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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의 두근두근 여행기, The cat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고양이의 일상이나 캐릭터 자체에 초점 맞춘 컬러링북을 그동안 접해왔는데,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는 조금 색다른 스토리로 진행하네요.
할머니 고양이가 들려준 신비한 세상으로의 모험 이야기, 어느 날 두 고양이도 마법 같은 신기한 세계로 빠져듭니다. 두 고양이의 여행에 동참해 매력가득한 세상 이곳저곳을 탐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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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집트, 미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그린랜드, 일본, 그리스 등 세계 각국의 전통 패턴과 의상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림만 봐도 여긴 어디구나 짐작할만한 특징이 살아 있네요. 중간중간 아름다운 동식물이 가득한 자연 풍경이 끼어있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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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은데벨레 가옥을 배경으로 한 컬러링에서는 색연필 대신 마스킹테이프를 사용해봤어요. 붙이고 테두리 살살 잘라내면서 진행하면되는데, 색연필과는 또다른 느낌이죠. 달과 별은 반짝이 젤펜을 이용해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 마커, 수채색연필, 파스텔 등 칠하고 붙일 수 있는 문구류라면 개성 살려 맘껏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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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컬러링북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컬러링 도안입니다. 우리 전통 의상에는 금색이 제격이지~! 밝은 곳에서 사진 찍으니 금색 반짝이 젤펜의 반짝거림이 표현 안 되어서 아쉽네요. 곤룡포, 활옷 등 우리 전통 의상을 색칠해보니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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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와 함께 세계여행 하는 기분이네요.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컬러링북은 박환철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작품이어서 의상과 배경 조합이 참 근사하더라고요. 중국 소림사 장면은 빵 터질 뻔. 고양이들 표정만큼은 "나 아주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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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끼다 절대 사용 못 할, 색칠할 수 있는 고양이 스티커도 두 페이지 가득. 고양이 집사라면 소장 필수템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컬러링북. 다양한 나라의 특징이 담긴 의상을 코스프레한 고양이가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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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코스튬 컬러링북
* 저 : 박환철
컬러링북이 한창 인기를 끌때 다양한 책들을 보았었습니다.
스토리로 시작하는데요.
고양이와 물고기.. ㅎㅎㅎ
멋진 케이블카도 타고 오우~ 여행이 정말 재미날것 같죠?
잘 하는 분들, 전문가들의 그림을 보면 참 색이 다양해요.
얼마전에 여행을 갔을때 세고비아에서 귀부인 성당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성당을 봤었는데요. 이번에 두 고양이가 만난 세계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컬러링북을 다 칠하는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요. 이상한나라의고양이,고양이컬러링북,텍스타일컬러링북,고양이책,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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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는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쥐고 마음껏 그림을 그린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어른에게는 어느덧 추억이 되어 잊혀진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색칠삼매경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컬러링북이다. 색연필을 쥐고 빈 공간을 채워나가면 온갖 근심걱정을 잊고 눈앞의 백지가 알록달록 변신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마음을 비우고 명상할 수 있는 최상의 도구다. 머릿속이 복잡하여 묵직한 느낌이 드는 오후,『이상한 나라의 고양이』를 색칠하며 다시 한 번 컬러링북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을 보낸다.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는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코스튬 컬러링북이다. 지은이는 박환철. 뉴욕과 스톡홀름에서 패션/텍스타일을 공부하고 패션 텍스타일 프린트 디자이너로 일해왔다.
