 생각하는 심대를 위한 시리즈 잘 읽고 있었네요~ http://blog.naver.com/ohalcy/220678044433   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한국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작가 김태훈 출판 꿈결 발매 2016.03.14. 평점 리뷰보기 꿈결 ▶... blog.naver.com 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한국사" 내용보기

청소년추천도서, 토론, 예술, 꿈결, 독서토론

 

꿈결 생각하는 심대를 위한 시리즈 잘 읽고 있었네요~

http://blog.naver.com/ohalcy/220678044433


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


 

P1120044.JPG

 

사춘기를 지나면서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의 착각이었더라고요~


P1120045.JPG
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

읽어 보니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넣고 있어야

토론이 가능하고 대답도 잘 할 수 있겠더라고요.

예술을 가지고도 이렇게 많은 토론 주제가 나온€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4부로 이루어진 토준 주제!

반복해서 읽어야겠네요~


P1120046.JPG
알쏭달쏭 예술 속 쟁점 이야기

시작은~

주제 열기로 시작합니다.

아름다움을 정한 내용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열었네요.

황금비율 수학책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예술과도 연결이 된다니 ㅎㅎㅎ

P1120047.JPG

세상 들춰보기

세상 속에서 아름다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가정 사회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해 갑니다.

P1120048.JPG

그리고 나서~

토론 대회가 열립니다.

토론 대회~

미리미리 읽고 준비해야 고등학교 3년 동안 수업에서 잘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 멀리 보면~

면접까지요^^


사회자, 부사회자, 그리고 친구 두 명의 토론 대회가 열립니다.

P1120049.JPG

두 친구들의 최후의 발언까지 들으면 토론대회는 끝!!

생각하며 읽겠되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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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회가 끝나면 쉬어가기로 예술 작품 감상하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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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하기를 통해

내 생각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읽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정리하는 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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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책에 소개된 예술 작품도 찾아 보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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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능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이 작가들이 답이 아니었다는 주장을 했다는 이야기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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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출제의도가 건강한 대한민국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라고 하던데~

예술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인데...

그걸 시험지에 옮기는 것도 어렵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네요~

P1120041.JPG


솔직히 생각 정리하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시간이 늘었는데요~

꿈결 블로그에 예시 답안이 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네요~

http://blog.naver.com/ggumgyeol

예술 전시와 음악회들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읽어 볼 수 있었고요~


현재의 잣대가 미래에는 맞지 않을 수도 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유전자 변형 생물에 대한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 볼 수 있었네요. 이렇게 나의 주장을 설득시키려면 좀 더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해 보았네요.

개의 조상이 늑대인 것은 알지만

어떻게 늑대가 개로 된 것인지 꿈결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네요~

o****y 2016.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한국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한국사" 내용보기
토론이 쟁점이 되고 있는 요즘이다. 요즘은 학교 수업도 토론식으로 변하고 있고, 입시나 입사에도 토론식이 많이 도입되고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토론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무척 유익한 책이다. 사회, 문화, 환경, 과학에 이은 꿈결 토론 시리즈 네 번째 주제는 바로 한국사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역사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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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쟁점이 되고 있는 요즘이다.

요즘은 학교 수업도 토론식으로 변하고 있고, 입시나 입사에도 토론식이 많이 도입되고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토론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무척 유익한 책이다.

사회, 문화, 환경, 과학에 이은 꿈결 토론 시리즈 네 번째 주제는 바로 한국사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역사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나부터도 역사에 관해서 잘 모르고 감정적으로 역사를 논하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우기는 것은 한계가 있다.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증거를 토대로 토론을 이어가야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한 주제를 놓고 찬반 양쪽의 주장을 들어 보는 시간은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책은 총 3부로 되어 있다.

고대사, 중 근세사, 근 현대사.

쟁점은 총 9가지이다.

제목만으로도 욱하는 토론 쟁점들이 꽤 있어서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읽을 필요가 있다.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이 존재했나요?

발해는 우리나라의 역사인가요?

고려의 원 간섭기는 식민 지배를 받던 시기였나요?

일제의 공업화 정책은 우리 나라의 경제성장을 가져왔나요?

등.

일본이나 중국과 얽힌 우리 역사의 쟁점들이 제일 많다.

