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명 123화을 읽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장경작가님의 검명 123화는 거의 대부분의 서술 방식이 전지적 작가 시점인것 같습니다. 생각한 것 보다 많이 전지적 작가 시점이 쓰였기에 글을 읽는 동안 인물들의 대화와 묘사를 통해서 상황을 자신의 머리 속에 상기하고 직접 느낀다기 보다는 작가가 독자에게 책의 상황을 설명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느낌이 들어 읽는 동안 내내 주인공이 된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소주철은 이마에 주름살을 그리며 포천수는 편협하다며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정한다고 하였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한다고 말이다. 자신도 부용후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갈팽만은 지난 이야기일 뿐이라며 손을 저였다. 부용후와 몇번을 만났고 같이 일하자고 하지 않았냐며 물었다. 같이 일하자고 했지만 촉도로 돌아가면 다시 나오지 않을거라 말한다. |
|
갈팽만이 십팔연환분뢰도를 전수하였다. 그는 황자흥이 잘볼수 있도록 분뢰도를 느리게 시전했다. 황자흥은 모든 잡생각을 잊고 분뢰도에 빠졌다. 한시진을 넘겼을때 황자흥의 몸은 자연스럽게 갈팽만과 같이 움직였다. 소주철이 황자흥이 재능에 혀를찼다. 다시 반시진이 흘렀고, 갈팽만이 칼을 내렸다. 황자흥은 얼굴과 어깨에만 땀이 맺혔는데 그는 비를 맞은듯 온몸이 땀이었다. |
|
빗물에 녹아 줄줄 흘러내리는 듯한 일그러진 인피면구였으니 바로 인피면구임을 알아봤다는 맹화정의 말에 황자흥의 안색은 창백해졌습니다. 흑서가 분명했다. 인피면구 외에 다른 특징 들고 있는 칼이나 입고 있는 옷은 흥분했기에 황자흥은 말을 더듬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보지 못했어요 저는 울었다고 맹화정이 말하자 어디서 봤냐고 황자흥이 물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지루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
|
그때 창문을 흔드는 강한 칼 부딪는 소리가 귀를 따갑게 울렸습니다. 부용후는 대고수의 싸움임을 직감했고 급히 달려갔습니다. 한편 황자흥은 열 걸음 이상을 주르르 물러났는데 격검의 충격은 엄청났습니다. 소오곤도 백변괴도도 이만한 힘을 자랑하지 못했는데 독안룡까지 당해 내지 못할 괴력이었습니다. 황자흥은 급히 운기를 했고 다행히 내상은 없었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재밌어요
|
|
장오병은 지금 칼이 목을 훑고 갈 것 같은 위험을 느꼈습니다. 느낌이 공작후가 그냥 싸움만 잘하는 애송이가 아님을 전해주었고 그는 허리를 반듯이 세우며 포권부터 했습니다. 부용후께서는 분명 말씀을 하셨습니습니다. 공작후를 총애하고 아낀다고. 때문에 삼오방과의 싸움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하셨다고 공작후가 다칠 것을 걱정해서 라고 말했습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글입니다 |
|
도 군사를 만나 우리가 이곳에 온 용건을 말했네 청명채 주 채주가 말했습니다. 죽마보의 위세를 말한다면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도 이제 위엄은 만월성보다 높습니다. 만월성의 모든 일이 모자청을 거치듯 죽마보도 자연스럽게 먼저 도문준이 일을 맡고 대부분의 일도 알아서 처리했습니다. 무공에나 집중하고 싶은 황자흥에게는 좋은 일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생사결은 촉불괴의 무송이다. 촉불괴를 모른다면 강호인이 아니다. 하지만 생사결은 당문의 무공이 아니다. 갈팽만이 생사결을 보고 공격을 멈춘 것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젊은 날 촉불괴에게 큰 은혜를 입은 것이다. 갈팽만은 황자흥이 부용후를 편들까봐 두려워 젊을 때 죽이려고 일부러 싸움을 걸었던 것이다. 하지만 황자흥이 부용후의 사람이 아닌것을 알고 마음을 돌렸다 그리고 황자흥에게 십팔연환분뢰도라는 무공을 선물했다. |
|
팔위를 두들겨패자 호원대장이 나왔고 팔위가 두들겨 맞은 억울함을 이야기하려고 하자 시종이 공작후라고 전하고 부용후를 황자흥은 살폈다. 그는 천ㅁ박한 매력이 잇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기품있는 여인이였따. 사문을 물어보고 그에게 몸을 숙이자 옥같은 피부가 보였다. 음풍기와 조심하라고 그는 황자흥의 팔뚝을 도닥였고 그는 자신의 자식을 걱정하는 듯한 자상함이였따 |
|
다른 무협 소설에서는 자신의 문파 무공이나 처음에 배운 거 말고는 웬만해서는 안 익히고 배우는데 오래 걸려서
하기도 쉽지 않은데 여기는 참 많이도 배우네요. 특히 주인공은 이 페이스대로라면 말년에는 못하는 무술이
없을 거 같을 정도네요.
처음에는 안 배운다고 튕기더니 결국 앞으로 싸울 강적들을 떠올리며 강팽만의 무술을 배우네요. 이걸로 한층 더 강해질 거 같아요. |