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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 118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요즘 신무협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이기에 굳이 감상란에 적을 필요성을 못느껴 왔습니다. 제가 아니어도 좋은 평을 해주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데 검명 118화를 읽고나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중 하나인 검명 118화입니다. 읽는동안 구성력과 편집력이 뛰어나 술술 잘 읽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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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영의 짓이건 아니건 공작후에 부용후의 냄새가 나 황자흥은 술맛이 떨어졌다. 그가 주루를 나섰다. 딱히 갈곳이 없었으므로 그는 북망산 근처로 가려고 했다. 낙수를 따라 애청을 천천히 몰고 갈때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렸다. 짐승의 울음소리도 들렸다. 낙수 강변의 넓은터에 마희단이 공연을 하고있었다. 공연구경은 시간때우기에 좋지만 애청때문에 곤란했다. 애청을 맡길곳이 마땅치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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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공연장으로 들어오는 우충위장을 보았다. 우충위장은 정말 미남자였다. 친구 부윤평에게는없는 여인을 유혹하는 눈빛과 미소가 있었다. 천박한 눈빛과 미소가 아니라 남자의 향에 귀티가 더해져 여자들이 반할만한 눈빛이었다. 우충위장이 여자들과 담소를 나무며 황자흥 곁으로 갔다. 무장차림의 두단원이 수룡채주의 아들 양완충으로부터 호월을 구해줄때 나타났던 키큰사람과 뚱뚱한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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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화정이 친구라는 자의 생김새를 말했는데 황자흥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왜 그자를 잊고 있었는지 풍운장을 마굴로 빠뜨릴 뻔한 사문성이 분명했습니다. 아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친구는 아닌데 그자를 언제 보았소 하고 맹화정에게 물었습니다. 사문성은 지금 파문제자로 죽임을 당했거나 점창파의 비밀 뇌옥에 있을 텐데 맹화정이 봤다니 이상했습니다.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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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황자흥이라는 애송이가 너무 날뛰어 우리의 공이 묻힌 건 아쉽긴 하지만 말입니다 하고 황자흥이 말하자어디에서 들려오는지 알 수 없는 여자의 목소리였습니다. 검룡승천제 때 들려온 어둠 속의 그 여자 목소리. 우리의 계략이 아니라 너의 계략이었지 하며 부용후는 냉소를 흘렸습니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삼오방의 배후에 종친이 있는가 하는 것이라고 황자흥이 말했습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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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흥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부용후의 말 때문에 촉각이 곤두섰지 사실 청진사가 황주에 있건 말건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일은 아니었습니다. 십팔채도 청진사에 대해 말한 적이 없고 관심을 끌 곳이 아니니 장오병 역시 청진사에 대해 정말 모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강호를 호령하는 사람은 태화궁주가 아니라 부용후였습니다. 요즘 시들했는데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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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채주, 나도 한 모금하세 상강의 채주였습니다. 상강의 채주가 호로병의 술을 마셨습니다. 같은 사람이지만 강호에서의 위엄은 죽마보주보다 풍운장주가 더 커서 그는 장주라고 불렀습니다. 황자흥은 일어나 상강의 채주가 주는 호로병을 받았습니다. 그가 호로병의 술을 마셨습니다. 상명학이라는 사람을 아냐고 묻자 자흥은 저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잘봤어요 묘사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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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를 펼칠 해시까지 시간이 남아 황자흥은 작은 주루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모두 공작후. 자신의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공작후는 천하에 이십여명에 불과한. 아주 높은 신분이다. 낙수를 따라 천천히 가고 있을 때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렸다 마희단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애청을 달래며 가려고 할 때 누군가가 달려왔다. 호월이 만든 무복과 애청, 식식을 주었던 벽안의 사내였다 그리고 호월의 아버지도 만났다 화선의 단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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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무실을 나와 풍운장으로 갔다 외전에는 시지철과 곽지옥이 사자촌 사람들과 함께 전각을 수리하고 있었ㄷ다. 그는 점일 시지철 곽기옥을 전각에서 재우고 무공을 가르칠 생각이였따. 사자산에서는 별당에서 당몽선이 무공을 수련하고 있었고 그도 수련에 들어갔따 잠을 ㅈ자려고 했는데 당몽선이 후다닥 뛰어와서 그를 안으면서 성공했따고 이야기했다.. 그는 혈적적을 펼쳤다고 이야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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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마다 왜 주인공에게 다들 시비를 못 걸어서 안달인가요 작위받으러 가는 길에 주막에서 시비를 털리더니 이번에는
마희단과 오랜만에 만나서 좋아하고 있는데 우충위장이라는 놈이 시비입니다. 생긴거만 잘생겼지 이놈도 밴댕이
소갈딱지네요 자기가 잘한 것도 없으면서 주인공한테 또 죽이자고 달려들고 호월이나 소소영이 나오겠네요 당몽선의 빈자를 잘 채워주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