힘이 약했던 우리 나라의 역사를 뒤돌아볼 때 주변국과의 마찰은 끝임이 없었고,

과거의 그 마찰이 현재까지도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다는 가슴 아픈 현실에 마주치게 된다.

힘있는 나라의 역사가 사실이 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좀 더 확실한 사실들을 토대로 바른 역사관을 세워야 한다.

쟁점을 여는 페이지는 눈길을 끄는 삽화와 함께 시작된다.

삽화를 찬찬히 살펴 보면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토론한 내용들에 대해서 이 기회에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본격적인 토론으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우선 '주제 열기'와 '역사 들춰보기'를 통해서 쟁점에 대해서 살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에는 토론를 통해 쟁점을 본격적으로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데,

토론은 여러 가지의 형태로 진행되어서 지루함을 덜어 준다.

이런 과정 중에 지도나 사진, 그림, 표 등의 다양한 첨부 자료들이 증거를 토대로 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믿음을 갖게 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열정적인 토론이 끝나면 잠깐 쉬어 가는 시간을 갖는다.
바로 '쉬어 가기' 페이지이다.

쟁점과 관련된 이야기나 역사적 현장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다.

이제 토론의 마지막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서 배운 내용을 요약해보도록 돕는다.

물론 글쓰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은 그냥 말로 정리하는 것으로 대처했다.

혹시 정리하기 어렵다면, 책의 뒤에 보면 예시 답안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그때 세계는!'을 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쟁점의 역사가 있던 시기에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명화와 함께 알아볼 수 있다.

역사는 우리 나라만 홀로 존재할 수 없으니 세계사와 함꼐 엮어서 보는 시각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우리 역사에서 많은 쟁점이 되는 사건들 중에 9가지를 골라서 토론을 하다보면 그 외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더 넓은 시각으로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n******n 2016.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단순하게 읽기가 아니라 생각하면서 읽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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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책을 읽는다는것이 활자를 읽어내기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고학년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가 읽어내어야할 책이 점점 많아진다. 묵묵히 책을 읽기는 하는데, 책을 보는 아이를 가만히 살펴보면 책을 보면서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읽어야 하는 책이라 그저 활자만을 해독?하고 있는 듯했다. 자신의 생각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흰 종이위의 활자들만 읽어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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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책을 읽는다는것이 활자를 읽어내기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고학년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가 읽어내어야할 책이 점점 많아진다.

묵묵히 책을 읽기는 하는데, 책을 보는 아이를 가만히 살펴보면 책을 보면서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읽어야 하는 책이라 그저 활자만을 해독?하고 있는 듯했다.

자신의 생각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흰 종이위의 활자들만 읽어내려가는것은 진정한 책읽기가 아니다.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해야하는데...

그래야 읽어낸 활자들이 살아서 우리 아이의 것으로 온전히 녹여질텐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을때 이책을 발견했다.

 

꿈결의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한국사]

단순하게 책을 읽어서 지식을 쌓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게하는 이라는 책의 제목에 눈길이 갔다.

그리고 책을 살펴보니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역사책이 아니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토론을 어떤 식으로 하고 왜 이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지 정말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었다.

 

요즘 여기저기서 토론을 많이 이야기한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수 있는 토론을 해야하는데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문제라고 말이다.

그런데 토론이라는것이 한두번 배운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나도 토론수업을 듣고 실습을 하고 있지만. 이게 익숙하지않은것이라서 그런지 참 쉽지가 않다.

어른인 나도 그런데 학생들은 오죽할까!

그렇지만 익숙하지않다고 언제까지 안 할수도 없는것 아닌가!

토론이라는것을 어떻게 하는지 자주 접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할수 있을것이다.

 

토론을 위해서는 논제가 필요한데. 어른들도 어려운 논제정하기.

하지만 책속에는 논제와 필요한 자료들을 우선 제시를 하고 있어서 역사적 사실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제공한다.

첫 시작은 이렇게 재미난 삽화로 시작한다.

어른들도 글씨만 가득한 책 재미가 없다.

십대들이니 더할것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삽화를 통해서 앞으로 할 이야기도 알수 있고 책장을 넘길수 있는 힘을 얻을수 있다.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이고 현재와 연결이 되어있다.

그래서 지도를 통해서 내용을 파악하는것이 참 중요한데. 이런점은 시간이 지나야 중요한거을 알게 된다.

나의 경험으로 봐도 그렇다. 선생님들이 그렇게 강조를 하는데 학생때는 건성으로 보니 말이다.

