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명 071화를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제가 읽어본 바로는 검명 71화는 다른 소설과도 좀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그 차이는 미묘하지만, 굳이 차이점을 따진다면 보다 '본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의 구도소설은 수박 겉핡기식의 지식을 가지고 억지로 내용에 짜맞추면서, 사실 글을 읽는 와중에 느껴지는 미묘한 껄끄러움이 있었다고 느껴졌었거든요. 검명은 짜맞추지 않은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느껴지는 소설 중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
|
71화 리뷰~ 그들은 마희단 아가씨를 구해준 일에 대한 감사표시로 선물을 건넸다. 온갖 생각에 젖어 황자흥은 거리를 서성였다. 그러나 갑자기 허기를 느껴 주점으로 향했고.. 그는 그의 변한 모습을 몰랏던 것이다 선물은 두 필의 말이었다. 황자흥은 말에 대한 유혹을 피하지 못하고 말에 올랐다 일궁사성을 상대로 싸우겠다고 할 정도니 모인 자들의 세력은 상당할 것이다.. 황자흥은 이 모임이 어떤 모임인지를 떠나 그들이 말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
|
가름강도 장강십팔수채의 한곳이다. 가릉강은 물산이 풍부하고 뱃길이 편해 수채가 재보로 넘쳤다. 돈이 많은곳은 인재도 많다. 겉멋만 요란한 민강의 수룡채와 달리 단단한 힘을 자랑했다. 소채주는 공자를 잡기위해 갔다. 곧 소채주는 공자에게 시비를 걸것이다. 그러면 지체말고 강물로 뛰어들어 도망가 가야한다. 이미 벌어진 일이다. 발을굴러 봐야 소용없기에 황자흥은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려했다. |
|
사성은 각자의 영역이 있지만 태화궁은 낙양일대가 전부다. 살림이 힘들수밖에 없으니 물산 풍부한곳 여러군데를 관할해 재보를 얻는데 가릉강 수채도 그중에 하나이다. 맹화정은 죽이지 말라면서 죽이면 아버지를 불러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하겠노라 하였다. 맹화정은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사정했다. 놈이 이길로 갈것이니 배를 준비해 가자고 한사람은 소저였고, 놈을 죽여야 한다고 한것도 소저였다. |
|
황자흥은 정신이 번쩍들었다. 자신이 맹화정과 함께있다가 나면 필시 자신이 풍운장의 안주인이라며 온동네 떠들고 다닌 여자가 맹화정이였다. 구박을해도 끈질기게 달라붙을것이다. 맹화정이 풍운장의 안뜰을 거니는 걸 황자흥은 상상할수 없었다. 그녀가 안주인이면 풍운장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보지 않아도 훤했다. 촉촉한살에 곱게 자란 여린풀들이 괜찮아서 풀들이 너무 유혹적이었다. |
|
자기 보호를 위해서니 삼오방과 싸웠다고 태화궁이 십팔채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데 사실 장강은 넓고 넓어 책임을 묻고 싶어도 묻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삼오방에 대한 원성 높은데 괜히 십팔채에 손을 대 강호인들의 욕만 들을 것이지만 황자흥은 달랐습니다. 부용후는 태화궁, 자신의 체면을 생각해서도 책임을 지우려 할 것이었습니다. 긴장감이 늦춰지지않고 계속되네요. |
|
전승왕은 대고수인 독안룡도 경외를 표한 인물인데 그의 등장은 강호에 피바람을 예고하는 것이니 기분이 착잡했습니다. 나는 전승왕과 자네가 충돌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우리도 삼오방을 썩 좋아하지 않으니 삼오방과의 싸움에서 자네의 건승을 빌겠네 하며 독안룡이 일어섰습니다. 독안룡에 대한 황자흥의 감정은 좋지 않았습니다. 긴장감있는 상황들이 재밌어요 |
|
제 4장인 자하곡의 네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황자흥은 자신의 초상화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이유는 자신과 별로 닮아보이지 않았기 때문인데, 용모파기 역시 딱히 남과 다른 특징적인 모습에 대한 거론조차도 없었다. 자기 자신이 생각보다 평범한 얼굴이었음을 느끼게 되고 연도하를 건너자마자 바로 목수를 찾아 목곽을 짜 투왕을 감춘다. 그리고 모자청의 이야기를 다시 되새긴다. 앞으로 황자흥이 겪게 될 일은 무엇일까.. |
|
퀄리티 있는 소설이에요 무협소설을 보면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아닌 조연때문에 책을 읽게 되었다. 검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잘 짜여진 무협소설 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짜투리시간 활용하기 좋은책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재미는 있었지만 후반쯔음 가니 거의 아무래도 좋은 설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별로 중요치않죠... 과정에서 사귄 인맥의 이야기를 이어갈뿐
|
|
황자흥은 자신의 용모파기를 그린 초상화를 보고 별로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애청과 천리궁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으나 삼재진을 펼친 자들이 자신을 알아본것은 아마도 투왕때문인 것같아 연도하를 건넌후 바로 목수를 찾아 투왕을 감출 생강를 하였다. 잣니을 죽이지 말라는 말도 적혀잇어서 이는 모자청의 선의 가 아닌 아마도 자신에게 더큰 고통을 줄 생각임을 눈치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