'귀여운 고양이와 떠나는 매혹적인 세계 일주' 세계각국의 아름다운 패턴과 화려한 의상이 세계여행을 하는 고양이와 함께 소개되니, 마음에 드는 작품부터 달려들어 색칠하면 좋을 것이다. 흑백사진이 화려한 색채로 재탄생하는 듯한 마법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할머니! 할머니!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인간의 발걸음이 멈춘 깜깜한 밤. 호기심으로 가득 찬 목소리가 창고 안 쌓여있는 상자들 사이로 울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창문 밖에서 비쳐드는 가로등 불빛 밑으로 은발의 고양이가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반짝이는 눈동자로 꼬리를 야무지게 말고 앉은 두 고양이 관객 앞, 적당한 상자 위에 자리를 잡은 할머니는 손등을 홀짝~ 핥은 뒤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본문 中)
먼 세상에 대한 이야기, 마법같은 이야기에 두 고양이의 가슴은 콩닥콩닥 뛰었다. 할머니 고양이는 두 고양이에게 놀라운 정보를 알려준다. "한밤중에, 거리를 걷다보면 가로등 밑, 어떤 맨홀 위, 떠있는 무지개가 보일게다. 그 맨홀 아래로 뛰어들렴. 그곳엔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끝없는 길이 있지." 두 고양이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모험을 하는 고양이 두 마리를 만날 수 있다.
브라질 카니발 의상을 입기도 하고, 트레킹을 하기도 한다. 부탄 왕의 혼례복을 입어보기도 하고 인도 16세기 브라만 계급의 결혼식도 해본다. 지하철역, 러시아 볼쇼이 극장, 일본 다도,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등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색칠하며 방안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에 빠져든다.
세계각국의 독특한 문양을 색칠해보는 것도 이 책의 즐거움이다. 자신만의 색깔로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다. 코끼리를 타고 가는 여행에 참여한 그림도 압권. 코끼리를 장식한 문양에 화려하게 색칠해보기로 한다.
이 책에는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있다. 마음에 드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마음에 쏙 드는 고양이를 발견하는 것일테다.
점심식사 후 나른한 시간에 칠해본 그림이다. 시간은 30분 한정. 고양이와 새, 나비와 꽃이 어우러진 장면이다. 고양이의 표정이 귀여워서 선택한 그림인데 다 칠하려면 시간이 좀더 걸릴 것이다. 이 책 한 권을 다 칠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꽤나 많이 들어갈 것이다. 고민거리가 한다발 생겼을 때, 복잡한 마음을 달래고자 할 때, 색칠에 돌입하여 색칠삼매경에 빠져보면 좋을 것이다. 여기서 나만의 팁을 소개하려 한다.
나만의 컬러링북 이용 TIP 1. 전체를 빼곡하게 색칠하려고 애쓰지 말 것. 완벽주의에 빠져들어 한 작품을 다 칠할 때까지 다른 작품에 손을 대지 못하다보면 흥미가 떨어지고 컬러링북을 이용하여 힐링하려는 마음을 충족시킬 수 없다. 2. 시간을 정해놓고 색칠에 돌입한다. 알람을 설정해놓고(15분이면 15분, 20분이면 20분) 그 시간에만 색연필을 들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통제할 수 없다. 3. 아무 데나 펼치고 눈에 들어오는 것부터 칠한다. 때로는 고양이가, 때로는 멋진 의상이, 눈에 들어온다. 페이지도 제각각 다르지만 어느 순간 보니 컬러링북이 알록달록 천연색깔로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에 그림 속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호주 서핑복, 브라질 카니발 의상, 그린랜드 트레킹복을 비롯하여 결혼식 복장, 축제복장, 귀족 의상 등 다양한 의상을 소개하기도 하고, 짐바브웨 은데벨레 가옥이나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 등 장소를 소개하기도 한다. 그 다음에는 직접 색칠해서 쓸 수 있는 스티커까지 알차게 담겨있다.
컬러링북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색칠하는 즐거움이 더 클 것이다. 흑백 페이지가 점점 화려한 색깔로 칠해지면 멋진 작품이 하나 둘 탄생할 것이다. 오랜만에 컬러링북을 칠하는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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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6-039
【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 박환철 / 북폴리오
“할머니! 할머니!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인간의 발걸음이 멈춘 깜깜한 밤. 호기심으로 가득 찬 목소리가 창고 안 쌓여있는 상자들 사리로 울렸다. 잠시 후 은발의 고양이(할머니)가 우아하게 등장한다. 그 앞에는 반짝이는 눈동자로 꼬리를 야무지게 말고 앉은 두 고양이 관객이 있다.