그래도 자꾸 접하게 하고 지도를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역사의 흐름이 좀더 쉽게 잡힐수 있을것이다.

토론의 주제를 앞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어떤 찬반의 주장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역사적 사실이 담겨있는지도 말이다.

어른인 나도 잘 모르던 사실들도 가득 담겨있고. 한일관계에대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흥미롭게 내용을 살펴봤다.

이제 토론이 시작된다.

사회자와 네명의 패널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는데 패널이라는 용어도 조금 생소하다.

하지만 토론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고 이렇게 접하면 다음에 실제로 토론을 할때 쉽게 사용할수 있게 될것이다.

주고받는 대화들을 들으면서 사회자의 역할이 어떤지도 배울수 있고. 토론이 진행되는 과정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각 패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더 깊이있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있게된다.

누군가가 전해주는 지식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서 살아있는 한국사를 만나게 되는것이다.

하나의 토론이 끝나면 이렇게 정리를 해보는 부분도 있다.

다른 이들이 하는 토론을 듣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도 정리를 해보면 진정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수 있는것이다.

각 내용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이 부분도 참 인상적이였다.

한국사도 중요하지만, 이 시기에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는것도 중요하다.

역사는 연결이 되어있는것이기에 연결고리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있다.

스스로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해봤지만. 잘 정리를 했는지 궁금할수 있지만 답이 없으면 그저 생각이 흩어져 버릴수도 있다.

마지막에 답을 정리를 해두었다.

이것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 나의 생각이 중요한것이니.

하지만 갈피를 못 잡을때는 이렇게 모범답안이 있는것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검정색 활자만을 해독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생각을 하면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이 책은 참 멋진 책인것 같다.

 

한두번의 경험으로 독서를 하는 진정한 방법을 배울수 있게된다면

그보다 값진일은 없을것이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꿈결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1 2016.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김태훈 지음. 이창호 그림. 꿈결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김태훈 지음. 이창호 그림. 꿈결" 내용보기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김태훈 지음 이창호 그림 꿈결 ​   책을 통해 우리 한국사의 뜨거운 논쟁점 9가지에 대해서 찬반 토론을 벌여봅니다.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올까요? 찬성과 반대의 뜨거운 논쟁을 통해 역사를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역사란 과연 우리(특히 청소년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짚어보는 책이에요.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김태훈 지음. 이창호 그림. 꿈결" 내용보기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한국사>

김태훈 지음

이창호 그림

꿈결

 

책을 통해 우리 한국사의 뜨거운 논쟁점 9가지에 대해서 찬반 토론을 벌여봅니다.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올까요?

찬성과 반대의 뜨거운 논쟁을 통해 역사를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역사란 과연 우리(특히 청소년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짚어보는 책이에요.

 1부. 2부. 3부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1부. 흥미진진한 고대사 속 쟁점 이야기

쟁점1.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이 존재했나요?
쟁점2. 삼국통일은 역사 발전에 기여 했나요?
쟁점3. 발해는 우리나라의 역사인가요?

2부. 알쏭달쏭한 중. 근세사 속 쟁점 이야기

쟁점4. 고려의 원 간섭기는 식민지배를 받던시기 였나요?

쟁점5.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승리 했나요?
쟁점6. 정조는 독살 되었나요?

3부. 시끌벅적한 근. 현대사 속 쟁점 이야기
쟁점7. 애국 계몽 운동은 한 말 국권 회복에 효과적이 었나요?
쟁점8. 일제의 공업화정책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가져 왔나요?
쟁점9. 1948년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해인가요?

이런 논쟁주제를 가지고 차근차근~

찬성하는 의견,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게 되고요. 사회자가 중간 중간에 의견을 조율합니다.

각 쟁점 마다 쉬어가기 코너를 마련해서 중요한 사실들을 실어서 참고할 수 있게 했어요.

또한 생각 정리하기라는 코너를 마련해서 쟁점에 대한 의견, 주제를 정리해서 보여 주고 있어요.

그림도 참 재미있어서 만화의 장점을 보여 주어요. 한눈에 쏙... 중요한 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지요.

 

주제별로 역사를 배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 토론회가 열리게 된답니다

토론을 할 때는 언제나 근거자료가 중요하지요.

