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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097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처음에 강한 임팩트때문인지 몰라도 뒤로 갈수록 왜 이리 아쉽고 부족하게만 느껴지는건 저만이 아닐듯 싶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글을 근래 저는 보지못했었습니다. 처음과 끝까지 일관된 성격의 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흡입력을 가진, 작가의 숨결이 잘 살아있는 이만한 글은 찾기 드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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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가죽에 두터운 바라막이 옷을 걸쳐 마치 사람이 아니라 곰같이 보이는 자가 허겁지겁 달려와 갈라지는 목소리로 큰일났다고 외쳤다. 팽동척이 달려갔다. 소뢰음사 중들이 강을 건너 노화구를 분탕질 치고있다고 하였다. 팽동척은 먼저 달려갔다. 전령은 제육당에 연락을 취해 협조를 구하고, 일향주는 여기를 지키고 나머지는 자신과 같이 가자고 외쳤다. 겨울은 뇌조벽력대에게도 가혹한 계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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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순의 의기는 높았지만 그의 목소리는 눈보라 속에 허망하게 흩어졌다. 철장을 든 소뢰음사 중이 다시 염주를 들었다. 칠당의 수하들은 비슬비슬 물러났다. 염주를 던지려던 소뢰음사 중이 인상을 썼다. 그가 고개를 돌리자 눈보라 속에 희끗한 그림자가 보였다. 그림자는 아주 빠른속도로 다가갔다. 철장을 든 소뢰음사 중이 눈썹을 꿈틀했다. 눈보라 속에 나타난것은 반인반수 였던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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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별실로 들어섰는데 야릇한 분홍빛 향이 끈적끈적하게 온몸에 달라붙었습니다. 부용후가 의자를 가리켰고 황자흥과 부용후는 마주보고 앉았습니다. 옆뿐만 아니라 앞뒤로도 트인 치마라 부용후의 다리가 훤히 드러났습니다. 너는 좋겠구나. 금을 실어 나르는 장강의 주인이 되었으니. 앞으로 태화궁도 우습게 보겠군 하고 말하며 부용후가 술병을 열었습니다.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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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주의 말씀은 옳소. 더 싸우더라도 십팔채는 물러날 수 있을 것이지만 총채주는 다르오. 반란의 수괴를 용서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고 지금도 태화궁은 총채주에게 책임을 물으려 할 것인데 그런데 명을 어기고 싸움을 더하면 태화궁은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오 하고 상강의 채주가 말했습니다. 이에 황자흥이 저는 괜찮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재미있어요 ~~ 잘읽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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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는 두 개의 큰 상방이 있다하자 황자흥이 상방이라니요 하고 물었습니다. 상인들의 방회입니다. 가장 유명한 게 산서성의 진상과 안휘성의 휘주상인, 휘상인데 휘상을 일으킨 게 바로 대운하입니다. 삼오방도 이 대운하를 통해 엄청난 부와 힘을 얻었다고 예수 채주가 말했습니다. 감히 십팔채에게까지 칼을 들 정도의 힘이 있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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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곡주가 온 수 무림맹은 재편되었다 본진 청룡단 주작단이 아닌 오색기로 통일되었다 자하곡주의 엄청난 무위는 무림맹에 큰 힘이 되었다 뇌조벽력대는 허겁지겁 물러났다 하지만 뇌조벽력대는 소뢰음사를 통해 증원했고 자하곡주는 일궁사성에 증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래저래 산발적인 싸움만이 계속되고 있었다 자하곡주의 신망이 두터워질수록 일궁사성은 자신들의 위치가 흔들린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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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곡주은 정면돌파를택했고 뇌조벽력대는 허둥지둥 물러났다 장안을 되찼는듯 했으나 뇌조벽력대에 응운원이 있었다.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소뢰음사가 뇌조벽력대에 가세했다 자하곡주가 증원을 요청했으나 일궁 사성 이하 모두 난색을 포했고 좌충우돌하다보니 싸움판이 길게형성되었다. 사실 성주들은 자신들과 비교되기 대문에 자하곡주가 통쾌하게 승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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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취향인 소설이에요 역시 e북은 yes24가 최고 인거 같네요 끊임 없는 긴장감으로 소설을 이어나가기 때문에 흥미로운 소설인것 같습니다 사대세력.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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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에게 만들었다고 하는 호랑이 가면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제
호 어쩌고 저쩌고 불리면서 이름을 떨칠 듯 하네요. 그러다 황자흥이라고 밝혀지면 어떠한 반을을 보일지
기대되네요 요청향 얘기가 조금 더 있나 싶었는데 그걸로 끝인가 보네요 정말 그걸로 끝인 것 같아 아쉽네요. 정말
맘에 들었었는데…
소뢰음사라는 이상한 중들이 등장했네요. 무림에 고수들이
정말 많은 모양이네요 강해진 주인공이 죽이려고 달려들어서 못 죽이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