어렸을 적 나도 그랬다. “할머니, 재밋는 이야기 해주세요.” 읽은 거리, 들을 거리, 볼거리가 적었던 나의 어린 시절은 할머니의 이야기가 문화생활의 전부였다. 낮에 할머니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할머니 무릎에 앉아 있으면 형들이나 엄마는 심부름도 안 시켰다. 할머니의 무릎은 나의 피난처요, 안식처였다. 밤이면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잤다.
할머니 고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다를 건너고 또 밤새 달려야만 만날 수 있는 먼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할머니가 젊은 시절, 맛있는 물고기가 가득한 초록 바다 속을 수영했던 이야기,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의 동물 친구들. 별의별 이야기가 다 쏟아져 나온다. 무박 이일로 들어도 다 못들을 이야기다.
“자, 이제 할미의 이야기는 끝이다. 오늘 밤. 이 할미는 또 다른 여행을 떠날 거다.” “저희도 데리고 가주세요! 이 도시는 지겨워요~!”
“한밤중에, 거리를 걷다보면 가로등 밑, 어떤 맨홀 위, 떠있는 무지개가 보일게다. 그 맨홀 아래로 뛰어들렴. 그곳엔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끝없는 길이 있지.”
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우선 한밤중 무지개를 기다려보자. 그리고 여행을 떠나보자~~!. 그렇게 두 냥이의 여행은 시작된다.
북폴리오의 첫 번째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이 책의 지은이 박환철은 패션 텍스타일 프린트 디자이너로 소개된다. 뉴욕과 스톡홀름에서 패션/텍스타일을 공부했다. 텍스타일은 공예미술의 한 종류이다. 실내 마감재 중 가장 다양한 색채 효과를 구사하며 직물, 커튼, 아트 월(art wall), 가구, 장식에 사용한다. 지은이는 현재 ‘수마레’라는 스튜디오를 만들어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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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는 고양이를 좋아해요. 자연스레, 이 책을 만나면서 조카를 생각하게 됐지요. 그리고 며칠 전 조카도 이 책을 제 방에서 만난 거예요.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선물하기로 했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조카에게 선물하고 싶은 이 책! 컬러링북이에요. 지은이는 텍스타일1 디자이너라고 하네요. 저는 컬러링북이 처음이에요. 이 책이 나온 북폴리오도 첫 컬러링북이라고 하네요. 컬러링북의 선두주자, '비밀의 정원'. 그 뒤로 컬러링북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서점에 가면 컬러링북이 많더라구요. 어른의 색칠 공부! 완성된 밑그림에 색을 칠하는 책! 저도 이제, 색연필을 들고 시작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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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거리를 걷다보면 가로등 밑, 어떤 맨홀 위, 떠있는 무지개가 보일게다. 그 맨홀 아래로 뛰어들렴. 그곳엔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끝없는 길이 있지.'
이 책의 할머니 고양이가 한 말이에요.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가 정말 한밤중에, 맨홀 위의 무지개를 만났어요. 그 맨홀 아래로 뛰어든 고양이 두 마리. 그렇게 세계 여행이 떠나게 돼요. 그래서 이 컬러링북에는 대부분 세계 각국의 배경과 의상이 밑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요.
'색채는 빛의 행동, 즉 빛의 행위이자 고통이다.' Die Farben sind Taten des Lichts, Taten und Leiden. [D] Color is action of light, namely, doing and suffering of light.
요한 괴테(1749-1832). 독일의 문호, 시인, 소설가, 극작가.
아름다운 색채는 빛의 괴로움과 아픔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색채를 입히는 건 빛의 괴로움과 아픔을 함께 하는 것이구요. 그렇게 오랫동안 빛과 동행하니, 제게 위로와 치유가 다가오네요. 순간순간, 하나하나, 색을 넣는 건 상처를 낫게 하는 일이더라구요. ![]()
마지막에는 스티커가 있어요. 직접 색칠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책으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여러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는 거예요. 세계 여행을 하는 고양이가 곳곳에 그 흔적을 남기는 것 같아요.