그래서 근거 자료를 충분히, 각 주장하는 편의 자료를 제시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역사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을 충분히 숙지하여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중학교 와 고등학교의 역사 선생님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한국사>

생각하는 한국인, 10대만이 아니라 50대도 열심히 읽고, 생각을 더 깊이 해봐야 할 문제들입니다

1번 쟁점은 어? 왜 이런 주제를 이 시점에 이렇게 다루어도 되는 건가하며 조금 의아했는데요.

우리나라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이 주제가 자꾸만 언급 된다면,

일본에게는 해도 되는 말이 될 것으로 걱정이 되어서 말이에요.

 

발해에 대한 토론에서는 서태지의 노래 <발해를 꿈꾸며> 이야기도 곁들인답니다.

각 쟁점마다 모두 중요한데요.
특히 마지막 주제인

1948년은 대한민국의 건국된 해인가요?
는 토론의 주제로 삼는다는 것 자체가 가슴이 아픈 주제가 아닐 수 없어요.

(임시정부가 그냥 뜬 정부라고 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요?

위대한  하나의 나라를 세우는 건국과 나라의 한 정부를 새로 세우는 정부수립의 차이를 잘 알아야 하는...)

 민족의 정기를 살리고,

민족의 정기를 이어받고 또한 민족의 정기를 물려주는 그것이

바로 오늘을 사는 한국인의 의무라고 느낍니다만...

국민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나라를 위한 길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북카페<북뉴스>를 통해 출판사 토토북에서 책을 제공받고 이 글을 썼습니다.)

 

 

 

 

s******1 2016.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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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김태훈 지음, 이창우 그림, 꿈결 펴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9가지 한국사 쟁점에 대해서 토론 형식으로 꾸민 책이다. 김태훈 선생님은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시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시다. 처음 중학생을 가르치시면서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현대사회에서는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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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김태훈 지음, 이창우 그림, 꿈결 펴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9가지 한국사 쟁점에 대해서 토론 형식으로 꾸민 책이다. 김태훈 선생님은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시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시다. 처음 중학생을 가르치시면서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현대사회에서는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신다.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지난 시간을 우리가 알고 이해하는데 여러 가지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도 사람에 따라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한국사에 관한 9가지 쟁점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이 존재했나요? 삼국통일은 역사 발전에 기여했나요? 발해는 우리나라의 역사인가요? 고려의 원 간섭기는 식민 지배를 받던 시기였나요?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승리했나요? 정조는 독살되었나요? 애국 계몽 운동은 한말 국권 회복에 효과적이었나요? 일제의 공업화 정책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가져왔나요? 1948년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해인가요? 이렇게 나눠졌다. 먼저 주제에 대해 알아보고 역사적 사실 부분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찬성과 반대로 나눠서 토론하는 걸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토론하기 전에 내가 어떤 입장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애국계몽운동는 한말 국권회복에 효과적이었나요? 부분에서는 처음으로 접하는 내용들이 있었다. 애국 계몽운동을 주도했던 사람들 상당수가 사회진화론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사회진화론이 서양열강이나 일제가 앞서 이룩한 발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결국 제국주의 침략을 합리화했다. 사회진화론 관점은 결국 일제의 소위 ‘보호정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애국 계몽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중 다수가 친일로 나아가는데 디딤돌이 되었다고 한다. 대한협회나 황성신문등 애국계몽운동 계열 상당수가 의병운동을 비판하고 합법적인 틀안에서 실력양성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제의 침략을 인정하게 되었다. 결국 이들은 1910년 이후 대부분 애국 계몽운동 계열에서 이탈하고 친일 성향을 띠게되었다.

  무심코 애국계몽운동은 일제시대에 진행되었던 반일 운동으로 알고 있었다. 학교보급률이 낮고 문맹률이 높았던 우리나라 국민들을 교육시켜서 잃어버린 나라를 빨리 되찾고자한 운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였던것 같다. 역사는 지나간 시간이기 때문에 제대로 기록하고 평가하지 않으면 결국 승리한 입장에서 기록하는것이기 때문에 왜곡되기 쉽다. 그런데 이 책은 사건에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토론형식을 띠고 있기 때문에 독자 자신의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할수 있을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흔히 알고 있는 사실뿐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사실도 알 수있는 기회가 되어서 읽는내내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 배워나가는 우리나라 10대 학생들도 우리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이다.

 

한우리 북카페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9 2016.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