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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057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참신, 신선이라.. 저는 그런것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소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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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촉불괴의 기력이 급격히 쇠하여 당추진은 놀라고 약을 달입니다. 독안룡의 피진산장에서 백미는 백팔무쌍회, 백팔마회는 구파일방의 무능력에 대응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마외도들이 창궐하는데도 구파일방은 꼼짝 않고 제 밥그릇만 지키기에 바빴기에 비밀리에 백여덟 명의 고수가 사마외도 척결을 외치며 모인 게 백팔무쌍회라고 했습니다. 촉불괴는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아들 당추진과 대화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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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장에는 신령스러운 것들이 아주많았다. 늙은 구렁이, 살찐 두꺼비, 흑어 그중 최고를 뽑자면 단연코 주목이다. 황자흥은 모든 걱정들을 날아가게 해달라며 주목에게 공손히 머리를 숙인후 당몽선을 기다렸다. 반시진이 지났는데도 그녀는 오지않았다. 오지 않겠구나 하면서 풍운장으로 돌아가려할때 그녀가 나타났다. 황자흥이 불쑥 내민것은 마갈산주에게서 받은 목걸이와 팔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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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두라고 생각했다면 당몽선은 조용히 풍운장을 떠나 이전에 말했던 대로 자신을 죽이고 고수를 데리고 왔을것이다. 만나면 죽일것이라고 했지만 살기 가득한 표정도 아니었다. 죽이지는 않더라도 다시 만나지 않을것, 만나더라도 모른척 할것은 분명했기 때문이다. 영원한 헤어짐의 자리라는 것이다. 황자흥은 웃으며 머리를 긁적였고, 이별이라는 말에 이상하게 가슴한편이 애잔하게 울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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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소성주는 각 수채와 삼오방의 산발적 싸움은 모른 척했지만 십팔채의 대진격은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풍소성 강릉분타주의 말처럼 십팔채가 자신의 땅에서 멋대로 놀았다고 하며 자존심의 상처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삼오방을 두둔했는데 핑계거리도 생겼으니 이제 아예 삼오방의 편이 되어 십팔채와 싸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항시 즐겨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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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무엇이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현악은 친구이니 말하겠네 내가 마두 운운하며 강호를 떠도는 이유 중 하나가 배부름과 권위만으로 살찐 본산에 있기 싫어서라며 오해는 말라고 모든 스승이 그런 게 아니며 몸과 마음을 맑게 해 주는 스승도 많다고 말합니다. 사문을 욕했다는 미안함 때문인지 현악이 급히 말했습니다. 괜찮은 필력을 가진 작가님이 쓰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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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회의 2번째 이야기. 어스름이 내리면서 황자흥은 애청을 신나게 달리게 한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도착한 곳은 바로 마갈산. 마갈산주의 수하들이 황자흥의 등장에 안색이 흙빛으로 변하는데, 그들에게 황자흥은 살아있는 마두고 흉신악살이었기에 너무 놀라 외부인의 등장을 알리는 나발이나 북조차도 사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유유자적 지나 본채에 이르러 버리는 황자흥. 그리고 벌어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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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대립구도가 재밌네요 설정과 내용이 탄탄해서 좋습니다 장경 작가의 책은 딱딱한 문체가 아닌 읽기 편하게 부드럽다보니 책을 읽는데 크게 거부감은 없다. 거기에 단역은 책 속에 감초역할을 제대로 한다. 오히려 주인공보다 더 정이 간다고 할까 부담없이 편하게 읽기에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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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검명의 책 제목이 왜 검명으로 지어졌을 까 알 수 있는 대목이 나왔습니다. 초반부터매우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그 사실이 풀리네요. 요사도천과 탁무영은 원래 둘도 없는 진실한 친구들이었습니다. 도천은 문으로 최고가 되겠다고하고 무영은 무로서 최강을 이루겟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극이 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영의 무를 향한 욕심이 시작된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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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인공은 강하지만, 먼치킨의 요소가 그리 크지않다는건 더더욱 소설을 재밌게 하는 요소가 되었죠. 반전과 암투가 난무하는 소설. 수련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조금 먼치킨처럼 보이지만 볼수록 스토리가 흥미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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