컬러링북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저는 이제서야 만난 컬러링북이에요. 고양이가 세계를 배경으로 그곳의 의상과 함께 하는 이 책! 개성이 있어요. 그렇게 매력을 느끼며, 이 책에 유성 색연필로 색을 넣었는데요. 오랜 시간이 필요하네요. 여유를 갖고 함께 해야 하는 책이에요. 저는 굳이 완성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먼 길도 한 걸음부터잖아요. 천천히 위로와 치유를 받으면 돼요. 다음에 조카를 만나면 선물로 줘야겠어요. 약속했으니까요. 그리고 도움말도 해 주구요. 기뻐할 조카를 상상하니, 저도 즐거워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으로 읽고, 색칠하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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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컬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한때 컬러링북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을 때 여행 분위기가 나는 컬러링북을 구입한 적이 있다. 한참 다른 나라의 건축물이나 음식, 꽃이나 자연 등 힐링컨셉의 컬러링북이 많이 나왔었는데, 유행이 잠깐 잠잠해진 틈을 타 고양이를 아주 좋아하는 고양이 덕후(?)인 내가 절대 피해가지 못할 고양이 그림의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역시나 심쿵! 드디어 사서 별로 써보지 못한 색연필세트를 다시 꺼낼 시간이 온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는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고양이를 컨셉으로 각국의 의상과 문양 등 다양한 패턴을 담아낸 이색적인 컬러링북이다. 색을 칠하다 보면 몽환적인 느낌도 들고 영화 속 장면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고양이가 나오는 외국의 애니메이션처럼 마치 그림들이 움직일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동화책 같기도 하고, 판타지 같기도 하고, 만화 같기도 한 정말 말 그대로 '묘한' 이 컬러링북은 칠하기 전의 모습도 다채롭고 개성이 가득해서 실력 없는 못난 내 손으로 더럽히기 싫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즐겨 보는 고양이 커뮤니티에 이 컬러링북을 알려 애묘인들의 사랑을 담은 고양이패션 컬러링을 구경하고 싶기도 했다. 손과 눈으로 고양이의 모험을 따라다니며 고양이월드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고양이의 느낌 때문에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카페에서 둘이서 나란히 한 페이지씩 색칠을 했는데, 대화 없이 같은 것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았다. 같은 바탕이지만 칠하는 사람에 따라 그림의 분위기가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다. 왼쪽 페이지를 칠하다 오른쪽을 보니 차가운 색의 고양이를 완성하고 있는 나와는 달리 따뜻한 내복(?) 느낌의 고양이를 완성하고 있었다. 화려한 색을 즐겨 쓰지 않는 내 눈엔 보라색의 열정적인 고양이도 이색적이었고, 선택하는 색상에 성격이 묻어나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 하지만 물고기나 바탕을 칠할 때는 서서히 서로 닮게 칠을 하는 게 보여 막상 다 칠하고 보니 나름 조화롭기도 했다. 혼자 조용하게 채색하며 힐링타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친구나 연인, 혹은 가족과 어린시절의 느낌으로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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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그냥 읽는 책이 아니라 고양이 컬러링북이다.
디자이너 박환철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턴으로 지금까지 보았던 컬러링과는 조금 다른 모습.
고양이가 주인공이고 각국의 의상과 문양을 담은 것이 특색이다.
요즘 고양이가 너무 예쁘다며 고양이 기르고 싶다는 딸.
실제 고양이 대신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고양이 컬러링북으로 대신했다.
책을 펼치자 마자 나오는 요염 고양이를 지나니 웬 스토리가 나온다.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인가 했다.
그렇게 고양이들의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바다속을 누비기도 하고 멋진 동물이 가득한 정글 속을 다니기도 하지만
아이나 나나 눈에 띈건 바로 특별한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딸이 선택한 것은 바로 우리나라 전통 한복.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채색을 하고 있는 딸이다.
