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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094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검명 94화를 보고나니 뭐.. 애초에 타소설처럼 세력대 세력전 같은 구도로 쓸데없이 질질 끄는게 아니고 보니 남자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몇몇 인물들간의 갈등구조가 해결되는 선상에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한가닥 아쉬운점은 남자주인공은 처음엔 악독했지만 나중엔 점점 성장하는 쪽으로 흘러가길 바랬습니다만..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그 악독함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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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도사도 운수일우도 주목하지 않았다. 붉은옷을 입은 노인과 도복차림 청년의 싸움이 그의 눈길을 끌었다. 무공이 예사롭지 않았다. 작은장원에서 볼수있는 수법들이 아니었다. 그들이 싸우는 곁에는 황자흥만큼 그들의 싸움을 유심히 바라보는 금빛 옷을 입은 노인이 있었다. 싸우지 못해 안달인 십대후반 애송이를 붙잡고 있던 그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퍼뜩 고개를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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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시종일관 황각을 압도했다. 취산칠십이격에 황홍잔혼도는 아이의 수법같이 보일정도로 밀렸다. 모산에서 기린과 싸울때 황자흥은 취산칠십이격에 새로운 검안을 열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강해졌다. 십팔격을 네번 펼치기에 칠십이격이다. 기린과의 싸움에서 십팔격 네번이 떨어져있는것이 아닌 장강의 물결같이 웅장한 하나의 흐름속에 있음을 알았다. 지금은 흐름에 대한 깊이를 체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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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후가 주는 술을 다섯 잔 이상 마시지 마라. 남자를 유혹하는 술이다. 물론 부용후와 놀고 싶다면 마음껏 마셔도 된다. 몸에 나쁘지 않은 좋은 술이다 하고 말하는 여자의 목소리 전음이었습니다. 황자흥은 촉각을 곤두세웠지만 인기척도 경기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태화궁에서 황자흥이 아는 여자는 무림맹 군사였던 소소영뿐이었습니다. 재밌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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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삼오방을 죽이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는 명분이 있고 물러나는 것은 태화궁이 코앞에 나타났을 때 물러나도 됩니다. 말을 안 들었다는 이유로 과연 태화궁이 우리를 칠까요 하며 황자흥은 눈을 빛냈습니다. 채주들은 긴장으로 마른 침을 삼켰습니다. 태화궁이 나타날 때까지 싸웠으면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채주들이 반대하면 이곳에서 끝이라고 황자흥이 말했습니다. 점점 더 기대가 커지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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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대진격 소식을 들은 사람만이 배정생 곁으로 모였습니다. 장강십절들은 어디 계신가 인사를 드려야지 하고 묻자 요지를 지키고 계시다며 수하들을 보내 총채주께서 오셨음을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찾아가야지. 일단 채주들의 말씀을 좀 더 듣고 라고 말하며 황자흥은 예수, 완수 채주를 보았습니다. 서쪽은 아무래도 허술하기에 삼오방은 서쪽 공략에 공을 들였다고 예수 채주가 말했습니다. 흥미로움이 있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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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운수일우를 돕기위해 장원으로 갔다 칼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고수의 격돌이 느껴지는 소리였다 금빛 옷의 노인이 있었는데 고수같이 느껴졌다 황자흥에게 관심을 갖는 이는 황각 외에는 없었다 운수일우를 돕기 위해 황자흥이 싸움에 끼어들었다 삼오방 십삼당주를 유운지로 제압했다 싸움은 황자흥의 승리로 끝나고 운수일우가 황자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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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이 이틀 밤낮을 새며 간 곳은 한 오두막이였고 그곳에는 아무도 없고 옆집 사람이 그 여자는 집을 떠난지 오래고 효감으로 갔다고 이야기해주었다. 효감에는 마희당 외강주가 있었고 그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하자 그는 너무나 변한 황자흥을 못알아보고 얼굴을 갸웃했다. 그는 소소의 정체를 물었고 토강반에 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소소를 찾아가기 위해 그는 길을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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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 잘읽고 있습니다 !! 주인공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덕에 더욱 몰입해서 읽게되는것 같습니다.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사실감있게 이야기가 머릿속으로 들어오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말이죠. 무협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구분없이 대부분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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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청나게 강해졌네요 고수라고 표현되는 삼오방의 황홍쌍각을 불리한 무공으로 압도해버리네요 게다가
예전처럼 무른 면도 없이 할 때는 확실히 하는군요. 이렇게 다시 무림에 나왔다는 걸 몸소 알려주네요
산에 들어가기 전에는 조금 가면 사건에 휘말리고 했었는데 역시 산에 있는 동안 그 성질이 사라지지 않았네요 풍운장에 갈 때까지 몇 번에 사건에
말려들지 짐작도 안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