공부하다 지치면 이렇게 컬러링북을 하고 있으니 스마트폰 동영상만 쳐다보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자기가 사랑하는 고양이라 너무 예쁘다고. 더욱 공들여 색을 칠한다.
사실 그냥 그림만 있어 이걸 어찌 색을 칠하나 고민했는데 책의 뒷면에 보니 복장이나 장소에 대한 설명이 있다.
잘 모를 땐 보고 조금 이해를 하고 그려도 좋겠다.
우리딸이 고른 것은 한국 모란병풍 앞 왕의 결혼식으로 활옷(왕세자비 혼례복) 화관(머리장식) 도투락댕기(화관에 맞춰 늘어뜨리는 댕기)가 참 예쁘다.
직접 색을 칠해 이용할 수 있는 스티거!
이건 온가족이 직접 칠해 자기가 붙이고 싶은 곳에 붙이면 될 듯 하다.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고스큠 컬러링북, 고양이 컬러링북으로 온가족 함께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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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서평]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감각적인 컬러링북 The
cat in wonderland 고양이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 있지만 인간의 그늘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동물이다. 그래서 우울한 이야기나 어두운 이야기의 배경에 등장하길 좋아한다. 유령이나 귀신이 등장하기 전 고양이 울음이 난다던지, 어두운 운명이 다가오기 전 고양이와 스치는 모습이 생각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고양이의 습성을 알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고양이가 우리들의 삶에 들어오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저자는 할머니 고양이와 아이 고양이의 대화를 통해 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물론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인간이 사라진 깜깜한 밤, 어두운 골목 안의 외딴 공터 옆 상자 위에 앉아 있는 은발의 고양이와 그녀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을 것인지 주목하고 있는 아이 고양이들의 모습으로부터 저자의 영감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그림을 음을 한 분위기로 그려내지 않는다. 오히려 매우 특이하면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로 고양이를 그리고 있다. 아마 고양이를 사랑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느낌일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의 다양한 소재들이 시각적 패턴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박현철 디자이너가 모든 것들의 미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새롭게 표현하는 방식을 통해 그 존재는 새롭게 우리에게 다가오게 된다.
세계 각국을 고양이들이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국제적인 고양이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컬러링북은 하나하나 집중하면서 그려나가는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힐링을 선물해주는 책이다. 한 면 한 면 그려나가는 작업을 통해 어두운 고양이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 옆에 있는 사랑스러운 존재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물론 본인도 아직은 낯선 존재로 느끼고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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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에서 이상한 컬러링북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고양이 컬러링북입니다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환철님의 고양이 코스튬 컬러링북이랍니다.
표지를 보면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은 고양이
그러나~~~~~~~~ ㅎㅎ
책을 펼치면 이상한 나라로 슝~
고양이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마치 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할머니가 이야기한 맨홀 위 무지개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 고양이 두 마리
두 마리 고양이와 떠나는 바닷속 세계, 밀림, 북극 그리고 세계일주~
완전 환상적인 그림들이 나타나요.
세계일주를 하며 각국 의상을 화려하게 차려입은 고양이들의 코스튬.
왠지 색다릅니다.
그림만 봐도 어딘지 알 수 있답니다~
복잡한 의상을 입은 고양이들 대신 전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가 된 고양이들을 색칠해봤어요.
요거 끝나면 다른 코스튬도 색칠해봐야겠어요
색칠하는 동안은 왠지~ 마음이 차분해져요
화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할 때 수시로 옆에 두고 꺼내 칠하는데..완전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당.
안티스트레스에 짱인 컬러링북
요즘 냥이들 좋아하시는 분들 늘고 있더라구요.
애묘인들에게 더 사랑받을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입니다.
특히나 책 뒤에는 색칠해서 스티커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내 마음대로 색칠해 만드는 고양이스티커
완전 예뻐용.
색칠해서 원하는 곳에 붙이면 끝!
고양이 색칠하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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